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사 지식in 사전>은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상식과 지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명쾌하게 풀어 쓴 책이다. 이슬람교도는 왜 돼지고기를 먹지 않을까? 모나리자의 얼굴에는 왜 눈썹이 없을까? 역사의 이면에 숨어 있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각 에피소드마다 명쾌한 해설을 달아 세계사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준다. 세계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수세기에 걸쳐 윤색된 여러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들의 진면목을 한 꺼풀 벗겨내, 독자들을 유쾌하고 재미있는 지식의 바다로 안내할 것이다.
유쾌한 지식의 가지에서 세계사의 뿌리를 찾는다
이 책은 <세계사 오류 사전>에 이은 두 번째 세계사 시리즈물이다.
<세계사 오류 사전>이 세계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면, 이 책은 세계사의 다양한 테마와 소재를 담고 있다. 세계사를 움직인 정치적 사건 이외에도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 그리고 그 이면에 감추어진 통한의 뒤안길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이루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계사의 흐름은 표면적인 역사에 지나지 않는다. 역사라는 거대한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돛단배라고나 할까. 바다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내륙에서 흘러나오는 수많은 강물이 필요하다. 바다를 지원하는 강물 또한 냇물이나 지류의 지원 없이는 강의 생태를 보존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소제목에서 드러나듯이 바로 이런 역사의 지류, 세계사의 작은 물줄기를 담고 있다. 거대한 바다의 질 좋은 자양분은 이런 작은 물줄기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우리는 역사의 큰 물줄기에만 집착해 왔다. 절대 권력, 통치자, 혁명, 황제 등의 낱말은 우리의 귀에 너무나 익숙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사소한 발명이나 단순한 발견, 어원 따위가 우리 역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게 되면 역사의 관점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역사는 우리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의 광장이다. 화려하고 웅대한 광장이 있는가 하면, 참담하고 비통한 역사의 광장이 존재한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의 물줄기를 끊임없이 기어오르는 한 마리의 연어와 같다. 과연 그런 역사의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것인가. 동서고금의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역사 여행을 하는 것이야말로 현대 지식인으로서의 유쾌한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이 책이 단순한 역사의 ‘입담거리’나 ‘통설’로 그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비록 그 내용이 빈약하기 이를 데 없지만, 그 짧은 내용 속에는 역사의 큰 줄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석과 박스 부분을 활용해 그 시기와 연대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참고문헌을 두어 지식 세계를 강화했다.
▣ 작가 소개
저자 조병일
서울대 중문과와 동 대학원 중문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는 <모택동 전기>(공저), <세계사 오류 사전>이 있고, <중국 어업 협정 관련 법전>을 번역했다.
저자 이종완
고려대 노문과를 졸업했다. 주간신문사 취재 기자를 거쳐 현재는 세계사 관련 저서의 기획 및 저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계사 오류 사전>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ㄱ
갈릴레이│갈릴레이는 왜 목성의 위성을 ‘메디치의 별’로 불렀을까?
감자│아일랜드의 감자에는 통한의 역사가 담겨 있다
갑골문자│갑골문자는 왜 동물 뼈에 새겨졌을까?
게릴라│게릴라의 원조는 스페인에서 시작되었다
고대 올림픽│고대 올림픽 참가자는 왜 알몸으로 참가했을까?
골프│골프의 최초 발상지는 중국이다?
공자│공자 노자 등에 ‘자(子)’를 붙이는 이유는?
과거 시험│중국의 과거 시험장에도 커닝이 있었다
그레고리력│달력에서 1582년 열흘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리스 시인│고대 그리스 시인은 왜 장님이 되었을까?
금과 은│고대 바빌로니아는 금과 은의 교환 비율을 어떻게 정했을까?
ㄴ
낙하산│낙하산이 비행기보다 먼저 발명되었다
네로│악마의 숫자 666은 네로 황제이다?
넬슨│바다의 사나이 넬슨 제독은 평생 배 멀미로 고생했다
노스트라다무스│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가짜 화장품을 만들었다
뉴턴│뉴턴은 경쟁자를 매장한 명예욕의 화신이었다
ㄷ
단두대│단두대의 기원은 프랑스 혁명이 아니다
단테│단테는 왜 3이라는 숫자에 집착했을까?
