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역사가 시작된 이후 인류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도 끊임없이 교류해왔습니다. 문명의 시작과 더불어 그 안에서 정치? 상업? 농업? 공업? 문화 등이 이뤄졌습니다. 사람들은 그 공동체를 이루어 교환하고 발전하였고 함께 생활이나 운명을 같이 하는 존재로 살아왔습니다. 그 안에서 높은 건물과 큰 도로 등 시설을 건축했으며, 각각의 자연환경이나 생활관습에 따라 독특한 문화양식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이웃 지역을 정복하여 자신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심어주었습니다.
인류가 걸어온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증거와 실재는 현재까지 살아서 남아있는 문화 유산입니다. 각각의 문화 유산이 보여주는 모습과 특징 속에는 인류가 지나온 시간 동안 보여졌던 역사와 문화가 상징적으로 담겨 남아있습니다. 거기에는 대부분 특정 문화권의 지식과 지혜가 담겨있어 보존할 가치가 높습니다.
세계 전역에는 알아두어야 할 문화유산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역사에는 역사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또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현대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유산들도 무척 많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실제로 생각하는 것 보다도 훨씬 발전된 과거의 역사가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세계 각지의 유적 중에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뛰어나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탐험하는 세계 문화 여행입니다. 고대 이후의 역사문화 속의 유적을 살펴보고, 그 단서들을 바탕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갖고 추리여행도 해보는 흥미진진한 역사여행을 만들고 자 합니다. 또한 문화 유산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애정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세계 문화유산 여행의 즐거움도 갖고 더불어 지식 여행의 배움도 얻는 세계 문화유산 여행이 될겁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영수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으로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음식의 세계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수학의 세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우주 한 바퀴』『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의 왕』『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제왕 열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부자들의 경영 비법』『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과학사 일주』『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인물 여행』『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도시 역사 일주』『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불가사의 역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면』『거짓말을 하면 정말 코가 커질까』『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귀가 열리는 청각 이야기』『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보다』『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 등을 썼습니다.
홈페이지 www.feelingbox.co.kr 전자우편 feelingbox@paran.com
그림 : 박수영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박수영님은 청강 문화 산업 대학교에서 만화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그 뒤 동아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 카툰 부분, 화합 2000 만화 페스티벌 문화부 장관상 등 수상했고, 동아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 ‘인큐베이터 작가전’과 인사아트센터 하트 전등에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세밀화와 디지털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아동 출판 일러스트레이터와 각종 공연의 콘셉트 아트 디자이너, 시설 및 조경의 조감도 등을 작업하여 활동 중입니다.
▣ 주요 목차
제1장 중국과 일본
- 중국 만리장성: 세계에서 가장 긴 군사시설의 비밀
- 중국 자금성: 방 9999개와 궁궐에 나무 없는 까닭
- 중국 진시황 능과 병마용: 왜 만들었을까?
- 중국 둔황: 절벽에 수많은 석굴을 판 불교 유적지
- 중국 피서 산장: 황제가 여름에 피서를 한 이유
- 일본 호류지: 일본에 퍼진 ‘한류’의 원조 사찰
- 일본 히메지죠: 방어에 뛰어나고 보기에 아름다운 성
- 일본 교토: 독특한 정원과 사찰이 많은 천년 수도
- 일본 닛코: 에도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건축미의 고장
제2장 아시아
- 인도 타지마할: 좌우 대칭의 신비로움을 지닌 건물 무덤
- 인도 아그라 성채: 요새와 왕궁을 겸비한 아름다운 건물
- 인도 아잔타 석굴: 호랑이 잡으려다 발견한 동굴 기념물
- 파키스탄 모헨조다로: 죽음의 언덕으로 불렸던 고고유적
- 네팔 룸비니: 석가모니 탄생지
- 베트남 하노이 탕롱 성: 하노이 천년 시대를 연 성곽
- 캄보디아 앙코르: 국왕과 신을 동일시하여 세운 사원 도시
- 태국 수코타이: 태국의 전성기를 간직한 역사도시
-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우주의 진리를 담은 사원
-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사막의 등대 역할을 했던 도시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문화의 교차로
제3장 유럽
-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신들의 집이 있는 신성한 곳
