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도시탈출! 귀농으로 억대 연봉벌기”
“시골가서 농사나 지어볼까?”
도시생활에서, 직장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누구나 한 번 ''툭'' 던져 보는 말이다.
아이들은 아무런 걱정 없이 맘껏 뛰놀 수 있고 어른들은 텃밭에서 키운 유기농 채소를 따 석양을 바라보며 보리밥 한 그릇을 먹어도 그냥 좋은 일상...
그러나 현실은 어디 그런가.
도시를, 직장을 떠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설령 농촌으로 들어간다 한들 어디 기다리는 것이 낭만과 평화만 가득한 전원생활이겠는가.
이 책은 한국 농업과 농민을 농촌 안팎에서 바라보고 외국을 통해서도 본 관찰기이자 분석서다.
서점에 가면 농촌과 농업에 관한 책들이 가끔 눈에 띄지만 정책이나 농업史, 분야별 이론서, 농촌 체험기이거나 대략 그렇다.
그런데 이번에 연합뉴스가 펴낸 ''도시 탈출! 귀농으로 억대 연봉벌기''는 한국 농촌의 희망과 고민을 한꺼번에 담으면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한창 붐을 일으키고 있는 귀농·귀촌을 위한 가이드에서부터 언론사에서 펴낸 책답게 다각도로 농촌 현장을 있는 그대로 소개했다.
또 현재 한국 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다루었고 외국 농업도 한국 농업의 관점에서 소개하고 진단했다.
책 제목은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귀농을 내세웠지만 사실상 한국 농업을 분야별로 빠짐없이 점검하고 있다.
농업 전문가나 농사를 지어보지 않은 사람도 농사를 생각해볼 수 있고 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가 뭔지,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언론사로는 가장 방대한 전국 취재망을 갖추고 있는 연합뉴스가 전국의 농촌·농업 담당 기자들을 잘 활용해 쉽고 현장감 있게 접근했다.
제1장에서는 ‘인생 2막’을 농촌에서 시작한 사람들을 찾아 성공 비결을 물었다.
사업이 망해 빚더미에 앉은 채 인생 실패자로 흘러들어갔지만 결국 흙에서 성공을 일군 인물.
서울에서 내로라하는 전문직을 갖고 있다 홀연히 도시생활을 접고 농촌으로 가 농사꾼이 된 사람들.
물론 귀농의 꿈을 안고 들어갔다가 좌절을 맛보고 다시 도시로 나간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힘든 과정이지만 농사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이들의 성공담을 읽으면서 자신의 꿈을 검증해보는 것도 좋을 법 하다.
귀농을 결심하기 전 참고할만한 기관·단체, 인터넷 사이트, 카페를 비롯해 경험자들이 펴낸 책들도 안내하고 있다.
제2장은 ‘농촌현장’을 찾아 구석구석 우리 농촌, 농업, 농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
더 이상 ‘전원일기’는 없지만 꿋꿋하게 농촌을 지키고 농업의 가치를 몸으로 보여주는 농민들의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삶을 보여준다.
농촌 여성은 어떻게 사는지, 초고령화사회를 만든 농촌 1세대 노인들은 어떻게 견디며 논밭을 일구고 사는지, 농촌에서 ‘기러기아빠’로 살면서 ‘투잡’을 가져야하는 가장들의 삶도 있다.
제3장은 한국 농업이 어디로 가야하는 지 분야별로 메스를 들이대며 진단을 해봤다.
끝도 없이 가치가 추락하는 쌀 문제에서부터 식량안보, 고비용의 유통구조, 기업농과 가족농 논쟁, 사라지는 농지, FTA 등 주요 현안을 골고루 다뤘다.
그러면서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새로 조명하고 쌀농사를 대체할 성장산업은 무엇인지, 미래 정예농군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해외로 진출해야 살 길이 있을지, 농업 기술도 융·복합의 길을 가야한다는 등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도록 이끌고 있다.
제4장은 한국 농업의 수준은 외국 농업 강국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지를 묻고 농업 선진국과 인접국들의 사례를 보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 유럽 각국은 조금씩 조건이 다르지만 하나같이 농업과 농민을 중히 여기고 국민들의 사랑 속에 농촌을 키우는 분위기임을 확인한다.