돈키호테│소설 <돈키호테>는 왜 금서(禁書)가 되었나?
돔구장│최초의 돔구장은 로마의 콜로세움이다
동방견문록│<동방견문록>에 나오는 황금의 나라는 어디일까?
동성애자 군대│고대 그리스 테베에는 동성애자로 구성된 군대가 있었다
돼지고기│이슬람교도는 왜 돼지고기를 먹지 않을까?
디오게네스│디오게네스는 고향에서 가짜 돈을 만들었다
ㄹ
라마단│이슬람의 라마단은 왜 매년 바뀌는 것일까?
러시아 정교회│러시아 정교회는 술이 만들어준 국교였다
런던탑│런던탑의 까마귀가 사라지면 영국은 망한다?
로제타석│천재 언어학자가 4천년 이집트의 수수께끼를 풀다
루이 14세│태양왕 루이 14세는 최고의 발레 무용수였다
루터│종교개혁가 루터의 아내는 수녀였다
ㅁ
마리 앙투아네트│마리 앙투아네트는 단두대 앞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았다?
마술피리│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프리메이슨의 의식을 반영한 오페라이다
만년필│계약을 망친 보험 외판원이 만년필의 역사를 바꾸었다
만리장성│만리장성의 벽돌은 밥풀로 붙여진 것이다?
만우절│만우절은 왜 4월 1일이 되었을까?
맨해튼 섬│맨해튼 섬을 통째로 사들이는 데는 24달러에 불과했다
면죄부│구텐베르크는 돈을 벌기 위해 ‘면죄부’를 찍어냈다
모나리자│모나리자의 얼굴에는 왜 눈썹이 없을까?
모세상의 뿔│미켈란젤로의 모세상에는 왜 뿔이 달려 있을까?
모헨조다로│인류 최초의 수세식 화장실은 모헨조다로에 있었다
목화 조면기│남북전쟁을 일으킨 주범은 목화 조면기였다
문어│게르만 민족은 왜 문어를 먹지 않을까?
미국 황제│샌프란시스코에는 미국의 초대 황제가 있었다
미라│이집트인들은 미라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밀로의 비너스│밀로의 비너스는 황금비율로 만들어졌다
ㅂ
바벨탑 1│바벨탑은 실제로 존재한 건축물이었다?
바벨탑 2│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왜 바벨탑의 재건을 포기했을까?
바이킹│러시아 건국의 주인은 바이킹이다
번지점프│번지점프는 성인이 되기 위한 전통 의식이다
베르사유 궁│베르사유 궁에는 화장실이 없다?
베살리우스│최초의 해부학자는 시체 절도범이었다
베토벤│베토벤은 왜 영웅교향곡을 나폴레옹에게 바치지 않았나?
보이콧│보이콧은 아일랜드인의 보이콧으로 쫓겨났다
비키니│비키니는 원자폭탄을 실험한 섬에서 따왔다
ㅅ
사마천│사마천은 왜 궁형(宮刑)을 택했을까?
삼장법사│서유기의 모델 삼장법사는 위대한 번역가였다
설교 대행소│중세 유럽에는 설교를 대신해 주는 대행소가 있었다
성공회│영국 성공회는 이혼 금지에 반발하여 탄생했다
성모 마리아│성모마리아는 왜 파란색 옷을 입고 있을까?
성유물│토마스 아퀴나스의 시신은 왜 냄비에 삶아졌을까?
소금│고대 로마 병사의 월급은 소금이었다
소년 십자군│소년 십자군은 노예로 팔리거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소크라테스│소크라테스는 영원한 백수였다?
수에즈 운하│최초의 수에즈 운하는 페르시아 제국이 만들었다
수염세│수염을 깎지 않는 자에게는 세금을 징수하라
스핑크스의 코│스핑크스의 코는 왜 사라졌을까?
신분증명제│최초의 신분증명제는 고해성사에서 시작되었다
십자군│십자군 원정길에는 매춘부도 동행했다
ㅇ
아담의 사과│아담의 사과는 밀턴의 실낙원에서 처음 등장했다
아라비안나이트│<아라비안나이트>는 왕의 분노를 풀기 위해 탄생했다
아마존│아마존의 기원은 스키타이 유목 민족이었다
알렉산드로스│알렉산드로스의 유언에는 철학이 담겨 있다
알렉산드리아│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책은 어떻게 모았을까?
