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0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셜록 홈즈와 왓슨의 미공개 사건
“이건 두말할 나위 없이 완벽한 셜록 홈즈다.” ―《가디언》
국내에서만 2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올렸으며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추리 소설인 『셜록 홈즈』가 100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셜록 홈즈의 본고장 영국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10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인기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가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의 공식 『셜록 홈즈』 작가로 임명된 후, 8년 동안 방대한 자료 조사와 인터뷰, 기나긴 집필 기간을 거쳐 드디어 세상에 선보인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은 그 어떠한 셜록 홈즈 소설보다도 원전 느낌을 그대로 살려내어 언론의 호평과 함께 영국의 베스트셀러를 석권하였다. 그간 존 딕슨 카나 스티븐 킹과 같은 유수의 작가들이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작품을 써서 코난 도일의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를 했으나, 코난 도일 재단에 의해 공식 셜록 홈즈 소설의 작가로 선정된 것은 아서 코난 도일 경 사후 81년 만에 앤터니 호로비츠가 처음이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은 셜록 홈즈의 작품에 정통했던 유작 관리자인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이 설립한 이래, 아서 코난 도일 경의 후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재단으로 엄격한 기준으로 작가 사후 나온 셜록 홈즈 작품들을 평가하여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한 작품이 절판되기도 했다.
“코난 도일 재단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 ―《BBC 뉴스》
“브라보, 원작과 똑같이 멋지고 우아한 홈즈 소설!” ― 《파이낸셜 타임스》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
추리 소설을 읽기 않는 독자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셜록 홈즈’라는 허구의 탐정은 1887년 아서 코난 도일 경이 쓴 『주홍색 연구』라는 작품에 처음 등장했다. 홈즈는 실제의 역사적 인물만큼이나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전 세계에 1000개가 넘는 국제적인 연구 집단과 동호회, 셀 수 없이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탐정의 부활을 알리는 이 작품에서, 홈즈의 대변인 왓슨 박사는 서문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있다. “여기서 공개하려는 사건이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이라 출간할 수가 없었다. 집필이 끝나면 원고를 봉투에 넣어…… 금고에 넣어 달라고 할 것이다. 향후 100년 동안 봉투를 개봉하면 안 된다는 지시 사항도 첨부할 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관점에서 그린 셜록 홈즈의 마지막 초상을 유품으로 남긴다.”
“독자들이 코난 도일에게 기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영리한 작가.” ― 《인디펜던트》
“호로비츠는 홈즈 세상을 정확하게 집어냈다.” ― 《타임스》
작가가 제시하는 공정한 단서들에 맞춰 홈즈와 함께 추리하는 재미
홈즈의 추리 방식과 논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작품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에서도 깊은 관찰과 논리적인 사고,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이루어진 추리 끝에 보통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진실을 알아차리는 홈즈의 추리 방식은 그대로지만, 왓슨 박사가 서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범죄 자체의 무게는 너무나 현대적이며 충격적이다. 마지막 두 챕터에서 밝혀지는 진실들은 기괴하면서도 충격적이라서, 반전처럼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앤터니 호로비츠는 독자 앞에도 공정하게 추리의 단서들을 펼쳐 놓으며 소설 속에서는 홈즈 만이 알아차렸던 진실을 함께 추리해 볼 것을 권하기에, 여러 펼쳐진 단서들을 조합해서 정답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화화까지 진행됐던 대표작 「알렉스 라이더 시리즈」로 전 세계적으로 1200만 부의 판매를 올렸던 앤터니 호로비츠는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에서도 그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때로는 논리적 추리, 때로는 액션, 때로는 사회 빈민층을 바라보는 왓슨 박사의 서정적인 시선을 통해,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들에 손색없는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셜록 홈즈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