또한 농협과 농민은행 등은 농민들에 의해, 농민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분단상황을 극복하고 통일을 먼저 이룬 독일에서 농업 통합은 어떻게 했는지, 동독의 집단농장은 통일 후 어떻게 변했고 바람직한 관리방안은 무엇인지 정리해보이고 있다.
막연히 우리가 달려가 배워야 할 농업 선진국으로 여기고 농민은 물론 농업기관 종사자들도 가장 많이 다녀 온 네덜란드와 덴마크.
이웃 일본의 ‘지산지소’ 운동을 비롯해 미국을 위협하는 초대강국으로 성장한 중국마저 농민과 농촌, 농업 등 ‘3농’ 문제 해결을 수년째 당정의 제1과제로 상정해놓고 있는 이유도 살펴본다.
▣ 주요 목차
1장 ‘인생 2막’은 농촌에서
1. 교수·통역사·화가…전문직의 귀농행렬 18
2. 부도 딛고 100억 매출 이룬 ‘상추 CEO’ 20
3. 야생화 ‘취미’ 살려 부농 꿈 이룬 건축사 24
* 야생화 메카를 꿈꾸는 기장
4. ‘귀농의 텍스트’ 서명선 송광매원 대표 28
5. 잘나가던 CEO에서 공부하는 귀농인으로 31
6. 농업 지도하다 농사꾼 된 사람들 34
7. 농사도 짓고 재능도 기부하는 귀농인들 38
8. 소규모 가족농의 전도사 강은수 씨 41
9. 동호회에서 마을 조성…단체 귀농 늘어 43
10. 귀농, 동경만으론 안돼…꼼꼼한 준비 필수 45
* 베이비붐 세대의 귀농 대이동 시작되나
* 초보 농군을 위한 귀농 가이드
2장 농업, 희망을 말하다
1. 억대 부농 1만 가구…꿈이 아니다 54
2. 고성發 농업혁명 ‘생명환경농업’ 58
* 생명환경농업 줄 잇는 벤치마킹
* 생명환경농업이란
3. 고소득 틈새 작물에 ‘블루오션’ 있다 63
4. 우리 농산물과 함께 쑥쑥 성장하는 전통주 66
5. 세계는 지금 ‘종자전쟁’, 씨앗 한 알이 세상을 바꾼다 70
* 종자전쟁의 ‘여전사’ 최유미
* 종자전쟁의 지휘본부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
6. 기후변화로 한반도 작물지도가 바뀌고 있다 77
7. 식물공장, 첨단과학과 농업이 만나다 82
* 식물공장, 외국은 어디까지 왔나
8. “공부하면 수확이 확 늘어요” 87
9. 쌀 농가들 “막걸리야, 고맙다” 90
10. 고추장·된장 ‘장맛’..., 이제 세계로 나서야 93
11. 김치, 세계인의 입맛을 잡아라 98
* 김치의 세계화, 표준화와 균질화에 달렸다
12. ‘킬링필드’에 꽃피운 청정 오대미 102
13. 농촌 여성은 ‘슈퍼우먼’인가 106
* 무엇이 농촌 여성을 힘들게 하는가
14. 농민 절반이 ‘농부증’…아파도 참고 산다 109
15. 병들고 고독한 농촌의 노인들 113
16. ‘기러기아빠’에 ‘투잡’까지…나, 농민 맞아? 116
17. 더 이상 ‘전원일기’는 없다 119
18. 야생동물의 습격…신음하는 농촌 들녘 123
19. 이주여성이 우리 농촌 책임진다 126
20. 농어촌 60만 가구 석면과 ‘불안한 동거’ 130
* 침묵의 살인자, 석면
21.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상생 134
* 기업의 사회공헌과 농촌사랑
22. 장수(長壽)마을의 블루존, 순창 137
* 103세 한옥금 할머니의 하루
3장 한국농업, 위기는 곧 기회다
1. 한국 농업, 어디로 가야 하나 142
2.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다시 생각한다 151
* 배불리는 농업, 마음까지 치료한다
* 도시로 간 농업, 삶의 질 높인다
3. 재고 쌓이는 쌀, 그 끝 모를 추락 159
* 쌀 문제 세 갈래 해법
4. 식량안보에 적색등 켜졌다 165
5. 쌀농사 시대는 갔다, 성장산업을 키워라! 170
* 곤충 산업의 메카로 떠오른 예천
6. ‘정예 농군’들이 미래의 농업 책임진다 178
* 농업전문 CEO 양성 ‘경북농민사관학교’
7. 대세는 이제 ‘유기농’이다 184
* 유기인증은 곧 사람인증
8. 고비용 다단계 유통구조, 생산자·소비자만 ‘봉’ 196
