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습관

고객평점
저자송정림
출판사항책읽는수요일, 발행일:2011/04/25
형태사항p.231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60333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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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KBS-1FM <세상의 모든 음악> 10만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린 화제의 책

KBS-1FM에서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목소리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감동의 습관>은, 예술과 풍경, 일상과 사람들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감동의 순간들을 송정림 작가 특유의 섬세한 눈으로 포착하여 따뜻하게 전해준다. 사소한 일에 벌컥 화를 낼 줄은 알면서도 사소한 일에 감동하던 마음은 깜빡 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감동이야말로 행복을 위한 준비임을 일깨우며, 이 보석과도 같은 습관을 통해 삶이 조금 더 행복해질 거라 속삭인다.

감동이 습관이 되면 삶은 행복해진다.

책은, 행복의 날들, 감동의 순간들은 마음이 가난할 때 더 자주 찾아왔음을 깨닫게 한다. 더 많은 것들을 채우려고 안간힘을 쓸 때보다, 작고 소박한 것들의 가치를 놓치지 않고 있을 때 세상과 내가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다치지 않기 위해 안전한 길만 고집하다 보면 고통이 지나간 자리, 시련이 머물다 간 자리에 더 큰 감동이 차오른다는 사실을 잊게 된다고 말한다. 남의 행복을 내 것인 냥 베끼느라 분주하게 살아가는 동안, 감동의 시간은 사라져가고 삶은 한없이 지루해진다. 그러니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을 노력할 게 아니라 아주 작은 일에도 감동하는 습관을 가져보자고 작가는 얘기한다.

예술과 풍경, 일상과 사람들 속에서 반짝이는 감동의 순간들

‘무엇을 해야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서 막막해지는 이들에게 작가는 ‘나는 언제 행복했을까?’를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작가는 하늘과 바람, 골목과 길 같은 일상의 풍경들을 보여줌으로써 한때 우리의 마음을 움직였던 감동의 순간들을 마주치게 하고, 고흐, 르느와르, 밀레와 같은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예술가들의 깊은 시선을 좇게 한다. 그런가하면 소피 칼과 폴 오스터의 <뉴욕 이야기>, 니콜 크라우스의 <사랑의 역사>, 안톤 슈나크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안도현의 <연어>, 에두아르 부바의 사진집 <뒷모습>을 비롯한 오늘날의 클래식 속에서 인간의 무수한 감정들을 재해석함으로써 ‘행복’이란 우리가 숱하게 경험했던 ‘감동’의 연속임을 느끼게 해준다.

피아니스트 이루마, <끌림>의 시인 이병률, 음악칼럼니스트 전기현이 추천하는 책!

피아니스트 이루마 씨는 이 책을 통해 아주 사소한 것들이 주는 감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며, 감동의 습관이 모두에게 전염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KBS-1FM <세상의 모든 음악>의 진행자였던 음악칼럼니스트 전기현 씨는 원고를 읽다가 가슴이 울컥해져 NG도 많이 냈었는데, 그런 글을 책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한다. 베스트셀러 <끌림>의 저자인 이병률 시인은, 송정림 작가는 마음에 천국을 가져다주는 사람이라며 <감동의 습관>은 그녀라는 ‘무늬’가 낳은 아름다운 ‘아이’라고 호평하였다.

추천사
송정림 작가의 글에는 향기가 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동하곤 하는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 예술과 풍경, 일상과 사람들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감동의 순간들을 작가는 섬세한 눈으로 포착하여 따뜻하게 전해준다. 감동의 습관이 우리 모두에게 전염되기를 바란다.
- 이루마ㆍ피아니스트, 작곡가

일상에는 전율할 만큼의 기적들이 숨어 있다. 한밤중에 가장 투명해지는 어둠 한 줄에서, 혼자 감동하는 어느 영화의 한 장면에서, 무심코 듣던 음악의 몇 마디 음에서, 순간 소스라치는 그 무엇이 용솟음치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음악>을 위해 작가가 보내주던 감동의 이야기들……. 가슴이 울컥해져서, 방송을 할 때에는 NG도 많이 내곤 했다. 기억 깊숙이 저장해두고 싶던 그 마음을 이젠 책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이다.
- 전기현ㆍ음악칼럼니스트, KBS 클래식 FM <전기현의 음악 풍경> 진행자

송정림 작가는 사람 마음에 천국을 가져다주는 사람이다. 그녀라는 ‘무늬’는 어느 날 성큼성큼 걸어와 이렇게 말한다. “인생이라는 먼 길, 같이 가는 건 어떻겠냐”고. 이 책은 그 마음이 낳은 아름다운 ‘아이’다.
- 이병률ㆍ시인

▣ 작가 소개

저자 송정림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녹색 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성장 느낌 18세> <그 집에는 술이 있다> 등의 드라마를 썼으며 KBS 1FM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작가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명작에게 길을 묻다>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성장 비타민> <마음 풍경> <뭉클> 등이 있다. 순간순간 설레는 마음으로, 뭉클한 감동으로 살길 바라며 부지런히 행복을 연습 중이다.

▣ 주요 목차

Prologue

chapter one│
이 계절을 혼자 견디는 그대에게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괜찮아? 다 괜찮아?
해 질 무렵 한 시간
당신이 내 삶의 배경이요 희망입니다
조금 더 번거롭게
네가 내 안에 가득 차 있는 순간
도망치지 말기
이별의 사막을 건너는 법

chapter two│
떨리는 가슴으로 슬픔과 기쁨을 끌어안을 수 있다면
원래 그 자리에 있던 것들에 대한 생각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모든 고비는 정류장일 뿐
내 삶의 눈부신 알리바이
가지지 않는 기쁨
게으름뱅이처럼 느리게 걷는 길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내 방 작은 창을 엽니다

chapter three│
아주 느린 사랑의 발걸음
대숲에 서서 바람결을 느끼면
기다림에 대하여
마주서기
힘들어도 당신이 있다면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바라보는 일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이름
사랑의 역사
뒷모습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돌아보기

chapter four│
흘러가거나 사라지거나 놓쳐버리거나
아이처럼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계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그 곳
슬픔은 나의 힘
행복한 시시포스
내 손 안에 있는 것
믿음이 현실로 바뀌는 순간

chapter five│
나를 위해 반짝이는 조각 몇 개
백 년 동안 행복한 사람
즐거운 선택
매혹과 열광
그때그때, 할 수 있을 때
내 마음이 보이나요
언제나 첫 날
일상의 슬픔과 기쁨
행복은 어느새 스며드는 것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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