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문화를 논하다
하늘 땅 어울려서 사람답게 살아 보세
한국이 오늘날 세계 일류국가를 넘볼 만큼의 성장한 기운과 능력은 어디서 유래하는가? 현재 한국의 위상에는 우리의 역사적ㆍ문화적 전통의 힘이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한국문화의 특징이자 가치는 바로 장구한 세월에 걸쳐 형성되어온 정직과 배려의, ‘인본주의’다. 오늘날 우리가 아쉬워하고 소망하는 통합과 소통도 이를 통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본주의’는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 하겠다.
한국문화연구 총서 2 『한국문화를 논하다』는 전체가 한국문화의 사회ㆍ과학 부문에 대한 이야기로 짜여져 있다. 우리는 정치, 법률, 경제 영역을 다루고 있는 ‘사회’ 편에서도, 천문, 지리, 기술 영역을 다루는 ‘과학’ 편에서도 윤리적 인간중심의 ‘인본주의’를 기틀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령 사회 편에서는 도덕정치를 강조하며 훌륭한 정치를 위해 『논어』읽기를 권했던 사실, 범죄 가운데 가장 무겁게 다뤄진 것이 윤리를 범하는 강상죄였던 점, 경제분야에 있어서도 먼저 의리를 내세우며 지나치게 이익을 얻는 것을 경계했던 점 등이 그 예이다.
과학 편에서는, 천문학자면서도 학문의 목적이 도덕적 인간상의 확립에 있다고 했던 홍대용, 감옥에 갇히면서 백성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 대동여지도를 제작했던 김정호, 2년여 단기간의 국책사업을 진행하면서 흉년이 들자 6개월이나 공사를 중단했고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성 둘레를 늘리기도 했던 정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추천의 말
흔히 그러하듯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것에서 한국문화의 특성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문화의 진정한 가치는 그 속에 든 완강하고 숭고한 인간주의적 정신이라 하겠다. 물론 통치계층이 강조했던 유교적 윤리가 지배 이데올로기로 작용했던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세종대왕이 여성의 문맹에 대해 다행이라 했던 점이나 박지원이 자신을 상인과 다르다고 고백하는 등 분명 한계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통치자들은 백성이 잘사는 나라를 꿈꾸었음에 틀림없다.
이 책을 통해서 한국 문화가 다양한 성격과 이질적 요소들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총체적으로 통일성을 가진 독특한 문화였음을 밝히고자 했다. 다시 말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특히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자 했던 한국인의 일관된 정신적 지향, 즉 ‘인본주의’를 드러내려 했다. 이로써 오늘날의 혼란스럽고 경박한 문화에서 벗어나 고상하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문화적 삶을 이루는 기틀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보았다.
▣ 작가 소개
저자 이화형(李和炯)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마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베이징 중앙민족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국문학에서 점차 학문의 폭을 넓혀 요즘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집필한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
『보한집 번역-고전선집』(지식을만드는지식, 2010)
『뜻은 하늘에 몸은 땅에-세상과 맞서 살았던 멋진 여성들』(새문사, 2009)
『베이징일기』(한울, 2008)
『나아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민속문화(꿈)』(월인, 2007)
『하늘에다 베틀놓고 별을잡아 무늬놓고-민속문화(현실)』(월인, 2007)
