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엽기 발칙 세쌍둥이 자매를 기다리는 놀랍고도 기괴한 모험
빨간 케첩이 많이 나오는 무시무시한 공포 영화를 좋아하고, 정전이 된 어느 날 아래층 화장실에서 죽은 쥐를 밟은 뒤부터 부모님 몰래 방 안 벽장 속에 비밀 요강을 감춰 놓고 용무를 보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세 자매. 늘 어디로 튈지 모르고 때론 어른들도 감당 못 할 독특한 상상력과 대범함으로 좌충우돌 사고만 일으키고 다니는 말썽쟁이 세쌍둥이 메리, 케이, 페이는 핼러윈 날 동네 벼룩시장에서 이상한 음악상자를 삽니다. 상자 안에는 ‘절대 읽지 말라’는 위협적인 경고문이 적힌 책이 들어 있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페이는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치는 밤에 혼자 깨어 책 속으로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납니다. 부모님은 핼러윈 가장 무도회를 즐기러 떠나고 베이비시터 소피 언니와 집에 남게 된 세쌍둥이에게는 그날 밤 결코 잊지 못할 굉장한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미스 괴물 선발 대회’가 열리는 괴물 나라로 초대된 세쌍둥이에게는 과연 어떤 놀랍고 기괴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신비한 책 속의 나라로...
표지에 적힌 경고문을 무시하고 책을 펼친 페이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됩니다. 어느 여름날 밤 걸스카우트 야영을 하러 갔을 때의 일입니다. 담력 훈련을 하던 중 숲 속에서 길을 읽은 페이는 19세기에 지어진 듯한 건물을 발견하고 구조 요청을 하러 건물의 문을 두드립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정상으로 보이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습니다. 온통 기괴하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괴물들만 우글대고 있었지요. 더구나 그날 밤은 때마침 ‘미스 괴물 선발 대회’가 열리는 밤이라 모든 괴물들이 대회를 보러 몰려왔답니다. 엽기적이고 대범한 세쌍둥이에게도 괴물들의 왁자지껄, 우당탕 소동은 메스껍고 오싹오싹하기만 합니다. 급기야 페이는 얼결에 ‘미스 괴물 선발 대회’의 참가자가 되어 괴물들과 우승을 다투게 되는데요......
이 동화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책 속 괴물 나라 이야기가 번갈아 바뀌면서 독자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잠에 빠져든 페이가 바닥에 떨어뜨린 책을 침대 밑 갈고리 발톱 괴물이 낚아채 가는 것으로 끝나면서 이 이야기들이 정말 현실일까 상상일까 야릇한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톡톡 튀는 세쌍둥이의 흥미진진한 모험에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또한 기존의 단순한 구조와는 다른 이중적인 구조를 띤 이야기를 보면서 한 단계 높아진 책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지음 마르크 드 벨
1954년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에서 태어난 마르크 드 벨은 오랫동안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시골로 내려가 글을 쓰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지내고 있지요. 1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그 가운데 몇 권은 이미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림 스테븐 돈트
스테븐 돈트에게는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그 가려움증이 그를 미칠 지경으로 근질이지요. 그것을 멈추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림을 그리는 일입니다. 이 가려움증으로 인해 그는 색채로 가득한 재밌는 인물들을 그려 낼 수 있었습니다. 마르크 드 벨은 스테븐의 수학 선생님이었답니다. 그리고 마르크가 수학책으로 그의 머리를 한 번 탁 친 이후로 그 가려움증은 전보다도 더 나빠졌지요.
