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열두 달

고객평점
저자레오 리오니
출판사항마루벌, 발행일:2011/03/11
형태사항p. 23×23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634203 [소득공제]
판매가격 9,000원   8,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0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쌍둥이 남매 쥐와 나무의 사랑스러운 우정 이야기
레오 리오니는 이 사랑스럽고 간단한 이야기 속에서 모든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정을 깨우쳐 준다. 새해가 밝은 1월의 어느 날 쌍둥이 남매 쥐 보람이와 보배는 빗자루를 들고 있는 ‘눈쥐’를 발견한다. 하지만 곧바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나는 빗자루가 아니야, 나는 나무야!” 그래서 쌍둥이 남매와 나무 간의 예쁜 우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쌍둥이 남매는 매일매일 나무에게 찾아와, 작은 새싹들과 무성한 잎들, 꽃이 필 때마다 기뻐해 준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부주의로 불이 날까봐 걱정하는 나무를 위해 물과 호스를 준비해 두고, 가을에 잎이 떨어질 때면 안타까워 하기도 하는 남매의 마음은 사랑스럽다. 쌍둥이 남매는 12월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나무에게 줄 선물을 준비한다. 그리고 다 함께 즐거운 또 다른 한 해를 맞이한다.

평범한 교훈과 진리를 독특한 방식으로 전해 주는 레오 리오니

레오 리오니의 귀여운 쥐들은 자연의 비밀 몇 가지를 발견한다. 쌍둥이 남매 쥐는 나무와의 우정을 통해 계절이 바뀜에 따라 새싹이 자라고, 잎이 무성해 지며, 열매를 맺고, 낙엽이 지면 또 다른 새싹이 돋아나는 생명의 순환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레오 리오니 특유의 잘라 만든 그림들은 이 책에서는 특히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다. 간결하게 압축된 배경 묘사가 나무의 변화 과정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 준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배경 속에서 귀여운 행동과 엉뚱한 대화를 나누는 쌍둥이 남매 쥐도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혹은 한 생명이 살아가기 위해서 진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 나무가 맛있는 열매를 가득 맺기 위해서는 소똥과 같은 거름이 필요하고, 다음 해 봄에 또 새싹을 피우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내리는 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쌍둥이 남매는 나무와 우정을 키워가는 과정 속에서 이렇게 평범한 교훈을 얻게 되고, 그것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은 이 소박한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 함께 키워 나가는 우정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12달의 개념을 통해 숫자도 익힐 수 있고, 한 해는 전부 열두 달로 이루어진다는 생활 속의 평범한 진리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그리고 나무라는 생명체가 계절에 따라 어떻게 성장하게 되는지에 대한 폭넓은 정보부터 불조심에 대한 개념까지, 아이들에게 말로 설명하면 지루한 이야기들을 레오 리오니는 언제나 그러하듯 흥미롭게 전해 준다.

▣ 작가 소개

글,그림 레오 리오니
네델란드에서 출생, 이탈리아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나, 1939년 미국으로 건너가 아트디렉터가 되었다. 손자들에게 이야기를 지어 준 것이 계기가 되어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하여 30여 권의 책을 만들었다. 「새앙쥐와 태엽쥐」「으뜸헤엄이」등으로 4번의 칼테콧 상을 수상하였다.

옮김 이명희
그림책 「밤섬이 있어요」의 글을 썼으며, 「살아 있는 모든 것은」등 그림책 40여 권, 「풀하우스」를 비롯한 교양과학서 5권을 번역하였다.

▣ 주요 목차

아주 신기한 알 / 내 거야! / 으뜸헤엄이 / 한 해 열두 달 / 새앙쥐와 태엽쥐 / 토끼가 된 토끼 / 재미있게 놀자 / 초록꼬리
세상에서 가장 큰 집 / 티코와 황금 날개 / 여섯 마리 까마귀 / 서서 걷는 악어 우뚝이 / 알파벳 나무 / 그리미의 꿈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