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품위 있는 죽음에 관한 가장 위대하고 감동적인 안내서”
인생을 품위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산하 연구기관이 OECD 30개국을 포함한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품위 있는 죽음을 경험하느냐는 물음을 가지고 죽음의 질(The Quality of Death)을 조사했다. 우리나라의 순위는 최하위권인 32위였다. 사실상 한국에서는 죽음을 논의한다는 자체가 터부시되어 왔다. 이제 우리 사회도 삶의 질뿐 아니라 죽음의 질, 즉 고요하고 명예로우며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할 때가 되었다.
인생의 최종 완성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일까? 삶의 가장 끝자락에 매달려 있는 두려움, 바로 죽음이다. 불치병의 고통 속에서 비애와 더불어 생을 끝내는가? 가족과 친지들의 사랑 가득한 보살핌 속에서 평화롭게 삶을 마무리하는가? 아름다운 마무리는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을 더욱 더 의미 있게 만든다. 그리하여 인생의 진정한 완성은 ‘어떻게 죽느냐’에 달려 있다.
“세상을 가장 잘 떠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잘 사는 법이 아닌 ‘잘 죽는(Dying well)’ 법에 대한 안내서
인생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그간 삶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분석, 연구한 책들은 숱하게 있어 왔다. 하지만 생애동안 아름답고 당당했으며 명예롭고 행복한 인생을 누렸던 사람들조차 죽음 앞에서 속수무책인 경우를 우리는 자주 보았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 외롭고 비참하게 죽어간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감히 그가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인생을 품위 있게 완성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조건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 책이다.
“죽음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질병을 이겨내고 죽음을 삶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실제적인 기술
지난 해 말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행복 전도사 최윤희 씨 부부의 자살. 그녀는 유서를 통해 난치성 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이길 수가 없어 죽음을 선택한다는 말을 남겼다. 어느 소도시 모텔 방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행복 전도사의 최후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과 충격, 그리고 유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우연히 발견된 난치병의 고통에 두려움을 품기도 했다.
사실상 종교 혹은 명상이 던지는 ‘아름답고 현명한’ 지혜들이 과연 죽어가는 사람의 실제적인 고통을 줄여줄 수 있을까? 이 책은 갑작스러운 질병이 안겨준 고통과 슬픔을 극복하고, 죽음을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실제적이면서 확실한 방법들만을 다루고 있다. 병의 진행 과정과 고통 완화를 위한 각종 의료적 지원들까지 누구나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하는 현실적인 조언을 열 가지 이야기에 담아냈다.
“삶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가장 의미 있는 시간!”
〈아름다움 죽음의 조건〉의 완결판
저자인 아이라 바이오크는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에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지막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대화’와 ‘인간관계’에서 웰 다잉(well-dying)의 핵심 조건을 발견한 것이다. 한편 이 책은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 실제를 다루고 있어 한 가지 조건에 집중해 있던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의 완결판이자 총체적인 의미에서의 죽음 연구서라 할 만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갈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품위 있는 죽음으로 평화와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30여 년 간 수천 여명의 말기 환자들이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왔던 한 호스피스 전문의가 전문 의료진의 시각에서 죽음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나와 나의 가족,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살다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아름답게 완성한 10명의 구체 사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이별하고 떠나보낼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보다 편안하게 그리고 품위 있게 죽어가는 방법 그리고 조건. 만약 한 달, 일 년, 삼 년이 아닌 최후의 순간이라도 주어진다면 이는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아무리 불행하고 힘겹게 삶을 살아온 사람일지라도 잘 죽을 수 있다. 그리고 잘 죽는 과정에서 인생에서의 성장을 거두어진다. 이 책은 우리에게 누구나 죽음을 통해 평화와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추천사]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감동! 이 책은 당신이 감당해야 할 모든 죽음에 실제적인 지표가 되어줄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이 책은 어둡고 슬픈 책이 아니다. 삶에 대한 지혜와 희망, 그리고 심지어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순간의 기쁨과 여유를 선물한다.” - 퍼블리숴 위클리
“ 죽음 보다 희망에 주목하는 책. 아이라 바이오크 박사의 의료적인 전문성에 더해 죽음 직전의 사람들 치료에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 벨포 마운트, 캐나다 맥길대학교 의과 교수
“이 책은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가장 따뜻한 조언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적인 호스피스 권위자 아이라 바이오크 박사의 전문성과 명석한 판단력, 그리고 감정이입 능력이 아주 명료하게 드러나 있다.” - 워싱턴 포스트
“만약 당신이나 가족 중 누군가가 고통 속에 죽어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그리고 죽음이 단지 비극적인 이별이자 고통이라고 여긴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죽음의 과정에서 정신적인 평화가 찾아오고 한 개인의 내면이 비로소 성장하며, 가족의 친밀감이 깊어지고 관계가 치유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패트리시아 캘리, <슬픔의 동료>의 작가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혹은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하며, 함께 토론해야 할 인생의 가장 큰 문제와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 아마존 리뷰
“매우 유익한 책이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죽음에 대한 실로 위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 위클리 리뷰
▣ 작가 소개
저자 아이라 바이오크
세계 최고의 호스피스 전문의로서 임종을 앞둔 환자들을 보살피는 방법을 고민하고, 이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78년부터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업무에 종사하여 1995년 미국 호스피스 기관 종사자에게 주는 그 해의 명예로운 인물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호스피스와 완화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NBC, ABC 등 주요 방송사가 기획한 호스피스 관련 프로그램에 출현하기도 했다. 현재 다트모스 히치콕 메디슨 센터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다트모스 의과 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이 있다.