셜록 홈즈 작품에 정통했던 유작 관리자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이 설립 후 아서 코난 도일 경의 후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재단. 유작과 저작권을 관리할 뿐 아니라 엄격한 기준으로 작가 사후 나온 셜록 홈즈 작품들을 평가해서,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한 작품이 절판된 사례도 있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콘텐츠에는 재단 고유의 마크가 찍혀 있다.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에 쏟아진 언론의 찬사
독자들이 코난 도일에게 기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영리한 작가. ― 《인디펜던트》
브라보, 원작과 똑같이 멋지고 우아한 홈즈 소설! ― 《파이낸셜 타임스》
코난 도일 사후 처음으로 공인된 셜록 홈즈 소설이 나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는 죽기 않는다. ―《텔레그래프》
코난 도일 재단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 ―《BBC 뉴스》
코난 도일 재단에서 선택한 첫 번째 공식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는 홈즈의 팬을 위한 완벽한 선택이다. ―《더 북셀러》
이건 두말 할 나위 없이 완벽한 셜록 홈즈다. ―《가디언》
이 작품으로 왓슨 박사는 자기 마음속 이야기를 전할 기회를 얻었다, 마침내! ―《더 선》
마지막 순간까지 궁금하게 만들 책! ―《쇼트리스트》
호로비츠는 홈즈 세상을 정확하게 집어냈다. ― 《타임스》
작가 소개
지은이 : 앤서니 호로비츠
전형을 탈피해 색다른 구성을 선보이는 베스트셀러 추리 작가이자 각본가. 앤서니 호로비츠는 1955년 영국 미들섹스주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성장해 요크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예술사를 전공했다. 극사실주의적인 디테일과 인간 심리에 대한 치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7년 영국 출판업계 시상식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으며 아서 코넌 도일 재단에서 처음 출간하는 공식 셜록 홈스의 작가로 지정됐다. 2014년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4등 훈장을 수훈했다. 청소년 스파이의 활약을 그린 <앨릭스 라이더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천9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그의 작품들은 30여 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미드소머 살인 사건」,「푸아로 시리즈」 등 10여 개 이상의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으며 그중 「포일의 전쟁」은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아내 질 그린이 제작을 맡아 영국 아카데미상을 받은 바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피터 잭슨이 제작한 「탱탱」의 차기 시리즈 각본을 썼다. 그는 열여섯 살에 처음 아서 코넌 도일의 작품들을 접한 이후, 집필에 있어 셜록 홈스가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영미권에서만 30만 부 이상 팔려 나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맥파이 살인 사건』은 등장인물들이 외화와 내화에서 두 개의 정체성을 갖는 독특한 액자 소설이다. 1950년대와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각각의 시공간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나 인물들 사이의 역학 관계는 읽기도, 이해하기도 쉽다. 한순간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결정적 단서는 전 페이지에 걸쳐 노출되어 있다.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말마따나 그 자체로 작가와 독자 사이의 공정한 게임인 것이다.
그 외 작품으로는 『마인드게임』, 『죽이는 농담』, 『그 말은 살인』, <다이아몬드 브라더스>, <펜타그램>, <다섯의 힘>, <제임스 본드> 시리즈 등이 있다. 아내와 현재 런던 중심부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옮긴이 : 이은선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불타는 소녀들』『디 아더 피플』『애니가 돌아왔다』『초크맨』『불안한 사람들』『일생일대의 거래』『우리와 당신들』『베어타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브릿마리 여기 있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위시』 『미스터 메르세데스』 『사라의 열쇠』 『셜록 홈즈:모리어티의 죽음』 『딸에게 보내는 편지』 『11/22/63』 『통역사』 『그대로 두기』 『누들 메이커』 『몬스터』 『리딩 프라미스』 『노 임팩트 맨』 등이 있다.
목 차
왓슨 박사의 서문
1 윔블던의 회상
2 납작 모자단
3 리제웨이 홀에서
4 비공인 경찰대
5 사건 해결에 나선 레스트레이드
6 촐리 그레인지 남학교
7 하얀 리본
8 갈까마귀 한 마리와 두 개의 열쇠
9 경고
10 블루게이트 필즈
11 체포
12 사건의 증거
13 독극물
14 어둠 속으로
15 홀로웨이 구치소
16 사라진 홈즈
17 메시지
18 점술사
19 실크 하우스
20 킬런 오도너휴
왓슨 박사의 후기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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