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반란

▣ 작가 소개

저자 : 채홍정
1940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大元이다. 〈한맥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회원, 문학사랑, 문학시대에서 활동 중이다. “문학의 해” 애향 작품 수필부문과 해정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 『거울 속 세상』『푸르름은 더 푸르게』 등을 펴냈다.

▣ 주요 목차

序文

1. 찬란한 봄날
설레는 봄
봄맞이
찬란한 봄날
황홀한 반란
이우移禹는 봄
딸기
충익사忠翼祠
백제의 숨결ㆍ5
백제의 숨결ㆍ6
독도 아리랑
대청호
갯벌
이 가을 다 가기 전에
연화蓮花
우수雨水
멜랑콜리한 계절
만추
천상의 나팔(엔젤트럼펫)꽃
인생 엘레지
낙엽 엽서 띄웁니다
별빛 찬연한 하늘 밑에서

2. 그리움이 머무는 곳
도자기ㆍ1
도자기ㆍ2
산은 언제나
그리움 머무는 곳
너무나 삭막하다
우리네 고향이 사라진다
억새 밭에서
소나기
앞서 가는 논산
추억
금강산
외로운 보상
농산물 시장
세정의 물결ㆍ6
나날 더 새로원
하늘엔 영광이 땅엔 축복을
하특何特, 무지개 세상
신록사에 가면

3. 정 하나 준 것이
단 하나뿐인 사람이
척애隻愛ㆍ1
척애隻愛ㆍ2
척애隻愛ㆍ3
척애隻愛ㆍ4
사랑은 하나
정 하나 준 것이
알는지 모를는지
미끄러지듯 오라
영원을 향하여
꿈의 궁전
복락원福樂園
꿈속의 여인
지금은 멀리 있어도
꽃을 봐도 덤덤하다
인생은 외로운 것
사랑앓이
너를 보내면서
세밑에 서서
우리 사는 동안은

4. 정겨운 삶의 섶 찾아
이것이 행복
정겨운 삶의 섶 찾아
비상구를 탈출하라
숨어 있는 바람 소리
바람아 멈추어다오
거지주머니
세상사 염도厭覩
그대 세상 보기
개망나니
등대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
고독한 들러리
족쇄 채우는 소리
또 한 번 기적 신화 위해 다함꼐
인력시장 풍경
청사靑史에 할 말은 있게끔
푸념
대혼란
고주박잠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자

5. 꽃 보다 예쁜 미소
꽃보다도 좋은 시기
재롱 꽃
꽃보다 예쁜 미소
외동딸
영예로운 한 송이 꽃
신혼 느낌 그대로 살거라
행주치마 윙크
간절한 소망
애향송
사랑은
골방 할아범은 싫어
부딪치는 소주잔
병원 가는 날ㆍ1
병원 가는 날ㆍ2
병원 가는 날ㆍ3
만가輓歌
늦은 뉘우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이삿짐을 챙기다가
잠시 머무는 세상
늙어도 자기 몫은 있다
오버 센스가 불거진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