역자 김언조
런던 대학교 IOE 석사과정과 단국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치고 Marymount Internation School에서 교수하였으며 현재 단국대와 동대학의 테솔대학원, 대림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통역과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방한 시와 BCI회장 등 주요 국제회의와 미팅 등에 메인 통역사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 시집『사막과 이별 낙타』가 있고 역서로『천직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제임스 앨런의 365일 명상』『천직 여행 天職 여행』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죽음은 곧 희망이다
품위 있게 죽는다는 것
인생의 마지막 임무
1.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시간을 나누기 쎄이모어 바이오크, 70대
삶과 죽음에 대한 가르침
죽음이 남겨준 최후의 선물
2. 가장 나답게 죽어가기 앤느 마리 윌슨, 50대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한 깨우침
숭고한 위식
3. 고통을 최소화 하기 더글라스 커니, 46세
정신적 고통
슬픔 어떻게 다룰 것인가
4. 존엄성을 회복하기 윌리스 버어크, 60세 줄리아 로서, 50대 하프 비쉐, 87세
병고와 붕괴, 존엄성의 회복
손상된 자아의 회복
하프 비쉐
5. 위기를 희망으로 만들기 자넬 홀드먼, 17세
가장 힘든 선택과 가장 소중한 기회
죽음에 대한 올바름 선택
6. 숨겨둔 감정을 드러내기 스티브 모리스, 55세
죽음을 준비하는 마지막 말
새로 태어난 기쁨
7. 친밀감을 받아들이기 제이크 에드워드, 43세
돌보는 고역과 의존하는 굴욕
축복의 기준
8. 비극을 넘어서기 마이클 머어씰, 8세
비극 속에서의 성장
해묵은 상처의 치유
9.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모린 라일리, 60대
버리고 떠나기, 계속적인 성숙
영적인 영역의 세계
에필로그 죽음이 공포가 되지 않는 사회
옮기고 나서
“품위 있는 죽음에 관한 가장 위대하고 감동적인 안내서”
인생을 품위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산하 연구기관이 OECD 30개국을 포함한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품위 있는 죽음을 경험하느냐는 물음을 가지고 죽음의 질(The Quality of Death)을 조사했다. 우리나라의 순위는 최하위권인 32위였다. 사실상 한국에서는 죽음을 논의한다는 자체가 터부시되어 왔다. 이제 우리 사회도 삶의 질뿐 아니라 죽음의 질, 즉 고요하고 명예로우며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할 때가 되었다.
인생의 최종 완성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일까? 삶의 가장 끝자락에 매달려 있는 두려움, 바로 죽음이다. 불치병의 고통 속에서 비애와 더불어 생을 끝내는가? 가족과 친지들의 사랑 가득한 보살핌 속에서 평화롭게 삶을 마무리하는가? 아름다운 마무리는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을 더욱 더 의미 있게 만든다. 그리하여 인생의 진정한 완성은 ‘어떻게 죽느냐’에 달려 있다.
“세상을 가장 잘 떠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잘 사는 법이 아닌 ‘잘 죽는(Dying well)’ 법에 대한 안내서
인생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그간 삶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분석, 연구한 책들은 숱하게 있어 왔다. 하지만 생애동안 아름답고 당당했으며 명예롭고 행복한 인생을 누렸던 사람들조차 죽음 앞에서 속수무책인 경우를 우리는 자주 보았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 외롭고 비참하게 죽어간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감히 그가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인생을 품위 있게 완성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조건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 책이다.
“죽음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질병을 이겨내고 죽음을 삶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실제적인 기술
지난 해 말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행복 전도사 최윤희 씨 부부의 자살. 그녀는 유서를 통해 난치성 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이길 수가 없어 죽음을 선택한다는 말을 남겼다. 어느 소도시 모텔 방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행복 전도사의 최후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과 충격, 그리고 유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우연히 발견된 난치병의 고통에 두려움을 품기도 했다.
사실상 종교 혹은 명상이 던지는 ‘아름답고 현명한’ 지혜들이 과연 죽어가는 사람의 실제적인 고통을 줄여줄 수 있을까? 이 책은 갑작스러운 질병이 안겨준 고통과 슬픔을 극복하고, 죽음을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실제적이면서 확실한 방법들만을 다루고 있다. 병의 진행 과정과 고통 완화를 위한 각종 의료적 지원들까지 누구나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하는 현실적인 조언을 열 가지 이야기에 담아냈다.