에디슨의 전구│에디슨의 전구를 만든 것은 동양의 부채였다
에펠탑│철거 위기에 놓인 에펠탑을 구한 것은 라디오였다
엘리자베스│엘리자베스 여왕은 왜 평생 독신으로 살았을까?
연│인류 최초의 비행 도구는 ‘연’이었다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
올림픽│올림픽은 왜 1500년 동안 중단되었을까?
와인│로마에서 와인을 마시는 여성은 사형에 처해졌다
외과의사│중세 유럽의 외과의사는 이발사였다
용병│중세 유럽은 용병들의 천국이었다
우편│중세 유럽의 민영 우편은 푸줏간에서 시작되었다
유목제국│거대 유목제국을 탄생시킨 것은 ‘재갈’과 ‘고삐’였다
이반 4세│코끼리도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대가를 치러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꼬마 소녀의 부탁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태어났다
1달러 지폐│1달러 지폐에는 왜 피라미드가 그려져 있을까?
일부다처제│이슬람 남성은 네 명의 아내를 가질 수 있다?
잉카 제국│잉카 제국은 왜 멸망했을까?
ㅈ
자유의 여신상│자유의 여신상의 모델은 조각가의 어머니다
장미 문장│왜 영국 왕실의 문장에는 장미가 그려져 있을까?
전족│중국 여자에게 발은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
점성술사│점성술사의 달력에는 예언이 담겨 있다
점자│브라유 점자는 어린 아이가 발명했다
정조대│19세기 유럽에는 남성용 정조대가 있었다
좌파·우파│좌파·우파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July│7월은 왜 July가 되었을까?
중세 대학 1│12세기 유럽 대학에는 등록금 인하 투쟁이 있었다
중세 대학 2│초기 유럽의 대학에서는 교수가 학생에게 충성 서약을 했다
조르다노 브루노│내 몸이 화형에 처해져도 나의 이론은 변함이 없다
ㅊ
청바지의 유래│청바지는 텐트용 천막에서 시작되었다
초야권│결혼을 앞둔 신부는 영주에게 ‘처녀’를 받쳐야 한다?
최초의 병원│최초의 병원은 순례자를 위한 숙박소였다
최초의 세계대전│인류 최초의 세계 대전은 카탈로니아 전투이다
7대 불가사의│고대 ‘7대 불가사의’는 어떻게 선정되었을까?
ㅌ
타지마할│타지마할은 최고의 건축가가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통조림│통조림은 나폴레옹이 현상 공모한 발명품이다
ㅋ
커피│로마 교황이 커피에게 세례를 내리다
커피하우스│보험회사는 커피하우스에서 탄생했다
코페르니쿠스│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찻잔 속의 태풍이었다?
클레오파트라│클레오파트라는 문학과 외국어에도 뛰어난 만능 탤런트였다
ㅍ
파나마 운하│파나마 운하가 건설된 것은 한 장의 우표 때문이었다
파르테논 신전│파르테논 신전에는 직선이 없다
파스퇴르│파스퇴르와의 의리를 위해 자살을 선택하다
프랑스의 상징│프랑스의 상징은 왜 닭이 되었을까?
프린스 오브 웨일스│영국의 황태자를 왜 ‘프린스 오브 웨일스’라고 할까?
플라톤│플라톤의 꿈은 레슬링 선수였다?
피라미드│피라미드는 왜 정사각뿔로 만들어졌을까?
ㅎ
학사모│학사모는 왜 사각으로 만들었을까?
함무라비 법전│탈리오 법칙의 원조는 함무라비 법전이다
향신료│중세 유럽인은 왜 향신료에 열광했을까?
허니문│허니문은 신부를 훔쳐 도망치는 약탈혼에서 시작되었다
헤어스타일│중국의 지배는 헤어스타일에 따라 좌우되었다
홍차│미국 독립운동의 씨앗은 ‘홍차’였다
환관│환관은 출세의 지름길이었다?
