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안다는 것’의 즐거움!
호기심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책!
《열두 살에 처음 만난 학문의 기쁨》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호기심을 각 분야의 전문 학자들이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우주의 신비, 수의 비밀, 뇌의 영역, 지구의 날씨, 작가, 성경의 역사 등 친숙한 주제부터 다소 생소한 분야까지, 기본적인 개념은 물론이고 깊이 있는 학문적 영역까지 다루지만 다양한 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학문이라면 지레 어렵고 지겹다고 피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 강연들은 내용과 형식에서 완전히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준다. 즉 실제로는 어려운 내용을 아주 쉬운 형식에 잘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각 분야의 문을 연 전문가들은 자신의 전문 지식을, 그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다양한 예를 들고 있다. 열정적인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배우면서 학문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어린이를 위한 대학 강의>, 드디어 책으로 나오다!
SWR(남서독일 방송공사)는 수년 전부터 <어린이를 위한 대학 강의> 시리즈를 만들어 왔다. <어린이를 위한 대학 강의> 시리즈 2005년에 기획하여 공동 작업을 통해 2008년에 방송되었다. 이 시리즈의 강연자로 초대받는 사람은 ‘첫째,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가장 이름 높은 학자여야 하고, 둘째, 자신의 학문에 관련된 질문에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줄 알아야 하고, 셋째, 어린이와 관계되어 있어야 한다.’이다.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전문 학자들의 강의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분야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자신의 분야에 열정적인 학자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지식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 작가 소개
저자 하랄트 레쉬
뮌헨 대학의 천체 물리학과 교수이다. 독일 연구 단체가 수여하는 ‘전달자 상’을 받았다.
저자 알브레히트 보이텔슈파허
기센 대학의 수학과 교수이자 기센 수학 박물관 관장이다. 독일 연구 단체가 수여하는 ‘전달자 상’을 받았다.
저자 만프레트 슈피처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철학자, 뇌 연구가이다. 현재 울름 대학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 베르너 쉐퍼
트리어 대학의 영어학과의 협력 연구원이다.
저자 폴커 좀머
런던 칼리지의 진화 인류학과 교수이다. 연구 외에도 많은 책과 전문 잡지와 신문, 방송국 기고문 등을 쓰고 있다.
저자 사비나 파우엔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생물 심리학과와 발달 심리학과 교수이다. 독일 심리학 협회에서 주는 ‘샤르로테 카를 뷜러 상’을 받았다.
저자 모집 라티프
기후학자이자 기상학자로 킬 대학에 있는 라이프니츠 대양학 연구소의 교수이다. 기후 변화 문제와 연구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저자 부르크하트 슈핀넨
독문학 박사로 소설과 단편을 비롯해 에세이와 신문과 방송을 위한 시사평을 쓰고 있다.
저자 볼프강 츠비켈
구텐베르크 대학의 구약과 성경 고고학과 교수이다. 여러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저자 클라우디아 슈묄더스
문화학자이자 신문 방송학자이다. 2004년에 수필로 ‘하인리히 만 상’을 받았다.
엮음 랄프 카스파리
1958년에 태어나 마인츠 대학에서 독일 문학, 철학 및 미술사를 공부했다. 1990년에 라디오 방송국 SWF의 문화부 해설자로 근무하고, 2003년부터는 교육과 뇌 연구로 특화된 SWR의 주요 작가이자 과학, 리서치 부문 연구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역자 송소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 강사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 《독일 문학의 장면들》(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못 말리는 잉크 괴물 이크》, 《사라진 아이들》, 《공포버스》, 《비밀의 터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01 우주를 날아 다른 별로 갈 수 있나요?
02 수가 세상의 모든 비밀을 여는 열쇠라고요?
03 뇌 속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04 도시 이름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나요?
05 원숭이가 최고의 거짓말쟁이라고요?
06 아기도 다 알고 있다고요?
07 지구의 날씨는 괜찮은 건가요?
08 작가가 되는 것도 배울 수 있나요?
09 성경에 나오는 역사가 진짜예요?
10 얼굴 표정은 무엇을 말해 주나요?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안다는 것’의 즐거움!
