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영국의 유명 과학그림책 작가 ‘스티븐 비스티’의 가로 세로 그림으로 보는 신기한 지구 여행
17세기 베네치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현대의 영화는 어떻게 제작될까? 남극 기지에서는 어떤 연구를 할까?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따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지구 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12가지 사물과 장소를 찾아갑니다. 우주 탄생에서 최첨단 국제 우주 정거장의 건설까지 세밀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지나온 역사를 한눈에 살펴봅니다.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신기한 곳을 찾아서
《한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은 일상에서 만날 수 없는 과거와 현재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찾아 세밀화로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크로스 섹션’이란 사물을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을 말합니다. 여러 페이지에 걸친 대형 화면에는 지구가 처음 생기는 순간부터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켜 현대에 이르는 과정이 도시 아래의 지층에 펼쳐집니다. 또 화재가 난 건물에서 사람들이 대피하거나, 복잡한 공항에서 사람들과 수하물이 움직이는 광경, 거대한 세트장에서 영화가 만들어지는 모습 등 흥미롭고 신기한 세계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어느 날, 화가 스티븐 비스티의 집 근처에 녹색 외계인이 불시착합니다.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은 우주선이 고장이 나는 바람에 엉뚱한 시간과 장소를 헤매다가 결국 스티븐 비스티의 집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우주선을 고쳐 준 스티븐 비스티는 풍차 방앗간에서 사람의 몸속까지 지구 곳곳을 다녀온 외계인의 여정을 듣습니다. 그러자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스티븐 비스티가 외계인이 보고 경험한 것을 그림으로 자세하게 그려 이 책이 나왔습니다.
추운 남극의 기지에 간 녹색 외계인은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하는지 살핍니다. 혹은 광대한 그랜드 캐니언의 풍광과 기후를 체험합니다. 17세기 베네치아에서는 도서관과 광장을 돌아다니며 당시의 풍습을 맛봅니다. 이렇게 외계인이 만난 12가지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멋진 세밀화와 재치 있는 설명으로 《한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과거로부터 자연과 인간이 함께 걸어온 역사를 배우며 세상을 넓게 보는 안목을 키웁니다.
멋진 세밀화와 재치 있는 설명으로 떠나는 신기한 지구 여행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스티븐 비스티가 그린 《한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은 뛰어난 관찰력과 정확한 사실을 기초로 사물과 장소의 특징을 정확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자연 풍경, 역사적 사건, 기계의 구조 등을 시공간에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세부적인 모습과 움직임, 감춰진 역사까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화가의 손과 과학자의 눈을 가진 그의 세밀화를 보고 있으면, 마치 현장을 찾아가 직접 관찰한 듯 생생합니다.
지구 탄생부터 현대 도시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12가지 사물과 장소를 본 외계인은 자신의 경험담을 글 저자인 리처드 플라트에게도 알려 줍니다. 리처드 플라트는 이 방대한 정보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치 있는 글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세상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만나 보는 《한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에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가는 세상의 신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리처드 플라트
1980년부터 작가, 편집인, 사진작가로 일해 왔으며,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여러 작품 중 《해적 일기》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스마티즈 상, 그리고 블루피터 어린이 도서 상에서 ''최고 이론서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 《한눈에 펼쳐보는 놀라운 크로스 섹션》, 《폼페이의 발견》, 《베이징》, 《피델 카스트로》, 《카이사르》,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스티븐 비스티
영국의 대표적인 역사·과학 그림책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역사적이고 건축학적인 단면 그림을 전공했다. 1985년에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책을 펴냈다. 그린 책으로는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 《한눈에 펼쳐보는 놀라운 크로스 섹션》, 《로마》, 《그리스》, 《성》, 《군함》 등이 있다.
역자 권루시안
편집자이자 전문 번역가이다. 《한눈에 펼쳐보는 놀라운 크로스 섹션》 ·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진선아이), 이반 일리치, 데이비드 케일리의 《이반 일리치와 나눈 대화》(물레), 잭 웨더포드의 《야만과 문명》(이론과실천),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언어의 죽음》(이론과실천),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다산책방), 메리 로치의 《인체 재활용》(세계사)과 《스푸크》(파라북스), 이매뉴얼 더만의 《퀀트》(승산), 아이작 아시모프의 《과학 에세이》(아름다운날), 칼릴 지브란의 《광인》(진선출판사)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들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증기 견인차
불이야!
