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겐타는 고기잡이를 하는 아빠와 단둘이 산다. 어부인 외할아버지가 밤바다에서 돌아가신 뒤 엄마 역시 시름시름 앓다 세상을 떠나 버린 것이다. 겐타는 어른이 되면 아빠처럼 어부가 될 생각이다. 물고기를 많이 잡는 일등 어부. 나이 많은 어부들이 입버릇처럼 “어부는 한물갔어.”라고 말할 때면 화가 나지만, 어부의 자식들인 친구들 역시 어부는 되지 않을 거라고 한다. 그래도 겐타는 직접 배를 몰고 물고기를 잡기도 하면서 어부의 노력과 고통을 온몸으로 체험한다. 하지만 바다에는 물고기가 줄어들고 그물에 물고기는커녕 쓰레기만 걸리는 날이 점차 늘어가면서 고기를 잡을 수 없는 금지 구역이 생기고 어부의 생활은 점점 힘들어진다. 그 와중에 겐타는 어장의 한계를 둘러싼 싸움에 휩쓸려 다친다. 자신들이 어부의 자식들이면서도 어업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고 생각한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외줄낚시꾼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맞은 어업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한다. 그리고 왜 물고기가 줄어들었는지, 바다를 더럽힌 범인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나선다.
지극히 절제된 문장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평이한 듯하지만 마치 실제 생활처럼, 따뜻하고 상냥하게, 인간적인 숨결로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드넓은 바다를 사랑하고 그 바다의 마음을 닮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온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실천적인 접근이 돋보인다. 바다에 삶의 터전을 둔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 실천을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주변의 생각부터, 생활부터 바꾸어 나간다. 특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벗어나 생활 속에서 조사하고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는, 산지식을 습득해 나가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그 건강한 생명력과 활동성은 저절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바로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 하는 진지한 문제의식을 깊게, 아프게 던진다. 바다가 황폐해져서 물고기가 적어지는 것은 누구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 모두의 책임이므로 우리 모두가 좋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늘 당당하고 명랑한 아이들이 쌓아 나가는 우정의 세계
아이들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에 정면으로 맞서 해결책을 찾는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의논하고 부모님과 대화하며 문제를 회피하지도 않고 수동적으로 어른의 결정에 따르지도 않는다. 무슨 일에나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서려는 아이들의 모습에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진정으로 아이를 이해하는 작가의 시선이 그대로 담겨 있다.
‘어린이의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가 어린이의 영혼과 만나야 한다.’
학교생활과 개인 생활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어린이와 함께 어울려 지내며 아이들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노리코 선생님의 모습은 ‘어린이의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가 어린이의 영혼과 만나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선생님의 모습이다. 선생님은 바다에 대해서 공부하자는 자신의 제안도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않고 아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정하고 다시 아이들이 자신의 일임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1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늘 아이들에게 배우고 스스로 고치고 성찰하는 생활을 해 온 하이타니 겐지로는 이 이야기 전체를 통해 참된 인간으로 살아가는 길 그리고 참된 교사로 살아가는 길을 진정으로 그리고 있다.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어른, 도시와 생산 지역이 괴리되지 않은 삶, 사람과 사람이 서로 어울리는 삶이 그리는 조화와 평화로움에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이 이야기를 읽고 하나의 생명은 수많은 다른 생명에 의해 지탱되며, 나의 생명 역시 다른 생명을 지탱하고 있다는 진실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된다면 그것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하이타니 겐지로
はいたに けんじろう,灰谷 健次郞
어린이와 청소년 소설 작가.‘어린이’와 ‘문학’을 빼고서는 하이타니 겐지로를 이야기할 수 없다. 가난한 어린 시절, 작가를 꿈꾸던 하이타니는 교사가 되었다. 교사 시절 만난 아이들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배운’ 것이다. 하이타니는 17년 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고, 아이들의 글을 엮어 『선생님, 내 부하가 되라』라는 책을 펴냈다. “내가 어떤 글을 쓰더라도 그 뿌리는 이 책에 있을 겁니다.”라고 작가가 말했듯, ‘그가 만난 어린이’야 말로 그에게 있어 문학의 원천이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문학을 이루는 한 축에 어린이가 있다면 또 다른 축에는 오키나와가 있다. 그는 형의 죽음과 교육 현실에 대한 고민으로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떠난다. 작가는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상냥함과 생명에 대한 존중 같은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겐지로는 1974년,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발표한다. 이 책은 발간과 동시에 소리 없이 전해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백만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일본뿐 아니라 세계 어린이 문학사에서 의미 있는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이타니 겐지로는 『태양의 아이』를 펴낸 뒤 1980년에 아와지 섬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섬이 관광지로 개발되자 1991년에 오키나와에 있는 작은 섬, 토카시키로 옮겨가서 살았다. 그리고 2006년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으로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태양의 아이』,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바다의 노래』,『둘은 두 사람』,『큰 고추 작은 고추』, 『아이들에게 배운다』『유치원 일기』등이 있다.