『한국문화의 힘, 휴머니즘』(국학자료원, 2004)
『청장, 키 큰 소나무에게 길을 묻다-이목구심서 번역』(국학자료원, 2003)
『글쓰기의 새로운 지평』(박이정, 2001)
『한국문화의 이해』(집문당, 1999)
『이제 다시 생각하고 좋은 글을 써야할 때』(박이정, 1998)
『아정 이덕무 시집』(민속원, 1997)
『고전문학 연구의 새로움』(태학사, 1996)
『이덕무의 문학 연구-존재론적 의미의 탐색』(집문당, 1994)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부 사회-정치와 경제
제1장 정치, 통치자의 덕에서 나온다
1. 청렴한 지도자가 필요한, 현실
2. 백성의 삶을 걱정하는, 정치 문화
3. 가장 백성을 사랑했던, 세종과 정조
4. 왕도 갈아치울 수 있다
5. 국가의 근본은 백성이다
6. 권력은 견제되어야 한다
7. 상소ㆍ격쟁 등의 공론정치
8. 통치자의 수양이 중요하다, 조광조
9. 선비들의 도덕정치 시대
10. 농사꾼에서 인재를 발탁하자
11. 이순신을 등용한 위인, 유성룡
12. 새로운 정치의 기대와 실망
13. 조선의 패망과 비극
14. 외교력으로 이룬, 삼국통일
15. 외교력 부재가 낳은, 삼전도굴욕
16. 가깝기에 오히려 불편한, 한일관계
17. 조선통신사는 한류의 원조
18. 전문 외교관, 신숙주
19. 외교관계의 지침서, 해동제국기
20. 직언의 정치문화
21. 선조의 반성을 촉구한, 이율곡
22. 바람직한 정치는, 덕치
23. 덕치의 실현을 위한, 법치
24. 불후의 정치교본, 목민심서
25. 수령은 백성을 기르는 목자(牧者), 정약용
26. 능내, 다산 문화유적지
제2장 법률, 윤리적 삶을 위해 엄정해야 한다
1. 법을 지켜야 선진국 된다
2. 사법부의 신뢰를 흔드는, 튀는 판결
3. 엄격했던 조선의 법규
4. 백성을 보호하기 위한 법, 정약용
5. 인본주의적인, 한국의 법문화
6. 윤리에 반하는, ~파라치
7. 고려까지의, 관습법 / 율령
8. 법치주의 선언과 조선경국전
9. 경제육전과, 조종성헌준수원칙
10. 경국대전 탄생의 진통
11. 경국대전 이후의 법전 편찬
12. 조선 통치규범의 확립
13. 조선의 다섯 가지 형벌
14. 도덕성을 기반으로 한, 경국대전
15. 새로운 법을 반포할 때 기존법은 폐지
16. 헛된 일을 하지 마라, 성호
17. 낡은 법은 꼭 고쳐야 한다, 이익
제3장 경제, 의리를 먼저 생각하다
1. 국가발전전략, 정신자본 중시해야
2. 경제성장의 동력, 열정과 패기
3. 경제에도, 윤리가 중요하다
4. 농경의 시작과 토지
5. 균전제의 실시와, 붕괴
6. 농장 확대와, 그 폐해
7. 과전법의 실시와, 후퇴
8. 농민층의 항쟁과, 농업개혁
9. 신라에 있었던, 3개의 큰 시장
10. 궁궐 앞에 시장거리를 만들라, 왕건
11. 전국 시장 1000여 개
12. 조선의 장돌뱅이, 보부상
13. 근대경제로 진출할, 사상의 활약
14. 신라, 동아시아무역 장악
15. 해상무역의 왕, 장보고
16. 고려의 국제무역항, 벽란도
17. 국제중계무역의 발달
18. 개성상인, 의주상인
19. 경제성장은 제조업에 달렸다
20. 제조업에도 윤리가 중요
21. 관영수공업의 발전과 조직화
22. 경공장ㆍ외공장 체제의 확립
23. 공장제수공업의 출범
24. 개혁사상가, 유형원
25. 토지를 농민에게 골고루 돌려주자
26. 식량안보 위해, 농지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27. 물자유통이 경제발전의 관건이다, 이중환
28. 박제가의 소비론, 언제든 빛난다
29. 시장의 활성화가 시급하다
30. 제조업의 취약, 식민화 초래
제2부 과학-자연과 기술
1. 과학의 궁극적 목적, 인간존중
2. 기초과학은 창조의 근원
3. 실용적인 한국수학
4. 동아시아 의학의 정수, 동의보감
5. 최고의 홍역치료서, 마진기방과 마과회통
6. 최초의 해양생물학서, 자산어보
제1장 하늘의 도움을 받다, 천문
1. 인류생존을 위한, 우주탐사
2. 우리 선조들, 뛰어난 천문학자
3. 천문을 관측했던, 참성단
4.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첨성대
5. 천문학의 꽃을 피운, 세종
6. 우리 하늘에 맞는 역법, 칠정산내외편
7. 세계 최고(最古)의 하늘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
8. 근대 우주과학의 개척자, 김석문ㆍ홍대용
9. 19세기 한국 제일의 과학자, 남병철
10. 1904년 목포측후소, 근대적 기상관측 시작
11. 낮에 금성이 나타나고, 달이 금성을 가리다
12. 태양의 흑점까지 관측하다
13. 중국, 조선의 독자적인 역법사용 경계
14. 새롭게 사용한 역법, 시헌력
제2장 땅의 이익을 활용하다, 지리
1. 독도지킴이 F-15K의 분노
2. 지리학은 미래를 내다보는 종합학문
