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역사가 달라졌다!
달라진 교육과정을 반영한 새로운 역사 교양서
우리 근현대사를 세계사의 맥락에서 객관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각의 역사교양서. 강대국 중심의 역사 서술을 지양하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합적으로 파악하여 20세기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 현직 중·고등학교 역사교사이자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주요 필자인 최재호·이성호·윤세병이 3년간에 걸친 연구와 조사 끝에 지구 구석구석의 역사를 두루 다루었다. 교양과 시사상식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은 물론 일반 성인에게도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국사의 틀을 넘어 생각하기, 우리 눈으로 세계사 읽기 그간의 강대국 중심 세계사 서술에서 벗어나 약소국들의 역사를 두루 다루며 이들을 세계사의 평등한 주체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힘쓰면서 우리 삶을 세계사의 맥락 속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하여 균형 있는 시각으로 세계 근현대사를 조망하고 우리가 과거에 어떤 길을 걸어 현재 어디쯤 서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지, 최소한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 새 교육과정에 맞는 새로운 역사 교양서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현대사의 중요성이 폭넓게 공감을 얻어 학교 역사교육에서 현대사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추세인데, 우리나라 역시 7차 교육과정부터 ‘한국근현대사’가 신설되는 한편 2009년 개정교육과정의 ‘한국사’에도 근현대 세계사와 관련된 내용이 대폭 보강되었다. 그러나 학교 교육에서 세계사교육은 이미 빈사 상태에 있고 특히 근현대 세계사는 완전히 불모지대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이 보이는 세계사』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20세기 근현대사를 두루 아우르며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근현대 역사와 시사 상식을 배웁니다 단순한 상식 수준의 사건 나열을 피하고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현대 세계사의 흐름과 역사·시사 상식을 되도록 쉽게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사의 흐름을 좌우한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본문을 구성하면서 그 속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최대한 녹여 냈다. 특히 ‘역사와 만나다’라는 특별꼭지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언급하지 못한 사상이나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적 변동을 다루어 좀 더 풍부한 ‘역사상식’과 ‘일반교양’을 전한다.
● 풍부한 사진자료와 지도 수록 400컷에 달하는 사진과 그림, 50컷의 지도와 도표를 통해 역사적 사실의 현장성을 높이고 역사적 공간과 지리적 맥락을 짚어 내는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이용해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
●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주요 필자가 만들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최재호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토마스 뮌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종교개혁과 세계사교육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 쓴 책으로 『세계사 수업시간 그대로』 『왜 알렉산드로스는 동방 원정을 떠났을까?』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공저)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공저)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공저) 들이 있다. 현재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역사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부산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자 이성호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배명중학교 역사교사로 일하고 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편집부장을 거쳐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사수업 연구모임에서 공부하고 있다. 쓴 책으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이상 공저) 들이 있다.
저자 윤세병
1971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공주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국역사교사모임 산하 한밭역사교사모임의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덕고등학교 역사교사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이상 공저)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부 제국의 시대
1 과학 기술이 가져온 번영과 낙관
2 제국주의라는 괴물의 등장
3 독립이냐 식민지냐, 기로에 선 세계
4 유라시아에서 오세아니아까지 출렁이는 세계
5 외세 침략의 회오리 속에서 고뇌하는 동아시아
2부 혁명의 시대
1 1차 세계대전의 불길에 휩싸인 유럽
2 러시아 평원에 이는 혁명의 바람
3 미국과 유럽의 번영
4 제국주의 질서를 뒤흔든 동아시아인의 함성
5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번지는 민족운동
3부 광기의 시대
1 세계를 덮친 경제공황
2 파시즘과 반파시즘
3 일본의 대륙 침략과 항일전쟁
4 광기에 휩싸인 2차 세계대전
5 무자비한 전쟁, 참혹한 학살
4부 냉전의 시대
1 동서 냉전의 시작
2 미국과 소련의 대립
3 동아시아의 탈식민과 분단 그리고 전쟁
4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과 혼란
5 자주적인 국민국가를 향하여
5부 개발의 시대
1 깨어나는 제3세계
2 급변하는 아시아
3 자본주의 선진국의 호황 시대
4 소련의 패권주의와 동구권의 동요
6부 위기의 시대
1 위기에 처한 경제
2 동서 진영의 긴장 완화
3 동아시아의 성장과 냉전의 지속
4 제3세계의 분열과 약화
7부 신자유주의 시대
1 시장 만능주의, 신자유주의의 확산
2 사회주의 국가들의 쇠퇴
3 신자유주의에 짓눌리는 제3세계
4 동아시아에 부는 개혁과 민주화의 바람
8부 미완의 시대
1 사회주의 해체의 희망과 절망
2 폭주하는 패권 국가 미국
3 멀고 먼 개혁과 자주
4 신자유주의 세계화 그리고 다른 세계화를 찾아서
5 동아시아의 미래를 향하여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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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달라졌다!