* 농산물에 부는 ‘대안유통’ 바람
9. 농업의 미래도 기술 융·복합에서 결정 202
* 한국농업 기술 미국에 4∼9년 뒤져
10. 기업농 육성이냐, 가족농 지원이냐 208
* 영농 규모와 주체 논란, 외국은 어떨까
11. 한국인의 밥줄, 농지가 사라진다 216
* 사람은 떠나고 평야는 숲으로 변하고…
12. 천문학적 보조금 150조 원의 행방은? 221
13. FTA, ‘약’인가 ‘독’인가 226
* FTA를 이겨낸 남원 포도ㆍ제주 감귤
14. 농협 개혁, 이번엔 제대로 될까 235
15. 한국 농업, ‘글로벌 해법’이 살 길이다 239
* 한국 기업, 18개국서 농지 30만㏊ 확보
4장 농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
1. 국민의 사랑이 농촌 키우는 영국 246
2. 농민 대변하는 ‘세 박자’ 조직 갖춘 프랑스 252
* 가족농 ‘법인화’로 농업강국 발판 다져
3. 공업화·통일 먼저 겪은 농업 선진국 독일 260
* 동독 집단농장, 완전 해체보다 ‘규모화’ 선택
4. 작지만 강한 농업 국가 스위스 270
5. 전문화·규모화로 ‘농업 强小國’ 거듭난 덴마크 275
* 덴마크 농업의 컨트롤타워 ‘DAFC’
6. 중계·가공무역으로 농업 수출대국 이룬 네덜란드 283
7. 광활한 황무지 & 기회의 땅 공존하는 러시아 289
8. ‘지역생산 지역소비’ 이뤄낸 일본 294
* ‘지산지소’ 운동의 현장, 日농협 직판소
9. 농가와 기업의 결합…생산계열화로 승부하는 중국 300
10. ‘過보호’ 대가 치르고 부활한 뉴질랜드 307
11. ‘세계의 농장’ 가치 다시 주목받는 남미 314
“도시탈출! 귀농으로 억대 연봉벌기”
“시골가서 농사나 지어볼까?”
도시생활에서, 직장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누구나 한 번 ''툭'' 던져 보는 말이다.
아이들은 아무런 걱정 없이 맘껏 뛰놀 수 있고 어른들은 텃밭에서 키운 유기농 채소를 따 석양을 바라보며 보리밥 한 그릇을 먹어도 그냥 좋은 일상...
그러나 현실은 어디 그런가.
도시를, 직장을 떠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설령 농촌으로 들어간다 한들 어디 기다리는 것이 낭만과 평화만 가득한 전원생활이겠는가.
이 책은 한국 농업과 농민을 농촌 안팎에서 바라보고 외국을 통해서도 본 관찰기이자 분석서다.
서점에 가면 농촌과 농업에 관한 책들이 가끔 눈에 띄지만 정책이나 농업史, 분야별 이론서, 농촌 체험기이거나 대략 그렇다.
그런데 이번에 연합뉴스가 펴낸 ''도시 탈출! 귀농으로 억대 연봉벌기''는 한국 농촌의 희망과 고민을 한꺼번에 담으면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한창 붐을 일으키고 있는 귀농·귀촌을 위한 가이드에서부터 언론사에서 펴낸 책답게 다각도로 농촌 현장을 있는 그대로 소개했다.
또 현재 한국 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다루었고 외국 농업도 한국 농업의 관점에서 소개하고 진단했다.
책 제목은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귀농을 내세웠지만 사실상 한국 농업을 분야별로 빠짐없이 점검하고 있다.
농업 전문가나 농사를 지어보지 않은 사람도 농사를 생각해볼 수 있고 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가 뭔지,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언론사로는 가장 방대한 전국 취재망을 갖추고 있는 연합뉴스가 전국의 농촌·농업 담당 기자들을 잘 활용해 쉽고 현장감 있게 접근했다.
제1장에서는 ‘인생 2막’을 농촌에서 시작한 사람들을 찾아 성공 비결을 물었다.
사업이 망해 빚더미에 앉은 채 인생 실패자로 흘러들어갔지만 결국 흙에서 성공을 일군 인물.
