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그림 32점으로 본 유물과 풍속”
김홍도의 풍속화, 까치와 호랑이를 그린 민화, 나라의 행사를 자세하게 그려 넣은 의궤 그림 등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이 책은 그런 우리의 옛 그림을 단순히 소개하고 보여주는 차원에서 한 단계 나아간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각장에서는 먼저 그림을 시원하게 보여주고, 다음쪽에서 그림에서 기본적으로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림 속 유물과 풍속을 살펴봄으로써 그림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치 퍼즐을 맞추고 꿰는 듯했습니다.
각각의 그림을 보면서 그림 속에 어떤 유물이 숨어 있는지,
어떤 풍속을 읽을 수 있는지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끄집어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옛사람들은 무슨 옷을 입었고, 어떻게 집을 지었고, 어떻게 고기를 구워 먹었는지
작가는 퍼즐놀이를 하듯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이 책이 비록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지만 박물관에 근무하는 저와 같은 전문가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기에, 필자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장
한눈에 만나는 다양한 전통 그림
교과서에서 다루고, 우리 문화유산을 공부한다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옛 그림 32점을 선정해서 소개하고 있다. 가장 친근한 신윤복과 김홍도의 풍속화에서부터 까치와 호랑이를 그린 민화, 선비들이 즐겨 그린 사군자화, 유물에 새겨져 오랫동안 전해오는 그림이나 오래된 무덤 벽에 그려진 무덤 벽화, 나라의 큰 행사를 기록한 기록화까지 매우 다양한 우리의 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우리 옛 그림을 아주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 전문 기자의 쉽고 명쾌한 설명
저자인 이광표 기자는 오랫동안 문화재와 관련된 기사를 써온 기자답게 각각의 그림에 대한 설명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놓았다. 특히 짧고 쉬운 문장은 아이들이 쉽게 읽으며 내용을 파악하며, 책장을 넘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것은 이광표 기자가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하시면서 얻은, 사물을 예리하게 통찰하는 안목에서 나온 것일 것이다. 이광표 기자가 설명하는 쉽고 명쾌한 글을 따라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그림을 처음 보는 아이들일지라도 자연스럽게 우리 그림에 푹 빠져들 것이다.
그림을 보고, 또 보게 만드는 장치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을 보고 난 뒤, 다시 한 번 자세하게 그림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장치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먼저 저자는 각 장에서 그림을 아주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크게 보여준다. 그러고 나서 다음 장에서는 그림의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이것은 앞에서 잠깐 살펴본 그림을 다시 들춰 보게 만드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그림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게 만드는 장치를 만들었다. 바로 그림이 그려졌을 당시의 사람들이 사용했던 유물을 사진으로 보여 주면서 그때 그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썼는지, 옷은 어떤 것을 입었는지, 고기는 어디에 구워 먹었는지, 대장간에서는 어떤 도구를 썼는지 등을 실제 유물을 제시해 그림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는 아이들에게 주의 집중력을 길러주면서 하나의 사물을 다른 각도로 다시 한 번 보게 함으로써 공부를 통합적으로 재미있게 하도록 유도해 주는 훌륭한 장치이다.
그림과 유물도 보고, 역사적인 지식도 익히는 내용
그림에 대한 저자의 친절한 이야기를 듣고, 그림 속에 숨은 유물과 풍속과 상징적인 의미 등을 찾아가면서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준다. 삼국 시대에 각 나라에서는 어떤 기와를 썼는지, 기와의 문양이 서로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19세기 조선의 선비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옛사람들은 왜 까치와 호랑이 그림을 좋아했는지, 조선의 여성들은 어떤 머리 모양을 했는지 등 자연스럽게 역사적인 지식도 얻게 될 것이다.
통 큰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통 큰 어린이 인문학(통합적 지식으로 큰 공부머리를 만드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학문 분야로, 정치·경제·역사·예술 등 인간과 인류문화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학문입니다. 통 큰 어린이 인문학은 인문학의 각 분야를 서로 연결시켜 구성해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통 큰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는 정치와 경제, 역사와 예술, 역사와 지리, 고전과 역사 등을 통합적으로 구성해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큰 공부머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이광표
서울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을,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한 뒤 동아일보 문화재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문화재의 매력에 빠져서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으며 지금은 고려대 대학원 문화유산학과 박사과정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재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면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손 안의 박물관》, 《살아 있는 역사 문화재》,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국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한용욱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글의 내용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현재 여러 어린이 책과 일반 단행본 등에 그림을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선녀와 나무꾼》, 《금도끼 은도끼》, 《꽃길》, 《숲이랑 놀아요》 외 다수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퍼즐을 맞추듯 재미를 더하는 책
그림 속에 유물이 숨어 있네!