“삶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가장 의미 있는 시간!”
〈아름다움 죽음의 조건〉의 완결판
저자인 아이라 바이오크는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에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지막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대화’와 ‘인간관계’에서 웰 다잉(well-dying)의 핵심 조건을 발견한 것이다. 한편 이 책은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 실제를 다루고 있어 한 가지 조건에 집중해 있던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의 완결판이자 총체적인 의미에서의 죽음 연구서라 할 만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갈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품위 있는 죽음으로 평화와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30여 년 간 수천 여명의 말기 환자들이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왔던 한 호스피스 전문의가 전문 의료진의 시각에서 죽음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나와 나의 가족,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살다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아름답게 완성한 10명의 구체 사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이별하고 떠나보낼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보다 편안하게 그리고 품위 있게 죽어가는 방법 그리고 조건. 만약 한 달, 일 년, 삼 년이 아닌 최후의 순간이라도 주어진다면 이는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아무리 불행하고 힘겹게 삶을 살아온 사람일지라도 잘 죽을 수 있다. 그리고 잘 죽는 과정에서 인생에서의 성장을 거두어진다. 이 책은 우리에게 누구나 죽음을 통해 평화와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추천사]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감동! 이 책은 당신이 감당해야 할 모든 죽음에 실제적인 지표가 되어줄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이 책은 어둡고 슬픈 책이 아니다. 삶에 대한 지혜와 희망, 그리고 심지어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순간의 기쁨과 여유를 선물한다.” - 퍼블리숴 위클리
“ 죽음 보다 희망에 주목하는 책. 아이라 바이오크 박사의 의료적인 전문성에 더해 죽음 직전의 사람들 치료에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 벨포 마운트, 캐나다 맥길대학교 의과 교수
“이 책은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가장 따뜻한 조언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적인 호스피스 권위자 아이라 바이오크 박사의 전문성과 명석한 판단력, 그리고 감정이입 능력이 아주 명료하게 드러나 있다.” - 워싱턴 포스트
“만약 당신이나 가족 중 누군가가 고통 속에 죽어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그리고 죽음이 단지 비극적인 이별이자 고통이라고 여긴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죽음의 과정에서 정신적인 평화가 찾아오고 한 개인의 내면이 비로소 성장하며, 가족의 친밀감이 깊어지고 관계가 치유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패트리시아 캘리, <슬픔의 동료>의 작가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혹은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하며, 함께 토론해야 할 인생의 가장 큰 문제와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 아마존 리뷰
“매우 유익한 책이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죽음에 대한 실로 위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 위클리 리뷰
▣ 작가 소개
저자 아이라 바이오크
세계 최고의 호스피스 전문의로서 임종을 앞둔 환자들을 보살피는 방법을 고민하고, 이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78년부터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업무에 종사하여 1995년 미국 호스피스 기관 종사자에게 주는 그 해의 명예로운 인물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호스피스와 완화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NBC, ABC 등 주요 방송사가 기획한 호스피스 관련 프로그램에 출현하기도 했다. 현재 다트모스 히치콕 메디슨 센터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다트모스 의과 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이 있다.
역자 김언조
런던 대학교 IOE 석사과정과 단국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치고 Marymount Internation School에서 교수하였으며 현재 단국대와 동대학의 테솔대학원, 대림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통역과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방한 시와 BCI회장 등 주요 국제회의와 미팅 등에 메인 통역사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 시집『사막과 이별 낙타』가 있고 역서로『천직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제임스 앨런의 365일 명상』『천직 여행 天職 여행』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죽음은 곧 희망이다
품위 있게 죽는다는 것
인생의 마지막 임무
1.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시간을 나누기 쎄이모어 바이오크, 70대
삶과 죽음에 대한 가르침
죽음이 남겨준 최후의 선물
2. 가장 나답게 죽어가기 앤느 마리 윌슨, 50대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한 깨우침
숭고한 위식
3. 고통을 최소화 하기 더글라스 커니, 46세
정신적 고통
슬픔 어떻게 다룰 것인가
4. 존엄성을 회복하기 윌리스 버어크, 60세 줄리아 로서, 50대 하프 비쉐, 87세
병고와 붕괴, 존엄성의 회복
손상된 자아의 회복
하프 비쉐
5. 위기를 희망으로 만들기 자넬 홀드먼, 17세
가장 힘든 선택과 가장 소중한 기회
죽음에 대한 올바름 선택
6. 숨겨둔 감정을 드러내기 스티브 모리스, 55세
죽음을 준비하는 마지막 말
새로 태어난 기쁨
7. 친밀감을 받아들이기 제이크 에드워드, 43세
돌보는 고역과 의존하는 굴욕
축복의 기준
8. 비극을 넘어서기 마이클 머어씰, 8세
비극 속에서의 성장
해묵은 상처의 치유
9.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모린 라일리, 60대
버리고 떠나기, 계속적인 성숙
영적인 영역의 세계
에필로그 죽음이 공포가 되지 않는 사회
옮기고 나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