달라진 교육과정을 반영한 새로운 역사 교양서
우리 근현대사를 세계사의 맥락에서 객관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각의 역사교양서. 강대국 중심의 역사 서술을 지양하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합적으로 파악하여 20세기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 현직 중·고등학교 역사교사이자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주요 필자인 최재호·이성호·윤세병이 3년간에 걸친 연구와 조사 끝에 지구 구석구석의 역사를 두루 다루었다. 교양과 시사상식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은 물론 일반 성인에게도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국사의 틀을 넘어 생각하기, 우리 눈으로 세계사 읽기 그간의 강대국 중심 세계사 서술에서 벗어나 약소국들의 역사를 두루 다루며 이들을 세계사의 평등한 주체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힘쓰면서 우리 삶을 세계사의 맥락 속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하여 균형 있는 시각으로 세계 근현대사를 조망하고 우리가 과거에 어떤 길을 걸어 현재 어디쯤 서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지, 최소한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 새 교육과정에 맞는 새로운 역사 교양서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현대사의 중요성이 폭넓게 공감을 얻어 학교 역사교육에서 현대사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추세인데, 우리나라 역시 7차 교육과정부터 ‘한국근현대사’가 신설되는 한편 2009년 개정교육과정의 ‘한국사’에도 근현대 세계사와 관련된 내용이 대폭 보강되었다. 그러나 학교 교육에서 세계사교육은 이미 빈사 상태에 있고 특히 근현대 세계사는 완전히 불모지대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이 보이는 세계사』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20세기 근현대사를 두루 아우르며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근현대 역사와 시사 상식을 배웁니다 단순한 상식 수준의 사건 나열을 피하고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현대 세계사의 흐름과 역사·시사 상식을 되도록 쉽게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사의 흐름을 좌우한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본문을 구성하면서 그 속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최대한 녹여 냈다. 특히 ‘역사와 만나다’라는 특별꼭지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언급하지 못한 사상이나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적 변동을 다루어 좀 더 풍부한 ‘역사상식’과 ‘일반교양’을 전한다.
● 풍부한 사진자료와 지도 수록 400컷에 달하는 사진과 그림, 50컷의 지도와 도표를 통해 역사적 사실의 현장성을 높이고 역사적 공간과 지리적 맥락을 짚어 내는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이용해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
●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주요 필자가 만들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최재호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토마스 뮌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종교개혁과 세계사교육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 쓴 책으로 『세계사 수업시간 그대로』 『왜 알렉산드로스는 동방 원정을 떠났을까?』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공저)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공저)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공저) 들이 있다. 현재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역사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부산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자 이성호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배명중학교 역사교사로 일하고 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편집부장을 거쳐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사수업 연구모임에서 공부하고 있다. 쓴 책으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이상 공저) 들이 있다.
저자 윤세병
1971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공주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국역사교사모임 산하 한밭역사교사모임의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덕고등학교 역사교사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이상 공저)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부 제국의 시대
1 과학 기술이 가져온 번영과 낙관
2 제국주의라는 괴물의 등장
3 독립이냐 식민지냐, 기로에 선 세계
4 유라시아에서 오세아니아까지 출렁이는 세계
5 외세 침략의 회오리 속에서 고뇌하는 동아시아
2부 혁명의 시대
1 1차 세계대전의 불길에 휩싸인 유럽
2 러시아 평원에 이는 혁명의 바람
3 미국과 유럽의 번영
4 제국주의 질서를 뒤흔든 동아시아인의 함성
5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번지는 민족운동
3부 광기의 시대
1 세계를 덮친 경제공황
2 파시즘과 반파시즘
3 일본의 대륙 침략과 항일전쟁
4 광기에 휩싸인 2차 세계대전
5 무자비한 전쟁, 참혹한 학살
4부 냉전의 시대
1 동서 냉전의 시작
2 미국과 소련의 대립
3 동아시아의 탈식민과 분단 그리고 전쟁
4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과 혼란
5 자주적인 국민국가를 향하여
5부 개발의 시대
1 깨어나는 제3세계
2 급변하는 아시아
3 자본주의 선진국의 호황 시대
4 소련의 패권주의와 동구권의 동요
6부 위기의 시대
1 위기에 처한 경제
2 동서 진영의 긴장 완화
3 동아시아의 성장과 냉전의 지속
4 제3세계의 분열과 약화
7부 신자유주의 시대
1 시장 만능주의, 신자유주의의 확산
2 사회주의 국가들의 쇠퇴
3 신자유주의에 짓눌리는 제3세계
4 동아시아에 부는 개혁과 민주화의 바람
8부 미완의 시대
1 사회주의 해체의 희망과 절망
2 폭주하는 패권 국가 미국
3 멀고 먼 개혁과 자주
4 신자유주의 세계화 그리고 다른 세계화를 찾아서
5 동아시아의 미래를 향하여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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