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1 칼데콧 메달 수상
2010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선정
2010 퍼블리셔 위클리 최우수 도서 선정
2010 커커스 리뷰 최우수 도서 선정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글과 우아하고 암시적인 색감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우정과 헌신에 대한 이야기!
아모스 할아버지는 성실하고 친절한 동물원지기입니다. 동물원에서 할 일이 아주 많지만, 날마다 동물 친구들을 방문하여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거르지 않습니다. 코끼리와는 체스를 두고, 거북이와는 달리기 경주를 하고, 수줍음 많은 펭귄과는 같이 앉아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코 알레르기가 있는 코뿔소에게는 손수건을 빌려 주고, 밤을 무서워하는 올빼미에게는 이야기책을 읽어 줍니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아모스 할아버지는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나오고 몸이 오슬오슬 추웠습니다. 그날은 몸이 아파 동물원에 갈 수가 없었지만, 뜻밖에도 아주 놀라운 방문을 받았지요. 할아버지 소식이 궁금한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할아버지를 따뜻하게 간호해 주었으니까요. 필립 C. 스테드의 고요하면서도 깨끔한 글은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우정과 헌신의 이야기를 잔잔하면서도 따뜻하게 들려줍니다.
2011 칼데콧 메달을 수상한
올해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책!
올해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선정한 칼데콧 메달은 신예 그림 작가 에린 E. 스테드의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책은 2010년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면서 이미 그 뛰어난 작품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에린 E. 스테드의 이 그림책은 연필로 섬세한 그림을 그린 뒤 그 위에 목판화로 색깔을 덧입히는 방식을 특징으로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에린은 구석구석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아주 조그만 새나 생쥐, 빨간 풍선을 그려 넣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래서 생쥐를 위한 작은 버스 정류장이나 넥타이를 멘 새, 아모스 할아버지의 귀여운 토끼 슬리퍼, 풍선을 들고 다니는 펭귄 등등 조금만 무심하면 그냥 지나치고 말 작은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 그림책입니다. 부드러운 크림색 용지에 인쇄된 에린 E. 스테드의 빼어난 삽화는 남편 필립 C. 스테드의 따뜻한 글과 잘 어우러져 음미하고 또 음미하고프게 하는 긴 여운을 남겨 줍니다.
이 책을 극찬한 외국 언론의 서평들!
“관찰력이 뛰어난 독자라면 이 소박한 풍경 안에 조그만 놀라운 것들이 숨어 있는 것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 여기저기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빨간 풍선이나 작은 쥐, 참새 같은 것들 말이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놀라우리만치 섬세한 신예 작가 에린 스테드의 격조 높은 목판화는 이야기의 고요함에 한몫하고 있으며, 우리의 주의력이 포착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그려 내고 있다.”
『퍼블리셔 위클리 리뷰』
“두꺼운 크림색 종이와 억제된 색감은, 마침내 모두가 달콤한 잠에 빠져드는 것으로 끝나는 이 이야기의 온유한 울림을 더해 주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에린 스테드의 연필과 목판으로 세밀하게 그린 일러스트는 그 특징을 잘 드러내면서도 필립 스테드의 온유한 글의 아늑한 분위기를 높여 주고 있다.”
『혼 북 매거진』
▣ 작가 소개
저자 필립 C. 스테드 Philip C. Stead
필립 C. 스테드는 아내 에린 E. 스테드와 함께 뉴욕 시과 미시간의 앤 아버를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인 『토스트에 얹은 참치 완두콩 크림 소스 요리』는 스테드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아내 에린과 함께 만든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그림 에린 E. 스테드 Erin E. Stead
에린 E. 스테드는 목판화와 연필을 이용한 독특한 풍의 수작업으로 이 그림책을 완성하였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는 비록 그녀의 첫 번째 작품이지만, 남편과 함께 작업한 이 책은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0년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2011년 칼데콧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역자 유병수
서강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판 편집을 공부하고 돌아온 뒤, 계속해서 어린이 책을 소개,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뒤죽박죽 도서관이 더 좋아』,『새로 오신 선생님은 정말 이상해』, 『늑대를 물리치는 방법』을 비롯한 ‘물리치는 방법’ 시리즈가 있습니다.
