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곰이야!

고객평점
저자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출판사항현북스, 발행일:2011/03/18
형태사항p. A4판:29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570721 [소득공제]
판매가격 10,500원   9,4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7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빚어 낸 환상적인 이야기 풍선을 타고 시작된 곰의 모험
어느 날 갈색 곰 한 마리가 산골짜기에서 예쁜 색깔의 풍선을 발견합니다. 풍선에 매달린 바구니를 굴이라고 생각한 곰은 아늑한 바구니 안에서 잠이 들어 버립니다. 그런데 풍선이 잠든 곰을 태우고 높은 빌딩들이 빽빽한 도시 한가운데로 날아왔습니다. 마침 가장행렬을 하던 사람들은 풍선을 타고 온 곰을 보고 사람이 곰 분장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완벽한 분장을 한 것 같은 곰의 모습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이제 어디를 가도 사람들은 곰을 곰으로 보지 않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곰은 텔레비전에도 나오고, 오토바이를 타기도 하고, 헬리콥터를 타기도 하고, 달리기 경주도 합니다.
“나 진짜 곰이야!”
아무도 곰의 말을 들어 주지 않습니다.
풍선을 타고 도시로 들어온 곰은 무사히 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비판 의식
《나 진짜 곰이야!》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뉴욕에 갔을 때 떠오른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내 그림책에 있는 동물이 그림책 밖으로 튀어나와 이렇게 큰 대도시에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풍선을 타고 도시로 들어온 곰이 여러 가지 사건을 겪고 다시 평화로운 산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맺어집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단지 곰이 대도시에 와서 일으키는 소동을 그리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곰을 곰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곰으로 분장을 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이런 잘못된 판단 때문에 곰은 뜻하지 않은 모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인간의 선입견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비판적 메시지는 어른들도 함께 곱씹어 볼 만한 내용입니다.

상상력이 샘솟는 환상적인 세계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색채의 마술사’라는 별칭처럼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이 그림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그림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어린 시절 탄광 마을에서 자란 경험 때문에 오히려 현실보다 더 화려한 색상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은 《나 진짜 곰이야!》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상과 농도의 점진적 변화, 흐릿한 표현들이 결합되어 마치 꿈과 현실의 중간쯤 되는 듯한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이러한 환상적 세계는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계가 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1930년 영국에서 태어난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색채의 마술사’로 불립니다. 존 버닝햄,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현대 그림책의 3대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열여섯 살 때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반슬레이 미술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후 옥스퍼드 출판사에서 1962년 출간한 첫 작품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ABC》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색채와 다양한 형식, 절제되고 리듬감 넘치는 문장이 특징인 그의 그림책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8백만 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지은 작품으로는 《데이지》,《회전목마》,《서커스》,《다람쥐》,《달님이 본 것은》들이 있습니다.

역자 서애경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다가, 1988년 책 만드는 일에 뛰어들면서 오랜 편집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청소년책, 성인책을 두루 기획하고 만들었으며, 지금은 외국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 《피튜니아, 여행을 떠나다》, 《마이크 멀리건과 증기 삽차》, 《고맙습니다, 선생님》, 《스팟, 이제 잘 시간이야》, 《올리비아》,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등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