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라고 말해

고객평점
저자루이사 아길라
출판사항책단배, 발행일:2011/01/25
형태사항p. 국판:23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7440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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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 주는 자신감 쑥쑥 그림책

메리는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큰 귀를 가지고 있어요.
아이들은 메리의 큰 귀를 보고 놀리지요.
하지만 엄마는 메리 귀는
"소리가 귓가에서 팔랑팔랑거릴 때마다
나쁜 소리들을 예쁘게 색칠해 버린단다."
하면서 용기를 주지요.
아이들은 메리의 모습에 이것저것 놀려대지만
메리는 자신감 있게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 주는 자신감 쑥쑥 그림책
자신의 단점에 대해 주위에서 놀리게 되면 아이들은 주눅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친구들 사이에서 점점 소외되는 경향이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아니야라고 말해>의 주인공 메리 또한 친구들한테 자신의 귀에 대해 놀림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말을 하게 되는대요. 엄마는 이런 메리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해 줍니다. 엄마의 따뜻하고 애정어린 말로 인해 메리는 자신감을 찾게 되고 친구들의 놀림에 주눅들기 보다는 용기있게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발전시켜 말을 합니다. <아니야라고 말해>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쑥쑥 심어 주는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세요
아이들에게 자신감은 참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나 친구관계에서나 집단생활에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한번 자신감을 잃게 되면 회복하는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 아이의 모습을 세심하게 잘 살펴보고 자신감을 잃고 소외당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전문가의 도움이나 가정에서 아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자주 해 줌으로써 아이가 ‘나도 잘 할 수 있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림책 속 메리 또한 자신감 하나로 친구들의 놀림을 피하고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림책을 통해 충분히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따돌림을 당하지 않으려면...
혼자 가정이 많은 지금 우리 아이들은 사회성이 부족한 면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위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할 경우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따돌림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친구의 이름을 먼저 불러 주고 미소를 띄면서 말을 하면 친구 또한 아이를 대하는 것에 있어 반감이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친구의 말을 잘 들어 주고 맞장구도 쳐주면서 친절하게 칭찬까지 곁들인다면 친구와의 관계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는 줄어 들 것입니다. 우리 아이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주변의 친구들이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친구 사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야라고 말해>를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저자 루이사 아길라
Luisa Aguilar
루이사 아길라는 스페인 오비에도 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했습니다. 1991년부터 활동해 온 아동극 전문 연극단 카만테 테아트로에서 예술적 소양을 쌓았습니다. <태양은 무슨 색깔인가요?>는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페스티벌 누오베 마니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그녀가 공연한 연극 <늑대가 온다!>는 2006년 공연예술부문 최고상인 아스투리아스 상과 2007년 유러피언 칠드런스 시어터 페어(Feten)에서 1등상을 받았으며, 자신은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니야라고 말해>는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 안드레 네베스
Andre Neves
안드레 네베스는 브라질 페르남부쿠 대학에서 사회교류학과와 홍보학을 공부했습니다. 1995년에 미술을 전공하며 몇 차례 전시회에 참가하기도 하고, 이탈리아 사르메데의 서머스쿨에서 교육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국립아동청소년문학재단 상과 브라질작가협회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2년 제20회 국제어린이일러스트레이션 슈테판 자브르젤전에 참가했습니다.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니야라고 말해>는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책입니다.

역자 이경희
바른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은 올바른 삶을 사는데 밝은 등불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동화책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는 아이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거짓말 공주>, <나는 뽀뽀가 싫어요!>, <바쁜 엄마지만>, <사이좋게 나눠야지!>, <아니야라고 말해> 등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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