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의 신체가 스스로 ‘가장 위대한 치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절망적 비극을 뜨거운 희망으로 바꾼 그녀의 열정적 기록!
유방암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고도 철인3종경기 대회 6회, 트라이애슬론(3종경기) 대회 100회 이상, 마라톤 대회 66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7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살아 있는 전설 루스 하이드리히.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그녀가 내린 처방전은?
만약 암에 대한 ‘치료법’이 정말 영원히 없는 거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암과 싸우는 방법이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 외에 아무것도 없다면? 나는 내 주치의인 항암 전문 의사에게 물어보았다.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내 면역 시스템을 만들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그는 고개를 가로흔들면서 “우리는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이론은 내가 스스로 개발해냈다. 식사와 운동 양쪽을 다 동원하면서 몸을 극한까지 몰아가는 방식이었다.
- 본문 중
유방암을 극복하고 철인3종경기 선수로 거듭난 한 여성의 놀라운 이야기
유방암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고도 철인3종경기 대회 6회, 트라이애슬론(3종경기) 대회 100회 이상, 마라톤 대회 66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7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살아 있는 전설 루스 하이드리히. 건강교육학 박사인 그녀는 강연과 대회 참가로 지금도 바쁘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그녀의 처방전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의 저자 루스 하이드리히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유방암 선고를 받는다. 그녀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견디어낸 후 자신의 몸을 건강체로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끔찍하게 여기는 철인3종경기에 몰입한다. 이 운동은 초인적인 지구력과 근력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3.9킬로미터의 바다수영, 180.2킬로미터의 사이클링을 끝내고 다시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는 경기이다. 암에 두 번 다시 걸리지 않고 이 운동을 해내기 위해서 루스는 모든 동물식품을 완전히 끊고 철저한 채식주의자로 전환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 필요한 인내력과 긍정적 사고방식을 위해서 스스로 자신의 인생관과 삶의 태도를 바꾸고 실천해 나가는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준다.
암에 걸린 지 20~30년이 지난 지금에도 루스 하이드리히는 여전히 달리고 있으며, 아직까지 암이 재발하지 않았고, 긍정적인 인생관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에 건강에 관한 공부와 강연을 해오면서 건강교육학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이 책은 그녀의 투병과정보다는 병을 이겨낸 이후 섭생과 운동, 초인적인 스포츠우먼으로서의 성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밝게, 더 낫게 변화하는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인가를 보여주면서 우리들에게 도전의식을 갖도록 권하고 있다.
추천사
암이라는 절망적인 비극을 격심한 운동과 청정한 자연식을 통해 승리로 바꾸어놓은 위대한 여성의 열정적인 증언집이다. 루스 하이드리히의 경험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행동으로 바꾸는 일,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댄 밀먼(Dan Millman), 작가.
의학적으로 건전할 뿐 아니라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나의 모든 친구들과 환자들이 이 책의 마력에 딱 걸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저자가 전해주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 뜨거운 새로운 여정에의 희망,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길을 찾아 나서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 닐 버나드(Neal D. Barnard), 의학박사.
루스 하이드리히는 자신의 생명과 존엄성을 위해서 투쟁하는 모든 여성들을 위해 훌륭한 격려를 전해주고 있다. 올바른 음식을 먹고 제대로 운동을 하면 인간의 신체는 스스로 가장 위대한 치유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의 생명을 위해 새롭게 도전할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
- 존 맥두걸(John McDougall), 의학박사.
예상 독자층
암(질병)과 싸우는 사람들, 건강과 활기찬 삶에 관심 있는 독자.
▣ 작가 소개
저자 : 루스 하이드리히
루스 하이드리히는 몇 번의 미인대회 입상경력까지 있는 빼어난 미모와 유전적으로 장수하는 가문의 건강체를 물려받은, 잘나가는 직장여성이었다. 미국 육군의 물류관리사로 근무하면서 전 세계로 출장을 다니며 흥미롭고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던 중, 40대 중반의 나이에 유방암 선고를 받게 된다. 결국 수술로 양쪽 유방을 다 잃고 항암치료 과정을 견디어낸 후로는, 자신의 몸을 건강체로 유지하기 위해서 남자들도 하기 힘든 초인적 지구력을 요구하는 철인3종경기와 철저한 채식요법에 몰입한다.
