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긍정심리학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의 10년 만에 나온 충격적인 신간!
“이 책은 회복탄력성, 트라우마 이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 이후 성장, 긍정심리치료, 대표 강점 찾기, 행복 만들기, 학교와 직장, 군대에서의 긍정교육과 회복탄력성 훈련의 효과 등, 마틴 셀리그만과 전 세계 수천 명의 긍정심리학자들이 15년 동안 연구하고, 만들어 가는 긍정심리학의 경이로운 성과이다!”
10년 만에 나온 마틴 셀리그만의 신간: 당신을 플로리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긍정심리학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의 신작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가 10년 만에 나왔다. 나오기 전부터 예견을 했지만 나오자마자 핫이슈로 등장했다. 10년 동안 긍정심리학이 이루어낸 결과들이 너무 놀랍고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책을 기다리는 것은 어쩜 이 책이 오늘날 우리 사회가 격고 있는 유명인사, 학생 자살 등에 따른 정신적, 심리적 불안과 장애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모른다. 사실 마틴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그 해답들을 제시하고 있다. 셀리그만과 전 세계 수천 명의 과학자들은 지난 15년 동안 긍정심리학 분야의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고, 세계 곳곳에서 그 성과들을 입증해 내고 있다. 셀리그만의 이 책에는 그동안 자신과 수천 명의 과학자들이 이루어낸 성과들(회복탄력성, 트라우마 이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 이후 성장, 긍정심리치료, 심장혈관 질병, 암, 일반 심리치료와 약물의 숨기고 싶은 비밀, 대표 강점 찾기, 행복 만들기, 학교와 직장, 군대에서의 긍정교육과 회복탄력성 훈련의 효과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다. 셀리그만은 이제야 자신 있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을 플로리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이 한 마디가 진심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다.
이제 행복을 넘어 플로리시에 대해 말할 때
마틴 셀리그만은 긍정심리학이 면세점으로 큰 재산을 모아서 재산 전부를 기부한 얼굴 없는 기부왕 척 피니의 애틀랜틱 자선 재단의 후원으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는 성장 배경과 긍정심리학의 이론과 목표 수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10년 전에 긍정심리학의 원전이라 할 수 있는 《진정한 행복authentic happiness》을 쓸 때, 셀리그만은 그 책의 제목을 ‘행복’이 아닌 ‘긍정심리학’으로 붙이고 싶었다. 하지만 출판사 사장은 제목에 ‘행복’이 들어가야 책이 더 잘 팔릴 거라고 생각했다. 편집진과의 자잘한 충돌에서 저자는 수없이 승리했지만, 책 제목에 관해서는 졌다. 그래서 그 단어를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저자는 행복이란 단어가 너무 남용되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지만 ‘행복’이라는 단어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것이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는가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말을 듣는 즉시 날아갈 듯한 기분, 희열, 유쾌, 미소를 떠올리기 때문이다.
‘행복’은 역사적으로 쾌락주의 같은 것과는 밀접한 관계가 없으며, 유쾌한 감정이나 즐거움은 토머스 제퍼슨이 주장한 행복추구권과도 큰 차이가 있고 저자가 의도하는 긍정심리학과의 차이는 훨씬 더 크다고 말한다. 그만큼 저자는 긍정심리학을 통해 순간의 기분에 좌우되는 행복이 아닌 ‘더 풍족한 행복’, ‘행복의 만개(滿開)’를 꿈꾸는 것이다.
마틴 셀리그만은 긍정심리학의 주제는 행복이며, 삶의 만족도가 행복을 측정하는 황금 기준이고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긍정심리학의 주제는 행복을 넘어 웰빙이며, 웰빙을 측정하는 최선의 기준은 플로리시이고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플로리시의 증가라고 말한다.
