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뭇잎 성의 성주’는 공부, 글쓰기, 그림 등 뭐든지 잘하길 바라는 어른들의 바람 속에서 힘들어하는 소년 유성주의 이야기이다.
성주는 수원 화성(세계문화유산)에 나타난 정조시대의 소년 부길이로부터 화성의 또 다른 이름인 나뭇잎 성에 얽힌 아름답고 비밀스런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옛날 화성 성터에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있었대요.
정조 대왕 말씀하시길 “세 번 구부렸다 펴서라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마라.”
이 마음 저 마음 모두 담아 한 바퀴 돌았더니 나뭇잎 모양이 되었대요.
독서 포인트
- ‘나뭇잎 성’이라는 이름에 담긴 정조 대왕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어떤 것일까?
-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가? 그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나뭇잎 성의 성주>는 세계 문화 유산인 수원 화성에서의 문화 행사 중에 과거 속의 인물을 등장시키는 판타지 기법으로 성 축조 과정을 그리고 있고, 어머니들의 교육열이 가져온 파행적인 사교육, 부질없는 욕심으로 벌금형을 받게 되는 아버지 등 의미가 표출되는 내용으로 그려진다. 이 작품은 현실 세계와 판타지 세계를 적절히 조화시켜 표현함으로써 흥미도를 높이고 있다. - 강정규, 김영훈 심사위원_심사평 中에서 -
제19회 MBC창작동화대상 소개
(재)금성문화재단과 (주)문화방송은 한국 아동 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밝혀 나가고자 < MBC창작동화대상 >을 제정하여,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상상력과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 줄 알토란 같은 동화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제19회 < MBC창작동화대상 >은 2010년 1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금성출판사와 문화방송 홈페이지, 방송을 통해 응모 광고를 냈으며,
2011년 1월 5일 접수 마감한 결과 장편 94편, 중편 97편, 단편 456편 총 647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예심과 본심 심사 결과,
당선은 장편 부문에서 한영미 씨의 <나뭇잎 성의 성주>,
중편 부문에서 김리하 씨의 <내가 바로 그 개예요>,
단편 부문에서 김혜영 씨의 <코뿔소>가 선정되었으며,
가작은 장편 부문에서 김진희 씨의 <엄지>,
단편 부문에서 김현욱 씨의 <박 중령을 지켜라>가 선정되었습니다.
중편 부문 가작은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한영미
한영미 작가는 경기도 화성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짬짬이 들려주시던 ‘아라비안나이트’ 때문에 동화에 관심을 가졌고, 독서와 글쓰기가 좋아서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깊은 생각에 빠져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샘물처럼 퐁퐁 솟아나면 또 열심히 써서 어린이들 앞에 활짝 풀어놓겠습니다.
2003년 동시 <운동회>로 아동문예상을 받았고, 2009년 단편 동화 <꽃물> 외 2편으로 눈높이아동문학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공저)이 있습니다.
‘나뭇잎 성의 성주’는 공부, 글쓰기, 그림 등 뭐든지 잘하길 바라는 어른들의 바람 속에서 힘들어하는 소년 유성주의 이야기이다.
성주는 수원 화성(세계문화유산)에 나타난 정조시대의 소년 부길이로부터 화성의 또 다른 이름인 나뭇잎 성에 얽힌 아름답고 비밀스런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옛날 화성 성터에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있었대요.
정조 대왕 말씀하시길 “세 번 구부렸다 펴서라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마라.”
이 마음 저 마음 모두 담아 한 바퀴 돌았더니 나뭇잎 모양이 되었대요.
독서 포인트
- ‘나뭇잎 성’이라는 이름에 담긴 정조 대왕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어떤 것일까?
-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가? 그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나뭇잎 성의 성주>는 세계 문화 유산인 수원 화성에서의 문화 행사 중에 과거 속의 인물을 등장시키는 판타지 기법으로 성 축조 과정을 그리고 있고, 어머니들의 교육열이 가져온 파행적인 사교육, 부질없는 욕심으로 벌금형을 받게 되는 아버지 등 의미가 표출되는 내용으로 그려진다. 이 작품은 현실 세계와 판타지 세계를 적절히 조화시켜 표현함으로써 흥미도를 높이고 있다. - 강정규, 김영훈 심사위원_심사평 中에서 -
제19회 MBC창작동화대상 소개
(재)금성문화재단과 (주)문화방송은 한국 아동 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밝혀 나가고자 < MBC창작동화대상 >을 제정하여,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상상력과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 줄 알토란 같은 동화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제19회 < MBC창작동화대상 >은 2010년 1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금성출판사와 문화방송 홈페이지, 방송을 통해 응모 광고를 냈으며,
2011년 1월 5일 접수 마감한 결과 장편 94편, 중편 97편, 단편 456편 총 647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예심과 본심 심사 결과,
당선은 장편 부문에서 한영미 씨의 <나뭇잎 성의 성주>,
중편 부문에서 김리하 씨의 <내가 바로 그 개예요>,
단편 부문에서 김혜영 씨의 <코뿔소>가 선정되었으며,
가작은 장편 부문에서 김진희 씨의 <엄지>,
단편 부문에서 김현욱 씨의 <박 중령을 지켜라>가 선정되었습니다.
중편 부문 가작은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한영미
한영미 작가는 경기도 화성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짬짬이 들려주시던 ‘아라비안나이트’ 때문에 동화에 관심을 가졌고, 독서와 글쓰기가 좋아서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깊은 생각에 빠져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샘물처럼 퐁퐁 솟아나면 또 열심히 써서 어린이들 앞에 활짝 풀어놓겠습니다.
2003년 동시 <운동회>로 아동문예상을 받았고, 2009년 단편 동화 <꽃물> 외 2편으로 눈높이아동문학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공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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