직업 운동선수가 아니면서 3.9킬로미터의 바다수영, 180.2킬로미터의 사이클링을 한 뒤 다시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 풀코스를 제한시간 17시간 내에 완주해야 얻을 수 있는 ‘철인’ 칭호를 가진, 당시 50대의 이 여성 암 환자는 의료계는 물론 세계인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특히 700개가 넘는 많은 우승 메달을 획득한 뒤로도 채식요법과 격렬한 운동을 병행해온 그녀의 특이한 건강요법은 많은 중증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루스는 철인3종경기에 필요한 인내력과 긍정적 사고방식을 위해 스스로 인생관과 식사습관을 바꾸고 혹독한 자기 훈련에 성공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운동과 공부를 병행한 끝에 건강교육학 박사학위까지 취득, 지금도 전문 강사와 직업적인 철인3종경기 선수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역자 : 차미례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와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출판저널 주간, 문화일보 문화부장, 세계일보 부국장과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언론계에서 일하며 TV외화 번역자로도 활동, ''원더우먼'', ''두 얼굴의 사나이'', ''야망의 계절'', ''코스비 가족 만세'' 등 주간극 외화와 ''남과 북'', ''홀로코스트'', ''가시나무새'', ''전쟁과 추억'' 등 미니시리즈, 수백 편의 주말외화를 번역했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석사)을 마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방송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주로 미술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자유기고가, 번역가로 일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연예오락특별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말 / 감사의 말 / 추천의 말
서문 선고
1 다이어트 시작, 운동 시작
2 철인3종경기
3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라
4 당신의 태도를 바꿔라
5 식사를 바꿔라
6 숨어 있는 복병, 골다공증
7 관절염, 식사조절로 호전된다
8 체지방 또는 체중계가 말해주지 않는 것
9 운동 프로그램 시작하기
10 수영, 어디서 어떻게 할까
11 자전거타기
12 달리기, 기록은 빨라지면서 부상은 피하는 법
13 이 모든 운동을 합치면 3종경기
14 시간 관리: 어떻게 모든 걸 다 하나
15 근사한 외모, 섹시한 내면
16 운동선수의 미용법
17 빈혈증과 사고에는 조심이 제일
18 몸과 삶을 모두 재건하기
19 하와이 섬 코나의 철인들
20 암의 예후, 왜 난치병인가?
인간의 신체가 스스로 ‘가장 위대한 치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절망적 비극을 뜨거운 희망으로 바꾼 그녀의 열정적 기록!
유방암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고도 철인3종경기 대회 6회, 트라이애슬론(3종경기) 대회 100회 이상, 마라톤 대회 66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7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살아 있는 전설 루스 하이드리히.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그녀가 내린 처방전은?
만약 암에 대한 ‘치료법’이 정말 영원히 없는 거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암과 싸우는 방법이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 외에 아무것도 없다면? 나는 내 주치의인 항암 전문 의사에게 물어보았다.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내 면역 시스템을 만들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그는 고개를 가로흔들면서 “우리는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이론은 내가 스스로 개발해냈다. 식사와 운동 양쪽을 다 동원하면서 몸을 극한까지 몰아가는 방식이었다.
- 본문 중
유방암을 극복하고 철인3종경기 선수로 거듭난 한 여성의 놀라운 이야기
유방암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고도 철인3종경기 대회 6회, 트라이애슬론(3종경기) 대회 100회 이상, 마라톤 대회 66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7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살아 있는 전설 루스 하이드리히. 건강교육학 박사인 그녀는 강연과 대회 참가로 지금도 바쁘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그녀의 처방전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의 저자 루스 하이드리히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유방암 선고를 받는다. 그녀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견디어낸 후 자신의 몸을 건강체로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끔찍하게 여기는 철인3종경기에 몰입한다. 이 운동은 초인적인 지구력과 근력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3.9킬로미터의 바다수영, 180.2킬로미터의 사이클링을 끝내고 다시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는 경기이다. 암에 두 번 다시 걸리지 않고 이 운동을 해내기 위해서 루스는 모든 동물식품을 완전히 끊고 철저한 채식주의자로 전환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 필요한 인내력과 긍정적 사고방식을 위해서 스스로 자신의 인생관과 삶의 태도를 바꾸고 실천해 나가는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준다.