3. 가장 오래된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4. 백리척을 이용한, 동국지도
5. 지리지 편찬의 난숙기, 영정조시대
6. 국토 정보화의 선구자, 김정호
7. 가장 크고 정확하고 세련된, 대동여지도
8. 조선의 대표적 지리서, 동국여지승람
9.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이, 명당
10. 조산은 없어도 안산은 있어야
제3장 인간의 지혜를 발휘하다, 기술
1. 지금도 한국 기술이 빛을 발하고 있다
2. 기술은 국력, 정약용
3. 한국의 기술문화, 인간적ㆍ정신적
4. 제도ㆍ주조 기술의 개가, 청동거울
5. 세계 최첨단의, 강철 제조기술
6. 극도로 정교한 야금기술
7. 세계적인 백제의 건축기술
8. 건축ㆍ조각술의 꽃, 불국사ㆍ첨성대
9.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
10. 가슴을 울리는, 성덕대왕신종
11. 세계 최고의 자기제조술, 고려청자
12. 10만여 문화재가, 일본 등 외국에
13. 세계 최초의 시한폭탄,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
14. 세계문화유산, 장경판전
15. 세계기록유산, 직지심체요절
16. 외규장각 장서가, 프랑스도서관에
17. 일본이 약탈한, 20여만 개의 금속활자
18. 천하제일의, 제지술
19. 과학기술 CEO, 세종과 박정희
20. 세계 최초 2단 로켓, 신기전(神機箭)
21. 조선의 건축술, 경복궁ㆍ팔상전
22. 과학기술, 홍대용ㆍ정약용ㆍ최한기
23. 자동물시계의 창조, 자격루
24. 세계 최초의 우량계, 측우기
25. 세계 최초의 계획도시, 화성
26. 인력ㆍ비용ㆍ기간까지 단축한, 거중기
■참고문헌
■부록
1.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2. 한국문화 관련기관
3. 한국문화 현장 유형별 실례
4. 한국문화관련 대학 및 대학원
■ 찾아보기
한국문화를 논하다
하늘 땅 어울려서 사람답게 살아 보세
한국이 오늘날 세계 일류국가를 넘볼 만큼의 성장한 기운과 능력은 어디서 유래하는가? 현재 한국의 위상에는 우리의 역사적ㆍ문화적 전통의 힘이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한국문화의 특징이자 가치는 바로 장구한 세월에 걸쳐 형성되어온 정직과 배려의, ‘인본주의’다. 오늘날 우리가 아쉬워하고 소망하는 통합과 소통도 이를 통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본주의’는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 하겠다.
한국문화연구 총서 2 『한국문화를 논하다』는 전체가 한국문화의 사회ㆍ과학 부문에 대한 이야기로 짜여져 있다. 우리는 정치, 법률, 경제 영역을 다루고 있는 ‘사회’ 편에서도, 천문, 지리, 기술 영역을 다루는 ‘과학’ 편에서도 윤리적 인간중심의 ‘인본주의’를 기틀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령 사회 편에서는 도덕정치를 강조하며 훌륭한 정치를 위해 『논어』읽기를 권했던 사실, 범죄 가운데 가장 무겁게 다뤄진 것이 윤리를 범하는 강상죄였던 점, 경제분야에 있어서도 먼저 의리를 내세우며 지나치게 이익을 얻는 것을 경계했던 점 등이 그 예이다.
과학 편에서는, 천문학자면서도 학문의 목적이 도덕적 인간상의 확립에 있다고 했던 홍대용, 감옥에 갇히면서 백성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 대동여지도를 제작했던 김정호, 2년여 단기간의 국책사업을 진행하면서 흉년이 들자 6개월이나 공사를 중단했고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성 둘레를 늘리기도 했던 정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추천의 말
흔히 그러하듯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것에서 한국문화의 특성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문화의 진정한 가치는 그 속에 든 완강하고 숭고한 인간주의적 정신이라 하겠다. 물론 통치계층이 강조했던 유교적 윤리가 지배 이데올로기로 작용했던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세종대왕이 여성의 문맹에 대해 다행이라 했던 점이나 박지원이 자신을 상인과 다르다고 고백하는 등 분명 한계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통치자들은 백성이 잘사는 나라를 꿈꾸었음에 틀림없다.