이제 마틴 셀리그만은 ‘행복’이 아닌 플로리시한 삶을 이야기한다. 플로리시란 번성, 풍족 즉 삶의 만족도를 끊임없이 높여 ‘행복의 만개(滿開)’에 오름을 의미한다. 그것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동안 다양한 집단에서 여러 가지 실험을 거쳐 데이터와 자료를 만들고 실제로 그 변화를 보았기 때문이다.
플로리시를 위한 새로운 웰빙 이론의 5가지 요소
마틴 셀리그만은 개념 심리학에서 실천 심리학으로 눈을 돌린 후에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거듭해왔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새로운 이론, 이 책에 담겨있는 플로리시를 위한 삶이다. 플로리시한 삶을 어떻게 하면 이루어질까라는 고민에서 저자는 플로리시를 위한 새로운 웰빙 이론의 5가지 요소를 찾아냈다. 그것은 P(Positive Emotion) 긍정적인 정서, E(Engagement) 몰입, R(Relationships )긍정적 관계, M(Meaning) 삶의 의미, A(Accomplishment) 성취이다. 편리하게 앞글자만 따서 PERMA라고 부른다. 많은 과학자들이 핵전쟁, 인�p과잉, 자원부족 등에 대해 얘기하며 미래를 어둡게 본다. 그러나 저자는 미래를 꼭 낙관적으로 보지는 않지만 체계적인 대비책만 강구한다면 희망은 있다고 한다. 그것을 위해 먼저 측정 가능한 웰빙 요소들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 5가지 요소를 충분히 갖고 있는 사람은 인생을 플로리시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플로리시의 증가를 확인했다. 그 결과가 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 이제 우리는 플로리시를 위해 웰빙에 주목할 때다. ‘실물’로서 객관적, 주관적으로 측정이 가능하게 우리에게 주어지는 웰빙은 나와 일상을 변화시키고, 나와 관계를 맺는 가족과 직장을 변화시킨다. 그러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가 변화된다.
회복탄력성을 높여 플로리시로 가는 길
우리는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장애가 아닌 극복해야 할 정서다. 그 방법으로 셀리그만은 긍정적 정서에서 더 나아가 자존감, 낙관주의, 회복탄력성, 활력, 자기 결정 능력, 긍정적 관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감사 방문’이나 ‘잘 되었던 일 생각하기’ 등의 일상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사람들은 행복해졌다고 느꼈다. 그리고 재난이나 심각한 외상을 입은 환자들도 회복탄력성 훈련을 거쳐 더욱 더 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기업, 군대에서 상당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었다. 또한 개개인의 강점 찾기에 주력하면서 강점을 토대로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들의 삶이 더 행복해졌다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관계에 있어서는 건설적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하도록 권고한다.
셀리그만은 개인적인 행복과 회복력을 군대나 비즈니스계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에게 전파하며 그들이 어떻게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환경과 상관없이 어떻게 플로리시할 수 있는지 말해준다. 참고문헌, 웹사이트 그리고 인터뷰들의 리스트들이 그 증거다. 이것은 여러 분야에서 긍정심리학을 실전에서 적용하는 모습을 담았다는 뜻이다. 단순히 이론만으로의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론을 어떻게 적용하고 그것이 어떤 사람들에게 어떠한 결과를 낳아 변화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셀리그만의 이야기들은 설득력을 가지며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플로리시 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셀리그만은 2015년이면 전 지구인의 51페센트가 플로리시한 삶을 누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방법으로 학교부터 웰빙 교육을 실천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어릴 때부터 행복은 훈련되어져야 하고 긍정적 정서는 어릴 때부터 심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물질로 우리는 행복을 살 수 없다. 많은 부모들은 자식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기 원하지만 그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부정적 정서를 다루는 방법과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일상의 반응들을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그러면 누구든 이전보다 더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셀리그만은 그 열쇠가 웰빙과 긍정 교육에 있다고 말한다. 지금 학교에선 웰빙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들만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셀리그만이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실시한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은 웰빙을 교육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서 셀리그만은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의 일상적인 문제를 다뤄 일상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보다 더 유연하게 대처하게 하고 낙관주의, 자기주장, 창의성, 의사 결정 기술들도 가르친다. 이것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연구된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울증 증상과 무기력을 감소시키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셀리그만은 이렇게 주장한다. 새로운 플로리시의 시간이 왔다고. 플로리시를 중시하고 플로리시 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이제 늦출 수 없는 일이라고.
