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와 함께 읽는 어린이 고전2

고객평점
저자노경실 외
출판사항을파소, 발행일:2011/05/30
형태사항p.123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291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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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고전 문학은 지루하다고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고요?
이제, 확 달라진 고전과 만나세요!

고전이 전래 동화 아니냐고요? 어릴 때 읽었는데 또 읽어야 하냐고요? 무슨 섭섭한 소리를! 고전 문학은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 지혜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훌륭한 문학 작품이랍니다. 읽고 또 읽어도 모자라지요. 임금님이 있고, 양반?상놈이 따로 있던 옛날부터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영상 통화를 즐기는 오늘날까지, 잊혀지지 않고 이어져 내려온 이유가 있거든요. 그건,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교훈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우리 곁을 지킨 고전 문학과 지루한 옛이야기에서 벗어나 우리 반으로 스며들어온 고전 문학까지. 전혀 새로운 고전과 만나세요.

앞서가는 어린이들은 고전을 읽는다?
지루한 고전을 달나라로 보내 버린 새로운 고전 읽기, 확 바뀐 고전과 만나자!

조웅전, 임경업전, 박씨전 등의 고전 문학 작품들은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필수 도서이다. 하지만 전래동화나 이야기 형태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어렵고 예스러운 표현이 가득하고 줄거리도 복잡해진 채 교과서에 등장해서 아이들을 괴롭히는 작품들이기도 하다.
이 책은 어려운 표현이 가득하던 고전문학을 짧은 호흡과 부드러운 문장으로 풀어냈다. 또한, 고전의 주제와 교훈을 현대로 옮겨와 아이들의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동화로 각색했다. 각 장의 말미에는 고전의 주제와 연관된 물음을 던져,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더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고전이 그저 지루하고 공감이 가지 않는 옛이야기가 아니라, 대대손손 이어져야 할 변치 않는 가치를 가진 이야기라는 고전의 참뜻을 알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노경실 _ <장화홍련전>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중앙일보>에 동화가, <한국일보>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엄마, 내 마음 아세요? ≫등이 있고, ≪그림자매 시리즈≫ ≪애니의 노래≫같은 좋은 책도 번역하셨습니다.

저자 박혜숙_<박씨전>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아동문예문학상과 아동문학평론신인상(평론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잔소리 대마왕≫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노래하지 않는 새≫ 등이 있습니다.

저자 정진_<조웅전>
1994년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장안대학과 재능대학에 강의를 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 초빙연구원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에 ≪코딱지 먹는 이무기≫ ≪어린이를 위한 경청≫ ≪돌 맞은 하마궁뎅이≫ ≪새라의 신비한 비밀 옷장≫ 등이 있습니다.

저자 백은하_<임경업전>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충청일보>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푸른빛으로 사라진 아이≫ ≪당당해질 거야≫ ≪난 혼자가 아니야≫ ≪슈팅할 날을 기다려라≫ ≪엄마가 바빠서 미웠어요≫ 등이 있습니다.

저자 최형미_<홍길동전>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2004년 <어린이동산>중편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과 글쓰기 수업도 하고, 학습지도 만들고, 인터넷 강의도 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선생님 미워!≫ ≪아바타 아이≫ 등이 있습니다.

저자 정란희_<구운몽>
서울예술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국제신문>신춘문예에 동화 ≪우리 이모는 4학년≫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난 너보다 커, 그런데…≫ ≪우리 형이 온다≫ ≪행운 가족≫ ≪짚처럼 풀처럼≫ 등이 있으며, ‘풍선껌’과 ‘엄마 신발 신고 뛰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저자 천희순_<심청전>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아동문학)을 공부합니다. 2006년 <국숫집 순이>로 제 14회 MBC 창작동화 대상을 수상했고, 그림책 ≪알록달록 크레파스≫ 동화책 ≪14일의 약속≫함께 쓴 책≪물음표 철학동화≫엮은 책≪멸치의 꿈≫ ≪백조왕자≫ 등을 펴냈습니다.

그림 김윤정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도자기 공예를 공부했고 지금은 만화가, 북 아트 작가, 그림책 작가로 일합니다. 북아트 그룹 전시회 ''북적북적 몬스터'' ''Hello, Mr. Eco''에 참여했으며, 식구들과 함께 ''뻔뻔한 그림책전''도 열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 한 ≪여름이네 육아일기≫ ≪똥자루 굴러간다≫ 등의 책을 펴냈습니다.

▣ 주요 목차

양반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토끼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허생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박문수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옹고집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사씨남정기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운영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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