역 : 햇살과나무꾼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햇살과 나무꾼''이 부각된 것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는데 그들만의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10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지만, 초기에는 주로 좋은 어린이책을 발굴하여 기획하였고, 지금도 B급, C급 등의 무분별한 외서 도입은 경계하고 있다. 또한 번역자의 개성은 숨기고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번역을 고집함으로써 ''햇살과 나무꾼'' 옮김이 전해주는 독자들의 신뢰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햇살과 나무꾼''은 번역집단에서 그치지 않고 집필 작업도 하고 있다. 번역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외국사람들의 책으로만 아이들이 학습을 하여 우리의 주관이 아닌 서구중심의 세계관을 갖게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이들은 과학, 역사 중심의 어린이책들도 저술하여 출간하고 있다.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책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이름 ''햇살과 나무꾼'', 그 이름 그대로 좋은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니아 연대기』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내 친구가 마녀래요』 『클로디아의 비밀』 『화요일의 두꺼비』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내가 나인 것』 『멋진 여우씨』 『워터십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들』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거북선이여, 출격하라!』 들을 썼다.
그림 : 이호백
서울대학교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2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어린이 책 출판사 재미마주 대표로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토끼탈출』, 『한글이 된 친구들』 등 여러 권의 책을 쓰고 그렸다. 한국어린이도서상, 뉴욕타임스 선정 최우수 그림책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겐타는 고기잡이를 하는 아빠와 단둘이 산다. 어부인 외할아버지가 밤바다에서 돌아가신 뒤 엄마 역시 시름시름 앓다 세상을 떠나 버린 것이다. 겐타는 어른이 되면 아빠처럼 어부가 될 생각이다. 물고기를 많이 잡는 일등 어부. 나이 많은 어부들이 입버릇처럼 “어부는 한물갔어.”라고 말할 때면 화가 나지만, 어부의 자식들인 친구들 역시 어부는 되지 않을 거라고 한다. 그래도 겐타는 직접 배를 몰고 물고기를 잡기도 하면서 어부의 노력과 고통을 온몸으로 체험한다. 하지만 바다에는 물고기가 줄어들고 그물에 물고기는커녕 쓰레기만 걸리는 날이 점차 늘어가면서 고기를 잡을 수 없는 금지 구역이 생기고 어부의 생활은 점점 힘들어진다. 그 와중에 겐타는 어장의 한계를 둘러싼 싸움에 휩쓸려 다친다. 자신들이 어부의 자식들이면서도 어업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고 생각한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외줄낚시꾼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맞은 어업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한다. 그리고 왜 물고기가 줄어들었는지, 바다를 더럽힌 범인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나선다.
지극히 절제된 문장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평이한 듯하지만 마치 실제 생활처럼, 따뜻하고 상냥하게, 인간적인 숨결로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드넓은 바다를 사랑하고 그 바다의 마음을 닮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온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실천적인 접근이 돋보인다. 바다에 삶의 터전을 둔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 실천을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주변의 생각부터, 생활부터 바꾸어 나간다. 특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벗어나 생활 속에서 조사하고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는, 산지식을 습득해 나가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그 건강한 생명력과 활동성은 저절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바로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나, 하는 진지한 문제의식을 깊게, 아프게 던진다. 바다가 황폐해져서 물고기가 적어지는 것은 누구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 모두의 책임이므로 우리 모두가 좋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늘 당당하고 명랑한 아이들이 쌓아 나가는 우정의 세계
아이들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에 정면으로 맞서 해결책을 찾는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의논하고 부모님과 대화하며 문제를 회피하지도 않고 수동적으로 어른의 결정에 따르지도 않는다. 무슨 일에나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서려는 아이들의 모습에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진정으로 아이를 이해하는 작가의 시선이 그대로 담겨 있다.
