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 책 소개

21세기의 교양으로 알아두어야 할 나노기술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 2009년 출간된 『한 권으로 읽는 나노기술의 모든 것』의 개정판으로, 나노기술의 탄생부터 다양한 쓰임새, 그리고 나노기술이 불러올 새로운 미래까지, 가장 작은 세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를 돕는 삽화와 나노기술의 최신 소식을 보충해 ‘이인식 선생님의 주니어 교양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 주요 목차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세계에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질을 손으로 만지듯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면?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인 원자와 분자를 블록 놀이 하듯이 조립하고 움직일 수 있다면?
21세기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나노기술.
나노기술의 탄생부터 다양한 쓰임새, 그리고 나노기술이 불러올 새로운 미래까지,
가장 작은 세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 나노기술로 손톱만 한 반도체 속에 도서관을 통째로 집어넣는다
* 나노기술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리처드 파인만. 나노기술의 미래를 구상한 에릭 드렉슬러
* 나노 크기의 잠수정이 몸속에 들어간다면? 영화와 소설이 그린 나노기술
* 스파이더 맨이 현실로? 도마뱀붙이를 본뜬 나노빨판
*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까지 잡아낸다. 최첨단 나노바이오센서
* 칩 위의 실험실. 엄지손가락만 한 장치로 건강을 진단한다
* 심장이 없어도 달린다. 초소형 적혈구 나노로봇
* 21세기의 미라. 냉동인간이 나노기술로 깨어난다
* 우리는 미래에 필요 없는 존재가 될 것인가. 자기복제하는 나노로봇 떼가 세상을 뒤덮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