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도 자전거 탈 수 있다고!
토토와 사자 인형 라이요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예요.
오늘은 토토와 라이요가 두발 자전거 연습하는 날!
가족들이 나가자 토토는 창고에서 빨간 자전거를 꺼내요.
그리고 라이요와 함께 두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는데….
비틀비틀 툭 콰당~!
자전거 타기는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과연 토토와 라이요는 자전거 타기에 성공할까요?
스스로 해내는 기쁨과 자신감
아이들은 뛰놀며 새로운 것을 익히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웁니다. 하지만 처음 무언가를 배우는 데는 늘 어려움이 따릅니다. 서툴기만 한 자신의 모습에 속이 상하고, 생각지 못한 실수 때문에 당황하는 일도 많을 테니까요. 『야호, 나도 자전거 탈 수 있다!』는 4~8세 유아들에게 스스로 해내는 기쁨과 자신감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토토는 넘어지고 일어서며, 자전거 타기에 성공해요. 자전거에 똑바로 앉아 중심을 잡고 달리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만, 토토는 라이요와가 알려 준 대로 차근차근 연습에 임합니다. 새로운 걸 배우고 익히는 건 누구에게나 두렵고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 토토처럼 자신감을 갖고 계속 시도한다면, 뭐든지 기쁘게 해낼 수 있답니다.
포근한 자연과 가족의 사랑을 그린 책
친자연적인 도시인‘ 에코 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가 건강한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운동도 하고, 공해를 막아 지구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자전거 타기’란 소재와 어울리는 밝고 환한 연두빛을 주된 색으로 평화로운 마을의 오후를 보여 줍니다. 나무와 풀이 자라는 들판,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흙길을 달리는 모습, 그리고 토토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의 미소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야호, 나도 자전거 탈 수 있다!』는 늘 책상 앞에, 컴퓨터 앞에 앉기 바쁜 요즘 아이들에게 잊고 있던 자연의 포근함과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사코 모모미
さこ ももみ
1961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쿄 학예대학 미술교육과를 전공하였으며, 사립 초등학교에서 2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친 뒤 그림책 삽화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 책을 비롯한 성인물, 잡지, 서적, 기업의 홈페이지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숲 속에서 찾았어!』,『이럴 때를 뭐라고 해?』 시리즈, 『밀짚모자 헤이나와 펠트 구두 토스』 시리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 :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만들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을 거쳐 현재는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헝겊 토끼의 눈물』 『마지막 마술』 『펭귄표 냉장고』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아기 고양이』, 『호랑이와 고양이는…』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나도 자전거 탈 수 있다고!
토토와 사자 인형 라이요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예요.
오늘은 토토와 라이요가 두발 자전거 연습하는 날!
가족들이 나가자 토토는 창고에서 빨간 자전거를 꺼내요.
그리고 라이요와 함께 두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는데….
비틀비틀 툭 콰당~!
자전거 타기는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과연 토토와 라이요는 자전거 타기에 성공할까요?
스스로 해내는 기쁨과 자신감
아이들은 뛰놀며 새로운 것을 익히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웁니다. 하지만 처음 무언가를 배우는 데는 늘 어려움이 따릅니다. 서툴기만 한 자신의 모습에 속이 상하고, 생각지 못한 실수 때문에 당황하는 일도 많을 테니까요. 『야호, 나도 자전거 탈 수 있다!』는 4~8세 유아들에게 스스로 해내는 기쁨과 자신감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토토는 넘어지고 일어서며, 자전거 타기에 성공해요. 자전거에 똑바로 앉아 중심을 잡고 달리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만, 토토는 라이요와가 알려 준 대로 차근차근 연습에 임합니다. 새로운 걸 배우고 익히는 건 누구에게나 두렵고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 토토처럼 자신감을 갖고 계속 시도한다면, 뭐든지 기쁘게 해낼 수 있답니다.
포근한 자연과 가족의 사랑을 그린 책
친자연적인 도시인‘ 에코 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가 건강한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운동도 하고, 공해를 막아 지구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자전거 타기’란 소재와 어울리는 밝고 환한 연두빛을 주된 색으로 평화로운 마을의 오후를 보여 줍니다. 나무와 풀이 자라는 들판,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흙길을 달리는 모습, 그리고 토토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의 미소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야호, 나도 자전거 탈 수 있다!』는 늘 책상 앞에, 컴퓨터 앞에 앉기 바쁜 요즘 아이들에게 잊고 있던 자연의 포근함과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사코 모모미
さこ ももみ
1961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쿄 학예대학 미술교육과를 전공하였으며, 사립 초등학교에서 2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친 뒤 그림책 삽화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 책을 비롯한 성인물, 잡지, 서적, 기업의 홈페이지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숲 속에서 찾았어!』,『이럴 때를 뭐라고 해?』 시리즈, 『밀짚모자 헤이나와 펠트 구두 토스』 시리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 :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만들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을 거쳐 현재는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헝겊 토끼의 눈물』 『마지막 마술』 『펭귄표 냉장고』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아기 고양이』, 『호랑이와 고양이는…』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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