서울에서 내로라하는 전문직을 갖고 있다 홀연히 도시생활을 접고 농촌으로 가 농사꾼이 된 사람들.
물론 귀농의 꿈을 안고 들어갔다가 좌절을 맛보고 다시 도시로 나간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힘든 과정이지만 농사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이들의 성공담을 읽으면서 자신의 꿈을 검증해보는 것도 좋을 법 하다.
귀농을 결심하기 전 참고할만한 기관·단체, 인터넷 사이트, 카페를 비롯해 경험자들이 펴낸 책들도 안내하고 있다.
제2장은 ‘농촌현장’을 찾아 구석구석 우리 농촌, 농업, 농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
더 이상 ‘전원일기’는 없지만 꿋꿋하게 농촌을 지키고 농업의 가치를 몸으로 보여주는 농민들의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삶을 보여준다.
농촌 여성은 어떻게 사는지, 초고령화사회를 만든 농촌 1세대 노인들은 어떻게 견디며 논밭을 일구고 사는지, 농촌에서 ‘기러기아빠’로 살면서 ‘투잡’을 가져야하는 가장들의 삶도 있다.
제3장은 한국 농업이 어디로 가야하는 지 분야별로 메스를 들이대며 진단을 해봤다.
끝도 없이 가치가 추락하는 쌀 문제에서부터 식량안보, 고비용의 유통구조, 기업농과 가족농 논쟁, 사라지는 농지, FTA 등 주요 현안을 골고루 다뤘다.
그러면서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새로 조명하고 쌀농사를 대체할 성장산업은 무엇인지, 미래 정예농군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해외로 진출해야 살 길이 있을지, 농업 기술도 융·복합의 길을 가야한다는 등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도록 이끌고 있다.
제4장은 한국 농업의 수준은 외국 농업 강국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지를 묻고 농업 선진국과 인접국들의 사례를 보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 유럽 각국은 조금씩 조건이 다르지만 하나같이 농업과 농민을 중히 여기고 국민들의 사랑 속에 농촌을 키우는 분위기임을 확인한다.
또한 농협과 농민은행 등은 농민들에 의해, 농민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분단상황을 극복하고 통일을 먼저 이룬 독일에서 농업 통합은 어떻게 했는지, 동독의 집단농장은 통일 후 어떻게 변했고 바람직한 관리방안은 무엇인지 정리해보이고 있다.
막연히 우리가 달려가 배워야 할 농업 선진국으로 여기고 농민은 물론 농업기관 종사자들도 가장 많이 다녀 온 네덜란드와 덴마크.
이웃 일본의 ‘지산지소’ 운동을 비롯해 미국을 위협하는 초대강국으로 성장한 중국마저 농민과 농촌, 농업 등 ‘3농’ 문제 해결을 수년째 당정의 제1과제로 상정해놓고 있는 이유도 살펴본다.
▣ 주요 목차
1장 ‘인생 2막’은 농촌에서
1. 교수·통역사·화가…전문직의 귀농행렬 18
2. 부도 딛고 100억 매출 이룬 ‘상추 CEO’ 20
3. 야생화 ‘취미’ 살려 부농 꿈 이룬 건축사 24
* 야생화 메카를 꿈꾸는 기장
4. ‘귀농의 텍스트’ 서명선 송광매원 대표 28
5. 잘나가던 CEO에서 공부하는 귀농인으로 31
6. 농업 지도하다 농사꾼 된 사람들 34
7. 농사도 짓고 재능도 기부하는 귀농인들 38
8. 소규모 가족농의 전도사 강은수 씨 41
9. 동호회에서 마을 조성…단체 귀농 늘어 43
10. 귀농, 동경만으론 안돼…꼼꼼한 준비 필수 45
* 베이비붐 세대의 귀농 대이동 시작되나
* 초보 농군을 위한 귀농 가이드
2장 농업, 희망을 말하다
1. 억대 부농 1만 가구…꿈이 아니다 54
2. 고성發 농업혁명 ‘생명환경농업’ 58
* 생명환경농업 줄 잇는 벤치마킹
* 생명환경농업이란
3. 고소득 틈새 작물에 ‘블루오션’ 있다 63
4. 우리 농산물과 함께 쑥쑥 성장하는 전통주 66
5. 세계는 지금 ‘종자전쟁’, 씨앗 한 알이 세상을 바꾼다 70
* 종자전쟁의 ‘여전사’ 최유미
* 종자전쟁의 지휘본부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
