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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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규봉
출판사항푸른역사, 발행일:2011/12/05
형태사항p.35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0795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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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이규봉
서강대학교 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응용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평소 자전거 타기를 즐겨 기행문을 남긴 자전거 여행만 현재 8000킬로미터에 이른다. 수학을 실생활과 사회문제에 응용하는 것 외에도 한국 근현대사와 환경문제 그리고 국제 정치와 우리나라 전통 음악에 관심이 많다. 현재 배재대학교 전산수학과에 재직 중이며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장, 대전화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그리고 대전국악단 피리 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 하노이에서 호찌민까지 1,798킬로미터의 반성문
미안해요! 베트남
5시간 동안 기내에 갇히다
때론 강하고 약할 때도 있었으나
다시 읽는 베트남 역사 1-건국 초창기부터 1945년까지 간추린 베트남 역사

2. 1번 국도에서 만난 사람들-하노이에서 후에까지
신나게 달렸는데 허전한 등, 아! 내 배낭
응에안 성에서 호 찌 민을 만나다
맥주 여덟 병 값의 자전거 보관료
다시 읽는 베트남 역사 2-베트남 전쟁

3. 학살의 현장을 가다-후에에서 냐 짱까지
복원되고 있는 후에 황궁
700킬로미터 만에 처음으로 맞이한 하이 번 고개
''남조선 용병''이란 표현에 암울해진 기분
손미 학살과 노근리 학살
새 출발 ''한베평화공원''
다시 읽는 베트남 역사 3-베트남 민간인 학살

4. 까나에 울려 퍼지는 향피리 소리-냐 짱에서 호찌민까지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
향피리 소리에 몰려든 여인들
1,798킬로미터 달려 호찌민 통일궁에 도착
다시 읽는 베트남 역사 4-해방 후부터 한국전쟁 전면전 발발까지

5. 잘못된 역사의 반복을 막기 위해
베트남 파병의 배경 및 그 여파
민간인 학살들의 연관성과 베트남 지원
과거를 딛고 미래를 보자

부록-제주 4·3사건 유적지 자전거 기행
관광지 곳곳에 서린 민간이 학살 흔적
훔친 땅을 투기꾼에게 넘기다
4·->베트남->광주, 학살은 반복됐다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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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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