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이는 온 마을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여러 사건을 접하고, 때에 따라 다른 응대법을 터득하고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마을이라 하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마을이 전무한 공간에서 살고 있다. 특히 아파트처럼 공중에 떠 있는 주거공간이 많아서 더욱 부유하는 삶처럼 보인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른 채 살아온 지도 이십여 년이 훌쩍 넘었다. 오롯이 부모와 한둘의 형제로 이뤄진 단출한 가족 구성원으로 살아간다. 그러니 사회성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가야 하고, 놀이를 배우기 위해 축구 교실 같은 델 찾아가야 한다. 또 친구 집에도 사전에 미리 약속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나마 마을을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 강정연 작가는 ‘큰꼬리 다람쥐들이 모여 사는 밤나무 숲속마을 이야기’를 썼다. 작년 12월에 출간된 『깜빡해도 괜찮아』(꼬마 다람쥐 두리①)와 『끝내주는 생일 선물』(꼬마 다람쥐 두리②)에, 이번에 출간되는 『심부름은 정말 싫어』(꼬마 다람쥐 두리③), 『아빠가 필요해』(꼬마 다람쥐 두리④), 『가시괴물의 비밀』(꼬마 다람쥐 두리⑤)을 합하면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 총 5권이 완성된다.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는 밤나무 숲속마을에서 살고 있는 꼬마 다람쥐 두리와 보보, 미미를 중심으로 한 마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미취학 아이들에게 읽기 책의 첫걸음이 되어 줄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로 구성되어 이제 막 사회성과 친구와의 관계 등을 알아 가는 7-8세 아이들에게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화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처럼 전해 줄 것이다. 몇 십 년이 넘도록 사랑받아 온 <개구쟁이 스머프>는 파파스머프, 스머페트, 똘똘이, 익살이, 투덜이, 허영이, 욕심이 등 다양한 성격, 직업, 모양새를 가진 캐릭터들이 스머프 마을에서 온갖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건들을 벌인다. 매회 다른 사건이 벌어지는 스머프 마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하듯이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도 밤나무 숲속마을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줄 것이다.
뭐든지 잘 깜빡깜빡하는 두리 엄마 깜빡이 아줌마가 아이들에게 ‘꼭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위안을 주는 『깜빡해도 괜찮아』와 온 마을 다람쥐들이 조금씩 자기 재능을 모아 큰머리 할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해 주는 이야기로 건강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 주는 『끝내주는 생일 선물』에 이어 세 편의 이야기가 덧붙었다. 앞서 출간된 작품에서 밤나무 숲속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에 출간되는 세 권에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갈등 문제, 관계 형성, 용기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용기를 내어 두려움의 실체와 맞닥뜨린 꼬마 다람쥐 삼총사, 『가시괴물의 비밀』
밤나무 숲속마을에는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자거나 어른들 말을 안 들으면 가시괴물이 와서 잡아간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이다. 모든 꼬마 다람쥐들은 가시괴물 이야기가 나오면 꼬리를 내리며 어른들 말에 순종한다. 언제 가시괴물이 와서 잡아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두리와 보보와 미미는 큰머리 할아버지가 읽어 주는 ‘가시괴물에 관한 이야기’에는 열광한다. 그림책으로 펼쳐지는 가시괴물의 이야기는 아주 안전한 상황에서 접할 수 있는 짜릿함과 같다. 그러던 어느 날 두리는 정말 가시괴물이 있을까 궁금해진다. 가끔 엄마 말을 안 듣고, 잠 안 자고 이불 속에서 늦게까지 그림책을 본 적도 있는데 가시괴물에게 잡혀가진 않았던 것이다. 또 최근에 마을에서 가시괴물에게 잡혀갔다는 다람쥐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두리는 용기 있게 가시괴물을 찾아나서기로 마음먹는다. 친구 미미와 보보를 설득해서 함께 은빛 강 너머 소나무 숲속마을로 탐험을 떠나기로 한다. 처음엔 미미와 보보도 조금 두려워하나 셋이서 의기투합하여 강을 건너기로 한다.
나무배를 구하고 돌아올 것을 대비해 미미의 리본들을 묶어 긴 끈을 만들기까지 꼬마 다람쥐들은 나름대로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운다. 정작 강을 건너가 보니 소나무 숲속마을에는 아무것도 없다. 해가 뉘엿뉘엿 지려고 하니 두렵기도 한 세 꼬마 다람쥐들은 집으로 돌아오기로 한다. 그때 커다란 가시괴물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꺅! 비명을 내지르고 만다.