셀리그만이 꼽은 플로리시의 세 가지 핵심 요소인 긍정적, 정서, 몰입, 의미는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요소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웰빙 이론은 긍정적 관계와 성취까지 추가된다. 그렇다면 내성적인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웰빙 요소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 부와 웰빙 척도를 결합하는 방법, 객관적 기준 대 주관적 기준의 비중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고 까다롭게 규정지었다. 단순히 플로리시를 측정하는 것을 넘어 플로리시에 뒤따르는 이익에 대해서도 셀리그만은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셀리그만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모두 더 많은 플로리시에 ‘예스’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이다.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는 마음을 움직이는 책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느낄 것이다. 저자의 진실과 열정, 그리고 용기가 담긴 이야기라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은 단순한 실용서가 아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잊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거나 간과하고 있었던 생각에 대해 다정하고 구체적으로 말을 건다.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고, 플로리시할 수 있다.”고 말이다.
우울하고 불행했던 마음을 치료하는 심리학에서 그 불편한 마음에서 벗어나 진짜 자유롭게 자아를 찾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을 이 책은 제시해준다. 강점 찾기가 그중 중요한 팁이다. 인간은 많은 단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구든 단점만 있지는 않다. 우리는 세네 가지쯤은 자신만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제 강점에 주목하자. 강점을 키우고 강점을 활용하자. 바로 지금, 여기에서.
먼저 자신을 알고 강점을 찾고 키우는 방법을 실천해보자. 당신의 오늘이, 당신의 주변이, 당신의 일상이, 당신의 삶이 달라질 것이다. 아주 조금씩, 천천히라도 좋다. 변화를 느낄 것이고, 그 변화는 혁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를 이끄는 성실한 길잡이이자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다.
플로리시한 삶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마틴 셀리그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와 동행하라. 당신을 플로리시 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마틴 셀리그만
Martin E. P. Seligman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로 ''동기''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이자 ''학습된 무기력'' 분야의 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동물들의 ''숙달된 무기력''을 실험하던 도중 이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셀리그만 박사는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언어 표현 습관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희망에 찬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몸에 밴 비관주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증 그리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법이었다. 오늘 그는 낙관주의 치료법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저서들을 저술하고 있으며, 이 낙관주의 치료법의 성과는 직장인, 가정주부, 학생,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성공과 건강 그리고 삶의 기쁨과 활기를 주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는 미국심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폭스 리더십(Fox Leadership)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긍정심리학센터 책임자로 활동하며 긍정 심리학회의 조직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그의 연구는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국립노화연구소, 국립과학재단, 교육부 등에서 후원받고 있다. 저서로는 대표작 『낙관성 훈련(Learned Optimistic)』, 『낙관적인 아이(The Optimistic Child)』 등이 있다.
역자 : 우문식
안양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동대학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에서 긍정 리더십, 긍정심리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석사 논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긍정심리학을 중심으로 한 ''긍정심리가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 그는 정치에 꿈을 갖고 국회의원이 되고자 준비를 하던 중 2006년 마틴 셀리그만과 그의 저서 《긍정심리학》을 만난 후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다 정치의 길을 포기하고 행복을 배우고 전하는 길을 택했다. 2005년,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1세기 글로벌 비즈니스 CEO와 서울경제신문이 선정한 2005년도 대한민국 엘리트 경영인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도서출판 물푸레와 한국긍정심리연구소 대표직을 맡고 있다. 행복을 전하는 행복 메이커로서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에 대한 교육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DCC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윤상운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을 수료하였다. 인문, 아동, 실용서 등 다양한 분야들을 관심 있게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세상의 비밀을 푸는 열쇠 SYMBOLS》,《미룸: 달콤한 그러나 치명적인 습관》,《기회를 만드는 확률의 법칙》,《꿈꾸는 뇌의 비밀》,《돌고래에게 배운다》,《정상적으로 먹기의 규칙-출간예정》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감수자의 글
옮긴이의 글
프롤로그
1부 새로운 긍정심리학
1. 웰빙이란?
