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해 만든 그림책!
사물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질 듯한 포근한 화면,
재미난 별명을 붙여 부르는 동물들의 이름을 통해
아기에게 청각적 시각적 자극과 즐거움을 안겨 줄 것입니다.
▣ 신문 서평
꼭꼭 숨어라 ''꼬랑지'' 보인다~
참 곱다. 그리고 포근하다. 천연염색한 갖가지 천들을 바늘로 한땀 한땀이었기 때문일까. 전통 바느질과 서양의 아플리케 기법을 적절히 혼합해 구성한 화면이 첫눈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제 막 사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기들의 감성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책. 방식은 ‘까꿍놀이’다. ‘공 뒤에 누구야?’ ‘바구니 안에 누구야?’ ‘신문지 밑에 누구야?’ 하는 식으로 숨바꼭질을 한다. 숨어 있는 동물들에겐 하나같이 별명이 있다. ‘새침데기 고양이’ ‘수선쟁이 병아리’ ‘시침 뚝 이구아나’ ‘먹구재비 토끼’…. 그럼 ‘언니 품에 안긴’ 저 아이는 누굴까?
오누이의 정을 애틋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마지막 두 장의 그림이 압권이다. 작가 정순희는 1995년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다.[2005.3.11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해 만든 그림책!
사물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질 듯한 포근한 화면,
재미난 별명을 붙여 부르는 동물들의 이름을 통해
아기에게 청각적 시각적 자극과 즐거움을 안겨 줄 것입니다.
▣ 신문 서평
꼭꼭 숨어라 ''꼬랑지'' 보인다~
참 곱다. 그리고 포근하다. 천연염색한 갖가지 천들을 바늘로 한땀 한땀이었기 때문일까. 전통 바느질과 서양의 아플리케 기법을 적절히 혼합해 구성한 화면이 첫눈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제 막 사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기들의 감성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책. 방식은 ‘까꿍놀이’다. ‘공 뒤에 누구야?’ ‘바구니 안에 누구야?’ ‘신문지 밑에 누구야?’ 하는 식으로 숨바꼭질을 한다. 숨어 있는 동물들에겐 하나같이 별명이 있다. ‘새침데기 고양이’ ‘수선쟁이 병아리’ ‘시침 뚝 이구아나’ ‘먹구재비 토끼’…. 그럼 ‘언니 품에 안긴’ 저 아이는 누굴까?
오누이의 정을 애틋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마지막 두 장의 그림이 압권이다. 작가 정순희는 1995년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다.[2005.3.11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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