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 아빠표 스티커는 전혀 필요가 없어요!
스무 마리의 아이 토끼들은 엄마, 아빠의 오해로 덤벙이, 까탈쟁이, 싸움닭, 독불장군, 까불이, 똑순이, 투덜이 등 온갖 딱지가 붙은 친구들이다. 그런데 엄마 토끼와 아빠 토끼가 집을 비우고 할머니 토끼가 아기 토끼들을 보살피면서 딱지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게 밝혀진다.
할머니 토끼는 엄마 토끼와 아빠 토끼가 아기 토끼들에 대해 알려 준 내용을 스티커(딱지)에 꼼꼼히 적는데, 거센 바람이 스티커들을 몽땅 날려 버린다. 할머니 토끼는 누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어 난감하다. 할머니 토끼는 어떻게 했을까? 처음엔 엄마 토끼와 아빠 토끼가 했던 말을 되새긴다. 그러면서 손님이 왔을 때는 입방정 아기 토끼가 떠들 거고, 당근 스프를 먹을 때는 까탈쟁이가 안 먹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런데 할머니의 짐작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 아기 토끼들이 엄마 토끼, 아빠 토끼가 했던 말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엄마 토끼와 아빠 토끼는 그동안 아기 토끼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성급하게 내 아기는 이런 토끼일 것이다 하며 딱지를 붙였던 것이다.
참모습을 알아주는‘사랑해요 스티커’만 주세요!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들의 억울함을 대변하는 ‘스티커 토끼’를 통해 공감 받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딱지를 붙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닫게 된다. 어른 독자들은 “나를 있는 그대로 봐 주세요. 어른들 편한 대로 이렇다 저렇다 정해 놓지 말고 또 다른 면을 찾아보세요.” 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면서 그동안 아이들에게 편견과 선입관으로 온갖 딱지를 붙이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한다.
편견, 선입관이 따르는 ‘맘대로 딱지 붙이기’는 사람의 참모습을 놓치는 일이다. 아기 토끼들의 등에 붙었던 스티커가 바람에 훨훨 날아갔듯 나에게 붙었거나 내가 붙였던 스티커들을 날려 버리자. 또한 내 가족, 아이, 친구에게 그 사람이 지닌 다양한 색깔 전부를 존중한다는 ‘사랑해요 스티커’를 붙여 보자.
▣ 작가 소개
글 : 가브리엘라 케셀만
가브리엘라 케셀만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났고, 현재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을 오가며 지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 50여 권을 출판했는데 그 중 몇 권은 영어, 불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로 번역됐습니다. 케셀만은 특히 『스티커 토끼』와 같이 어린 독자를 대상으로 한 작품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는 작가로서, 작품에 “늘 깜짝 선물이 숨겨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그림 : 테레사 노보아
테레사 노보아는 마드리드 출신의 아동교육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건축학교를 다닌 후 미술선생님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1990년 도서 일러스트레이션에 발을 들인 후 스페인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 작품이 알려졌습니다. 1999년 『새와 공주』로 ‘A la Orilla del Viento(바람의 저편)’상을, 2005년 『스티커 토끼』로 일러스트레션 부문 CCEI(스페인아동가톨릭위원회)상을 수상했습니다. 노보아는 『스티커 토끼』에서 스무 마리나 되는 아기 토끼들의 개성을 오롯이 살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역자 : 김영주
덕성여대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통번역학 박사 과정 중. KBS World Radio 스페인어 번역 작가 겸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으며 엔터스코리아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조금 느려도 괜찮아』, 『살바도르 달리』, 『갈릴레오 갈릴레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 다수가 있다.
엄마, 아빠표 스티커는 전혀 필요가 없어요!
스무 마리의 아이 토끼들은 엄마, 아빠의 오해로 덤벙이, 까탈쟁이, 싸움닭, 독불장군, 까불이, 똑순이, 투덜이 등 온갖 딱지가 붙은 친구들이다. 그런데 엄마 토끼와 아빠 토끼가 집을 비우고 할머니 토끼가 아기 토끼들을 보살피면서 딱지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게 밝혀진다.
할머니 토끼는 엄마 토끼와 아빠 토끼가 아기 토끼들에 대해 알려 준 내용을 스티커(딱지)에 꼼꼼히 적는데, 거센 바람이 스티커들을 몽땅 날려 버린다. 할머니 토끼는 누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어 난감하다. 할머니 토끼는 어떻게 했을까? 처음엔 엄마 토끼와 아빠 토끼가 했던 말을 되새긴다. 그러면서 손님이 왔을 때는 입방정 아기 토끼가 떠들 거고, 당근 스프를 먹을 때는 까탈쟁이가 안 먹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런데 할머니의 짐작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 아기 토끼들이 엄마 토끼, 아빠 토끼가 했던 말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엄마 토끼와 아빠 토끼는 그동안 아기 토끼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성급하게 내 아기는 이런 토끼일 것이다 하며 딱지를 붙였던 것이다.
참모습을 알아주는‘사랑해요 스티커’만 주세요!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들의 억울함을 대변하는 ‘스티커 토끼’를 통해 공감 받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딱지를 붙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닫게 된다. 어른 독자들은 “나를 있는 그대로 봐 주세요. 어른들 편한 대로 이렇다 저렇다 정해 놓지 말고 또 다른 면을 찾아보세요.” 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면서 그동안 아이들에게 편견과 선입관으로 온갖 딱지를 붙이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한다.
편견, 선입관이 따르는 ‘맘대로 딱지 붙이기’는 사람의 참모습을 놓치는 일이다. 아기 토끼들의 등에 붙었던 스티커가 바람에 훨훨 날아갔듯 나에게 붙었거나 내가 붙였던 스티커들을 날려 버리자. 또한 내 가족, 아이, 친구에게 그 사람이 지닌 다양한 색깔 전부를 존중한다는 ‘사랑해요 스티커’를 붙여 보자.
▣ 작가 소개
글 : 가브리엘라 케셀만
가브리엘라 케셀만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났고, 현재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을 오가며 지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 50여 권을 출판했는데 그 중 몇 권은 영어, 불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로 번역됐습니다. 케셀만은 특히 『스티커 토끼』와 같이 어린 독자를 대상으로 한 작품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는 작가로서, 작품에 “늘 깜짝 선물이 숨겨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그림 : 테레사 노보아
테레사 노보아는 마드리드 출신의 아동교육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건축학교를 다닌 후 미술선생님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1990년 도서 일러스트레이션에 발을 들인 후 스페인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 작품이 알려졌습니다. 1999년 『새와 공주』로 ‘A la Orilla del Viento(바람의 저편)’상을, 2005년 『스티커 토끼』로 일러스트레션 부문 CCEI(스페인아동가톨릭위원회)상을 수상했습니다. 노보아는 『스티커 토끼』에서 스무 마리나 되는 아기 토끼들의 개성을 오롯이 살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역자 : 김영주
덕성여대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통번역학 박사 과정 중. KBS World Radio 스페인어 번역 작가 겸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으며 엔터스코리아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조금 느려도 괜찮아』, 『살바도르 달리』, 『갈릴레오 갈릴레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 다수가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