새로운 이론의 탄생
기존 이론 : 진정한 행복
진정한 행복 이론에서 웰빙 이론으로
웰빙 이론
웰빙의 요소
친절 연습
웰빙 이론 요약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플로리시
2. 행복 만들기 : 효과적인 긍정심리학 연습
감사 방문
웰빙은 바뀔 수 있을까?
잘 되었던 일 연습(세 가지 축복)
긍정심리학 개입과 사례
대표 강점 연습
긍정 심리치료
3. 심리치료와 약물의 숨기고 싶은 비밀
치유 대 증세 경감
65페센트 장벽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반응
부정적 정서 다루기
새로운 치유법
응용심리학 대 기초심리학 : 문제 대 수수께끼
비트겐슈타인과 포퍼, 그리고 펜실베이니아 대학
4. 웰빙 교육 : MMPP의 마법
최초의 MAPP
응용긍정심리학의 구성 요소
개인 및 직업 변형
긍정심리학 변형
긍정심리학의 부름
5. 긍정 교육 : 학교에서 가르치는 웰빙
학교에서 웰빙을 가르쳐야 하는가?
펜실베이니아 회복탄력성 프로그램 : 학교에서 웰빙을 교육하는 법
세 가지 좋은 일 연습
새로운 방법으로 대표 강점 활용하기
질롱 그래머스쿨 프로젝트
긍정 교육 가르치기(독립과정)
긍정 교육 끼워넣기
긍정 교육 따라 생활하기
긍정 컴퓨팅
번영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
2부 플로리시 하는 방법
6. GRIT(집념), 성격, 성취 : 새로운 지능 이론
성공과 지능
긍정적 성격
지능이란
느림의 미덕
실행 기능
학습 속도 : 속도의 첫 번째 파생물
자기 통제와 집념
집념 대 자기통제
인간의 높은 성취
집념의 혜택
성공 요소 구축하기
7. 강인한 군대
종합 군인 피트니스
심리적으로 단련된 군대
전반적 평가 도구 (GAT)
온라인 강의
정서적 피트니스 모듈
긍정적 정서 : 자원 구축자
가족 피트니스 모듈
사회적 피트니스 모듈
영적 피트니스 모듈
8. 회복탄력성
트라우마, 성장의 계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외상 후 성장(PTG)
외상 후 성장 강의
외상 후 성장 조사 일람표
마스터 회복탄력성 훈련
강인한 정신 구축
힘겨운 문제 : 재앙적 사고에 실시간 반박하기
좋은 일 찾아내기
성격 강점
견고한 관계 구축
회복탄력성 훈련 계획
9. 긍정적 신체 건강 : 낙관주의의 생물학
의학 뒤집기
학습된 무기력 이론의 기원
질병의 심리학
심장혈관 질환
감염성 질환
긍정적 건강
심혈관 건강자산
건강 자산으로서 운동
건강과 비만
10. 웰빙의 정치와 경제
돈을 넘어서
GDP와 웰빙의 간극
부와 행복
경제 하락
윤리 대 덕목
낙관주의와 경제
재귀적 현실과 비재귀적 현실
플로리시, 51퍼센트
11. 나의 대표 감점 찾기
지혜와 지식
용기
사랑과 인간애
정의감
절제력
영성과 초월성
나의 감점 찾기
참고문헌
긍정심리학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의 10년 만에 나온 충격적인 신간!
