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페라는 어렵고 따분하다?
‘오페라’라고 하면, 왠지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어렵고 지루한 공연처럼 느껴집니다. 게다가 요즘 듣는 아이돌 가수들의 음악처럼 흥겹지도, 따라 부르기 쉽지도 않지요. 그건 아마도 우리가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기 때문일 거예요. 또 고리타분한 옛날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음악이라는 선입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음악은 아주 옛날부터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예술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이나 그림뿐만 아니라, 오페라나 클래식을 통해서도 당시 사람들의 생활이나 생각 등을 엿볼 수 있답니다. 문자로 된 책이나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된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과 또 다른 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지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오페라도 충분히 재미있고 궁금하면서 색다른 감동을 주는 예술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걸작 오페라를 감상하는 즐거운 여행
오페라는 어렵기 때문에 아이들과 친해지기 힘들다고 흔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페라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들이 오페라를 쉽고 편안하게 이해하면서 새로운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오페라 공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시대적, 공간적인 배경과 오페라 작곡가의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물론 오페라의 원래 내용에는 다소 심오하고 어려운 이야기도 있고, 때로는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힘든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에서 무엇보다 신경을 쓴 것은 오페라가 전하려고 하는 본래의 이야기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오페라 속에 숨어 있는 재미와 감동을 발견하고, 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푸치니의 3대 오페라
《라 보엠》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라 보엠>은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 작품입니다. <나비 부인>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작품이지요. 여느 오페라처럼 주인공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술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방황과 우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오페라가 위대한 영웅이나 화려한 왕자와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지요. 또한 오페라 <라 보엠>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라 보엠》을 각색하여 오페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극적인 재미와 주인공들의 감정이 더욱 생생히 표현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라 보엠》은 오페라 <라 보엠>의 매력을 어떻게 풀어서 들려주고 있는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내 이름이 들어간 책을 꼭 내고 싶어!”
꿈을 향한 젊은이들의 방황과 우정 그리고 사랑
작가가 되려는 로돌프, 화가가 되려는 마르셀, 가수 뮤제타, 댄서 미미가 있습니다. 로돌프와 마르셀은 꿈을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지만, 그들의 실력은 쉽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뮤제타와 미미는 꿈을 이룬 듯하지만, 후원자나 건강 문제로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지요. 주인공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부류의 흉내를 내며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지요. 그러다 미미의 죽음을 통해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예술가가 되기 위한 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한결 성숙해지게 된답니다.
오페라 <라 보엠>에서는 로돌프, 마르셀과 함께 철학자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 그리고 가수 뮤제타와 재봉사 미미가 나옵니다. 하지만 음악 동화 《라 보엠》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의 주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주인공들을 줄이고, 역할도 수정했습니다. 그래서 로돌프, 마르셀, 뮤제타, 미미 이렇게 네 명의 젊은이들을 통해 예술과 꿈을 향한 방황, 그리고 우정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지요.
특히 음악 동화 《라 보엠》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견뎌야 하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난과 배고픔을 견뎌야 하는 로돌프의 우울한 감정, 큰 싸움 끝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되는 로돌프와 마르셀의 따뜻한 우정 등이 색감과 그림을 통해 잘 전달되어 동화를 읽는 동안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라 보엠》을 통해 아이들의 꿈이 무엇이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아이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눠 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아요.
▣ 작가 소개
저자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2002년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뮌헨국제청소년 도서관(IJB)에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쓴 책으로는《얼음 공주 투란도트》《어린이를 위한 아이다》《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홈으로 슬라이딩》《내 이름은 도둑》《사랑스러운 폴리》 등이 있습니다.
그림 조신애
단국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02년에 서울일러스트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눈의 여왕》《뻐꾸기 시계》《투란도트》 《홀레 아주머니》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젊은이들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라 보엠〉 - 8
1 샹젤리제 거리에서 - 13
2 오 층 다락방 - 21
3 가난한 작가 지망생 - 35
4 내 이름은 미미 - 51
5 뤽상부르 공원에서 - 63
6 카페 모뮈스의 새해 파티 - 75
7 월세! 월세! 월세! - 93
8 흔들리는 보헤미안 - 109
9 눈 내리는 밤 - 127
10 구두장이의 지하 방 - 137
11 미미의 찬 손 - 145
12 또다시 크리스마스 - 161
오페라는 어렵고 따분하다?
