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무리 세련되고, 아무리 부유하다 해도, 또한 아무리 형편없이 망가졌고, 아무리 많은 것을 깨우쳤다 해도, 결국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당신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이 책의 저자인 지닌 로스는 청소년 시절부터 450킬로그램이 넘게 살이 쪘다 빠지기를 반복했다. 그녀는 위험할 정도로 살이 찐 적이 있었고, 위험할 정도로 살이 빠진 적도 있었다. 그녀는 수치심과 자기혐오에 빠져 괴로워했고, 유행하는 다이어트 법을 무작정 따라해 단시간에 살을 빼고 나면 희열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살 직전까지 간 그녀는 무언가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그녀는 싸움을 포기하고, 지긋지긋한 음식과의 전쟁을 끝내고, 더 이상 자기 자신을 고치거나 자제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믿기 시작했고, 그동안 가져 왔던 자신의 확신에 의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효과가 나타났다. 살을 빼는 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첫 번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음식이 사랑일 때》에서 자신이 깨달은 바를 기록해 나갔다. 그녀는 엄청나게 많은 여성들에게 강박에 못 이긴 식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고,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주었다. 음식에 대한 강박충동을 일으키는 요인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글을 쓰며 30년을 넘게 보낸 지닌은 《음식은 자유다》라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 심오한 차원을 추가한다. 그녀는 자신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개념, 즉 식사 방식은 자신의 삶에 대한 핵심적인 신념과 불가분의 관계라는 생각으로부터 출발한다. 음식과의 관계는 사랑, 두려움, 분노, 의미, 변화, 심지어는 신에 대한 감정을 거울처럼 그대로 반영한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지닌은 음식과 감정을 넘어 영혼과 정신의 영역까지, 그리고 인생의 밝은 중심까지 더 깊숙이 도달하는 방법을 보여 준다.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거나, 혹은 끊임없이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거나, 먹는 것 자체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등 먹을 것과의 관계로 고통을 겪는다면, 당신은 이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저 자기 접시를 내려다보면 된다. 해답은 거기에 있다. 도망치지 말고, 그냥 보기만 하라. 자신이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때, 생기 넘치고 신선한 자신의 일부를 접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로소 우리는 진심으로 원하는 인생을 마주할 수 있으며 우리 내면의 신성함 그 자체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된다.
지닌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불경한 유머를 발휘하여 음식에 대한 강박충동을 미묘한 시작에서부터 뜻밖의 결말까지 이끌어간다. 그녀는 독자들에게 음식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갈망하는 충족감을 느끼는 방법을 알려 주며, 개인별 탐구의 과정을 가르친다. 아무리 갈등이 심하더라도 음식과의 관계는 자유에 이르는 출입구라고 지닌은 말한다. 자신이 가장 없애고 싶은 것이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 즉 체중감량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많은 사람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빛나는 존재에 이르는 출입구라는 것이다. 페이지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전해 주는 이 책은 음식과 자신의 몸, 그리고 거의 모든 것과의 관계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지난 3월 2일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현재 아마존닷컴 종합 1, 2위를 오르내리며 6개월째 베스트셀러 수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아울러 지닌 로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 등 미국을 대표하는 각종 토크 쇼에 출연하여 그녀가 오랜 시간 연구해 온 수련법과 식사 지침 등을 소개함으로써 미국 전역에 대단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 작가 소개
저 : 지닌 로스
Geneen Roth
서전인 『심장에 난 구멍과 그 구멍을 고친 고양이(The Craggy Hole in My Heart and the Cat Who Fixed It)』를 비롯해 지금까지 모두 8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였다. 그녀는 30년이 넘도록 획기적인 워크숍과 수련회를 지도해 왔다. 「허핑톤 포스트」, 「굿 하우스키핑 투 오」, 「오프라 매거진」 등 다수의 출판물에 글을 기고해 왔다.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쇼’, ‘20/20’, ‘굿모닝 아메리카’, ‘더 뷰’, ‘NPR의 토크 오브 더 네이션’과 같은 텔레비전 전국 프로그램에 수없이 출연하였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함께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살고 있다.
