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 출판사서평

어이쿠 무서워~
나도 모르게 겁먹고 마음 졸이며 도망갈 때
예상하지 못했던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서 당황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
“두려워할 필요 없어. 우리를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켜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잖아.”

스토리텔링의 대가 맥스 루케이도가
친숙한 캐릭터 허미와 친구들을 통해 전하는‘믿음’에 대한 이야기
- 결코 강요하지 않지만 스스로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의 유머와 논리로 친근하게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의지하겠습니다.”-시편 56:3

이야기 줄거리
‘빨리빨리 기어라. 어서어서 기어라!’
달콤한 산딸기 상품이 걸린 반짝이 마을 최대의 축제 ‘빨리 기어톤 대회’가 다가와요.
대회를 기다리며 허미는 워미를 위해 한 가지 꾀를 냈어요.
벼룩을 무서워하는 워미를 깜짝 놀라게 해서 도망치듯 달리게 하려는 것이었지요.
드디어 대회 날이 되었어요.
선수들이 출발선에 모였지요.
그러나 출발선 앞에 있는 벼룩은 잠들어 있고, 워미는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허미는 잠자는 벼룩을 깨우려고 강에 물을 뜨러 갔어요.
그런데 강에서 악어를 만나 깜짝 놀란 허미는 결승선까지 도망쳤어요.

허미와 친구들 시리즈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2003년)로 시작된 ‘허미와 친구들’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최고의 작품’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덕목을 하나씩 가르쳐 줍니다.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동화
-친숙한 캐릭터는 유아에게 통하는 신나는 유머
3D 애니메이션 곤충 캐릭터, 허미와 친구들(Hermie & Friends)을 통해 맥스 루케이도가 영상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말을 겁니다. ‘허미와 친구들’은 초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나 멋진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는 아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존재자체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손에 의해 만들어져가는 ‘최고의 작품들’입니다. ‘허미와 친구들’ 시리즈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어린이의 친구입니다.
허미와 친구들은 기독교 도서에서는 드물게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캐릭터 동화의 대표 주자입니다.

영어와 함께 읽는 재미-Bilingual Series
맥스 루케이도가 쓴 영어 원문을 함께 실었습니다. 미국 최고의 크리스천 동화작가로 유명한 맥스 루케이도의 깊은 영성과 유머가 어우러진, 쉽고 명확하면서도 수준 높은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국에서의 ‘허미와 친구들’ 시리즈의 인기
2003년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 Hermie, A Common Caterpillar]가 출간된 이래,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미국에서 날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3D 애니메이션 곤충 캐릭터라는 독특한 소재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각종 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2003년: Dove Awards / Telly Awards
2005년: Nielsen Soundscan Charts 1위
2006년: The Kid Power Awards
2007년: Nielsen Soundscan Charts 1위

대상
- 만 3~8세
- 어린이에게 성경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는 훈련을 시키고자하는 부모, 교사.
- 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영어를 공부하기 원하는 어린이 또는 학생.

이 책의 특징
- 미국 최고의 크리스천 동화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 미국의 전문가 그룹인 글루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곤충 캐릭터로 그렸습니다.
- 선명한 색감의 그림과 귀여운 곤충 캐릭터들이 어린이에게 친근함과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느끼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생활태도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일상의 작은 일들 속에서도 인생에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꿈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 현재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영어 원문을 함께 읽음으로써 수준 높은 영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는 미국에서만 1,500만 부 이상 판매 기록을 가진 미국 기독 출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최고의 크리스천 동화 작가이다. 세 번이나 ''올해의 기독교 책''(the Gold Medallion Christian Book of the Year)의 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성경말씀을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寓話)로 풀어내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탁월하다.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으로 성경에서 캐낸 생생한 영감과 지혜를 단순 명쾌한 문체와 시적인 언어로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쉽게 풀어주고 있다.
대중 전달학과 성서학을 전공한 그는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오우크힐스 교회에 담임 목회자로 11년째 섬기면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동화책으로는 「너는 특별하단다(고슴도치 출간)」,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 「너는 참 용감하구나」, 「나는 네가 자랑스럽단다」, 「너를 사랑한단다」, 「하나님께 감사드릴 거야」, 「비비와 버디가 달라졌어요」등 10여 권에 이른다.

역자 김주성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자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왕의 정원으로」,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이상 두란노 출간), 「하나님이 지켜 주실 거야」,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길 거야」(이상 두란노키즈), 「용기와 격려의 포옹」(토기장이) 등 다수의 역서가 있으며 CGNTV에서 설교 번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