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린이에게 일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는 여자 축구 스타 여민지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꿈의 모험담입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며 느꼈던 외로움이나 친구들의 따돌림, 무릎을 다쳐 거의 1년간 뛰지 못했던 시련 등을 일기를 쓰며 꿋꿋하게 이겨 낸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집니다.
이 책에는 여민지 선수의 어린 시절부터 2010 FIFA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엄마에게 축구화를 사 달라고 조르는 유치원생 여민지의 모습부터 ‘가시나’가 무슨 축구를 하느냐는 이웃들의 말에 민지의 편을 들어 주던 부모님, 초등학교 시절 성장통 때문에 축구를 그만둘 뻔한 이야기, 축구부에서 따돌림 당한 일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국가 대표에 뽑혀 주눅 든 모습,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거의 1년간 축구를 쉬어야 했던 사연 들이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월드컵 결승전 당시의 아슬아슬한 순간과 여민지 선수의 마음속 갈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여민지가 선수가 꿈을 이뤄 나가는 과정에서 일기가 좋은 친구였음을 알려 주고, 어린이들에게 일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일기가 여러분의 능력을 100% 끌어내 줄 거예요
여자 축구 스타 여민지 선수의 꿈을 이끌어 준 것은 매일매일 일기 쓰는 습관이었습니다. 그날의 연습 과정과 새로 배운 내용, 반성할 점 등을 꼬박꼬박 일기장에 적었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향해 날마다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의 따돌림을 이겨 내고 부상의 아픔이나 성적에 대한 걱정도 털어 버릴 수 있었던 것도 친구처럼 여긴 일기장의 힘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기를 써 보면 어떨까요?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맘대로 안 되는 어린이는 ‘학습 일기’를,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실력이 쑥쑥 안 느는 어린이는 ‘영어 일기’를, 책을 많이 읽고 싶지만 열 장만 넘어가면 게임과 텔레비전 생각이 나는 어린이는 ‘독서 일기’를 써 보는 것도 좋습니다. 날마다 쓰는 일기가 여러분의 꿈을 키워 주고 잠재된 능력을 100% 끌어내 줄 겁니다.
일기 쓰기를 유난히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어린이라면, 본문에 앞서 도움글로 제시된 ‘민지의 일기 쓰기 비법’을 읽어 보세요. 본보기로 여민지 선수가 실제로 쓴 일기 16편도 실려 있습니다.
추천의 글
●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나 안네 프랑크의 ‘안네의 일기’처럼 일기를 쓴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 책을 보면 여민지 선수도 꾸준히 일기를 쓴 덕분에 훌륭한 축구 선수로 자랐음을 알 수 있어요. 어린 나이에도 시련이 찾아올 때마다 거기에 넘어지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 낸 과정이 참 감동적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도 일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송재환(서울 동산 초등학교 교사)
● 날이 저물면 운동장 한구석의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여 혼자 공을 차던 연습 벌레, 모두가 지쳐 잠든 시간에도 그날의 훈련 프로그램을 꼬박꼬박 적으며 반복에 반복을 거듭한 모범 선수가 바로 여민지였습니다. 민지는 그 일기를 통해 이미지 훈련을 하고 창의성을 키웠으며, 힘든 시련과 부상에도 강한 신념과 정신력을 지닌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배성길(여민지 선수를 키운 경남 창원 명서 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감독)
● 초등학교 시절 홍명보장학재단의 4회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던 여민지 선수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고 거기에 몰입하는 선수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경기장에서 보던 여민지 선수의 모습이 지독한 훈련과 성실한 일기 쓰기의 산물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꼭 축구가 아니더라도 꿈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라면 일기 쓰기를 통해 크게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홍명보(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작가 소개
저자 여민지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 선수가 된 뒤로 줄곧 ‘축구 일기’를 쓰며 꿈을 키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자신 있는 축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일기장을 훈련 일지 겸 축구 교과서, 마인드 컨트롤의 공간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데서 오는 외로움과 한때의 왕따 경험, 부상 때문에 거의 1년간 운동을 할 수 없었던 아픈 경험도 일기 쓰기를 통해 이겨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2010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여 3관왕(우승, 득점왕,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여자 청소년 선수’, ‘2010 대한민국 인재상’ 등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구성.정리 이혜경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어린이ㆍ청소년 책을 많이 쓰고 있으며 그동안 어린이를 위해 《이야기 조선왕조오백년사》, 《세계 문명 이야기》, 《나를 지혜롭게 만드는 숨은 이야기》 등의 책을 엮었고, 지은 책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배우는 초등영어》,《동생의 비밀상자》, 《땅꼬마 아빠와 다섯 천사들》, 《꼭 잡아》, 《I WISH》가 있습니다.