그런데 어디선가 동시에 또 다른 비명 소리가 들린다. 알고 보니 소나무 숲속마을에 살고 있는 꼬마 고슴도치 또치였다. 또치가 놀란 이유는 어릴 적부터 어른들 말을 안 들으면 큰꼬리괴물이 와서 잡아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는데 꼬마 다람쥐 삼총사의 그림자를 보고 괴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은빛 강을 사이에 둔 두 마을에서는 다람쥐와 고슴도치를 일컬어 괴물에 비유했던 것이다. 꼬마 다람쥐 삼총사는 가시괴물의 비밀을 알아냈지만 모른 척하기로 약속한다.
작가 강정연은 “무언가 간절할 때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꼬마 다람쥐 삼총사들은 용기를 낸 덕분에 두려움의 실체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도 어렸을 적에 “울면 망태할아버지가 잡아 간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어느 집단이나 아이들을 통제하려는 두려움의 비유 대상은 있어 왔다. 하지만 그 실체가 무서운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이 바로 통과의례이고 성장의 흔적점이다. 꼬마 다람쥐 삼총사 두리와 보보, 미미는 지금 용기를 낸 덕분에 두려움의 존재가 별거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또 다른 두려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는 <개구쟁이 스머프>처럼 다람쥐 마을에서 일어나는 흥미롭고 다양한 사건들이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물우화라는 고전적인 이야기 패턴을 토대로 편안한 독서를 제공하고, 현대적인 이야기를 담아 시대성을 아주 잘 구현해 냈다. 가족, 인성, 관계 등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그려 낸 작품으로,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도 여럿이 함께하는 커다란 마을의 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정연
200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누렁이, 자살하다」가 뽑혀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2005년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제18회 계몽아동문학상, 2007년 황금도깨비상 등 많은 상을 받고,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작품으로는 『바빠가족』, 『건방진 도도군』, 『심술쟁이 버럭영감』, 『고것참 힘이 세네』, 『만복 마을 장똑 새』, 『섭섭한 젓가락』,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등이 있다.
그림 국지승
서울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지금은 경기도에 있는 작은 집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가끔씩 지구 평화를 걱정하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음식을 만들며, 다섯 살짜리 쌍둥이 조카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쓰고 그렸고, 『모두 모두 달라』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가시괴물 이야기
정말 있을까?
용기가 필요해
은빛 강 건너기
가자!소나무 숲으로!
아무것도 없다고?
가시괴물의 비밀
작가의 말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이는 온 마을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여러 사건을 접하고, 때에 따라 다른 응대법을 터득하고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마을이라 하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마을이 전무한 공간에서 살고 있다. 특히 아파트처럼 공중에 떠 있는 주거공간이 많아서 더욱 부유하는 삶처럼 보인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른 채 살아온 지도 이십여 년이 훌쩍 넘었다. 오롯이 부모와 한둘의 형제로 이뤄진 단출한 가족 구성원으로 살아간다. 그러니 사회성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가야 하고, 놀이를 배우기 위해 축구 교실 같은 델 찾아가야 한다. 또 친구 집에도 사전에 미리 약속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나마 마을을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 강정연 작가는 ‘큰꼬리 다람쥐들이 모여 사는 밤나무 숲속마을 이야기’를 썼다. 작년 12월에 출간된 『깜빡해도 괜찮아』(꼬마 다람쥐 두리①)와 『끝내주는 생일 선물』(꼬마 다람쥐 두리②)에, 이번에 출간되는 『심부름은 정말 싫어』(꼬마 다람쥐 두리③), 『아빠가 필요해』(꼬마 다람쥐 두리④), 『가시괴물의 비밀』(꼬마 다람쥐 두리⑤)을 합하면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 총 5권이 완성된다.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는 밤나무 숲속마을에서 살고 있는 꼬마 다람쥐 두리와 보보, 미미를 중심으로 한 마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미취학 아이들에게 읽기 책의 첫걸음이 되어 줄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로 구성되어 이제 막 사회성과 친구와의 관계 등을 알아 가는 7-8세 아이들에게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화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처럼 전해 줄 것이다. 몇 십 년이 넘도록 사랑받아 온 <개구쟁이 스머프>는 파파스머프, 스머페트, 똘똘이, 익살이, 투덜이, 허영이, 욕심이 등 다양한 성격, 직업, 모양새를 가진 캐릭터들이 스머프 마을에서 온갖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건들을 벌인다. 매회 다른 사건이 벌어지는 스머프 마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하듯이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도 밤나무 숲속마을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줄 것이다.
