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 책 소개

뱃사람들의 노랫가락은 서늘한 바람처럼 일렁이고
소년 짐 호킨스와 키다리 존 실버 선장의 보물찾기는
무서운 폭풍을 가득 안은 돛처럼 팽팽하다.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파도는 더욱 거세지고
보물에 대한 집착과 박진감은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나듯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목을 조른다.

▣ 작가 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스
소설가 겸 시인인 작가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으로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하여 에든버러대학 공과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어릴 때부터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는 성향 때문에 법과로 전과하여, 1875년 변호가사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계속하였는데, 그것이 그가 많은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의 작품으로는 ''물방앗간의 윌'', 격조 높은 명문의 ''마카임''등의 소품도 주옥같지만 역시 그의 대표 작품으로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와 ''보물섬''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늙은 해적
제2장 배의 요리사
제3장 해변의 모험
제4장 요새
제5장 바다의 모험
제6장 실버 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