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다는 것

고객평점
저자김경선
출판사항장수하늘소, 발행일:2010/06/10
형태사항p.111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280286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선택한다는 것-나, 놀부 안 해!》는 초등 중저학년(1~4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 사회 분야의 교양 도서입니다. 이 책은 도서출판 장수하늘소의 <초등학생이 꼭 만나야 할 민주사회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해 가는지를 ‘선택’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회와 나를 위한 올바른 선택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선택의 상황에 맞닥뜨립니다. 그러면서 선택을 위한 고민을 합니다. 선택을 위한 고민들은 어떤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를 놓고 겪는 갈등이 대부분입니다. 용돈이 생겼는데, 당장 군것질을 할 것인지 아꼈다가 정말 필요할 때 쓸 것인지 말이에요. 그러다가 어떻든 쓰기 위해서 선택을 합니다. 그만큼 아주 작은 일에도 선택은 꼭 필요하고, 그 선택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과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속에는 후회 없는 올바른 선택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열 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선택을 해놓고 후회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별 고민 없이 그냥 마음 내키는 대로 선택했을 때 그런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은 자기가 원하는 일이면서도, 책임질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선택을 했는데 그것이 잘못된 선택인 경우에는 자기뿐 아니라, 남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민해 봐야 합니다.
크게 보면, 최고 지도자의 사려 깊은 선택은 인간을 비롯한 뭇 생명과 자연을 살려낼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목표만을 내세운 분별없는 선택은 당장의 이익을 가져올지 몰라도, 결국은 그 사회를 돌이킬 수 없는 파탄으로 몰고 갈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쟁입니다. 히틀러가 일으킨 전쟁이 그렇듯이, 전쟁은 정말정말 잘못된 선택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시민의 권리로서 전쟁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말릴 의무가 있습니다. 그 선택의 의무가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드높이는 ‘선거라는 선택’이지요. 평화는 참고 참고 또 참는 속에 있습니다.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마주앉아 대화하다 보면 옳고 그름에 대해 스스로 알게 되고, 그럼으로써 옳은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나는 내 몸과 마음, 정신의 주인!
이 책 《선택한다는 것 - 나 놀부 안 해!》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지금과 먼 훗날 어떤 경우에도 지혜로운 판단과 분별력으로 평화를 선택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자, 오늘도 우리 앞에는 수많은 선택의 상황이 놓여 있습니다. 올바로 판단하고 올바로 선택하는 것! 이 사회, 그리고 내 몸과 마음, 정신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매우 중요한 자세입니다. 이 사회의 평화를 지키고 생명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
《선택한다는 것 - 나 놀부 안 해!》는 우리 어린이들을 평화의 지킴이로 인도하는 작은 촛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선택은 나의 몫 피피의 선택
- 나는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이에요
- 선택하고 수락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 도전을 선택한 아이들

2. 바른 판단력으로 선택하기 동전던지기
- 왜 동전 던지기로 선택을 하면 안 될까요?
- Buy Nothing Day!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 바보 상자를 믿지 마세요

3. 충고 듣고 선택하기 벽돌집을 지으렴
- 선택하는 데 충고는 왜 필요할까요?
- 역사의 충고에 귀 기울여 보세요
- 충고를 너무 잘 듣는 농부와 아들

4. 냉정하게 선택하기 엉터리 심사위원
-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무엇이 잘못되었나요?
- 지역주의, 연고주의가 뭐예요?
- 추악한 올림픽

5. 선택에 책임지기 강아지 아빠되기
- 선택에는 책임도 같이해요
- 자유와 의무, 선택과 책임은 짝꿍이에요
- 세계의 성년식

6. 선택 결과 받아들이기 나, 놀부 안해!
- 자기의 선택과 달라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잇어요
- 의견이 다를 땐 다수결로
- 나쁜거는 네가 해! - 님비(NIMBY) 현상

7.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식량보다 노래보다 소중한 것
- 식량보다 노래보다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 선택권이 없는 사람도 있나요?
-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은 죄

8. 미래를 생각하는 선택 모든 것을 죽인 선택
-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환경을 망치는 인간의 선택에는 무엇이 있나요?
- 다이안 포시의 선택

9. 적극적인 선택 형들은 왜 화가 났을까?
- 적극적인 선택은 무엇일까요?
- 적극적인 선택은 왜 필요할까요?
- 불매 운동은 소비자의 선택

10. 선택, 포기하지 말자! 아무거나 씨의 마지막 선택
- 선택권을 포기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 기권이라는 선택도 있어요
- 세상에 있는 수많은 선택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