“이 책은 회복탄력성, 트라우마 이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 이후 성장, 긍정심리치료, 대표 강점 찾기, 행복 만들기, 학교와 직장, 군대에서의 긍정교육과 회복탄력성 훈련의 효과 등, 마틴 셀리그만과 전 세계 수천 명의 긍정심리학자들이 15년 동안 연구하고, 만들어 가는 긍정심리학의 경이로운 성과이다!”
10년 만에 나온 마틴 셀리그만의 신간: 당신을 플로리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긍정심리학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의 신작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가 10년 만에 나왔다. 나오기 전부터 예견을 했지만 나오자마자 핫이슈로 등장했다. 10년 동안 긍정심리학이 이루어낸 결과들이 너무 놀랍고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책을 기다리는 것은 어쩜 이 책이 오늘날 우리 사회가 격고 있는 유명인사, 학생 자살 등에 따른 정신적, 심리적 불안과 장애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모른다. 사실 마틴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그 해답들을 제시하고 있다. 셀리그만과 전 세계 수천 명의 과학자들은 지난 15년 동안 긍정심리학 분야의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고, 세계 곳곳에서 그 성과들을 입증해 내고 있다. 셀리그만의 이 책에는 그동안 자신과 수천 명의 과학자들이 이루어낸 성과들(회복탄력성, 트라우마 이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 이후 성장, 긍정심리치료, 심장혈관 질병, 암, 일반 심리치료와 약물의 숨기고 싶은 비밀, 대표 강점 찾기, 행복 만들기, 학교와 직장, 군대에서의 긍정교육과 회복탄력성 훈련의 효과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다. 셀리그만은 이제야 자신 있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을 플로리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이 한 마디가 진심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다.
이제 행복을 넘어 플로리시에 대해 말할 때
마틴 셀리그만은 긍정심리학이 면세점으로 큰 재산을 모아서 재산 전부를 기부한 얼굴 없는 기부왕 척 피니의 애틀랜틱 자선 재단의 후원으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는 성장 배경과 긍정심리학의 이론과 목표 수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10년 전에 긍정심리학의 원전이라 할 수 있는 《진정한 행복authentic happiness》을 쓸 때, 셀리그만은 그 책의 제목을 ‘행복’이 아닌 ‘긍정심리학’으로 붙이고 싶었다. 하지만 출판사 사장은 제목에 ‘행복’이 들어가야 책이 더 잘 팔릴 거라고 생각했다. 편집진과의 자잘한 충돌에서 저자는 수없이 승리했지만, 책 제목에 관해서는 졌다. 그래서 그 단어를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저자는 행복이란 단어가 너무 남용되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지만 ‘행복’이라는 단어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것이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는가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말을 듣는 즉시 날아갈 듯한 기분, 희열, 유쾌, 미소를 떠올리기 때문이다.
‘행복’은 역사적으로 쾌락주의 같은 것과는 밀접한 관계가 없으며, 유쾌한 감정이나 즐거움은 토머스 제퍼슨이 주장한 행복추구권과도 큰 차이가 있고 저자가 의도하는 긍정심리학과의 차이는 훨씬 더 크다고 말한다. 그만큼 저자는 긍정심리학을 통해 순간의 기분에 좌우되는 행복이 아닌 ‘더 풍족한 행복’, ‘행복의 만개(滿開)’를 꿈꾸는 것이다.
마틴 셀리그만은 긍정심리학의 주제는 행복이며, 삶의 만족도가 행복을 측정하는 황금 기준이고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긍정심리학의 주제는 행복을 넘어 웰빙이며, 웰빙을 측정하는 최선의 기준은 플로리시이고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플로리시의 증가라고 말한다.