옮김 김율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근대영문희곡을 전공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붕위의 시인 로니」「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원숭이의 선물, 손수레 전쟁」「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모험왕 커드」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 주요 목차
불쏘시개
핼러윈 벼룩시장
실망스런 음악상자
댄스파티
깍쟁이 베이비시터
우린 공포영화를 좋아해
가출 시도
정말 운수 나쁜 날이야
책 속으로
미스 괴물 선발 대회
먹보 괴물 럼피와 걸피
멧돼지 같은 방문객
동생 보기
암흑 속에 빠진 집
이불 유령
오싹오싹 괴물 솥
사라진 머리
로션 냄새
드릴먼 의사 선생님
로션에 적신 각설탕
올해의 미스 괴물
엽기 발칙 세쌍둥이 자매를 기다리는 놀랍고도 기괴한 모험
빨간 케첩이 많이 나오는 무시무시한 공포 영화를 좋아하고, 정전이 된 어느 날 아래층 화장실에서 죽은 쥐를 밟은 뒤부터 부모님 몰래 방 안 벽장 속에 비밀 요강을 감춰 놓고 용무를 보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세 자매. 늘 어디로 튈지 모르고 때론 어른들도 감당 못 할 독특한 상상력과 대범함으로 좌충우돌 사고만 일으키고 다니는 말썽쟁이 세쌍둥이 메리, 케이, 페이는 핼러윈 날 동네 벼룩시장에서 이상한 음악상자를 삽니다. 상자 안에는 ‘절대 읽지 말라’는 위협적인 경고문이 적힌 책이 들어 있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페이는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치는 밤에 혼자 깨어 책 속으로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납니다. 부모님은 핼러윈 가장 무도회를 즐기러 떠나고 베이비시터 소피 언니와 집에 남게 된 세쌍둥이에게는 그날 밤 결코 잊지 못할 굉장한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미스 괴물 선발 대회’가 열리는 괴물 나라로 초대된 세쌍둥이에게는 과연 어떤 놀랍고 기괴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신비한 책 속의 나라로...
표지에 적힌 경고문을 무시하고 책을 펼친 페이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됩니다. 어느 여름날 밤 걸스카우트 야영을 하러 갔을 때의 일입니다. 담력 훈련을 하던 중 숲 속에서 길을 읽은 페이는 19세기에 지어진 듯한 건물을 발견하고 구조 요청을 하러 건물의 문을 두드립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정상으로 보이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습니다. 온통 기괴하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괴물들만 우글대고 있었지요. 더구나 그날 밤은 때마침 ‘미스 괴물 선발 대회’가 열리는 밤이라 모든 괴물들이 대회를 보러 몰려왔답니다. 엽기적이고 대범한 세쌍둥이에게도 괴물들의 왁자지껄, 우당탕 소동은 메스껍고 오싹오싹하기만 합니다. 급기야 페이는 얼결에 ‘미스 괴물 선발 대회’의 참가자가 되어 괴물들과 우승을 다투게 되는데요......
이 동화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책 속 괴물 나라 이야기가 번갈아 바뀌면서 독자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잠에 빠져든 페이가 바닥에 떨어뜨린 책을 침대 밑 갈고리 발톱 괴물이 낚아채 가는 것으로 끝나면서 이 이야기들이 정말 현실일까 상상일까 야릇한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톡톡 튀는 세쌍둥이의 흥미진진한 모험에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또한 기존의 단순한 구조와는 다른 이중적인 구조를 띤 이야기를 보면서 한 단계 높아진 책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지음 마르크 드 벨
1954년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에서 태어난 마르크 드 벨은 오랫동안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시골로 내려가 글을 쓰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지내고 있지요. 1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그 가운데 몇 권은 이미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림 스테븐 돈트
스테븐 돈트에게는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그 가려움증이 그를 미칠 지경으로 근질이지요. 그것을 멈추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림을 그리는 일입니다. 이 가려움증으로 인해 그는 색채로 가득한 재밌는 인물들을 그려 낼 수 있었습니다. 마르크 드 벨은 스테븐의 수학 선생님이었답니다. 그리고 마르크가 수학책으로 그의 머리를 한 번 탁 친 이후로 그 가려움증은 전보다도 더 나빠졌지요.
옮김 김율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근대영문희곡을 전공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붕위의 시인 로니」「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원숭이의 선물, 손수레 전쟁」「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모험왕 커드」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 주요 목차
불쏘시개
핼러윈 벼룩시장
실망스런 음악상자
댄스파티
깍쟁이 베이비시터
우린 공포영화를 좋아해
가출 시도
정말 운수 나쁜 날이야
책 속으로
미스 괴물 선발 대회
먹보 괴물 럼피와 걸피
멧돼지 같은 방문객
동생 보기
암흑 속에 빠진 집
이불 유령
오싹오싹 괴물 솥
사라진 머리
로션 냄새
드릴먼 의사 선생님
로션에 적신 각설탕
올해의 미스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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