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엄마는 네가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서로 다른 차이로 가득합니다. 성별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키도 다릅니다. 나와 다른 모든 것은 차이가 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잘못하면 차별과 편견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그러한 차이에 대해 아이가 잘 생각해볼 수 있게 차이를 뛰어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보편적인 감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딸을 하늘이 주신 선물로 받아들이는 부모의 마음, 행여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돼 쫓아다니는 오빠의 마음, 그런 가족의 사랑에 싸여 천진난만하게 웃는 여동생. 이 그림책에는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남매의 정(형제애)과 가족애로 그려져 있습니다. 출간 즉시,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를 차지한 이 책은 나와 다른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거나 나쁜 것이 아님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서로에게 힘을 주는 것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출간 즉시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 따뜻한 마음을 키워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따뜻한 사랑과 순수한 마음을 키워주며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 일본 요미우리 신문
“내 여동생은 작은 돌고래예요. 우리 엄마 아빠는 동생을 작은 돌고래라고 부르거든요. 가끔은 넓은 바다가 아닌 사람의 세상에도 싸움도 미움도 모르는 돌고래처럼 착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기도 한 대요. 동생은 태어날 때부터 말을 하지 못해서 다른 아이들처럼 어려운 일은 할 수 없지만, 난 동생이 가진 순수한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답니다. 돌고래처럼 착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내 동생은 우리 가족의 소중한 보물이에요.”
이 그림책은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러 화젯거리가 많았던 그림책입니다. 우선 이 그림책은 작가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중증 자폐증을 가지고 태어난 딸을 키우면서 느낀 것(이 소중한 딸을 우리 가족에게 선물로 내려주신 것에 대한 감사)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마음이 바로 이 그림책의 시작이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처음에는 아이의 장애를 인정하지 못하고 비장애인처럼 대하고 훈련하고 가르쳤지만, 그것이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힘든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아이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된 후로는 아이도 점차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정에는 사랑이 충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육아의 경험을 토대로 이 그림책의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고 육아와 작품 작업을 병행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세상의 많은 부모들에게, 그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톨 페인팅 기법으로 그려진 이 그림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내용과 부드러운 터치의 따스한 그림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지만, 출간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출판사의 사정으로 뜻하지 않게 절판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그 사이 일본 엄마들 사이에서 아이에게 읽어주어야 할 책으로 입소문이 널리 퍼졌고, 책을 구할 수 없자 You Tube(유튜브) 등에 동영상으로 책의 내용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책을 재출간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엄마들의 열성적인 관심과 끊임없는 재출간 요청에 힘입어 이번에 새로운 출판사에서 재출간이 되었고 출간되자마자 언론의 관심을 받고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큰 도움이 될 가장 보편적인 진리,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은 부모를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장애아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아이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은 서로 간에 신뢰와 애정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책에 함께 실린 영문은 이 그림책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오빠가 동생을 위해 작성한 것으로 국내 번역본은 별도의 영문 감수를 거쳤습니다. 영어에 관심이 있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집의 돌고래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책에 쏟아진 일본 엄마들의 뜨거운 반응!!]
- 어린 우리 아이를 가슴에 안고 읽으며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 장애가 있는 제 아들도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책입니다.
- 서로 아끼고 지켜주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아이에게 쉽게 설?해줄 수 있는 고마운 책입니다.
- 세상에 태어난 돌고래 아이님들, 잊고 있던 소중한 마음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의 아이가 가진 장애를 자상한 마음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은 작가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히메노 치토세
姬野 ちとせ
1965년 생으로 현재 에히메현 마쯔야마시에 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며, 부드러우면서도 만져보고 싶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톨페인팅(Tole Painting) 전문 작가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엄마는 네가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서로 다른 차이로 가득합니다. 성별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키도 다릅니다. 나와 다른 모든 것은 차이가 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잘못하면 차별과 편견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그러한 차이에 대해 아이가 잘 생각해볼 수 있게 차이를 뛰어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보편적인 감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딸을 하늘이 주신 선물로 받아들이는 부모의 마음, 행여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돼 쫓아다니는 오빠의 마음, 그런 가족의 사랑에 싸여 천진난만하게 웃는 여동생. 이 그림책에는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남매의 정(형제애)과 가족애로 그려져 있습니다. 출간 즉시,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를 차지한 이 책은 나와 다른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거나 나쁜 것이 아님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서로에게 힘을 주는 것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출간 즉시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 따뜻한 마음을 키워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따뜻한 사랑과 순수한 마음을 키워주며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 일본 요미우리 신문
“내 여동생은 작은 돌고래예요. 우리 엄마 아빠는 동생을 작은 돌고래라고 부르거든요. 가끔은 넓은 바다가 아닌 사람의 세상에도 싸움도 미움도 모르는 돌고래처럼 착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기도 한 대요. 동생은 태어날 때부터 말을 하지 못해서 다른 아이들처럼 어려운 일은 할 수 없지만, 난 동생이 가진 순수한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답니다. 돌고래처럼 착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내 동생은 우리 가족의 소중한 보물이에요.”
이 그림책은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러 화젯거리가 많았던 그림책입니다. 우선 이 그림책은 작가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중증 자폐증을 가지고 태어난 딸을 키우면서 느낀 것(이 소중한 딸을 우리 가족에게 선물로 내려주신 것에 대한 감사)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마음이 바로 이 그림책의 시작이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처음에는 아이의 장애를 인정하지 못하고 비장애인처럼 대하고 훈련하고 가르쳤지만, 그것이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힘든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아이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된 후로는 아이도 점차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정에는 사랑이 충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육아의 경험을 토대로 이 그림책의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고 육아와 작품 작업을 병행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세상의 많은 부모들에게, 그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톨 페인팅 기법으로 그려진 이 그림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내용과 부드러운 터치의 따스한 그림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지만, 출간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출판사의 사정으로 뜻하지 않게 절판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그 사이 일본 엄마들 사이에서 아이에게 읽어주어야 할 책으로 입소문이 널리 퍼졌고, 책을 구할 수 없자 You Tube(유튜브) 등에 동영상으로 책의 내용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책을 재출간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엄마들의 열성적인 관심과 끊임없는 재출간 요청에 힘입어 이번에 새로운 출판사에서 재출간이 되었고 출간되자마자 언론의 관심을 받고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큰 도움이 될 가장 보편적인 진리,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은 부모를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장애아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아이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은 서로 간에 신뢰와 애정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책에 함께 실린 영문은 이 그림책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오빠가 동생을 위해 작성한 것으로 국내 번역본은 별도의 영문 감수를 거쳤습니다. 영어에 관심이 있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집의 돌고래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책에 쏟아진 일본 엄마들의 뜨거운 반응!!]
- 어린 우리 아이를 가슴에 안고 읽으며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 장애가 있는 제 아들도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책입니다.
- 서로 아끼고 지켜주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아이에게 쉽게 설?해줄 수 있는 고마운 책입니다.
- 세상에 태어난 돌고래 아이님들, 잊고 있던 소중한 마음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의 아이가 가진 장애를 자상한 마음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은 작가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히메노 치토세
姬野 ちとせ
1965년 생으로 현재 에히메현 마쯔야마시에 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며, 부드러우면서도 만져보고 싶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톨페인팅(Tole Painting) 전문 작가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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