흑사병│흑사병을 물리치기 위해 기발한 방법이 동원되었다
희망봉│희망봉의 원래 이름은 ‘폭풍의 곶’이었다
<세계사 지식in 사전>은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상식과 지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명쾌하게 풀어 쓴 책이다. 이슬람교도는 왜 돼지고기를 먹지 않을까? 모나리자의 얼굴에는 왜 눈썹이 없을까? 역사의 이면에 숨어 있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각 에피소드마다 명쾌한 해설을 달아 세계사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준다. 세계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수세기에 걸쳐 윤색된 여러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들의 진면목을 한 꺼풀 벗겨내, 독자들을 유쾌하고 재미있는 지식의 바다로 안내할 것이다.
유쾌한 지식의 가지에서 세계사의 뿌리를 찾는다
이 책은 <세계사 오류 사전>에 이은 두 번째 세계사 시리즈물이다.
<세계사 오류 사전>이 세계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면, 이 책은 세계사의 다양한 테마와 소재를 담고 있다. 세계사를 움직인 정치적 사건 이외에도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 그리고 그 이면에 감추어진 통한의 뒤안길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이루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계사의 흐름은 표면적인 역사에 지나지 않는다. 역사라는 거대한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돛단배라고나 할까. 바다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내륙에서 흘러나오는 수많은 강물이 필요하다. 바다를 지원하는 강물 또한 냇물이나 지류의 지원 없이는 강의 생태를 보존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소제목에서 드러나듯이 바로 이런 역사의 지류, 세계사의 작은 물줄기를 담고 있다. 거대한 바다의 질 좋은 자양분은 이런 작은 물줄기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우리는 역사의 큰 물줄기에만 집착해 왔다. 절대 권력, 통치자, 혁명, 황제 등의 낱말은 우리의 귀에 너무나 익숙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사소한 발명이나 단순한 발견, 어원 따위가 우리 역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게 되면 역사의 관점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역사는 우리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의 광장이다. 화려하고 웅대한 광장이 있는가 하면, 참담하고 비통한 역사의 광장이 존재한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의 물줄기를 끊임없이 기어오르는 한 마리의 연어와 같다. 과연 그런 역사의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것인가. 동서고금의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역사 여행을 하는 것이야말로 현대 지식인으로서의 유쾌한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이 책이 단순한 역사의 ‘입담거리’나 ‘통설’로 그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비록 그 내용이 빈약하기 이를 데 없지만, 그 짧은 내용 속에는 역사의 큰 줄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석과 박스 부분을 활용해 그 시기와 연대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참고문헌을 두어 지식 세계를 강화했다.
▣ 작가 소개
저자 조병일
서울대 중문과와 동 대학원 중문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는 <모택동 전기>(공저), <세계사 오류 사전>이 있고, <중국 어업 협정 관련 법전>을 번역했다.
저자 이종완
고려대 노문과를 졸업했다. 주간신문사 취재 기자를 거쳐 현재는 세계사 관련 저서의 기획 및 저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계사 오류 사전>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ㄱ
갈릴레이│갈릴레이는 왜 목성의 위성을 ‘메디치의 별’로 불렀을까?
감자│아일랜드의 감자에는 통한의 역사가 담겨 있다
갑골문자│갑골문자는 왜 동물 뼈에 새겨졌을까?
게릴라│게릴라의 원조는 스페인에서 시작되었다
고대 올림픽│고대 올림픽 참가자는 왜 알몸으로 참가했을까?
골프│골프의 최초 발상지는 중국이다?
공자│공자 노자 등에 ‘자(子)’를 붙이는 이유는?
과거 시험│중국의 과거 시험장에도 커닝이 있었다
그레고리력│달력에서 1582년 열흘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리스 시인│고대 그리스 시인은 왜 장님이 되었을까?
금과 은│고대 바빌로니아는 금과 은의 교환 비율을 어떻게 정했을까?
ㄴ
낙하산│낙하산이 비행기보다 먼저 발명되었다
네로│악마의 숫자 666은 네로 황제이다?
넬슨│바다의 사나이 넬슨 제독은 평생 배 멀미로 고생했다
노스트라다무스│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가짜 화장품을 만들었다
뉴턴│뉴턴은 경쟁자를 매장한 명예욕의 화신이었다
ㄷ
단두대│단두대의 기원은 프랑스 혁명이 아니다
단테│단테는 왜 3이라는 숫자에 집착했을까?