농경 무늬 청동기_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풍속 그림 14
백제 무덤 벽화_백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무덤 그림 20
미인도_조선 시대의 미인을 만나는 인물화 26
대장간_대장간의 작업 광경을 담은 그림 32
밀희투전_조선 후기의 놀이 문화를 담은 풍속화 38
책거리도_선비들의 서재를 담은 그림 44
조선 태조 어진_ 임금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 50
석천한유_무인의 생활 모습을 담은 그림 56
독서여가_선비의 한가로움이 느껴지는 그림 62
새참_점심시간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그림 68
베짜기(길쌈)_풀 먹이고, 베 짜는 아낙네의 일상을 담은 그림 74
무동_춤추는 아이의 흥겨움이 느껴지는 그림 80
타작_조선 시대 신분 관계를 대비시켜 그린 풍속화 86
기와이기_집 짓는 일꾼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그림 92
고기 굽기_옛사람들의 음식 문화를 알려 주는 그림 98
목기 깎기_나무 그릇을 만드는 모습을 담은 그림 104
술취한 판결_나랏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관리를 풍자한 그림 110
효정 왕후 고희 축하 잔치도_대왕대비의 고희를 축하하는 잔치를 그린 그림 116
대쾌도_신 나는 놀이판을 실감나게 포착한 그림 122
그림 속에 풍속이 숨어 있네!
무용총의 수렵도_고구려 사람들의 사냥 모습을 담은 그림 130
경직도_농업과 양잠업에 관련된 세시풍속을 담은 그림 136
단오풍정_단옷날 여성들의 세시풍속을 그린 그림 142
평생도_일생의 중요한 순간을 그린 그림 148
회혼례첩_노부부의 회혼례 장면을 그린 그림 154
일월오봉도_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그림 160
강서대묘 강서중묘 사신도_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 사신을 그린 그림 166
어해도_다산과 출세의 뜻이 담겨 있는 물고기 그림 172
사군자 그림_동양화 가운데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그린 그림 178
십장생도_장수를 상징하는 10가지 자연물을 담은 그림 184
호작도_까치 호랑이가 복을 가져다주네! 190
문자도_여덟 글자를 형상화하여 만든 그림 196
백수백복도_장수와 행복에 대한 바람을 담은 그림 202
작가의 말 화폐에 왜 문화유산을 담았을까? 208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그림 32점으로 본 유물과 풍속”
김홍도의 풍속화, 까치와 호랑이를 그린 민화, 나라의 행사를 자세하게 그려 넣은 의궤 그림 등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이 책은 그런 우리의 옛 그림을 단순히 소개하고 보여주는 차원에서 한 단계 나아간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각장에서는 먼저 그림을 시원하게 보여주고, 다음쪽에서 그림에서 기본적으로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림 속 유물과 풍속을 살펴봄으로써 그림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치 퍼즐을 맞추고 꿰는 듯했습니다.
각각의 그림을 보면서 그림 속에 어떤 유물이 숨어 있는지,
어떤 풍속을 읽을 수 있는지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끄집어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옛사람들은 무슨 옷을 입었고, 어떻게 집을 지었고, 어떻게 고기를 구워 먹었는지
작가는 퍼즐놀이를 하듯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이 책이 비록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지만 박물관에 근무하는 저와 같은 전문가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기에, 필자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장
한눈에 만나는 다양한 전통 그림
교과서에서 다루고, 우리 문화유산을 공부한다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옛 그림 32점을 선정해서 소개하고 있다. 가장 친근한 신윤복과 김홍도의 풍속화에서부터 까치와 호랑이를 그린 민화, 선비들이 즐겨 그린 사군자화, 유물에 새겨져 오랫동안 전해오는 그림이나 오래된 무덤 벽에 그려진 무덤 벽화, 나라의 큰 행사를 기록한 기록화까지 매우 다양한 우리의 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우리 옛 그림을 아주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 전문 기자의 쉽고 명쾌한 설명
저자인 이광표 기자는 오랫동안 문화재와 관련된 기사를 써온 기자답게 각각의 그림에 대한 설명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놓았다. 특히 짧고 쉬운 문장은 아이들이 쉽게 읽으며 내용을 파악하며, 책장을 넘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것은 이광표 기자가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하시면서 얻은, 사물을 예리하게 통찰하는 안목에서 나온 것일 것이다. 이광표 기자가 설명하는 쉽고 명쾌한 글을 따라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그림을 처음 보는 아이들일지라도 자연스럽게 우리 그림에 푹 빠져들 것이다.