-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피비린내 나는 검투사 결투 현장
- 이탈리아 폼페이: 화산 폭발로 사라졌다 나타난 로마제국 도시
-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베드로를 모신 로마 교황의 교회
-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화려한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
- 프랑스 파리 개선문: 전쟁 승리를 기념하고자 세운 건축물
- 프랑스 파리 에펠 탑: 논란 일으켰던 철제 건축 본보기
- 독일 아헨 대성당: 신으로부터 황제 권위를 부여한 신성한 공간
- 영국 버킹엄 궁전: 빅토리아 시대부터 왕궁으로 사용된 건물
- 영국 런던 타워: 정복왕으로 불린 윌리엄이 세운 성채
- 스페인 알람브라 궁전: 빛의 예술을 보여주는 걸작 건축물
제4장 아메리카와 러시아
- 캐나다 퀘벡: 북미대륙에서 오직 하나뿐인 성곽 도시
- 미국 메사버드: 절벽에 만든 신기한 집터
- 미국 워싱턴 백악관: 하얀 건물이 돋보이는 대통령 관저
-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정신을 공유하고자 세운 조각상
- 멕시코 치첸이트사: 마야의 수학과 천문학 기술을 간직한 건축 문명
- 볼리비아 티아우아나코: 뛰어난 농업기술로 제국을 이룬 문명 유적지
- 페루 마추픽추: 산꼭대기에 세운 공중 도시
-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과 붉은 광장: 아름다운 궁전과 화려한 성당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늪지대에 건설한 운하와 다리의 도시
제5장 중동과 아프리카 그리고 대한민국
- 터키 이스탄불: 기독교와 이슬람교 문화를 모두 지닌 도시
- 이란 페르세폴리스: 제국 권위를 강조하려 지은 궁전
- 이라크 하트라: 독수리 장식이 인상적인 신전
- 이스라엘 예루살렘: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의 성지
- 요르단 페트라: 신비함을 간직한 보랏빛 암벽 도시
-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이슬람교 최고 성지인 까닭
- 예멘 시밤: 500년이 흘러도 멀쩡한 고층 진흙 건물 도시
- 레바논 비블로스: 무역항구로 번성했던 알파벳의 고향
- 시리아 팔미라: 실크로드 오아시스였던 무역 도시
- 이집트 피라미드: 수천 년 무너지지 않은 정교한 건축물
- 대한민국 해인사 장경판전: 현대과학도 놀랄 만한 자연 습도 조절기능
- 대한민국 수원 화성: 아름다우면서도 튼튼한 성곽
역사가 시작된 이후 인류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도 끊임없이 교류해왔습니다. 문명의 시작과 더불어 그 안에서 정치? 상업? 농업? 공업? 문화 등이 이뤄졌습니다. 사람들은 그 공동체를 이루어 교환하고 발전하였고 함께 생활이나 운명을 같이 하는 존재로 살아왔습니다. 그 안에서 높은 건물과 큰 도로 등 시설을 건축했으며, 각각의 자연환경이나 생활관습에 따라 독특한 문화양식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이웃 지역을 정복하여 자신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심어주었습니다.
인류가 걸어온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증거와 실재는 현재까지 살아서 남아있는 문화 유산입니다. 각각의 문화 유산이 보여주는 모습과 특징 속에는 인류가 지나온 시간 동안 보여졌던 역사와 문화가 상징적으로 담겨 남아있습니다. 거기에는 대부분 특정 문화권의 지식과 지혜가 담겨있어 보존할 가치가 높습니다.
세계 전역에는 알아두어야 할 문화유산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역사에는 역사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또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현대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유산들도 무척 많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실제로 생각하는 것 보다도 훨씬 발전된 과거의 역사가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세계 각지의 유적 중에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뛰어나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탐험하는 세계 문화 여행입니다. 고대 이후의 역사문화 속의 유적을 살펴보고, 그 단서들을 바탕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갖고 추리여행도 해보는 흥미진진한 역사여행을 만들고 자 합니다. 또한 문화 유산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애정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세계 문화유산 여행의 즐거움도 갖고 더불어 지식 여행의 배움도 얻는 세계 문화유산 여행이 될겁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영수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으로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음식의 세계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수학의 세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우주 한 바퀴』『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의 왕』『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제왕 열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부자들의 경영 비법』『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과학사 일주』『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인물 여행』『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도시 역사 일주』『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불가사의 역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면』『거짓말을 하면 정말 코가 커질까』『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귀가 열리는 청각 이야기』『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보다』『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 등을 썼습니다.
