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온몸으로 놀아 주는 아빠가 좋아요
아빠와 아이의 신나는 놀이를 담은 책이에요. 책을 펼치면 동물 아기들이 저마다 아빠와 놀고 있지요. 악어 아기는 악어 아빠와 대장 놀이를 하고, 코끼리 아빠와 아기는 물 뿌리기 놀이를 하고 있어요. 사자 아기는 아빠처럼 입을 크게 벌려 으르렁대고, 흰곰 아기는 아빠 발바닥에 제 작은 발을 갖다 대며 누구 발이 더 큰지 재어 보지요. 함께하는 놀이는 제각각이지만 모두들 ‘아빠하고 나하고’ 노는 데 열중하고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는 존재가 곁에 있다는 걸 느낄 때 아이들은 안심하고 마음껏 세상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엄마나 아빠나 매한가지이지만 아빠들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늘 모자란다고 느끼지요. 하지만 아빠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데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이 책에 나오는 동물 아빠들처럼 아이와 온몸을 움직여 놀아 주세요. 아이가 몸을 부딪치고 뒹굴고 매달리고 뛰어다니며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빠와 몸을 맞대고 노는 시간이 아이에게 엄마와 놀 때와는 또 다른 기쁨과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높여 줘요
이 책에 나오는 대장 놀이, 힘자랑, 달리기 같은 여러 가지 놀이는 모두 아빠들이 잘할 수 있는 놀이들이에요. 아빠가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는 당장 동물 아빠들처럼 놀아 달라고 할 거예요. 거침없는 선과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은 동물 아빠와 아기의 활달한 움직임과 즐거운 분위기를 잘 살려 줍니다.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빠와 함께한다는 것이겠지요. 장면마다 “아빠하고 나하고”로 시작하는 글은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강조하고 친밀감을 더해 줍니다. 책장을 넘기며 놀이를 이어갈수록 아빠와 아이의 사랑과 믿음이 굳건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빛에는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아이의 모습에서는 힘세고 용감한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뿌듯함이 묻어납니다.
아기들이 놀이하듯이 이 책을 좀 더 잡기 편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2001년 처음 출간된 책을 보드북으로 재구성하여 2011년 새롭게 펴냅니다.
둥둥아기그림책 시리즈
0~3세 아기들이 처음 만나는 책으로 연령별 특성과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구성한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뭐 하니?> <아빠하고 나하고> <냠냠냠 쪽쪽쪽> <찾았다!> <도토리 삼 형제의 안녕하세요> <기분이 좋아요> <뒹굴뒹굴 짝짝>
▣ 작가 소개
저자 유문조
1962년에 태어났습니다.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뭐 하니?》, 《무늬가 살아나요》, 《수박》 등이 있고, 《그림 옷을 입은 집》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틀려도 괜찮아》, 《끼리꾸루》, 《별을 바라보며》 들이 있습니다.
저자 유승하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들의 즐거운 생활과 상상의 세계를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1994년 만화 《휘파람》으로 신한은행이 주최한 공모에서 제2회 새싹만화상을 받았습니다. 인권 만화집 《사이시옷》, 《십시일反》, 《내가 살던 용산》에 참여했고,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아가야 울지마》,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악어가 찾아왔어요》, 《개와 고양이》, 《구렁덩덩 신선비》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온몸으로 놀아 주는 아빠가 좋아요
아빠와 아이의 신나는 놀이를 담은 책이에요. 책을 펼치면 동물 아기들이 저마다 아빠와 놀고 있지요. 악어 아기는 악어 아빠와 대장 놀이를 하고, 코끼리 아빠와 아기는 물 뿌리기 놀이를 하고 있어요. 사자 아기는 아빠처럼 입을 크게 벌려 으르렁대고, 흰곰 아기는 아빠 발바닥에 제 작은 발을 갖다 대며 누구 발이 더 큰지 재어 보지요. 함께하는 놀이는 제각각이지만 모두들 ‘아빠하고 나하고’ 노는 데 열중하고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는 존재가 곁에 있다는 걸 느낄 때 아이들은 안심하고 마음껏 세상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엄마나 아빠나 매한가지이지만 아빠들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늘 모자란다고 느끼지요. 하지만 아빠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데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이 책에 나오는 동물 아빠들처럼 아이와 온몸을 움직여 놀아 주세요. 아이가 몸을 부딪치고 뒹굴고 매달리고 뛰어다니며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빠와 몸을 맞대고 노는 시간이 아이에게 엄마와 놀 때와는 또 다른 기쁨과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높여 줘요
이 책에 나오는 대장 놀이, 힘자랑, 달리기 같은 여러 가지 놀이는 모두 아빠들이 잘할 수 있는 놀이들이에요. 아빠가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는 당장 동물 아빠들처럼 놀아 달라고 할 거예요. 거침없는 선과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은 동물 아빠와 아기의 활달한 움직임과 즐거운 분위기를 잘 살려 줍니다.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빠와 함께한다는 것이겠지요. 장면마다 “아빠하고 나하고”로 시작하는 글은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강조하고 친밀감을 더해 줍니다. 책장을 넘기며 놀이를 이어갈수록 아빠와 아이의 사랑과 믿음이 굳건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빛에는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아이의 모습에서는 힘세고 용감한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뿌듯함이 묻어납니다.
아기들이 놀이하듯이 이 책을 좀 더 잡기 편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2001년 처음 출간된 책을 보드북으로 재구성하여 2011년 새롭게 펴냅니다.
둥둥아기그림책 시리즈
0~3세 아기들이 처음 만나는 책으로 연령별 특성과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구성한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뭐 하니?> <아빠하고 나하고> <냠냠냠 쪽쪽쪽> <찾았다!> <도토리 삼 형제의 안녕하세요> <기분이 좋아요> <뒹굴뒹굴 짝짝>
▣ 작가 소개
저자 유문조
1962년에 태어났습니다.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뭐 하니?》, 《무늬가 살아나요》, 《수박》 등이 있고, 《그림 옷을 입은 집》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틀려도 괜찮아》, 《끼리꾸루》, 《별을 바라보며》 들이 있습니다.
저자 유승하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들의 즐거운 생활과 상상의 세계를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1994년 만화 《휘파람》으로 신한은행이 주최한 공모에서 제2회 새싹만화상을 받았습니다. 인권 만화집 《사이시옷》, 《십시일反》, 《내가 살던 용산》에 참여했고,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아가야 울지마》,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악어가 찾아왔어요》, 《개와 고양이》, 《구렁덩덩 신선비》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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