이제 마틴 셀리그만은 ‘행복’이 아닌 플로리시한 삶을 이야기한다. 플로리시란 번성, 풍족 즉 삶의 만족도를 끊임없이 높여 ‘행복의 만개(滿開)’에 오름을 의미한다. 그것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동안 다양한 집단에서 여러 가지 실험을 거쳐 데이터와 자료를 만들고 실제로 그 변화를 보았기 때문이다.
플로리시를 위한 새로운 웰빙 이론의 5가지 요소
마틴 셀리그만은 개념 심리학에서 실천 심리학으로 눈을 돌린 후에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거듭해왔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새로운 이론, 이 책에 담겨있는 플로리시를 위한 삶이다. 플로리시한 삶을 어떻게 하면 이루어질까라는 고민에서 저자는 플로리시를 위한 새로운 웰빙 이론의 5가지 요소를 찾아냈다. 그것은 P(Positive Emotion) 긍정적인 정서, E(Engagement) 몰입, R(Relationships )긍정적 관계, M(Meaning) 삶의 의미, A(Accomplishment) 성취이다. 편리하게 앞글자만 따서 PERMA라고 부른다. 많은 과학자들이 핵전쟁, 인�p과잉, 자원부족 등에 대해 얘기하며 미래를 어둡게 본다. 그러나 저자는 미래를 꼭 낙관적으로 보지는 않지만 체계적인 대비책만 강구한다면 희망은 있다고 한다. 그것을 위해 먼저 측정 가능한 웰빙 요소들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 5가지 요소를 충분히 갖고 있는 사람은 인생을 플로리시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플로리시의 증가를 확인했다. 그 결과가 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 이제 우리는 플로리시를 위해 웰빙에 주목할 때다. ‘실물’로서 객관적, 주관적으로 측정이 가능하게 우리에게 주어지는 웰빙은 나와 일상을 변화시키고, 나와 관계를 맺는 가족과 직장을 변화시킨다. 그러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가 변화된다.
회복탄력성을 높여 플로리시로 가는 길
우리는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장애가 아닌 극복해야 할 정서다. 그 방법으로 셀리그만은 긍정적 정서에서 더 나아가 자존감, 낙관주의, 회복탄력성, 활력, 자기 결정 능력, 긍정적 관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감사 방문’이나 ‘잘 되었던 일 생각하기’ 등의 일상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사람들은 행복해졌다고 느꼈다. 그리고 재난이나 심각한 외상을 입은 환자들도 회복탄력성 훈련을 거쳐 더욱 더 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기업, 군대에서 상당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었다. 또한 개개인의 강점 찾기에 주력하면서 강점을 토대로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들의 삶이 더 행복해졌다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관계에 있어서는 건설적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하도록 권고한다.
셀리그만은 개인적인 행복과 회복력을 군대나 비즈니스계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에게 전파하며 그들이 어떻게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환경과 상관없이 어떻게 플로리시할 수 있는지 말해준다. 참고문헌, 웹사이트 그리고 인터뷰들의 리스트들이 그 증거다. 이것은 여러 분야에서 긍정심리학을 실전에서 적용하는 모습을 담았다는 뜻이다. 단순히 이론만으로의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론을 어떻게 적용하고 그것이 어떤 사람들에게 어떠한 결과를 낳아 변화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셀리그만의 이야기들은 설득력을 가지며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플로리시 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셀리그만은 2015년이면 전 지구인의 51페센트가 플로리시한 삶을 누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방법으로 학교부터 웰빙 교육을 실천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어릴 때부터 행복은 훈련되어져야 하고 긍정적 정서는 어릴 때부터 심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물질로 우리는 행복을 살 수 없다. 많은 부모들은 자식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기 원하지만 그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부정적 정서를 다루는 방법과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일상의 반응들을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그러면 누구든 이전보다 더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셀리그만은 그 열쇠가 웰빙과 긍정 교육에 있다고 말한다. 지금 학교에선 웰빙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들만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셀리그만이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실시한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은 웰빙을 교육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서 셀리그만은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의 일상적인 문제를 다뤄 일상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보다 더 유연하게 대처하게 하고 낙관주의, 자기주장, 창의성, 의사 결정 기술들도 가르친다. 이것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연구된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울증 증상과 무기력을 감소시키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셀리그만은 이렇게 주장한다. 새로운 플로리시의 시간이 왔다고. 플로리시를 중시하고 플로리시 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이제 늦출 수 없는 일이라고.