역 : 이현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편집국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상식의 실패》, 《하이퍼 컴피티션》, 《탐욕 주식회사》, 《슈퍼클래스》, 《유혹과 조종의 기술》, 《매니저의 업무 기술》, 《뉴미디어의 제왕들》, 《에펠》, 《팀장 정치력》, 《리서치 보고서를 던져버려라》, 《남자의 미래》, 《엄마, 나도 영재예요》, 《뉴스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2007 세계대전망》, 《2008 세계대전망》, 《2009 세계대전망》, 《혁명적으로 지식을 체계화하라》, 《The War of the World》(근간), 《Marketing FastTrack》(근간), 《Innovation FastTrack》(근간), 《A History of Charisma》(근간), 《The 100》(근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접시 위에 놓인 세상
제1부 원칙
1장 신에 대하여
2장 전쟁 끝내기
3장 달아나고픈 기분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마라
4장 체중은 문제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체중이 문제가 아닌 것도 아니다
5장 망가진 것 너머에
6장 사랑스러움을 다시 가르치다
제2부�ㅍ피� 7장 머릿속의 호랑이
8장 놀라움과의 결혼
9장 한 호흡씩
10장 중간지대의 GPS
제3부 먹기
11장 즐겁게 지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12장 만약 사랑이 말을 할 수 있다면
13장 선데 아이스크림 되기
14장 ‘젠장’이라는 진언
에필로그 : 마지막으로 할 말��
감사의 글
부록 1 : 자유를 위한 탐구 시작하기
부록 2 : 음식을 다스리는 일곱 가지 식사 지침
아무리 세련되고, 아무리 부유하다 해도, 또한 아무리 형편없이 망가졌고, 아무리 많은 것을 깨우쳤다 해도, 결국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당신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이 책의 저자인 지닌 로스는 청소년 시절부터 450킬로그램이 넘게 살이 쪘다 빠지기를 반복했다. 그녀는 위험할 정도로 살이 찐 적이 있었고, 위험할 정도로 살이 빠진 적도 있었다. 그녀는 수치심과 자기혐오에 빠져 괴로워했고, 유행하는 다이어트 법을 무작정 따라해 단시간에 살을 빼고 나면 희열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살 직전까지 간 그녀는 무언가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그녀는 싸움을 포기하고, 지긋지긋한 음식과의 전쟁을 끝내고, 더 이상 자기 자신을 고치거나 자제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믿기 시작했고, 그동안 가져 왔던 자신의 확신에 의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효과가 나타났다. 살을 빼는 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첫 번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음식이 사랑일 때》에서 자신이 깨달은 바를 기록해 나갔다. 그녀는 엄청나게 많은 여성들에게 강박에 못 이긴 식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고,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주었다. 음식에 대한 강박충동을 일으키는 요인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글을 쓰며 30년을 넘게 보낸 지닌은 《음식은 자유다》라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 심오한 차원을 추가한다. 그녀는 자신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개념, 즉 식사 방식은 자신의 삶에 대한 핵심적인 신념과 불가분의 관계라는 생각으로부터 출발한다. 음식과의 관계는 사랑, 두려움, 분노, 의미, 변화, 심지어는 신에 대한 감정을 거울처럼 그대로 반영한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지닌은 음식과 감정을 넘어 영혼과 정신의 영역까지, 그리고 인생의 밝은 중심까지 더 깊숙이 도달하는 방법을 보여 준다.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거나, 혹은 끊임없이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거나, 먹는 것 자체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등 먹을 것과의 관계로 고통을 겪는다면, 당신은 이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저 자기 접시를 내려다보면 된다. 해답은 거기에 있다. 도망치지 말고, 그냥 보기만 하라. 자신이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때, 생기 넘치고 신선한 자신의 일부를 접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로소 우리는 진심으로 원하는 인생을 마주할 수 있으며 우리 내면의 신성함 그 자체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된다.
지닌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불경한 유머를 발휘하여 음식에 대한 강박충동을 미묘한 시작에서부터 뜻밖의 결말까지 이끌어간다. 그녀는 독자들에게 음식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갈망하는 충족감을 느끼는 방법을 알려 주며, 개인별 탐구의 과정을 가르친다. 아무리 갈등이 심하더라도 음식과의 관계는 자유에 이르는 출입구라고 지닌은 말한다. 자신이 가장 없애고 싶은 것이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 즉 체중감량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많은 사람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빛나는 존재에 이르는 출입구라는 것이다. 페이지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전해 주는 이 책은 음식과 자신의 몸, 그리고 거의 모든 것과의 관계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지난 3월 2일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현재 아마존닷컴 종합 1, 2위를 오르내리며 6개월째 베스트셀러 수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아울러 지닌 로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 등 미국을 대표하는 각종 토크 쇼에 출연하여 그녀가 오랜 시간 연구해 온 수련법과 식사 지침 등을 소개함으로써 미국 전역에 대단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 작가 소개
저 : 지닌 로스
Geneen Roth
서전인 『심장에 난 구멍과 그 구멍을 고친 고양이(The Craggy Hole in My Heart and the Cat Who Fixed It)』를 비롯해 지금까지 모두 8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였다. 그녀는 30년이 넘도록 획기적인 워크숍과 수련회를 지도해 왔다. 「허핑톤 포스트」, 「굿 하우스키핑 투 오」, 「오프라 매거진」 등 다수의 출판물에 글을 기고해 왔다.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쇼’, ‘20/20’, ‘굿모닝 아메리카’, ‘더 뷰’, ‘NPR의 토크 오브 더 네이션’과 같은 텔레비전 전국 프로그램에 수없이 출연하였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함께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살고 있다.
역 : 이현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편집국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상식의 실패》, 《하이퍼 컴피티션》, 《탐욕 주식회사》, 《슈퍼클래스》, 《유혹과 조종의 기술》, 《매니저의 업무 기술》, 《뉴미디어의 제왕들》, 《에펠》, 《팀장 정치력》, 《리서치 보고서를 던져버려라》, 《남자의 미래》, 《엄마, 나도 영재예요》, 《뉴스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2007 세계대전망》, 《2008 세계대전망》, 《2009 세계대전망》, 《혁명적으로 지식을 체계화하라》, 《The War of the World》(근간), 《Marketing FastTrack》(근간), 《Innovation FastTrack》(근간), 《A History of Charisma》(근간), 《The 100》(근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접시 위에 놓인 세상
제1부 원칙
1장 신에 대하여
2장 전쟁 끝내기
3장 달아나고픈 기분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마라
4장 체중은 문제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체중이 문제가 아닌 것도 아니다
5장 망가진 것 너머에
6장 사랑스러움을 다시 가르치다
제2부�ㅍ피� 7장 머릿속의 호랑이
8장 놀라움과의 결혼
9장 한 호흡씩
10장 중간지대의 GPS
제3부 먹기
11장 즐겁게 지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12장 만약 사랑이 말을 할 수 있다면
13장 선데 아이스크림 되기
14장 ‘젠장’이라는 진언
에필로그 : 마지막으로 할 말��
감사의 글
부록 1 : 자유를 위한 탐구 시작하기
부록 2 : 음식을 다스리는 일곱 가지 식사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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