‘어린이의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가 어린이의 영혼과 만나야 한다.’
학교생활과 개인 생활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어린이와 함께 어울려 지내며 아이들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노리코 선생님의 모습은 ‘어린이의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가 어린이의 영혼과 만나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선생님의 모습이다. 선생님은 바다에 대해서 공부하자는 자신의 제안도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않고 아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정하고 다시 아이들이 자신의 일임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1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늘 아이들에게 배우고 스스로 고치고 성찰하는 생활을 해 온 하이타니 겐지로는 이 이야기 전체를 통해 참된 인간으로 살아가는 길 그리고 참된 교사로 살아가는 길을 진정으로 그리고 있다.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어른, 도시와 생산 지역이 괴리되지 않은 삶, 사람과 사람이 서로 어울리는 삶이 그리는 조화와 평화로움에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이 이야기를 읽고 하나의 생명은 수많은 다른 생명에 의해 지탱되며, 나의 생명 역시 다른 생명을 지탱하고 있다는 진실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된다면 그것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하이타니 겐지로
はいたに けんじろう,灰谷 健次郞
어린이와 청소년 소설 작가.‘어린이’와 ‘문학’을 빼고서는 하이타니 겐지로를 이야기할 수 없다. 가난한 어린 시절, 작가를 꿈꾸던 하이타니는 교사가 되었다. 교사 시절 만난 아이들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배운’ 것이다. 하이타니는 17년 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고, 아이들의 글을 엮어 『선생님, 내 부하가 되라』라는 책을 펴냈다. “내가 어떤 글을 쓰더라도 그 뿌리는 이 책에 있을 겁니다.”라고 작가가 말했듯, ‘그가 만난 어린이’야 말로 그에게 있어 문학의 원천이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문학을 이루는 한 축에 어린이가 있다면 또 다른 축에는 오키나와가 있다. 그는 형의 죽음과 교육 현실에 대한 고민으로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떠난다. 작가는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상냥함과 생명에 대한 존중 같은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겐지로는 1974년,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발표한다. 이 책은 발간과 동시에 소리 없이 전해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백만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일본뿐 아니라 세계 어린이 문학사에서 의미 있는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이타니 겐지로는 『태양의 아이』를 펴낸 뒤 1980년에 아와지 섬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섬이 관광지로 개발되자 1991년에 오키나와에 있는 작은 섬, 토카시키로 옮겨가서 살았다. 그리고 2006년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으로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태양의 아이』,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바다의 노래』,『둘은 두 사람』,『큰 고추 작은 고추』, 『아이들에게 배운다』『유치원 일기』등이 있다.
역 : 햇살과나무꾼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햇살과 나무꾼''이 부각된 것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는데 그들만의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10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지만, 초기에는 주로 좋은 어린이책을 발굴하여 기획하였고, 지금도 B급, C급 등의 무분별한 외서 도입은 경계하고 있다. 또한 번역자의 개성은 숨기고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번역을 고집함으로써 ''햇살과 나무꾼'' 옮김이 전해주는 독자들의 신뢰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햇살과 나무꾼''은 번역집단에서 그치지 않고 집필 작업도 하고 있다. 번역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외국사람들의 책으로만 아이들이 학습을 하여 우리의 주관이 아닌 서구중심의 세계관을 갖게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이들은 과학, 역사 중심의 어린이책들도 저술하여 출간하고 있다.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책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이름 ''햇살과 나무꾼'', 그 이름 그대로 좋은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니아 연대기』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내 친구가 마녀래요』 『클로디아의 비밀』 『화요일의 두꺼비』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내가 나인 것』 『멋진 여우씨』 『워터십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들』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거북선이여, 출격하라!』 들을 썼다.
그림 : 이호백
서울대학교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2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어린이 책 출판사 재미마주 대표로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토끼탈출』, 『한글이 된 친구들』 등 여러 권의 책을 쓰고 그렸다. 한국어린이도서상, 뉴욕타임스 선정 최우수 그림책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