돈키호테│소설 <돈키호테>는 왜 금서(禁書)가 되었나?
돔구장│최초의 돔구장은 로마의 콜로세움이다
동방견문록│<동방견문록>에 나오는 황금의 나라는 어디일까?
동성애자 군대│고대 그리스 테베에는 동성애자로 구성된 군대가 있었다
돼지고기│이슬람교도는 왜 돼지고기를 먹지 않을까?
디오게네스│디오게네스는 고향에서 가짜 돈을 만들었다
ㄹ
라마단│이슬람의 라마단은 왜 매년 바뀌는 것일까?
러시아 정교회│러시아 정교회는 술이 만들어준 국교였다
런던탑│런던탑의 까마귀가 사라지면 영국은 망한다?
로제타석│천재 언어학자가 4천년 이집트의 수수께끼를 풀다
루이 14세│태양왕 루이 14세는 최고의 발레 무용수였다
루터│종교개혁가 루터의 아내는 수녀였다
ㅁ
마리 앙투아네트│마리 앙투아네트는 단두대 앞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았다?
마술피리│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프리메이슨의 의식을 반영한 오페라이다
만년필│계약을 망친 보험 외판원이 만년필의 역사를 바꾸었다
만리장성│만리장성의 벽돌은 밥풀로 붙여진 것이다?
만우절│만우절은 왜 4월 1일이 되었을까?
맨해튼 섬│맨해튼 섬을 통째로 사들이는 데는 24달러에 불과했다
면죄부│구텐베르크는 돈을 벌기 위해 ‘면죄부’를 찍어냈다
모나리자│모나리자의 얼굴에는 왜 눈썹이 없을까?
모세상의 뿔│미켈란젤로의 모세상에는 왜 뿔이 달려 있을까?
모헨조다로│인류 최초의 수세식 화장실은 모헨조다로에 있었다
목화 조면기│남북전쟁을 일으킨 주범은 목화 조면기였다
문어│게르만 민족은 왜 문어를 먹지 않을까?
미국 황제│샌프란시스코에는 미국의 초대 황제가 있었다
미라│이집트인들은 미라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밀로의 비너스│밀로의 비너스는 황금비율로 만들어졌다
ㅂ
바벨탑 1│바벨탑은 실제로 존재한 건축물이었다?
바벨탑 2│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왜 바벨탑의 재건을 포기했을까?
바이킹│러시아 건국의 주인은 바이킹이다
번지점프│번지점프는 성인이 되기 위한 전통 의식이다
베르사유 궁│베르사유 궁에는 화장실이 없다?
베살리우스│최초의 해부학자는 시체 절도범이었다
베토벤│베토벤은 왜 영웅교향곡을 나폴레옹에게 바치지 않았나?
보이콧│보이콧은 아일랜드인의 보이콧으로 쫓겨났다
비키니│비키니는 원자폭탄을 실험한 섬에서 따왔다
ㅅ
사마천│사마천은 왜 궁형(宮刑)을 택했을까?
삼장법사│서유기의 모델 삼장법사는 위대한 번역가였다
설교 대행소│중세 유럽에는 설교를 대신해 주는 대행소가 있었다
성공회│영국 성공회는 이혼 금지에 반발하여 탄생했다
성모 마리아│성모마리아는 왜 파란색 옷을 입고 있을까?
성유물│토마스 아퀴나스의 시신은 왜 냄비에 삶아졌을까?
소금│고대 로마 병사의 월급은 소금이었다
소년 십자군│소년 십자군은 노예로 팔리거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소크라테스│소크라테스는 영원한 백수였다?
수에즈 운하│최초의 수에즈 운하는 페르시아 제국이 만들었다
수염세│수염을 깎지 않는 자에게는 세금을 징수하라
스핑크스의 코│스핑크스의 코는 왜 사라졌을까?
신분증명제│최초의 신분증명제는 고해성사에서 시작되었다
십자군│십자군 원정길에는 매춘부도 동행했다
ㅇ
아담의 사과│아담의 사과는 밀턴의 실낙원에서 처음 등장했다
아라비안나이트│<아라비안나이트>는 왕의 분노를 풀기 위해 탄생했다
아마존│아마존의 기원은 스키타이 유목 민족이었다
알렉산드로스│알렉산드로스의 유언에는 철학이 담겨 있다
알렉산드리아│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책은 어떻게 모았을까?