홈페이지 www.feelingbox.co.kr 전자우편 feelingbox@paran.com
그림 : 박수영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박수영님은 청강 문화 산업 대학교에서 만화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그 뒤 동아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 카툰 부분, 화합 2000 만화 페스티벌 문화부 장관상 등 수상했고, 동아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 ‘인큐베이터 작가전’과 인사아트센터 하트 전등에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세밀화와 디지털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아동 출판 일러스트레이터와 각종 공연의 콘셉트 아트 디자이너, 시설 및 조경의 조감도 등을 작업하여 활동 중입니다.
▣ 주요 목차
제1장 중국과 일본
- 중국 만리장성: 세계에서 가장 긴 군사시설의 비밀
- 중국 자금성: 방 9999개와 궁궐에 나무 없는 까닭
- 중국 진시황 능과 병마용: 왜 만들었을까?
- 중국 둔황: 절벽에 수많은 석굴을 판 불교 유적지
- 중국 피서 산장: 황제가 여름에 피서를 한 이유
- 일본 호류지: 일본에 퍼진 ‘한류’의 원조 사찰
- 일본 히메지죠: 방어에 뛰어나고 보기에 아름다운 성
- 일본 교토: 독특한 정원과 사찰이 많은 천년 수도
- 일본 닛코: 에도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건축미의 고장
제2장 아시아
- 인도 타지마할: 좌우 대칭의 신비로움을 지닌 건물 무덤
- 인도 아그라 성채: 요새와 왕궁을 겸비한 아름다운 건물
- 인도 아잔타 석굴: 호랑이 잡으려다 발견한 동굴 기념물
- 파키스탄 모헨조다로: 죽음의 언덕으로 불렸던 고고유적
- 네팔 룸비니: 석가모니 탄생지
- 베트남 하노이 탕롱 성: 하노이 천년 시대를 연 성곽
- 캄보디아 앙코르: 국왕과 신을 동일시하여 세운 사원 도시
- 태국 수코타이: 태국의 전성기를 간직한 역사도시
-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우주의 진리를 담은 사원
-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사막의 등대 역할을 했던 도시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문화의 교차로
제3장 유럽
-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신들의 집이 있는 신성한 곳
-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피비린내 나는 검투사 결투 현장
- 이탈리아 폼페이: 화산 폭발로 사라졌다 나타난 로마제국 도시
-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베드로를 모신 로마 교황의 교회
-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화려한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
- 프랑스 파리 개선문: 전쟁 승리를 기념하고자 세운 건축물
- 프랑스 파리 에펠 탑: 논란 일으켰던 철제 건축 본보기
- 독일 아헨 대성당: 신으로부터 황제 권위를 부여한 신성한 공간
- 영국 버킹엄 궁전: 빅토리아 시대부터 왕궁으로 사용된 건물
- 영국 런던 타워: 정복왕으로 불린 윌리엄이 세운 성채
- 스페인 알람브라 궁전: 빛의 예술을 보여주는 걸작 건축물
제4장 아메리카와 러시아
- 캐나다 퀘벡: 북미대륙에서 오직 하나뿐인 성곽 도시
- 미국 메사버드: 절벽에 만든 신기한 집터
- 미국 워싱턴 백악관: 하얀 건물이 돋보이는 대통령 관저
-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정신을 공유하고자 세운 조각상
- 멕시코 치첸이트사: 마야의 수학과 천문학 기술을 간직한 건축 문명
- 볼리비아 티아우아나코: 뛰어난 농업기술로 제국을 이룬 문명 유적지
- 페루 마추픽추: 산꼭대기에 세운 공중 도시
-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과 붉은 광장: 아름다운 궁전과 화려한 성당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늪지대에 건설한 운하와 다리의 도시
제5장 중동과 아프리카 그리고 대한민국
- 터키 이스탄불: 기독교와 이슬람교 문화를 모두 지닌 도시
- 이란 페르세폴리스: 제국 권위를 강조하려 지은 궁전
- 이라크 하트라: 독수리 장식이 인상적인 신전
- 이스라엘 예루살렘: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의 성지
- 요르단 페트라: 신비함을 간직한 보랏빛 암벽 도시
-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이슬람교 최고 성지인 까닭
- 예멘 시밤: 500년이 흘러도 멀쩡한 고층 진흙 건물 도시
- 레바논 비블로스: 무역항구로 번성했던 알파벳의 고향
- 시리아 팔미라: 실크로드 오아시스였던 무역 도시
- 이집트 피라미드: 수천 년 무너지지 않은 정교한 건축물
- 대한민국 해인사 장경판전: 현대과학도 놀랄 만한 자연 습도 조절기능
- 대한민국 수원 화성: 아름다우면서도 튼튼한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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