우주 정거장
공항
풍차 방앗간
도시
남극 기지
영화 촬영장
베네치아
타워 브리지
인체
그랜드 캐니언
찾아보기
영국의 유명 과학그림책 작가 ‘스티븐 비스티’의 가로 세로 그림으로 보는 신기한 지구 여행
17세기 베네치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현대의 영화는 어떻게 제작될까? 남극 기지에서는 어떤 연구를 할까?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따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지구 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12가지 사물과 장소를 찾아갑니다. 우주 탄생에서 최첨단 국제 우주 정거장의 건설까지 세밀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지나온 역사를 한눈에 살펴봅니다.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신기한 곳을 찾아서
《한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은 일상에서 만날 수 없는 과거와 현재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찾아 세밀화로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크로스 섹션’이란 사물을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을 말합니다. 여러 페이지에 걸친 대형 화면에는 지구가 처음 생기는 순간부터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켜 현대에 이르는 과정이 도시 아래의 지층에 펼쳐집니다. 또 화재가 난 건물에서 사람들이 대피하거나, 복잡한 공항에서 사람들과 수하물이 움직이는 광경, 거대한 세트장에서 영화가 만들어지는 모습 등 흥미롭고 신기한 세계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어느 날, 화가 스티븐 비스티의 집 근처에 녹색 외계인이 불시착합니다.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은 우주선이 고장이 나는 바람에 엉뚱한 시간과 장소를 헤매다가 결국 스티븐 비스티의 집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우주선을 고쳐 준 스티븐 비스티는 풍차 방앗간에서 사람의 몸속까지 지구 곳곳을 다녀온 외계인의 여정을 듣습니다. 그러자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스티븐 비스티가 외계인이 보고 경험한 것을 그림으로 자세하게 그려 이 책이 나왔습니다.
추운 남극의 기지에 간 녹색 외계인은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하는지 살핍니다. 혹은 광대한 그랜드 캐니언의 풍광과 기후를 체험합니다. 17세기 베네치아에서는 도서관과 광장을 돌아다니며 당시의 풍습을 맛봅니다. 이렇게 외계인이 만난 12가지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멋진 세밀화와 재치 있는 설명으로 《한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과거로부터 자연과 인간이 함께 걸어온 역사를 배우며 세상을 넓게 보는 안목을 키웁니다.
멋진 세밀화와 재치 있는 설명으로 떠나는 신기한 지구 여행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스티븐 비스티가 그린 《한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은 뛰어난 관찰력과 정확한 사실을 기초로 사물과 장소의 특징을 정확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자연 풍경, 역사적 사건, 기계의 구조 등을 시공간에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세부적인 모습과 움직임, 감춰진 역사까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화가의 손과 과학자의 눈을 가진 그의 세밀화를 보고 있으면, 마치 현장을 찾아가 직접 관찰한 듯 생생합니다.
지구 탄생부터 현대 도시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12가지 사물과 장소를 본 외계인은 자신의 경험담을 글 저자인 리처드 플라트에게도 알려 줍니다. 리처드 플라트는 이 방대한 정보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치 있는 글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세상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만나 보는 《한눈에 펼쳐보는 신기한 크로스 섹션》에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가는 세상의 신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리처드 플라트
1980년부터 작가, 편집인, 사진작가로 일해 왔으며,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여러 작품 중 《해적 일기》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스마티즈 상, 그리고 블루피터 어린이 도서 상에서 ''최고 이론서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 《한눈에 펼쳐보는 놀라운 크로스 섹션》, 《폼페이의 발견》, 《베이징》, 《피델 카스트로》, 《카이사르》,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스티븐 비스티
영국의 대표적인 역사·과학 그림책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역사적이고 건축학적인 단면 그림을 전공했다. 1985년에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책을 펴냈다. 그린 책으로는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 《한눈에 펼쳐보는 놀라운 크로스 섹션》, 《로마》, 《그리스》, 《성》, 《군함》 등이 있다.
역자 권루시안
편집자이자 전문 번역가이다. 《한눈에 펼쳐보는 놀라운 크로스 섹션》 ·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진선아이), 이반 일리치, 데이비드 케일리의 《이반 일리치와 나눈 대화》(물레), 잭 웨더포드의 《야만과 문명》(이론과실천),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언어의 죽음》(이론과실천),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다산책방), 메리 로치의 《인체 재활용》(세계사)과 《스푸크》(파라북스), 이매뉴얼 더만의 《퀀트》(승산), 아이작 아시모프의 《과학 에세이》(아름다운날), 칼릴 지브란의 《광인》(진선출판사)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들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증기 견인차
불이야!
우주 정거장
공항
풍차 방앗간
도시
남극 기지
영화 촬영장
베네치아
타워 브리지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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