에디슨의 전구│에디슨의 전구를 만든 것은 동양의 부채였다
에펠탑│철거 위기에 놓인 에펠탑을 구한 것은 라디오였다
엘리자베스│엘리자베스 여왕은 왜 평생 독신으로 살았을까?
연│인류 최초의 비행 도구는 ‘연’이었다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
올림픽│올림픽은 왜 1500년 동안 중단되었을까?
와인│로마에서 와인을 마시는 여성은 사형에 처해졌다
외과의사│중세 유럽의 외과의사는 이발사였다
용병│중세 유럽은 용병들의 천국이었다
우편│중세 유럽의 민영 우편은 푸줏간에서 시작되었다
유목제국│거대 유목제국을 탄생시킨 것은 ‘재갈’과 ‘고삐’였다
이반 4세│코끼리도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대가를 치러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꼬마 소녀의 부탁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태어났다
1달러 지폐│1달러 지폐에는 왜 피라미드가 그려져 있을까?
일부다처제│이슬람 남성은 네 명의 아내를 가질 수 있다?
잉카 제국│잉카 제국은 왜 멸망했을까?
ㅈ
자유의 여신상│자유의 여신상의 모델은 조각가의 어머니다
장미 문장│왜 영국 왕실의 문장에는 장미가 그려져 있을까?
전족│중국 여자에게 발은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
점성술사│점성술사의 달력에는 예언이 담겨 있다
점자│브라유 점자는 어린 아이가 발명했다
정조대│19세기 유럽에는 남성용 정조대가 있었다
좌파·우파│좌파·우파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July│7월은 왜 July가 되었을까?
중세 대학 1│12세기 유럽 대학에는 등록금 인하 투쟁이 있었다
중세 대학 2│초기 유럽의 대학에서는 교수가 학생에게 충성 서약을 했다
조르다노 브루노│내 몸이 화형에 처해져도 나의 이론은 변함이 없다
ㅊ
청바지의 유래│청바지는 텐트용 천막에서 시작되었다
초야권│결혼을 앞둔 신부는 영주에게 ‘처녀’를 받쳐야 한다?
최초의 병원│최초의 병원은 순례자를 위한 숙박소였다
최초의 세계대전│인류 최초의 세계 대전은 카탈로니아 전투이다
7대 불가사의│고대 ‘7대 불가사의’는 어떻게 선정되었을까?
ㅌ
타지마할│타지마할은 최고의 건축가가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통조림│통조림은 나폴레옹이 현상 공모한 발명품이다
ㅋ
커피│로마 교황이 커피에게 세례를 내리다
커피하우스│보험회사는 커피하우스에서 탄생했다
코페르니쿠스│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찻잔 속의 태풍이었다?
클레오파트라│클레오파트라는 문학과 외국어에도 뛰어난 만능 탤런트였다
ㅍ
파나마 운하│파나마 운하가 건설된 것은 한 장의 우표 때문이었다
파르테논 신전│파르테논 신전에는 직선이 없다
파스퇴르│파스퇴르와의 의리를 위해 자살을 선택하다
프랑스의 상징│프랑스의 상징은 왜 닭이 되었을까?
프린스 오브 웨일스│영국의 황태자를 왜 ‘프린스 오브 웨일스’라고 할까?
플라톤│플라톤의 꿈은 레슬링 선수였다?
피라미드│피라미드는 왜 정사각뿔로 만들어졌을까?
ㅎ
학사모│학사모는 왜 사각으로 만들었을까?
함무라비 법전│탈리오 법칙의 원조는 함무라비 법전이다
향신료│중세 유럽인은 왜 향신료에 열광했을까?
허니문│허니문은 신부를 훔쳐 도망치는 약탈혼에서 시작되었다
헤어스타일│중국의 지배는 헤어스타일에 따라 좌우되었다
홍차│미국 독립운동의 씨앗은 ‘홍차’였다
환관│환관은 출세의 지름길이었다?
흑사병│흑사병을 물리치기 위해 기발한 방법이 동원되었다
희망봉│희망봉의 원래 이름은 ‘폭풍의 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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