6. 기후변화로 한반도 작물지도가 바뀌고 있다 77
7. 식물공장, 첨단과학과 농업이 만나다 82
* 식물공장, 외국은 어디까지 왔나
8. “공부하면 수확이 확 늘어요” 87
9. 쌀 농가들 “막걸리야, 고맙다” 90
10. 고추장·된장 ‘장맛’..., 이제 세계로 나서야 93
11. 김치, 세계인의 입맛을 잡아라 98
* 김치의 세계화, 표준화와 균질화에 달렸다
12. ‘킬링필드’에 꽃피운 청정 오대미 102
13. 농촌 여성은 ‘슈퍼우먼’인가 106
* 무엇이 농촌 여성을 힘들게 하는가
14. 농민 절반이 ‘농부증’…아파도 참고 산다 109
15. 병들고 고독한 농촌의 노인들 113
16. ‘기러기아빠’에 ‘투잡’까지…나, 농민 맞아? 116
17. 더 이상 ‘전원일기’는 없다 119
18. 야생동물의 습격…신음하는 농촌 들녘 123
19. 이주여성이 우리 농촌 책임진다 126
20. 농어촌 60만 가구 석면과 ‘불안한 동거’ 130
* 침묵의 살인자, 석면
21.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상생 134
* 기업의 사회공헌과 농촌사랑
22. 장수(長壽)마을의 블루존, 순창 137
* 103세 한옥금 할머니의 하루
3장 한국농업, 위기는 곧 기회다
1. 한국 농업, 어디로 가야 하나 142
2.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다시 생각한다 151
* 배불리는 농업, 마음까지 치료한다
* 도시로 간 농업, 삶의 질 높인다
3. 재고 쌓이는 쌀, 그 끝 모를 추락 159
* 쌀 문제 세 갈래 해법
4. 식량안보에 적색등 켜졌다 165
5. 쌀농사 시대는 갔다, 성장산업을 키워라! 170
* 곤충 산업의 메카로 떠오른 예천
6. ‘정예 농군’들이 미래의 농업 책임진다 178
* 농업전문 CEO 양성 ‘경북농민사관학교’
7. 대세는 이제 ‘유기농’이다 184
* 유기인증은 곧 사람인증
8. 고비용 다단계 유통구조, 생산자·소비자만 ‘봉’ 196
* 농산물에 부는 ‘대안유통’ 바람
9. 농업의 미래도 기술 융·복합에서 결정 202
* 한국농업 기술 미국에 4∼9년 뒤져
10. 기업농 육성이냐, 가족농 지원이냐 208
* 영농 규모와 주체 논란, 외국은 어떨까
11. 한국인의 밥줄, 농지가 사라진다 216
* 사람은 떠나고 평야는 숲으로 변하고…
12. 천문학적 보조금 150조 원의 행방은? 221
13. FTA, ‘약’인가 ‘독’인가 226
* FTA를 이겨낸 남원 포도ㆍ제주 감귤
14. 농협 개혁, 이번엔 제대로 될까 235
15. 한국 농업, ‘글로벌 해법’이 살 길이다 239
* 한국 기업, 18개국서 농지 30만㏊ 확보
4장 농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
1. 국민의 사랑이 농촌 키우는 영국 246
2. 농민 대변하는 ‘세 박자’ 조직 갖춘 프랑스 252
* 가족농 ‘법인화’로 농업강국 발판 다져
3. 공업화·통일 먼저 겪은 농업 선진국 독일 260
* 동독 집단농장, 완전 해체보다 ‘규모화’ 선택
4. 작지만 강한 농업 국가 스위스 270
5. 전문화·규모화로 ‘농업 强小國’ 거듭난 덴마크 275
* 덴마크 농업의 컨트롤타워 ‘DAFC’
6. 중계·가공무역으로 농업 수출대국 이룬 네덜란드 283
7. 광활한 황무지 & 기회의 땅 공존하는 러시아 289
8. ‘지역생산 지역소비’ 이뤄낸 일본 294
* ‘지산지소’ 운동의 현장, 日농협 직판소
9. 농가와 기업의 결합…생산계열화로 승부하는 중국 300
10. ‘過보호’ 대가 치르고 부활한 뉴질랜드 307
11. ‘세계의 농장’ 가치 다시 주목받는 남미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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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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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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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