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
코넬리아 풍케가 들려주는 행복의 비밀!
독일 최고의 작가이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판타지 작가, 코넬리아 풍케의 그림책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은 행복 요정이 행복 따윈 필요 없다고 자신하는 불평쟁이에게 세 가지 수업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판타지와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직접 그린 개성 있고 독특한 삽화로 유명한 풍케는 ‘독일어권 나라에서는 어떤 서점에 가더라도 풍케의 책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풍케는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로스비타 상, 배챌더 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로도 뽑힌 바 있다. 대표작 『잉크하트』는 독일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와 베스트셀러 목록의 정상을 두고 다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풍케의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뉴욕 타임스≫에서 여러 차례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그림을 그린 지빌레 하인은?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일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워요!”
행복 요정이 알려 주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 주는 행복!
행복 요정 피스타치아는 불평쟁이로 소문 난 루카스에게 특별한 행복 수업을 해 주기로 한다! 먼저 피스타치아는 루카스의 손을 잡고 부웅 날아 찬바람이 쌩쌩 부는 지붕 위에 살짝 앉혀 놓았다가 방으로 돌아온다. 지붕 위에서 벌벌 떨다가 침대로 돌아온 루카스는 비로소 이불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그 후로 행복 요정은 따스한 코코아를 비롯한 마실 것을 잠시 거두어 갔다가 돌려줌으로써 매일 아침 마시는 코코아 한 잔의 달콤함을 전하고, 온통 회색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반짝이는 온갖 색깔들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다. 이렇게 피스타치아의 특별한 수업을 받은 루카스는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운 것”이라고 커다랗게 외친다. ??
?풍케가 만들어 낸 ‘행복 요정’은 동화 속의 다른 요정들처럼 상냥하고 연약하지 않다. 투덜거리는 루카스를 대하는 말과 행동에서는 단호함이 묻어나고, 소원도 들어주지 않는다. 대신 시도 때도 없이 찾아 와서 루카스는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행복을 가르쳐 주겠다며 다짜고짜 달려들기 일쑤다. 이렇게 열정적인 행복 요정이 알려 주는 ‘진정한 행복’은 많은 이들이 이미 누리고 있고, 당연히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다. 기존의 요정들이 새로운 것을 안겨 줌으로써 기쁨을 선사하는 것과 달리, 행복 요정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잠시 거두어 감으로써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자칫 추상적인 의미로 머물 수 있는 행복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더 가져야만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항상 누리고 있는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그림
지빌레 하인의 그림은 이야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둥글둥글한 선과 부드러운 색채로 가득한 그림 속에 활자들을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코코아 잔이나 강아지보다도 작아 보일 정도로 왜소하고 흐릿하게 그려진 루카스의 모습에서는 꽁해 있는 아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행복 요정을 따라다니는 고양이와 양의 귀여운 표정과 행동, 화면 구석구석에 배치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관찰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 장면마다 널찍하게 여백을 준 넉넉한 그림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 작가 소개
저자 코넬리아 풍케
1958년 독일 도르스텐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뒤 사회 복지사로 일하다가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다시 공부한 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1988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40여 권의 작품을 발표했다. 현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와 모험 이야기,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지는 개성 있고 독특한 삽화로 독일 최고의 여성 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배첼더 상 등을 수상했다.
그림 지빌레 하인
1973년 독일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00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그림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노래 극단을 이끌고 독일 곳곳을 누빈다. 2005년 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일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역자 한미희
이화여자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독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홍익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모모』, 『큰 모자 회르베와 북슬북슬 도깨비』, 『네가 있어 난 행복해!』, 『라푼첼』, 『찔레꽃 공주』, 『피자를 구워 주는 피아노 선생님』 등이 있다.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
코넬리아 풍케가 들려주는 행복의 비밀!
독일 최고의 작가이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판타지 작가, 코넬리아 풍케의 그림책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은 행복 요정이 행복 따윈 필요 없다고 자신하는 불평쟁이에게 세 가지 수업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판타지와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직접 그린 개성 있고 독특한 삽화로 유명한 풍케는 ‘독일어권 나라에서는 어떤 서점에 가더라도 풍케의 책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풍케는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로스비타 상, 배챌더 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로도 뽑힌 바 있다. 대표작 『잉크하트』는 독일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와 베스트셀러 목록의 정상을 두고 다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풍케의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뉴욕 타임스≫에서 여러 차례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그림을 그린 지빌레 하인은?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일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워요!”
행복 요정이 알려 주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 주는 행복!
행복 요정 피스타치아는 불평쟁이로 소문 난 루카스에게 특별한 행복 수업을 해 주기로 한다! 먼저 피스타치아는 루카스의 손을 잡고 부웅 날아 찬바람이 쌩쌩 부는 지붕 위에 살짝 앉혀 놓았다가 방으로 돌아온다. 지붕 위에서 벌벌 떨다가 침대로 돌아온 루카스는 비로소 이불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그 후로 행복 요정은 따스한 코코아를 비롯한 마실 것을 잠시 거두어 갔다가 돌려줌으로써 매일 아침 마시는 코코아 한 잔의 달콤함을 전하고, 온통 회색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반짝이는 온갖 색깔들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다. 이렇게 피스타치아의 특별한 수업을 받은 루카스는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운 것”이라고 커다랗게 외친다. ??
?풍케가 만들어 낸 ‘행복 요정’은 동화 속의 다른 요정들처럼 상냥하고 연약하지 않다. 투덜거리는 루카스를 대하는 말과 행동에서는 단호함이 묻어나고, 소원도 들어주지 않는다. 대신 시도 때도 없이 찾아 와서 루카스는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행복을 가르쳐 주겠다며 다짜고짜 달려들기 일쑤다. 이렇게 열정적인 행복 요정이 알려 주는 ‘진정한 행복’은 많은 이들이 이미 누리고 있고, 당연히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다. 기존의 요정들이 새로운 것을 안겨 줌으로써 기쁨을 선사하는 것과 달리, 행복 요정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잠시 거두어 감으로써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자칫 추상적인 의미로 머물 수 있는 행복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더 가져야만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항상 누리고 있는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그림
지빌레 하인의 그림은 이야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둥글둥글한 선과 부드러운 색채로 가득한 그림 속에 활자들을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코코아 잔이나 강아지보다도 작아 보일 정도로 왜소하고 흐릿하게 그려진 루카스의 모습에서는 꽁해 있는 아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행복 요정을 따라다니는 고양이와 양의 귀여운 표정과 행동, 화면 구석구석에 배치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관찰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 장면마다 널찍하게 여백을 준 넉넉한 그림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 작가 소개
저자 코넬리아 풍케
1958년 독일 도르스텐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뒤 사회 복지사로 일하다가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다시 공부한 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1988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40여 권의 작품을 발표했다. 현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와 모험 이야기,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지는 개성 있고 독특한 삽화로 독일 최고의 여성 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배첼더 상 등을 수상했다.
그림 지빌레 하인
1973년 독일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00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그림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노래 극단을 이끌고 독일 곳곳을 누빈다. 2005년 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일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역자 한미희
이화여자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독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홍익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모모』, 『큰 모자 회르베와 북슬북슬 도깨비』, 『네가 있어 난 행복해!』, 『라푼첼』, 『찔레꽃 공주』, 『피자를 구워 주는 피아노 선생님』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