이 책을 통해서 한국 문화가 다양한 성격과 이질적 요소들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총체적으로 통일성을 가진 독특한 문화였음을 밝히고자 했다. 다시 말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특히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자 했던 한국인의 일관된 정신적 지향, 즉 ‘인본주의’를 드러내려 했다. 이로써 오늘날의 혼란스럽고 경박한 문화에서 벗어나 고상하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문화적 삶을 이루는 기틀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보았다.
▣ 작가 소개
저자 이화형(李和炯)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마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베이징 중앙민족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국문학에서 점차 학문의 폭을 넓혀 요즘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집필한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
『보한집 번역-고전선집』(지식을만드는지식, 2010)
『뜻은 하늘에 몸은 땅에-세상과 맞서 살았던 멋진 여성들』(새문사, 2009)
『베이징일기』(한울, 2008)
『나아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민속문화(꿈)』(월인, 2007)
『하늘에다 베틀놓고 별을잡아 무늬놓고-민속문화(현실)』(월인, 2007)
『한국문화의 힘, 휴머니즘』(국학자료원, 2004)
『청장, 키 큰 소나무에게 길을 묻다-이목구심서 번역』(국학자료원, 2003)
『글쓰기의 새로운 지평』(박이정, 2001)
『한국문화의 이해』(집문당, 1999)
『이제 다시 생각하고 좋은 글을 써야할 때』(박이정, 1998)
『아정 이덕무 시집』(민속원, 1997)
『고전문학 연구의 새로움』(태학사, 1996)
『이덕무의 문학 연구-존재론적 의미의 탐색』(집문당, 1994)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부 사회-정치와 경제
제1장 정치, 통치자의 덕에서 나온다
1. 청렴한 지도자가 필요한, 현실
2. 백성의 삶을 걱정하는, 정치 문화
3. 가장 백성을 사랑했던, 세종과 정조
4. 왕도 갈아치울 수 있다
5. 국가의 근본은 백성이다
6. 권력은 견제되어야 한다
7. 상소ㆍ격쟁 등의 공론정치
8. 통치자의 수양이 중요하다, 조광조
9. 선비들의 도덕정치 시대
10. 농사꾼에서 인재를 발탁하자
11. 이순신을 등용한 위인, 유성룡
12. 새로운 정치의 기대와 실망
13. 조선의 패망과 비극
14. 외교력으로 이룬, 삼국통일
15. 외교력 부재가 낳은, 삼전도굴욕
16. 가깝기에 오히려 불편한, 한일관계
17. 조선통신사는 한류의 원조
18. 전문 외교관, 신숙주
19. 외교관계의 지침서, 해동제국기
20. 직언의 정치문화
21. 선조의 반성을 촉구한, 이율곡
22. 바람직한 정치는, 덕치
23. 덕치의 실현을 위한, 법치
24. 불후의 정치교본, 목민심서
25. 수령은 백성을 기르는 목자(牧者), 정약용
26. 능내, 다산 문화유적지
제2장 법률, 윤리적 삶을 위해 엄정해야 한다
1. 법을 지켜야 선진국 된다
2. 사법부의 신뢰를 흔드는, 튀는 판결
3. 엄격했던 조선의 법규
4. 백성을 보호하기 위한 법, 정약용
5. 인본주의적인, 한국의 법문화
6. 윤리에 반하는, ~파라치
7. 고려까지의, 관습법 / 율령
8. 법치주의 선언과 조선경국전
9. 경제육전과, 조종성헌준수원칙
10. 경국대전 탄생의 진통
11. 경국대전 이후의 법전 편찬
12. 조선 통치규범의 확립
13. 조선의 다섯 가지 형벌
14. 도덕성을 기반으로 한, 경국대전
15. 새로운 법을 반포할 때 기존법은 폐지
16. 헛된 일을 하지 마라, 성호
17. 낡은 법은 꼭 고쳐야 한다, 이익
제3장 경제, 의리를 먼저 생각하다
1. 국가발전전략, 정신자본 중시해야
2. 경제성장의 동력, 열정과 패기
3. 경제에도, 윤리가 중요하다