셀리그만이 꼽은 플로리시의 세 가지 핵심 요소인 긍정적, 정서, 몰입, 의미는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요소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웰빙 이론은 긍정적 관계와 성취까지 추가된다. 그렇다면 내성적인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웰빙 요소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 부와 웰빙 척도를 결합하는 방법, 객관적 기준 대 주관적 기준의 비중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고 까다롭게 규정지었다. 단순히 플로리시를 측정하는 것을 넘어 플로리시에 뒤따르는 이익에 대해서도 셀리그만은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셀리그만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모두 더 많은 플로리시에 ‘예스’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이다.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는 마음을 움직이는 책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느낄 것이다. 저자의 진실과 열정, 그리고 용기가 담긴 이야기라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은 단순한 실용서가 아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잊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거나 간과하고 있었던 생각에 대해 다정하고 구체적으로 말을 건다.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고, 플로리시할 수 있다.”고 말이다.
우울하고 불행했던 마음을 치료하는 심리학에서 그 불편한 마음에서 벗어나 진짜 자유롭게 자아를 찾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을 이 책은 제시해준다. 강점 찾기가 그중 중요한 팁이다. 인간은 많은 단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구든 단점만 있지는 않다. 우리는 세네 가지쯤은 자신만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제 강점에 주목하자. 강점을 키우고 강점을 활용하자. 바로 지금, 여기에서.
먼저 자신을 알고 강점을 찾고 키우는 방법을 실천해보자. 당신의 오늘이, 당신의 주변이, 당신의 일상이, 당신의 삶이 달라질 것이다. 아주 조금씩, 천천히라도 좋다. 변화를 느낄 것이고, 그 변화는 혁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를 이끄는 성실한 길잡이이자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다.
플로리시한 삶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마틴 셀리그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와 동행하라. 당신을 플로리시 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마틴 셀리그만
Martin E. P. Seligman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로 ''동기''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이자 ''학습된 무기력'' 분야의 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동물들의 ''숙달된 무기력''을 실험하던 도중 이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셀리그만 박사는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언어 표현 습관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희망에 찬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몸에 밴 비관주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증 그리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법이었다. 오늘 그는 낙관주의 치료법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저서들을 저술하고 있으며, 이 낙관주의 치료법의 성과는 직장인, 가정주부, 학생,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성공과 건강 그리고 삶의 기쁨과 활기를 주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는 미국심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폭스 리더십(Fox Leadership)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긍정심리학센터 책임자로 활동하며 긍정 심리학회의 조직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그의 연구는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국립노화연구소, 국립과학재단, 교육부 등에서 후원받고 있다. 저서로는 대표작 『낙관성 훈련(Learned Optimistic)』, 『낙관적인 아이(The Optimistic Child)』 등이 있다.
역자 : 우문식
안양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동대학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에서 긍정 리더십, 긍정심리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석사 논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긍정심리학을 중심으로 한 ''긍정심리가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 그는 정치에 꿈을 갖고 국회의원이 되고자 준비를 하던 중 2006년 마틴 셀리그만과 그의 저서 《긍정심리학》을 만난 후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다 정치의 길을 포기하고 행복을 배우고 전하는 길을 택했다. 2005년,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1세기 글로벌 비즈니스 CEO와 서울경제신문이 선정한 2005년도 대한민국 엘리트 경영인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도서출판 물푸레와 한국긍정심리연구소 대표직을 맡고 있다. 행복을 전하는 행복 메이커로서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에 대한 교육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DCC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윤상운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을 수료하였다. 인문, 아동, 실용서 등 다양한 분야들을 관심 있게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세상의 비밀을 푸는 열쇠 SYMBOLS》,《미룸: 달콤한 그러나 치명적인 습관》,《기회를 만드는 확률의 법칙》,《꿈꾸는 뇌의 비밀》,《돌고래에게 배운다》,《정상적으로 먹기의 규칙-출간예정》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감수자의 글
옮긴이의 글
프롤로그
1부 새로운 긍정심리학
1. 웰빙이란?