그림 이지후
중앙대학교 서양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회화 작업과 더불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게으름뱅이 탈출학교》,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나를 바꾼 그 때 그 한마디》, 《과학 귀신 1, 2》,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중학교 국어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어린이 여러분의 꿈의 모험을 응원합니다
도움글 민지의 일기 쓰기 비법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지금도 매일매일 일기를 쓴다
두 번째 이야기 오빠 축구화도, 축구공도 부러워
세 번째 이야기 축구하는 여자아이는 이상한 아이라고?
네 번째 이야기 축구를 하고 싶어서 전학을 했어
다섯 번째 이야기 더 이상 축구를 못 할지도 몰라
여섯 번째 이야기 내가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일곱 번째 이야기 우리 축구부가 해체된다니……
여덟 번째 이야기 자신감은 있지만 겸손해져야 해
아홉 번째 이야기 부상이라는 좌절이 왔어
열 번째 이야기 좌절을 이겨 볼 거야, 지면 억울해
열한 번째 이야기 내게 다시 기회가 올까?
열두 번째 이야기 세상에, 우리가 해냈어요!
부록 축구 소녀 민지의 보물 사진첩
어린이에게 일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는 여자 축구 스타 여민지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꿈의 모험담입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며 느꼈던 외로움이나 친구들의 따돌림, 무릎을 다쳐 거의 1년간 뛰지 못했던 시련 등을 일기를 쓰며 꿋꿋하게 이겨 낸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집니다.
이 책에는 여민지 선수의 어린 시절부터 2010 FIFA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엄마에게 축구화를 사 달라고 조르는 유치원생 여민지의 모습부터 ‘가시나’가 무슨 축구를 하느냐는 이웃들의 말에 민지의 편을 들어 주던 부모님, 초등학교 시절 성장통 때문에 축구를 그만둘 뻔한 이야기, 축구부에서 따돌림 당한 일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국가 대표에 뽑혀 주눅 든 모습,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거의 1년간 축구를 쉬어야 했던 사연 들이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월드컵 결승전 당시의 아슬아슬한 순간과 여민지 선수의 마음속 갈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여민지가 선수가 꿈을 이뤄 나가는 과정에서 일기가 좋은 친구였음을 알려 주고, 어린이들에게 일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일기가 여러분의 능력을 100% 끌어내 줄 거예요
여자 축구 스타 여민지 선수의 꿈을 이끌어 준 것은 매일매일 일기 쓰는 습관이었습니다. 그날의 연습 과정과 새로 배운 내용, 반성할 점 등을 꼬박꼬박 일기장에 적었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향해 날마다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의 따돌림을 이겨 내고 부상의 아픔이나 성적에 대한 걱정도 털어 버릴 수 있었던 것도 친구처럼 여긴 일기장의 힘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기를 써 보면 어떨까요?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맘대로 안 되는 어린이는 ‘학습 일기’를,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실력이 쑥쑥 안 느는 어린이는 ‘영어 일기’를, 책을 많이 읽고 싶지만 열 장만 넘어가면 게임과 텔레비전 생각이 나는 어린이는 ‘독서 일기’를 써 보는 것도 좋습니다. 날마다 쓰는 일기가 여러분의 꿈을 키워 주고 잠재된 능력을 100% 끌어내 줄 겁니다.