4. 농경의 시작과 토지
5. 균전제의 실시와, 붕괴
6. 농장 확대와, 그 폐해
7. 과전법의 실시와, 후퇴
8. 농민층의 항쟁과, 농업개혁
9. 신라에 있었던, 3개의 큰 시장
10. 궁궐 앞에 시장거리를 만들라, 왕건
11. 전국 시장 1000여 개
12. 조선의 장돌뱅이, 보부상
13. 근대경제로 진출할, 사상의 활약
14. 신라, 동아시아무역 장악
15. 해상무역의 왕, 장보고
16. 고려의 국제무역항, 벽란도
17. 국제중계무역의 발달
18. 개성상인, 의주상인
19. 경제성장은 제조업에 달렸다
20. 제조업에도 윤리가 중요
21. 관영수공업의 발전과 조직화
22. 경공장ㆍ외공장 체제의 확립
23. 공장제수공업의 출범
24. 개혁사상가, 유형원
25. 토지를 농민에게 골고루 돌려주자
26. 식량안보 위해, 농지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27. 물자유통이 경제발전의 관건이다, 이중환
28. 박제가의 소비론, 언제든 빛난다
29. 시장의 활성화가 시급하다
30. 제조업의 취약, 식민화 초래
제2부 과학-자연과 기술
1. 과학의 궁극적 목적, 인간존중
2. 기초과학은 창조의 근원
3. 실용적인 한국수학
4. 동아시아 의학의 정수, 동의보감
5. 최고의 홍역치료서, 마진기방과 마과회통
6. 최초의 해양생물학서, 자산어보
제1장 하늘의 도움을 받다, 천문
1. 인류생존을 위한, 우주탐사
2. 우리 선조들, 뛰어난 천문학자
3. 천문을 관측했던, 참성단
4.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첨성대
5. 천문학의 꽃을 피운, 세종
6. 우리 하늘에 맞는 역법, 칠정산내외편
7. 세계 최고(最古)의 하늘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
8. 근대 우주과학의 개척자, 김석문ㆍ홍대용
9. 19세기 한국 제일의 과학자, 남병철
10. 1904년 목포측후소, 근대적 기상관측 시작
11. 낮에 금성이 나타나고, 달이 금성을 가리다
12. 태양의 흑점까지 관측하다
13. 중국, 조선의 독자적인 역법사용 경계
14. 새롭게 사용한 역법, 시헌력
제2장 땅의 이익을 활용하다, 지리
1. 독도지킴이 F-15K의 분노
2. 지리학은 미래를 내다보는 종합학문
3. 가장 오래된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4. 백리척을 이용한, 동국지도
5. 지리지 편찬의 난숙기, 영정조시대
6. 국토 정보화의 선구자, 김정호
7. 가장 크고 정확하고 세련된, 대동여지도
8. 조선의 대표적 지리서, 동국여지승람
9.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이, 명당
10. 조산은 없어도 안산은 있어야
제3장 인간의 지혜를 발휘하다, 기술
1. 지금도 한국 기술이 빛을 발하고 있다
2. 기술은 국력, 정약용
3. 한국의 기술문화, 인간적ㆍ정신적
4. 제도ㆍ주조 기술의 개가, 청동거울
5. 세계 최첨단의, 강철 제조기술
6. 극도로 정교한 야금기술
7. 세계적인 백제의 건축기술
8. 건축ㆍ조각술의 꽃, 불국사ㆍ첨성대
9.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
10. 가슴을 울리는, 성덕대왕신종
11. 세계 최고의 자기제조술, 고려청자
12. 10만여 문화재가, 일본 등 외국에
13. 세계 최초의 시한폭탄,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
14. 세계문화유산, 장경판전
15. 세계기록유산, 직지심체요절
16. 외규장각 장서가, 프랑스도서관에
17. 일본이 약탈한, 20여만 개의 금속활자
18. 천하제일의, 제지술
19. 과학기술 CEO, 세종과 박정희
20. 세계 최초 2단 로켓, 신기전(神機箭)
21. 조선의 건축술, 경복궁ㆍ팔상전
22. 과학기술, 홍대용ㆍ정약용ㆍ최한기
23. 자동물시계의 창조, 자격루
24. 세계 최초의 우량계, 측우기
25. 세계 최초의 계획도시, 화성
26. 인력ㆍ비용ㆍ기간까지 단축한, 거중기
■참고문헌
■부록
1.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2. 한국문화 관련기관
3. 한국문화 현장 유형별 실례
4. 한국문화관련 대학 및 대학원
■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