암에 걸린 지 20~30년이 지난 지금에도 루스 하이드리히는 여전히 달리고 있으며, 아직까지 암이 재발하지 않았고, 긍정적인 인생관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에 건강에 관한 공부와 강연을 해오면서 건강교육학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이 책은 그녀의 투병과정보다는 병을 이겨낸 이후 섭생과 운동, 초인적인 스포츠우먼으로서의 성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밝게, 더 낫게 변화하는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인가를 보여주면서 우리들에게 도전의식을 갖도록 권하고 있다.
추천사
암이라는 절망적인 비극을 격심한 운동과 청정한 자연식을 통해 승리로 바꾸어놓은 위대한 여성의 열정적인 증언집이다. 루스 하이드리히의 경험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행동으로 바꾸는 일,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댄 밀먼(Dan Millman), 작가.
의학적으로 건전할 뿐 아니라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나의 모든 친구들과 환자들이 이 책의 마력에 딱 걸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저자가 전해주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 뜨거운 새로운 여정에의 희망,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길을 찾아 나서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 닐 버나드(Neal D. Barnard), 의학박사.
루스 하이드리히는 자신의 생명과 존엄성을 위해서 투쟁하는 모든 여성들을 위해 훌륭한 격려를 전해주고 있다. 올바른 음식을 먹고 제대로 운동을 하면 인간의 신체는 스스로 가장 위대한 치유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의 생명을 위해 새롭게 도전할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
- 존 맥두걸(John McDougall), 의학박사.
예상 독자층
암(질병)과 싸우는 사람들, 건강과 활기찬 삶에 관심 있는 독자.
▣ 작가 소개
저자 : 루스 하이드리히
루스 하이드리히는 몇 번의 미인대회 입상경력까지 있는 빼어난 미모와 유전적으로 장수하는 가문의 건강체를 물려받은, 잘나가는 직장여성이었다. 미국 육군의 물류관리사로 근무하면서 전 세계로 출장을 다니며 흥미롭고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던 중, 40대 중반의 나이에 유방암 선고를 받게 된다. 결국 수술로 양쪽 유방을 다 잃고 항암치료 과정을 견디어낸 후로는, 자신의 몸을 건강체로 유지하기 위해서 남자들도 하기 힘든 초인적 지구력을 요구하는 철인3종경기와 철저한 채식요법에 몰입한다.
직업 운동선수가 아니면서 3.9킬로미터의 바다수영, 180.2킬로미터의 사이클링을 한 뒤 다시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 풀코스를 제한시간 17시간 내에 완주해야 얻을 수 있는 ‘철인’ 칭호를 가진, 당시 50대의 이 여성 암 환자는 의료계는 물론 세계인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특히 700개가 넘는 많은 우승 메달을 획득한 뒤로도 채식요법과 격렬한 운동을 병행해온 그녀의 특이한 건강요법은 많은 중증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루스는 철인3종경기에 필요한 인내력과 긍정적 사고방식을 위해 스스로 인생관과 식사습관을 바꾸고 혹독한 자기 훈련에 성공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운동과 공부를 병행한 끝에 건강교육학 박사학위까지 취득, 지금도 전문 강사와 직업적인 철인3종경기 선수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역자 : 차미례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와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출판저널 주간, 문화일보 문화부장, 세계일보 부국장과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언론계에서 일하며 TV외화 번역자로도 활동, ''원더우먼'', ''두 얼굴의 사나이'', ''야망의 계절'', ''코스비 가족 만세'' 등 주간극 외화와 ''남과 북'', ''홀로코스트'', ''가시나무새'', ''전쟁과 추억'' 등 미니시리즈, 수백 편의 주말외화를 번역했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석사)을 마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방송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주로 미술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자유기고가, 번역가로 일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연예오락특별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말 / 감사의 말 / 추천의 말
서문 선고
1 다이어트 시작, 운동 시작
2 철인3종경기
3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라
4 당신의 태도를 바꿔라
5 식사를 바꿔라
6 숨어 있는 복병, 골다공증
7 관절염, 식사조절로 호전된다
8 체지방 또는 체중계가 말해주지 않는 것
9 운동 프로그램 시작하기
10 수영, 어디서 어떻게 할까
11 자전거타기
12 달리기, 기록은 빨라지면서 부상은 피하는 법
13 이 모든 운동을 합치면 3종경기
14 시간 관리: 어떻게 모든 걸 다 하나
15 근사한 외모, 섹시한 내면
16 운동선수의 미용법
17 빈혈증과 사고에는 조심이 제일
18 몸과 삶을 모두 재건하기
19 하와이 섬 코나의 철인들
20 암의 예후, 왜 난치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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