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고객평점
저자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기획위원회
출판사항동녘, 발행일:2011/02/07
형태사항p.278p. A5판:21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976424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부자병’에 걸린 ‘가난한’ 한국 사람들

시대의 부자란 무엇이며, 역사에 남는 큰 부자는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부자 신화 속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 ― 당신도 이들처럼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부자 아빠가 있는 가정은 행복하고 가난한 아빠가 있는 가정은 그렇지 못한 걸까? 물론 가난한 아빠보다는 부자 아빠 쪽이 좀 더 좋은 교육의 기회가 있을 수 있고,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게 하며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게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개미와 베짱이〉 우화에서 배운 것처럼 여름 땡볕에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 부자가 되면 되지 않는가. 게다가 우리 주변에는 아주 많고도 다양한 부자되기 비법들이 전해지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의 한국사회에 묻는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우리가 배워온 이 오래된 교훈을 보장할 수 있는가? 식민지 말기에서 전쟁 전후를 거쳐 시대의 격변기에 투자와 실패를 거듭해 세계적 수준의 기업을 완성한 삼성의 이건희, 일제 치하 속에서 민족 자본으로 짧은 기간 큰 부를 축재한 삼양사의 김연수, 엄격한 양반 계급 사회에서 빼어난 재능만으로 중국 무역에 앞장섰던 중인 신분의 임상옥, 간척지를 땅으로 일궈 만석꾼이 된 윤선도와 해남 윤씨 가문, 권력의 중심에서 부모대의 가난을 극복하고 당대 최고 권력과 부를 거머쥔 한명회, 원나라와 결탁해 고려 조정을 견제하며 개인의 부를 축적한 이인임, 임견미, 염흥방. 이 책은 실제로 역사 속에 길이 남은 사람들을 통해 어떻게 하면 시대의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그리고 부자병에 걸린 한국 사람들에게 ‘부자’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부자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곰곰 따져 묻게 한다.

그들은 정당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는가 ― 시대의 부자로 남은 사람들
이 책은 시대의 부자로 남은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통해 부를 얻고 지킬 수 있었는지, 또 그것은 정당한 것이었는지 묻는다. ‘부자’만이 최고의 대우를 받는 한국 사회에서 돈은 개인의 가치와 자존심을 증명할 수 있을까? 역사에 남는 부자들의 부의 축재 방식과 삶의 방실을 살펴보며 ‘진짜 부자’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자신만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기를 기대한다.

가장 먼저 1장 〈이병철과 삼성가 사람들〉에서는 삼성의 창업자인 이병철과 삼성이 걸어온 길을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이병철이 만들어 낸 길이 ‘창조의 길’이고, 그 길이 사업을 통해 국가에 기여하는 길이었다고 강조한다. 시대의 변화를 어떻게 읽었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거듭한 이병철은 생필품 수입과 본격적인 무역업으로 발판을 다져 나가지만 1970년대 중화학 공업의 투자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1980년대 전자산업과 반도체 산업에 대규모 자본을 쏟아부어 반도체 산업의 생산기술을 모방에서 혁신단계로 끌어올리면서 커다란 성공을 일구었다. 저자는 이병철이 ‘시대의 부자’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가졌다는 점을 꼽는다.

2장 〈김연수와 토착 자본가들〉에서는 한국근대사의 대표적인 자본가 김연수를 살펴보고 경성방직과 삼양사를 경영하는 산업자본가이자 대지주였던 김연수가 쌓아 올린 부가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정리한다. 조부대부터 고부 지역에서 차곡차곡 지주경영을 통해 재산을 축적했고, 개항 이후 아버지대에는 일본으로 쌀을 수출하는 미곡(米穀) 무역에 적극 참여해 커다란 재부를 획득한 김연수는 이렇게 축적된 집안의 막대한 재산을 바탕으로 지주자본에서 사업자본으로 전환을 모색했고, 1910년대 후반에 직물업에 진출해 경성직뉴를 인수했다. 김연수는 경성직뉴의 이름을 경성방직으로 바꾸고, 민족 감성에 호소하는 판매 전략과 조선총독부의 보조금으로 사업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시에 사업을 본궤도에 올릴 수 있었다. 김연수는 해방 이후 1948년에 제정된 반민족행위처벌법에 의거해 1949년 반민특위에 연행돼 재판을 받지만 무죄판결을 받았고 친일행위에 대한 면죄부도 얻었다. 저자는 김연수의 경제적 성공의 이면에서 한국 자본주의의 전형적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김연수 집안의 재산 형성 과정은 한국근대경제사를 보는 척도라고 말한다.