새로운 이론의 탄생
기존 이론 : 진정한 행복
진정한 행복 이론에서 웰빙 이론으로
웰빙 이론
웰빙의 요소
친절 연습
웰빙 이론 요약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플로리시
2. 행복 만들기 : 효과적인 긍정심리학 연습
감사 방문
웰빙은 바뀔 수 있을까?
잘 되었던 일 연습(세 가지 축복)
긍정심리학 개입과 사례
대표 강점 연습
긍정 심리치료
3. 심리치료와 약물의 숨기고 싶은 비밀
치유 대 증세 경감
65페센트 장벽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반응
부정적 정서 다루기
새로운 치유법
응용심리학 대 기초심리학 : 문제 대 수수께끼
비트겐슈타인과 포퍼, 그리고 펜실베이니아 대학
4. 웰빙 교육 : MMPP의 마법
최초의 MAPP
응용긍정심리학의 구성 요소
개인 및 직업 변형
긍정심리학 변형
긍정심리학의 부름
5. 긍정 교육 : 학교에서 가르치는 웰빙
학교에서 웰빙을 가르쳐야 하는가?
펜실베이니아 회복탄력성 프로그램 : 학교에서 웰빙을 교육하는 법
세 가지 좋은 일 연습
새로운 방법으로 대표 강점 활용하기
질롱 그래머스쿨 프로젝트
긍정 교육 가르치기(독립과정)
긍정 교육 끼워넣기
긍정 교육 따라 생활하기
긍정 컴퓨팅
번영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
2부 플로리시 하는 방법
6. GRIT(집념), 성격, 성취 : 새로운 지능 이론
성공과 지능
긍정적 성격
지능이란
느림의 미덕
실행 기능
학습 속도 : 속도의 첫 번째 파생물
자기 통제와 집념
집념 대 자기통제
인간의 높은 성취
집념의 혜택
성공 요소 구축하기
7. 강인한 군대
종합 군인 피트니스
심리적으로 단련된 군대
전반적 평가 도구 (GAT)
온라인 강의
정서적 피트니스 모듈
긍정적 정서 : 자원 구축자
가족 피트니스 모듈
사회적 피트니스 모듈
영적 피트니스 모듈
8. 회복탄력성
트라우마, 성장의 계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외상 후 성장(PTG)
외상 후 성장 강의
외상 후 성장 조사 일람표
마스터 회복탄력성 훈련
강인한 정신 구축
힘겨운 문제 : 재앙적 사고에 실시간 반박하기
좋은 일 찾아내기
성격 강점
견고한 관계 구축
회복탄력성 훈련 계획
9. 긍정적 신체 건강 : 낙관주의의 생물학
의학 뒤집기
학습된 무기력 이론의 기원
질병의 심리학
심장혈관 질환
감염성 질환
긍정적 건강
심혈관 건강자산
건강 자산으로서 운동
건강과 비만
10. 웰빙의 정치와 경제
돈을 넘어서
GDP와 웰빙의 간극
부와 행복
경제 하락
윤리 대 덕목
낙관주의와 경제
재귀적 현실과 비재귀적 현실
플로리시, 51퍼센트
11. 나의 대표 감점 찾기
지혜와 지식
용기
사랑과 인간애
정의감
절제력
영성과 초월성
나의 감점 찾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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