그림을 보고, 또 보게 만드는 장치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을 보고 난 뒤, 다시 한 번 자세하게 그림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장치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먼저 저자는 각 장에서 그림을 아주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크게 보여준다. 그러고 나서 다음 장에서는 그림의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이것은 앞에서 잠깐 살펴본 그림을 다시 들춰 보게 만드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그림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게 만드는 장치를 만들었다. 바로 그림이 그려졌을 당시의 사람들이 사용했던 유물을 사진으로 보여 주면서 그때 그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썼는지, 옷은 어떤 것을 입었는지, 고기는 어디에 구워 먹었는지, 대장간에서는 어떤 도구를 썼는지 등을 실제 유물을 제시해 그림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는 아이들에게 주의 집중력을 길러주면서 하나의 사물을 다른 각도로 다시 한 번 보게 함으로써 공부를 통합적으로 재미있게 하도록 유도해 주는 훌륭한 장치이다.
그림과 유물도 보고, 역사적인 지식도 익히는 내용
그림에 대한 저자의 친절한 이야기를 듣고, 그림 속에 숨은 유물과 풍속과 상징적인 의미 등을 찾아가면서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준다. 삼국 시대에 각 나라에서는 어떤 기와를 썼는지, 기와의 문양이 서로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19세기 조선의 선비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옛사람들은 왜 까치와 호랑이 그림을 좋아했는지, 조선의 여성들은 어떤 머리 모양을 했는지 등 자연스럽게 역사적인 지식도 얻게 될 것이다.
통 큰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통 큰 어린이 인문학(통합적 지식으로 큰 공부머리를 만드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학문 분야로, 정치·경제·역사·예술 등 인간과 인류문화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학문입니다. 통 큰 어린이 인문학은 인문학의 각 분야를 서로 연결시켜 구성해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통 큰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는 정치와 경제, 역사와 예술, 역사와 지리, 고전과 역사 등을 통합적으로 구성해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큰 공부머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이광표
서울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을,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한 뒤 동아일보 문화재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문화재의 매력에 빠져서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으며 지금은 고려대 대학원 문화유산학과 박사과정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재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면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손 안의 박물관》, 《살아 있는 역사 문화재》,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국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한용욱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글의 내용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현재 여러 어린이 책과 일반 단행본 등에 그림을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선녀와 나무꾼》, 《금도끼 은도끼》, 《꽃길》, 《숲이랑 놀아요》 외 다수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퍼즐을 맞추듯 재미를 더하는 책
그림 속에 유물이 숨어 있네!
농경 무늬 청동기_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풍속 그림 14
백제 무덤 벽화_백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무덤 그림 20
미인도_조선 시대의 미인을 만나는 인물화 26
대장간_대장간의 작업 광경을 담은 그림 32
밀희투전_조선 후기의 놀이 문화를 담은 풍속화 38
책거리도_선비들의 서재를 담은 그림 44
조선 태조 어진_ 임금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 50
석천한유_무인의 생활 모습을 담은 그림 56
독서여가_선비의 한가로움이 느껴지는 그림 62
새참_점심시간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그림 68
베짜기(길쌈)_풀 먹이고, 베 짜는 아낙네의 일상을 담은 그림 74
무동_춤추는 아이의 흥겨움이 느껴지는 그림 80
타작_조선 시대 신분 관계를 대비시켜 그린 풍속화 86
기와이기_집 짓는 일꾼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그림 92
고기 굽기_옛사람들의 음식 문화를 알려 주는 그림 98
목기 깎기_나무 그릇을 만드는 모습을 담은 그림 104
술취한 판결_나랏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관리를 풍자한 그림 110
효정 왕후 고희 축하 잔치도_대왕대비의 고희를 축하하는 잔치를 그린 그림 116
대쾌도_신 나는 놀이판을 실감나게 포착한 그림 122
그림 속에 풍속이 숨어 있네!
무용총의 수렵도_고구려 사람들의 사냥 모습을 담은 그림 130
경직도_농업과 양잠업에 관련된 세시풍속을 담은 그림 136
단오풍정_단옷날 여성들의 세시풍속을 그린 그림 142
평생도_일생의 중요한 순간을 그린 그림 148
회혼례첩_노부부의 회혼례 장면을 그린 그림 154
일월오봉도_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그림 160
강서대묘 강서중묘 사신도_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 사신을 그린 그림 166
어해도_다산과 출세의 뜻이 담겨 있는 물고기 그림 172
사군자 그림_동양화 가운데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그린 그림 178
십장생도_장수를 상징하는 10가지 자연물을 담은 그림 184
호작도_까치 호랑이가 복을 가져다주네! 190
문자도_여덟 글자를 형상화하여 만든 그림 196
백수백복도_장수와 행복에 대한 바람을 담은 그림 202
작가의 말 화폐에 왜 문화유산을 담았을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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