뭐든지 잘 깜빡깜빡하는 두리 엄마 깜빡이 아줌마가 아이들에게 ‘꼭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위안을 주는 『깜빡해도 괜찮아』와 온 마을 다람쥐들이 조금씩 자기 재능을 모아 큰머리 할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해 주는 이야기로 건강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 주는 『끝내주는 생일 선물』에 이어 세 편의 이야기가 덧붙었다. 앞서 출간된 작품에서 밤나무 숲속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에 출간되는 세 권에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갈등 문제, 관계 형성, 용기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용기를 내어 두려움의 실체와 맞닥뜨린 꼬마 다람쥐 삼총사, 『가시괴물의 비밀』
밤나무 숲속마을에는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자거나 어른들 말을 안 들으면 가시괴물이 와서 잡아간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이다. 모든 꼬마 다람쥐들은 가시괴물 이야기가 나오면 꼬리를 내리며 어른들 말에 순종한다. 언제 가시괴물이 와서 잡아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두리와 보보와 미미는 큰머리 할아버지가 읽어 주는 ‘가시괴물에 관한 이야기’에는 열광한다. 그림책으로 펼쳐지는 가시괴물의 이야기는 아주 안전한 상황에서 접할 수 있는 짜릿함과 같다. 그러던 어느 날 두리는 정말 가시괴물이 있을까 궁금해진다. 가끔 엄마 말을 안 듣고, 잠 안 자고 이불 속에서 늦게까지 그림책을 본 적도 있는데 가시괴물에게 잡혀가진 않았던 것이다. 또 최근에 마을에서 가시괴물에게 잡혀갔다는 다람쥐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두리는 용기 있게 가시괴물을 찾아나서기로 마음먹는다. 친구 미미와 보보를 설득해서 함께 은빛 강 너머 소나무 숲속마을로 탐험을 떠나기로 한다. 처음엔 미미와 보보도 조금 두려워하나 셋이서 의기투합하여 강을 건너기로 한다.
나무배를 구하고 돌아올 것을 대비해 미미의 리본들을 묶어 긴 끈을 만들기까지 꼬마 다람쥐들은 나름대로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운다. 정작 강을 건너가 보니 소나무 숲속마을에는 아무것도 없다. 해가 뉘엿뉘엿 지려고 하니 두렵기도 한 세 꼬마 다람쥐들은 집으로 돌아오기로 한다. 그때 커다란 가시괴물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꺅! 비명을 내지르고 만다.
그런데 어디선가 동시에 또 다른 비명 소리가 들린다. 알고 보니 소나무 숲속마을에 살고 있는 꼬마 고슴도치 또치였다. 또치가 놀란 이유는 어릴 적부터 어른들 말을 안 들으면 큰꼬리괴물이 와서 잡아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는데 꼬마 다람쥐 삼총사의 그림자를 보고 괴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은빛 강을 사이에 둔 두 마을에서는 다람쥐와 고슴도치를 일컬어 괴물에 비유했던 것이다. 꼬마 다람쥐 삼총사는 가시괴물의 비밀을 알아냈지만 모른 척하기로 약속한다.
작가 강정연은 “무언가 간절할 때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꼬마 다람쥐 삼총사들은 용기를 낸 덕분에 두려움의 실체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도 어렸을 적에 “울면 망태할아버지가 잡아 간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어느 집단이나 아이들을 통제하려는 두려움의 비유 대상은 있어 왔다. 하지만 그 실체가 무서운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이 바로 통과의례이고 성장의 흔적점이다. 꼬마 다람쥐 삼총사 두리와 보보, 미미는 지금 용기를 낸 덕분에 두려움의 존재가 별거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또 다른 두려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는 <개구쟁이 스머프>처럼 다람쥐 마을에서 일어나는 흥미롭고 다양한 사건들이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물우화라는 고전적인 이야기 패턴을 토대로 편안한 독서를 제공하고, 현대적인 이야기를 담아 시대성을 아주 잘 구현해 냈다. 가족, 인성, 관계 등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그려 낸 작품으로,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도 여럿이 함께하는 커다란 마을의 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정연
200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누렁이, 자살하다」가 뽑혀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2005년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제18회 계몽아동문학상, 2007년 황금도깨비상 등 많은 상을 받고,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작품으로는 『바빠가족』, 『건방진 도도군』, 『심술쟁이 버럭영감』, 『고것참 힘이 세네』, 『만복 마을 장똑 새』, 『섭섭한 젓가락』,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등이 있다.
그림 국지승
서울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지금은 경기도에 있는 작은 집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가끔씩 지구 평화를 걱정하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음식을 만들며, 다섯 살짜리 쌍둥이 조카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쓰고 그렸고, 『모두 모두 달라』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가시괴물 이야기
정말 있을까?
용기가 필요해
은빛 강 건너기
가자!소나무 숲으로!
아무것도 없다고?
가시괴물의 비밀
작가의 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