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배우는 음악의 모든 것

▣ 출판사서평

음악은 어떻게 시작되고, 악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음악의 모든 것!
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 책은 음악의 정의에서 시작해 음표나 장조 같은 음악의 기초 개념부터 여러 가지 악기 이야기 등 음악의 탄생과 발전이 모두 담겨 있다. 음악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을 짧고 명쾌한 글로 풀어써서 4분음표가 무엇인지, 장조와 단조는 무엇인지, 박자는 무엇인지, 악보는 어떻게 읽는지 등을 차근차근 설명하여 음악에 대한 기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또 다채로운 악기와 르네상스와 바로크, 낭만주파 음악을 사진과 그림을 통해 쉽고 간략하게 설명했다. 교과서에는 볼 수 없었던 음악가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교향곡, 오페라, 민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한 이야기는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음악은 어려운 게 아니고 알면 알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와 감동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35곡의 클래식 곡이 수록된 CD!
이 책은 들으면서 배우는 본격 음악책이다. 본문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클래식곡과 연결해 두어서 책 속의 설명을 어린이가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조에 대한 설명은 비발디의 사계 중 〈봄〉으로, 박자에 대한 설명은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들으며 소프라노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연주한 〈반짝반짝 작은별〉을 들으면서는 악기 사용이나 편곡에 따라 달라지는 음악의 형태를 알 수 있다. 글로 된 설명과 귀로 듣는 설명이 조화를 이루어 음악이 친숙하게 느껴지고, 훨씬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 작가 소개

역 : 이정주
서울여대 및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요리사 마녀』,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속눈썹 위에 올라앉은 행복』, 『지구 걷기』, 『천하무적 빅토르』, 『혼자면 뭐 어때?』, 『수요일의 괴물』,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등이 있다.

글 : 미카엘 로젠펠트
프랑스 파리 5대학원에서 실험 심리학을, 파리 올네 수 부아 음악원과 드랑시 음악원에서는 피아노를 공부했다. 최근에는 스콜라 칸토름에서 음악 치료 교육을 마쳤다. 지금은 유아 음악 교육을 가르치고 있으며,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 : 오렐리아 프롱티
프랑스의 뒤페레 응용 미술 학교에서 패션을 공부한 뒤, 패션계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페루 여행 - 안데스에서 꼭대기에서』 『기타』 『클라리넷』 등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 : 크리스틴 데투르
프랑스의 오를레앙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잡지와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농가의 동물동요 『기타』 『클라리넷』 등에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소리로 말하는 음악 언어
높낮이로 표현하는 멜로디와 화성
다양한 소리의 세계, 악기
다양한 음악의 세계, 음악의 연주 형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의 역사

용어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