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원로 동화작가 조장희 선생이 동화집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를 에디터에서 펴냈다. 파킨슨병으로 집 안에서도 휠체어에 의지하는 투병 생활을 하는 지은이가 16년 만에 내놓은 신작 동화집이다. 지은이의 자전적 이야기에 바탕을 둔 이 동화는 환상과 서정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 내고 있다. 여기에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어머니) 소년의 3대에 걸친 애틋한 영적 교류, 현실과 환상의 자연스런 변조,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삶의 신비를 담아 놓았다. 함께 실린 〈새 무지개 한 자락〉은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의 주인공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어 손녀를 보는 이야기다. 아직 모태에서 자라고 있는 손녀를 만나 대화를 주고받는 발상이 새롭고, 새 생명을 기다리는 설렘과 기쁨이 가슴 벅차게 한다.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가 회상과 이별의 지나간 사연이라면, 〈새 무지개 한 자락〉은 새로운 탄생과 만남의 앞으로의 이야기이다. 두 편의 동화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옛날로의 회귀가 아닌 새로운 열림이다. 옛것을 부둥켜안고 놓지 않으려는 아집이 아니라, 이어 가며 거듭나게 하려는 의식의 전환이다. 상반된 두 작품을 함께 묶은 지은이 뜻이 여기에 있다.
▣ 작가 소개
글 : 조장희
1939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된 후 주로 동화를 써 왔으며, 지은 책으로 단편동화집 『아기개미와 꽃씨』, 『도깨비는 심심하다』, 『해를 삼킨 이무기』와 장편동화집 『벼락맞아 살판났네』, 『괭이 씨가 받은 유산』 등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아동문학 부문),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다. 중앙일보 출판제작국장과 경향신문 출판편집국장을 지냈다.
그림 : 김복태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미술 편집 업무를 했고, 미국으로 가 오티스 파슨스 미술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배웠다. 그 후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 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둘이서 둘이서』, 『엉금 엉금 꼬마책』,『할머니는 꽃들하고 말해요』,『돌잔치』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
기관차 담배 먹던 시절에
일요일에 일어난 뜻밖의 사건
마침내 기차는 출발하고
철길로 뛰어든 송아지
정다운 이름, ‘달골’ 정거장
점심 먹고 응가 하는 기관차
도시락에 스며든 새까만 석탄가루
눈 비비고 다시 보는 아들의 모습
엉터리 발명왕과 향기기관
이상한 기관차
이상한 동화
새 무지개 한 자락
글방의 첫 손님
다시 만난 그 녀석
원로 동화작가 조장희 선생이 동화집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를 에디터에서 펴냈다. 파킨슨병으로 집 안에서도 휠체어에 의지하는 투병 생활을 하는 지은이가 16년 만에 내놓은 신작 동화집이다. 지은이의 자전적 이야기에 바탕을 둔 이 동화는 환상과 서정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 내고 있다. 여기에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어머니) 소년의 3대에 걸친 애틋한 영적 교류, 현실과 환상의 자연스런 변조,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삶의 신비를 담아 놓았다. 함께 실린 〈새 무지개 한 자락〉은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의 주인공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어 손녀를 보는 이야기다. 아직 모태에서 자라고 있는 손녀를 만나 대화를 주고받는 발상이 새롭고, 새 생명을 기다리는 설렘과 기쁨이 가슴 벅차게 한다.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가 회상과 이별의 지나간 사연이라면, 〈새 무지개 한 자락〉은 새로운 탄생과 만남의 앞으로의 이야기이다. 두 편의 동화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옛날로의 회귀가 아닌 새로운 열림이다. 옛것을 부둥켜안고 놓지 않으려는 아집이 아니라, 이어 가며 거듭나게 하려는 의식의 전환이다. 상반된 두 작품을 함께 묶은 지은이 뜻이 여기에 있다.
▣ 작가 소개
글 : 조장희
1939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된 후 주로 동화를 써 왔으며, 지은 책으로 단편동화집 『아기개미와 꽃씨』, 『도깨비는 심심하다』, 『해를 삼킨 이무기』와 장편동화집 『벼락맞아 살판났네』, 『괭이 씨가 받은 유산』 등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아동문학 부문),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다. 중앙일보 출판제작국장과 경향신문 출판편집국장을 지냈다.
그림 : 김복태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미술 편집 업무를 했고, 미국으로 가 오티스 파슨스 미술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배웠다. 그 후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 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둘이서 둘이서』, 『엉금 엉금 꼬마책』,『할머니는 꽃들하고 말해요』,『돌잔치』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
기관차 담배 먹던 시절에
일요일에 일어난 뜻밖의 사건
마침내 기차는 출발하고
철길로 뛰어든 송아지
정다운 이름, ‘달골’ 정거장
점심 먹고 응가 하는 기관차
도시락에 스며든 새까만 석탄가루
눈 비비고 다시 보는 아들의 모습
엉터리 발명왕과 향기기관
이상한 기관차
이상한 동화
새 무지개 한 자락
글방의 첫 손님
다시 만난 그 녀석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