‘오페라’라고 하면, 왠지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어렵고 지루한 공연처럼 느껴집니다. 게다가 요즘 듣는 아이돌 가수들의 음악처럼 흥겹지도, 따라 부르기 쉽지도 않지요. 그건 아마도 우리가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기 때문일 거예요. 또 고리타분한 옛날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음악이라는 선입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음악은 아주 옛날부터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예술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이나 그림뿐만 아니라, 오페라나 클래식을 통해서도 당시 사람들의 생활이나 생각 등을 엿볼 수 있답니다. 문자로 된 책이나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된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과 또 다른 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지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오페라도 충분히 재미있고 궁금하면서 색다른 감동을 주는 예술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걸작 오페라를 감상하는 즐거운 여행
오페라는 어렵기 때문에 아이들과 친해지기 힘들다고 흔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페라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들이 오페라를 쉽고 편안하게 이해하면서 새로운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오페라 공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시대적, 공간적인 배경과 오페라 작곡가의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물론 오페라의 원래 내용에는 다소 심오하고 어려운 이야기도 있고, 때로는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힘든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에서 무엇보다 신경을 쓴 것은 오페라가 전하려고 하는 본래의 이야기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오페라 속에 숨어 있는 재미와 감동을 발견하고, 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푸치니의 3대 오페라
《라 보엠》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라 보엠>은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 작품입니다. <나비 부인>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작품이지요. 여느 오페라처럼 주인공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술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방황과 우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오페라가 위대한 영웅이나 화려한 왕자와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지요. 또한 오페라 <라 보엠>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라 보엠》을 각색하여 오페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극적인 재미와 주인공들의 감정이 더욱 생생히 표현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라 보엠》은 오페라 <라 보엠>의 매력을 어떻게 풀어서 들려주고 있는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내 이름이 들어간 책을 꼭 내고 싶어!”
꿈을 향한 젊은이들의 방황과 우정 그리고 사랑
작가가 되려는 로돌프, 화가가 되려는 마르셀, 가수 뮤제타, 댄서 미미가 있습니다. 로돌프와 마르셀은 꿈을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지만, 그들의 실력은 쉽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뮤제타와 미미는 꿈을 이룬 듯하지만, 후원자나 건강 문제로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지요. 주인공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부류의 흉내를 내며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지요. 그러다 미미의 죽음을 통해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예술가가 되기 위한 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한결 성숙해지게 된답니다.
오페라 <라 보엠>에서는 로돌프, 마르셀과 함께 철학자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 그리고 가수 뮤제타와 재봉사 미미가 나옵니다. 하지만 음악 동화 《라 보엠》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의 주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주인공들을 줄이고, 역할도 수정했습니다. 그래서 로돌프, 마르셀, 뮤제타, 미미 이렇게 네 명의 젊은이들을 통해 예술과 꿈을 향한 방황, 그리고 우정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지요.
특히 음악 동화 《라 보엠》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견뎌야 하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난과 배고픔을 견뎌야 하는 로돌프의 우울한 감정, 큰 싸움 끝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되는 로돌프와 마르셀의 따뜻한 우정 등이 색감과 그림을 통해 잘 전달되어 동화를 읽는 동안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라 보엠》을 통해 아이들의 꿈이 무엇이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아이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눠 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아요.
▣ 작가 소개
저자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2002년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뮌헨국제청소년 도서관(IJB)에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쓴 책으로는《얼음 공주 투란도트》《어린이를 위한 아이다》《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홈으로 슬라이딩》《내 이름은 도둑》《사랑스러운 폴리》 등이 있습니다.
그림 조신애
단국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02년에 서울일러스트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눈의 여왕》《뻐꾸기 시계》《투란도트》 《홀레 아주머니》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젊은이들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라 보엠〉 - 8
1 샹젤리제 거리에서 - 13
2 오 층 다락방 - 21
3 가난한 작가 지망생 - 35
4 내 이름은 미미 - 51
5 뤽상부르 공원에서 - 63
6 카페 모뮈스의 새해 파티 - 75
7 월세! 월세! 월세! - 93
8 흔들리는 보헤미안 - 109
9 눈 내리는 밤 - 127
10 구두장이의 지하 방 - 137
11 미미의 찬 손 - 145
12 또다시 크리스마스 - 161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