3장 〈임상옥과 중인 거부들〉에서는 조선 후기 대표 부자이자 무역상인인 임상옥을 다루고 있다. 의주에서 태어난 임상옥의 집안은 대대로 중국 무역에 종사하는 상인 집안이었다. 어릴 적부터 장사에 이골이 난 임상옥은 상품의 가치를 판별하는 상업적 재능과 더불어 중국상인들의 협잡을 이겨낼 수 있는 담력과 지력까지 지닌 타고난 장사꾼이었다.
상인 임상옥은 권력과 결탁함으로써 막대한 이윤을 획득하는데, 조선 최고의 부상(富商)이 되기 위해 당대 최고의 권력과 결탁한 것이었다. 저자는 임상옥이 소설 속에서 신용과 진심으로 커다란 돈을 벌고 권력과 추악한 뒷거래를 하지 않은 신화 속의 인물로 묘사되고 있지만, 조선의 신분 사회 속에서 중도(中道)에 서서 적을 만들지 않는 삶을 살아간 인물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임상옥은 타고난 상업적 재능을 바탕으로 엄청난 재물을 축적했고, 당시의 신분체제에 순응해 명예를 추구하기도 한 현실적인 인물이라는 것이다.

4장 〈윤선도와 해남 윤씨 가문〉에서는 윤선도 가문을 중심으로 재산 축적과 관리의 구체적인 모습을 살펴보면서 윤선도 가문의 치부(致富)와 가산(家産) 유지의 사례 연구를 통해 조선시대 부자가 어떻게 재산을 모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해남 윤씨 윤선도 가문이 재산을 축적해 나가는 것은 다른 양반가문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또한 토지와 노비로 구성된 가문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해남 윤씨 윤선도 가문은 특별히 토지를 장만하는 과정에서 해안 간석지의 간척을 통해서 농지를 확보한 점을 지적할 수 있다.
또 윤선도 가문은 윤선도를 중심으로 종가의 재산이 종손(宗孫)을 중심으로 집약될 수 있었고 분산되지 않게 되었다. 윤선도가 후대에 남긴 교훈은 적선(積善)과 근검(勤儉)이었는데 이것이 바로 당대 부자들이 지켜야 할 행동강령이었다. 저자는 윤선도 가문의 가산이 유지되고 가문의 위세가 후대로 이어질 수 있었던 배경으로 교육에 주목한다. 윤선도 가문에서 많은 장서를 보유하고 있던 것이 확인되는데, 이것을 통해서 재산이란 단지 경제적인 능력만으로 지켜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문화 · 예술 · 학문의 뒷받침이 있어야 온전히 갈무리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5장 〈한명회와 훈구대신들〉에서는 조선 초기 권신의 대표 격인 한명회를 중심으로 이른바 훈구대신(勳舊大臣)의 재력을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근대 이전에 부자들이 축적한 재력이란 곧 정치적 권력의 크기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한명회 등 훈구대신 등이 재산을 축적해 나가는 과정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 글에 따르면 훈구대신들은 특별한 공로를 인정받은 공신(功臣)이면서 높은 관직을 갖고 있었다. 이들은 경제적인 재부를 쌓기 위한 조건을 잘 갖추고 있었다. 한명회는 관료로서 다양한 실적을 쌓았고 오랫동안 조정에 머물면서 권력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명회에 대한 후대의 평가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다. 우선 권력을 바탕으로 비리를 저질러 재력을 축적한 인물이라는 평가가 있고, 또한 이와 반대로 당대의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능력을 지닌 대신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그런데 한명회의 생애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저자는 그를 ‘누구보다도 권력과 재력의 의미를 잘 알고 집요하게 추구한 사람’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훈구대신들의 공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6장 〈여말 권문세족과 고려 후기의 풍경〉에서는 고려 후기 권력을 바탕으로 땅을 축적해 나간 부자들의 축재 방식과 부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뿌리를 찾고 있다. 당시 이인임 일파와 염흥방, 임견미 등을 비롯한 권문세족들은 산천(山川)을 경계로 삼을 정도로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들은 지급받은 토지를 자신의 토지로 삼는 ‘수조지의 소유지화’, 그리고 권력을 이용한 불법적인 토지 ‘탈점’ 등의 방식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토지 사패(賜牌) 등의 방식으로 토지를 집적했다. 또한 새로운 농경지를 만들어내는 개간(開墾)이나 다른 사람의 소유지를 대가를 지불하고 확보하는 매득(買得)의 방식으로도 토지를 집적했다. 이인임 등이 엄청난 토지를 차지하고 ‘시대의 큰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은 바로 권력이었다. 특히 원(元)이라는 배후 권력에 의지해 ‘수정목 공문’이라는 폭력적인 방식으로 토지를 빼앗을 수 있었다.
저자는 고려 후기의 부의 기원을 추적하는 과정은 부패의 기원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역사의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권력 없이는 시대의 부자가 나올 수 없는 것인지 되묻는다.