일기 쓰기를 유난히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어린이라면, 본문에 앞서 도움글로 제시된 ‘민지의 일기 쓰기 비법’을 읽어 보세요. 본보기로 여민지 선수가 실제로 쓴 일기 16편도 실려 있습니다.
추천의 글
●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나 안네 프랑크의 ‘안네의 일기’처럼 일기를 쓴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 책을 보면 여민지 선수도 꾸준히 일기를 쓴 덕분에 훌륭한 축구 선수로 자랐음을 알 수 있어요. 어린 나이에도 시련이 찾아올 때마다 거기에 넘어지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 낸 과정이 참 감동적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도 일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송재환(서울 동산 초등학교 교사)
● 날이 저물면 운동장 한구석의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여 혼자 공을 차던 연습 벌레, 모두가 지쳐 잠든 시간에도 그날의 훈련 프로그램을 꼬박꼬박 적으며 반복에 반복을 거듭한 모범 선수가 바로 여민지였습니다. 민지는 그 일기를 통해 이미지 훈련을 하고 창의성을 키웠으며, 힘든 시련과 부상에도 강한 신념과 정신력을 지닌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배성길(여민지 선수를 키운 경남 창원 명서 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감독)
● 초등학교 시절 홍명보장학재단의 4회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던 여민지 선수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고 거기에 몰입하는 선수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경기장에서 보던 여민지 선수의 모습이 지독한 훈련과 성실한 일기 쓰기의 산물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꼭 축구가 아니더라도 꿈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라면 일기 쓰기를 통해 크게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홍명보(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작가 소개
저자 여민지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 선수가 된 뒤로 줄곧 ‘축구 일기’를 쓰며 꿈을 키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자신 있는 축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일기장을 훈련 일지 겸 축구 교과서, 마인드 컨트롤의 공간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데서 오는 외로움과 한때의 왕따 경험, 부상 때문에 거의 1년간 운동을 할 수 없었던 아픈 경험도 일기 쓰기를 통해 이겨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2010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여 3관왕(우승, 득점왕,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여자 청소년 선수’, ‘2010 대한민국 인재상’ 등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구성.정리 이혜경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어린이ㆍ청소년 책을 많이 쓰고 있으며 그동안 어린이를 위해 《이야기 조선왕조오백년사》, 《세계 문명 이야기》, 《나를 지혜롭게 만드는 숨은 이야기》 등의 책을 엮었고, 지은 책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배우는 초등영어》,《동생의 비밀상자》, 《땅꼬마 아빠와 다섯 천사들》, 《꼭 잡아》, 《I WISH》가 있습니다.
그림 이지후
중앙대학교 서양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회화 작업과 더불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게으름뱅이 탈출학교》,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나를 바꾼 그 때 그 한마디》, 《과학 귀신 1, 2》,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중학교 국어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어린이 여러분의 꿈의 모험을 응원합니다
도움글 민지의 일기 쓰기 비법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지금도 매일매일 일기를 쓴다
두 번째 이야기 오빠 축구화도, 축구공도 부러워
세 번째 이야기 축구하는 여자아이는 이상한 아이라고?
네 번째 이야기 축구를 하고 싶어서 전학을 했어
다섯 번째 이야기 더 이상 축구를 못 할지도 몰라
여섯 번째 이야기 내가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일곱 번째 이야기 우리 축구부가 해체된다니……
여덟 번째 이야기 자신감은 있지만 겸손해져야 해
아홉 번째 이야기 부상이라는 좌절이 왔어
열 번째 이야기 좌절을 이겨 볼 거야, 지면 억울해
열한 번째 이야기 내게 다시 기회가 올까?
열두 번째 이야기 세상에, 우리가 해냈어요!
부록 축구 소녀 민지의 보물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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