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까워서 더 상처 주고 사랑해서 더 서운한, 엄마와 딸 사이!
어느새 엄마의 응어리를 어루만져 주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열세 살 소녀들의 이야기!
가족의 사랑과 사춘기의 심리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성장 소설
‘다림 세계 문학’ 서른아홉 번째 책『열세 살의 일기장』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다섯 명의 아이들이 가족 사이에서 상처받고, 용서하고, 따뜻함을 느끼며 성장하는 과정을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쓴 오오타니 미와코는 전작들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 노마아동문예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주목받아 온 작가다. 그동안의 작품에서 가족 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밀도 있게 표현하여 독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킨다는 평을 받은 작가의 내공이 이 작품에도 오롯이 담겼다. 『열세 살의 일기장』에서도 각자 가족이 처한 상황을 인식하고 고민하면서 나름 자신만의 생각을 갖추어 가는 소녀들의 내면을 투명하게 그렸다. 특히 엄마와 딸의 관계에서 흐르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세심하게 짚어 낸 작가의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존재, ‘가족’
다섯 편의 이야기에는 이혼 가정, 아픈 조부모님을 부양하는 가정, 부모님이 주말부부여서 가족이 떨어져 사는 가정, 엄마가 병에 걸려 어려움이 닥친 가정, 맞벌이 가정 들이 등장한다. 각 이야기의 주인공인 마리, 아즈사, 모모코, 야스코, 미호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나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버겁고 아픈 부분을 외면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엄마와 딸 사이에 스미는 감정들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너무 사랑해서 더 서운하고, 서로 깊숙이 상처를 남길 때도 있다. 그리하여 아이들은 끊임없이 갈등하고 고민한다. 하지만 결국 엄마의 응어리도, 자신의 상처도 살짝 어루만져 주면서 조금 더 성숙하게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마냥 어리지만 않은 우리, 열세 살!
열세 살, 마냥 어리지만 않은 나이다. 그래서 어린애로 취급을 받으면 살짝 기분이 나쁘지만, 애써 의젓하게 행동하려고 해도 아직은 조금 어설프다. 이제 막 어른의 세계로 나아가는 ‘사춘기’라는 시기에 첫 걸음을 뗀 것이다. 이해는 가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는 엄마와의 관계도, 치이기만 했던 형제들과의 관계도, 늘 소심하게 대처했던 자신의 모습도 이제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다섯 아이들 모두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녹록치 않은 세상으로 뛰어들 그 아이들의 발걸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 작가 소개
글 : 오오타니 미와코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어서 오세오, 스윙 가족』으로 1989년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황금색 나무』로 1991년 제29회 노마아동문예신인상,『다음에 봐』로 1996년 일본아동문예가협회 협회상을 받았다. 지금까지『안네와 만나는 여행』『빛의 계절에』『우리 집』『사랑의 집』『한센병 환자로 살아가는 타니카와 아키오 씨의 77년』등을 썼다.
그림 : 히라사와 토모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무사시노 미술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 CD 재킷 등의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프리랜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한나 이야기』『초록색 무늬 그림』『나의 수선 골목』『모두가 모이는 날』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이경옥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텐리 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일본의 좋은 어린이ㆍ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겨 소개하고 있다.『화성에 간 내 동생』『쿨보이』『불균형』『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별로 돌아간 소녀』『우리들은 바다로』『우리들의 최악의 여름』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마리 이야기 - 황금빛 물고기
아즈사 이야기 - 웃는 고양이
모모코 이야기 - 복숭아꽃이 피는 집
야스코 이야기 - 엄마의 시클라멘
미호 이야기 - 비밀 친구 분홍이
작품 해설
가까워서 더 상처 주고 사랑해서 더 서운한, 엄마와 딸 사이!
어느새 엄마의 응어리를 어루만져 주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열세 살 소녀들의 이야기!
가족의 사랑과 사춘기의 심리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성장 소설
‘다림 세계 문학’ 서른아홉 번째 책『열세 살의 일기장』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다섯 명의 아이들이 가족 사이에서 상처받고, 용서하고, 따뜻함을 느끼며 성장하는 과정을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쓴 오오타니 미와코는 전작들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 노마아동문예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주목받아 온 작가다. 그동안의 작품에서 가족 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밀도 있게 표현하여 독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킨다는 평을 받은 작가의 내공이 이 작품에도 오롯이 담겼다. 『열세 살의 일기장』에서도 각자 가족이 처한 상황을 인식하고 고민하면서 나름 자신만의 생각을 갖추어 가는 소녀들의 내면을 투명하게 그렸다. 특히 엄마와 딸의 관계에서 흐르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세심하게 짚어 낸 작가의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존재, ‘가족’
다섯 편의 이야기에는 이혼 가정, 아픈 조부모님을 부양하는 가정, 부모님이 주말부부여서 가족이 떨어져 사는 가정, 엄마가 병에 걸려 어려움이 닥친 가정, 맞벌이 가정 들이 등장한다. 각 이야기의 주인공인 마리, 아즈사, 모모코, 야스코, 미호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나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버겁고 아픈 부분을 외면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엄마와 딸 사이에 스미는 감정들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너무 사랑해서 더 서운하고, 서로 깊숙이 상처를 남길 때도 있다. 그리하여 아이들은 끊임없이 갈등하고 고민한다. 하지만 결국 엄마의 응어리도, 자신의 상처도 살짝 어루만져 주면서 조금 더 성숙하게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마냥 어리지만 않은 우리, 열세 살!
열세 살, 마냥 어리지만 않은 나이다. 그래서 어린애로 취급을 받으면 살짝 기분이 나쁘지만, 애써 의젓하게 행동하려고 해도 아직은 조금 어설프다. 이제 막 어른의 세계로 나아가는 ‘사춘기’라는 시기에 첫 걸음을 뗀 것이다. 이해는 가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는 엄마와의 관계도, 치이기만 했던 형제들과의 관계도, 늘 소심하게 대처했던 자신의 모습도 이제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다섯 아이들 모두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녹록치 않은 세상으로 뛰어들 그 아이들의 발걸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 작가 소개
글 : 오오타니 미와코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어서 오세오, 스윙 가족』으로 1989년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황금색 나무』로 1991년 제29회 노마아동문예신인상,『다음에 봐』로 1996년 일본아동문예가협회 협회상을 받았다. 지금까지『안네와 만나는 여행』『빛의 계절에』『우리 집』『사랑의 집』『한센병 환자로 살아가는 타니카와 아키오 씨의 77년』등을 썼다.
그림 : 히라사와 토모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무사시노 미술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 CD 재킷 등의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프리랜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한나 이야기』『초록색 무늬 그림』『나의 수선 골목』『모두가 모이는 날』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이경옥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텐리 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일본의 좋은 어린이ㆍ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겨 소개하고 있다.『화성에 간 내 동생』『쿨보이』『불균형』『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별로 돌아간 소녀』『우리들은 바다로』『우리들의 최악의 여름』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마리 이야기 - 황금빛 물고기
아즈사 이야기 - 웃는 고양이
모모코 이야기 - 복숭아꽃이 피는 집
야스코 이야기 - 엄마의 시클라멘
미호 이야기 - 비밀 친구 분홍이
작품 해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