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에게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
어느 날, 마사오는 엄마가 사 준 빨간 장갑 한 짝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장갑아, 장갑아, 어디 있니? 나와라, 나와라.”
마사오는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며 장갑을 찾으러 다녔어요. 그러나 아무리 찾아다녀도 빨간 장갑 한 짝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마사오는 슬픈 기분이 들었어요. 자전거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들 때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 주던 장갑이었는데 말이에요
마사오는 과연 잃어버린 장갑 한 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 따뜻하고 포근한 빨간 장갑을 떠올리며 함께 찾아보도록 해요!
물건이 가진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줘요
만 2세가 되면 내 물건에 대한 인지가 생깁니다. 유아 경제 교육의 기초는 내 물건을 아끼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요즘과 같이 풍요로운 생활 속에서,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가진 장난감에 쉽게 싫증을 내고, 또 다른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조르기 일쑤이지요. 또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항상 부모님이 챙겨 주시기 때문에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려도 잘 찾지 않습니다. 유치원에는 아이들이 잃어버린 학용품들이 쌓여 있고, 제 물건을 찾아가는 아이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이야기책을 읽어 주세요. 스스로 내 물건을 챙기는 습관과 작은 물건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검소함으로 이어지고, 이는 커서 경제 교육과도 이어집니다. 아이들은 <빨간 내 장갑> 속 주인공 마사오의 모습을 보며 내가 가진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정리정돈 습관과 주의력을 길러 줘요
잃어버린 장갑을 찾기 위해 집 근처를 뱅뱅 돌고, 왔던 길을 다시 찾아가며 눈물을 흘리는 주인공 마사오의 모습을 통해, 한번 잃어버린 물건은 다시 찾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며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정리정돈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후쿠다 스구루
1961년에 태어났다. 그림책 작가이며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츄>, <그냥 아저씨>, <사과가 한 개>, <싱글벙글 전철> 등이 있다.
역자 고향옥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어와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어린이책을 공부하면서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노란 풍성>, <응급 처치>, <짝궁 바꿔 주세요>, <아기 토끼의 잼 만들기> 등이 있다.
“아이에게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
어느 날, 마사오는 엄마가 사 준 빨간 장갑 한 짝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장갑아, 장갑아, 어디 있니? 나와라, 나와라.”
마사오는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며 장갑을 찾으러 다녔어요. 그러나 아무리 찾아다녀도 빨간 장갑 한 짝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마사오는 슬픈 기분이 들었어요. 자전거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들 때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 주던 장갑이었는데 말이에요
마사오는 과연 잃어버린 장갑 한 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 따뜻하고 포근한 빨간 장갑을 떠올리며 함께 찾아보도록 해요!
물건이 가진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줘요
만 2세가 되면 내 물건에 대한 인지가 생깁니다. 유아 경제 교육의 기초는 내 물건을 아끼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요즘과 같이 풍요로운 생활 속에서,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가진 장난감에 쉽게 싫증을 내고, 또 다른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조르기 일쑤이지요. 또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항상 부모님이 챙겨 주시기 때문에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려도 잘 찾지 않습니다. 유치원에는 아이들이 잃어버린 학용품들이 쌓여 있고, 제 물건을 찾아가는 아이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이야기책을 읽어 주세요. 스스로 내 물건을 챙기는 습관과 작은 물건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검소함으로 이어지고, 이는 커서 경제 교육과도 이어집니다. 아이들은 <빨간 내 장갑> 속 주인공 마사오의 모습을 보며 내가 가진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정리정돈 습관과 주의력을 길러 줘요
잃어버린 장갑을 찾기 위해 집 근처를 뱅뱅 돌고, 왔던 길을 다시 찾아가며 눈물을 흘리는 주인공 마사오의 모습을 통해, 한번 잃어버린 물건은 다시 찾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며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정리정돈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후쿠다 스구루
1961년에 태어났다. 그림책 작가이며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츄>, <그냥 아저씨>, <사과가 한 개>, <싱글벙글 전철> 등이 있다.
역자 고향옥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어와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어린이책을 공부하면서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노란 풍성>, <응급 처치>, <짝궁 바꿔 주세요>, <아기 토끼의 잼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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