2011 칼데콧 메달 수상
2010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선정
2010 퍼블리셔 위클리 최우수 도서 선정
2010 커커스 리뷰 최우수 도서 선정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글과 우아하고 암시적인 색감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우정과 헌신에 대한 이야기!
아모스 할아버지는 성실하고 친절한 동물원지기입니다. 동물원에서 할 일이 아주 많지만, 날마다 동물 친구들을 방문하여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거르지 않습니다. 코끼리와는 체스를 두고, 거북이와는 달리기 경주를 하고, 수줍음 많은 펭귄과는 같이 앉아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코 알레르기가 있는 코뿔소에게는 손수건을 빌려 주고, 밤을 무서워하는 올빼미에게는 이야기책을 읽어 줍니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아모스 할아버지는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나오고 몸이 오슬오슬 추웠습니다. 그날은 몸이 아파 동물원에 갈 수가 없었지만, 뜻밖에도 아주 놀라운 방문을 받았지요. 할아버지 소식이 궁금한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할아버지를 따뜻하게 간호해 주었으니까요. 필립 C. 스테드의 고요하면서도 깨끔한 글은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우정과 헌신의 이야기를 잔잔하면서도 따뜻하게 들려줍니다.
2011 칼데콧 메달을 수상한
올해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책!
올해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선정한 칼데콧 메달은 신예 그림 작가 에린 E. 스테드의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책은 2010년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면서 이미 그 뛰어난 작품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에린 E. 스테드의 이 그림책은 연필로 섬세한 그림을 그린 뒤 그 위에 목판화로 색깔을 덧입히는 방식을 특징으로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에린은 구석구석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아주 조그만 새나 생쥐, 빨간 풍선을 그려 넣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래서 생쥐를 위한 작은 버스 정류장이나 넥타이를 멘 새, 아모스 할아버지의 귀여운 토끼 슬리퍼, 풍선을 들고 다니는 펭귄 등등 조금만 무심하면 그냥 지나치고 말 작은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 그림책입니다. 부드러운 크림색 용지에 인쇄된 에린 E. 스테드의 빼어난 삽화는 남편 필립 C. 스테드의 따뜻한 글과 잘 어우러져 음미하고 또 음미하고프게 하는 긴 여운을 남겨 줍니다.
이 책을 극찬한 외국 언론의 서평들!
“관찰력이 뛰어난 독자라면 이 소박한 풍경 안에 조그만 놀라운 것들이 숨어 있는 것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 여기저기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빨간 풍선이나 작은 쥐, 참새 같은 것들 말이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놀라우리만치 섬세한 신예 작가 에린 스테드의 격조 높은 목판화는 이야기의 고요함에 한몫하고 있으며, 우리의 주의력이 포착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그려 내고 있다.”
『퍼블리셔 위클리 리뷰』
“두꺼운 크림색 종이와 억제된 색감은, 마침내 모두가 달콤한 잠에 빠져드는 것으로 끝나는 이 이야기의 온유한 울림을 더해 주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에린 스테드의 연필과 목판으로 세밀하게 그린 일러스트는 그 특징을 잘 드러내면서도 필립 스테드의 온유한 글의 아늑한 분위기를 높여 주고 있다.”
『혼 북 매거진』
▣ 작가 소개
저자 필립 C. 스테드 Philip C. Stead
필립 C. 스테드는 아내 에린 E. 스테드와 함께 뉴욕 시과 미시간의 앤 아버를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인 『토스트에 얹은 참치 완두콩 크림 소스 요리』는 스테드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아내 에린과 함께 만든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그림 에린 E. 스테드 Erin E. Stead
에린 E. 스테드는 목판화와 연필을 이용한 독특한 풍의 수작업으로 이 그림책을 완성하였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는 비록 그녀의 첫 번째 작품이지만, 남편과 함께 작업한 이 책은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0년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2011년 칼데콧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역자 유병수
서강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판 편집을 공부하고 돌아온 뒤, 계속해서 어린이 책을 소개,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뒤죽박죽 도서관이 더 좋아』,『새로 오신 선생님은 정말 이상해』, 『늑대를 물리치는 방법』을 비롯한 ‘물리치는 방법’ 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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