우리는 부자가 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나 ― 자신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부자
이 책은 많은 부자들의 모습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하게도 독자들에게 부자가 되는 비법을 전수해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렇게 ‘부자의 역사’를 더듬는 일은 ‘부자’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그런 과정을 거친 뒤에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부자되는 비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부자의 의미를 또렷이 알지 못한 채 그 뒤를 좇는 한국 사람들에게 잠깐의 정지 신호를 보낸다. 무엇이 진짜 부자이고, 진짜 행복인지 생각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김범(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조선 전기 정치사를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에 《사화와 반정의 시대》, 《연산군―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등이 있다.

저자 김인영(한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
하와이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한림대 대회협력처장을 역임했다. 삼성의 자본축적사, 정부-기업관계, 자유쥬의, DMZ의 평화적 이용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저자 김제정(서울시림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식민지기 연구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염정섭(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시대 농업사를 주로 천착해 農書 편찬, 量田 시행, 量案 작성, 宮房田 경영, 수리시설 등에 대하여 중국, 일본의 그것을 함께 비교 검토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 이상국(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펜실베니아 대학교와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다. 고려시대 사회경제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가족사와 역사 인구학으로 관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저자 이욱(한국국학진흥원 고전국역실장)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있었다. 공동저서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거상, 전국의 상권을 장악하다》, 《조선의 최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4

1 이병철과 삼성가 사람들 17
시대의 변화를 읽은 사업가, 기업을 완성하다 김인영
아무도 가지 않은 길로 가다 19
이병철의 출생 그리고 사업의 시작-1930년대 21
생필품 수입과 본격적인 무역업-1948~1960년대 30
보국경영과 인재경영 40
이병철과 수출산업-1960년대 42
중화학공업 투자의 실패-1970년대 46
전자산업 진출과 반도체 산업에 모든 것을 걸다-1980년대 47
이병철 성공의 비결 53

2 김연수와 토착 자본가들 61
민족자본으로 다국적 기업을 세우다 김제정
3대 만에 만석군 반열에 오르다 63
지주자본에서 산업자본으로 전환하다 71
사업 확장과 해외 진출 88
반민특위 피의자 93
한국경제협의회 초대 회장 99

3 임상옥과 중인 거부들 105
조선 사람들을 꿈꾸게 한 당대의 명인 이욱
전설에서 신화가 된 상인, 임상옥 107
유소년 시절의 임상옥 113
임상옥의 장사 수완과 그 전설의 이면 117
독이든 성배-정권과의 결탁 125
만년의 임상옥, 그 쓸쓸함에 대하여 133

4 윤선도와 해남 윤씨 가문 143
갯벌을 농토로 바꾼 만석꾼 가문 염정섭
해남 윤씨 윤선도 가문과 연동 마을 145
윤선도 가문의 유래와 세거지 149
윤호정과 녹우당 자리 잡기-부자의 첫걸음 152
종가 재산의 집중-윤선도 가문의 재산 형성 154
윤선도 가문의 토지 소유 규모-얼마나 될까 162
간석지를 간척해 농토 만들기 168
토지 매입과 경영에 힘쓰다 173
노비 소유와 신공 수입 175
가훈에 담긴 부자들의 행동철학-적선과 근검 180
만석꾼 가문의 또 다른 재산-해남 윤씨 가문의 장서 183
가문의 재산을 지키려면 186

5 한명회와 훈구대신들 189
최고의 권력과 최대의 재산 김범
권신의 상징 한명회 191
입지전적인 삶 194
내치와 국방의 전문가 203
조선시대 양반의 치부 형태와 규모 210
한명회의 재력과 비리 218
한명회의 정자, 압구정 225
한명회와 훈구대신들에 대한 객관적 평가 230

6 여말 권문세족과 고려 후기의 풍경 237
산과 내를 잇는 부 이상국
부자, 권력 그리고 땅 239
고려의 오랜 모순-간사하고 흉악한 무리 241
주에 걸치고 군을 포괄하다 247
‘수정목 공문’을 발송하다 252
또 다른 부의 축적, 개간과 매득 257
권력과 부의 연결고리, 그 질긴 역사의 굴곡 263

이 책 속의 사람들 267
이 책 속의 책들 273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