호기심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책!
《열두 살에 처음 만난 학문의 기쁨》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호기심을 각 분야의 전문 학자들이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우주의 신비, 수의 비밀, 뇌의 영역, 지구의 날씨, 작가, 성경의 역사 등 친숙한 주제부터 다소 생소한 분야까지, 기본적인 개념은 물론이고 깊이 있는 학문적 영역까지 다루지만 다양한 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학문이라면 지레 어렵고 지겹다고 피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 강연들은 내용과 형식에서 완전히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준다. 즉 실제로는 어려운 내용을 아주 쉬운 형식에 잘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각 분야의 문을 연 전문가들은 자신의 전문 지식을, 그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다양한 예를 들고 있다. 열정적인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배우면서 학문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어린이를 위한 대학 강의>, 드디어 책으로 나오다!
SWR(남서독일 방송공사)는 수년 전부터 <어린이를 위한 대학 강의> 시리즈를 만들어 왔다. <어린이를 위한 대학 강의> 시리즈 2005년에 기획하여 공동 작업을 통해 2008년에 방송되었다. 이 시리즈의 강연자로 초대받는 사람은 ‘첫째,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가장 이름 높은 학자여야 하고, 둘째, 자신의 학문에 관련된 질문에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줄 알아야 하고, 셋째, 어린이와 관계되어 있어야 한다.’이다.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전문 학자들의 강의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분야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자신의 분야에 열정적인 학자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지식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 작가 소개
저자 하랄트 레쉬
뮌헨 대학의 천체 물리학과 교수이다. 독일 연구 단체가 수여하는 ‘전달자 상’을 받았다.
저자 알브레히트 보이텔슈파허
기센 대학의 수학과 교수이자 기센 수학 박물관 관장이다. 독일 연구 단체가 수여하는 ‘전달자 상’을 받았다.
저자 만프레트 슈피처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철학자, 뇌 연구가이다. 현재 울름 대학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 베르너 쉐퍼
트리어 대학의 영어학과의 협력 연구원이다.
저자 폴커 좀머
런던 칼리지의 진화 인류학과 교수이다. 연구 외에도 많은 책과 전문 잡지와 신문, 방송국 기고문 등을 쓰고 있다.
저자 사비나 파우엔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생물 심리학과와 발달 심리학과 교수이다. 독일 심리학 협회에서 주는 ‘샤르로테 카를 뷜러 상’을 받았다.
저자 모집 라티프
기후학자이자 기상학자로 킬 대학에 있는 라이프니츠 대양학 연구소의 교수이다. 기후 변화 문제와 연구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저자 부르크하트 슈핀넨
독문학 박사로 소설과 단편을 비롯해 에세이와 신문과 방송을 위한 시사평을 쓰고 있다.
저자 볼프강 츠비켈
구텐베르크 대학의 구약과 성경 고고학과 교수이다. 여러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저자 클라우디아 슈묄더스
문화학자이자 신문 방송학자이다. 2004년에 수필로 ‘하인리히 만 상’을 받았다.
엮음 랄프 카스파리
1958년에 태어나 마인츠 대학에서 독일 문학, 철학 및 미술사를 공부했다. 1990년에 라디오 방송국 SWF의 문화부 해설자로 근무하고, 2003년부터는 교육과 뇌 연구로 특화된 SWR의 주요 작가이자 과학, 리서치 부문 연구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역자 송소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 강사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 《독일 문학의 장면들》(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못 말리는 잉크 괴물 이크》, 《사라진 아이들》, 《공포버스》, 《비밀의 터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01 우주를 날아 다른 별로 갈 수 있나요?
02 수가 세상의 모든 비밀을 여는 열쇠라고요?
03 뇌 속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04 도시 이름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나요?
05 원숭이가 최고의 거짓말쟁이라고요?
06 아기도 다 알고 있다고요?
07 지구의 날씨는 괜찮은 건가요?
08 작가가 되는 것도 배울 수 있나요?
09 성경에 나오는 역사가 진짜예요?
10 얼굴 표정은 무엇을 말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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