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를 오른 아이

▣ 책 소개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구름 위를 오른 아이》는 나약한 도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보다 나은 미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게 해 준다.
- 소년조선일보

김영식 군은 등산을 통해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인내심, 더 놓은 곳을 향한 모험심, 그리고 정상에서 물러설 줄 아는 겸손을 배웠다고 말한다. 요즈음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교육의 핵심이 그대로 작품 속에 녹아 있다.
- 소년동아일보

김역식 군은 1994년 아버지와 함께 오른 마터호른 등정으로 고등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에 소개됐으며, 이듬해 아홉 살 때엔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에 올라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그 놀라운 이야기가 감동의 물결로 밀려 오고 있다.
- 경향신문

세계 최연소 마터호른에 올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소년 산악인 김영식 군. 영식 군의 목숨을 건 등반 이야기가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교훈과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 국민일보

▣ 주요 목차

악마의 산 마터호른으로 출발
체르마트에서의 잊지 못할 첫날
뜨거운 경쟁을 넘어서
형을 뒤에 남겨 놓고
눈보라 속에서 전진 또 전진
마지막 남은 힘까지
끝나지 않은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