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 잔인성 연구의 선구자 ‘롤프 데겐’
악의 유래와 신의 정의로움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다!
‘선악은 인간의 유전자에 내재’ 결론… 폭발적인 무신론적 파괴력 지녀
독일의 심리학 및 뇌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롤프 데겐이 인간의 잔인성 연구 분야 최초로 관련 탐구와 실험에서 발견한 학술적 정보들을 낱낱이 풀어내고 엮어내 악의 유래와 신의 정의로움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책. 이 책은 인간의 이기적 성향을 억제할 수 있는 생물학적 원동력의 매혹적인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인간의 피할 수 없는 본능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설명해준다.
지금 세상은 온통 범죄의 소굴이 된 듯하다. 도처에서 악이 활개치고 있다. 눈만 뜨면 어린이 성폭행, 연쇄 살인 등의 무섭고 끔찍한 사건들로 시끄럽다. 세계적으로도 무차별 테러와 대량 학살 등이 고상하고 이상적으로 비쳐진 동기들에 의해 ‘오도된 선’으로서 자행되고 있다. 당장 누구라도 반사회적 인격 장애인 사이코패스 테스트가 필요할 지도 모른다는 강박감에 휩싸일 지경이다.
그렇다면 대체 ‘선을 원치 않는 의지’인 악이란 무엇인가? 또 인간에게 원래 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납득할만한 동기도 없이 평화와 질서를 암흑 속으로 몰아넣는 초자연적인 힘인가. 인간의 얼굴을 한 ‘악’의 존재는 인류에게 가장 중대하고, 오랜 문제였다. 역사 과정의 여러 해석과 부단한 설명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 있다. 이같은 미제 해결에 있어, 현대의 과학적 성과를 최초로 정리 소개한 인물이 바로 유럽 최고 수준의 과학저널리스트 롤프 데겐. 따라서 이 책은 유전적 메커니즘을 통한 악에 관한 ‘종합탐구서’이자, 이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논란 종언서’와 같다.
특히 기독교는 악(죄)의 유래를 인간 시조의 원죄 사건에서 그 실마리를 찾았다. 그러기에 인간의 죄에 대해 신에 대적하는 ‘초자연적 존재’에 떠넘기는 일을 당연하고 마땅한 것으로 가르쳐 왔다. 그러나 창조주로서 절대 선의 주체인 신에 있어 악마라는 존재는 결코 용인할 수 없는 문제다. 또 하나의 초월적인 악의 존재를 인정할 경우 선 대 악이라는 이원론이 성립되며, 선악은 결코 초극할 수 없는 영원한 대립 개념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기독교의 주류인 근본주의적 관점은 전통처럼 공고하다. 경전인 성서의 단 한 글자도 틀림이 없으며, 역사와 과학적으로도 사실이라고 말한다.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 참된 믿음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도그마가 되고만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리처드 도킨스의 책들만큼이나 폭발적인 무신론적 파괴력을 지닌다.
저자 롤프 데겐이 말하듯, 지금껏 학문에서도 우호적 입장에서 인간을 보지 않았다. 진화생물학은 약육강식을 말하고, 경제학은 영리를 추구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경제인)로서의 인간을 논했다. 또 심리학은 인간을 쾌락만 탐하고 손해는 피하는 이기적인 피조물로 그렸다. 그런데도 인간은 왜 친절하고 남을 잘 도와주며 연대의식을 발휘하고 심지어 도덕적이기까지 할까? 이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연구 결과들은 일치된 하나의 결론에 이르게 하였다.
악도 도덕(선)도 인간의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중대한 결론 도출에는 현대의 진화생물학, 행동생물학, 뇌과학, 심리학 전문가들의 연구가 총동원되었다. 결국은 선 ? 악을 구별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사회적 산물이나 종교적 성취가 아니라, 인간의 없앨 수 없는 본능이라는 얘기다.
이 책의 저자 롤프 데겐은 독일의 심리학과 뇌 연구, 진화 분야의 저명한 과학저널리스트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이기적 성향을 억제하고 자신의 안녕을 타인의 안녕과 연결시키는 생물학적 원동력의 매혹적인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인간의 피할 수 없는 본능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추천사
우리는 어째서 남이 부당한 일을 당할 때 그를 동정하고 심지어 자신의 생명까지 위험에 빠뜨리며 돕는 걸까? ‘악의 종말’에서 롤프 데겐은 현대 과학이 어떻게 인간의 선함을 발 견하였는지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Frankfurter Rundschau : 독일의 4대 일간지)
인간은 본성적으로 선하고 친절하고 자비롭다. 비르켄슈톡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히 피의 세계관처럼 들리는 이 말을 독일의 저널리스트 롤프 데겐은 과학의 온갖 이성적 지 식으로 무장한 그의 새 책에서 증명하려고 노력한다.
- 비너 차이퉁 (Wiener Zeitung : 오스트리아 일간지)
인간의 선함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주제의 이런 역 동성이 이제 일반대중에게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은 과학저널리스트 롤프 데겐의 신간 ‘악의 종말’이 대표적으로 ? 보여주고 있다.
-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 (Neue Zuericher Zeitung :스위스 권위지)
롤프 데겐의 작품은 일차적으로 종교에 관한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리처드 도킨스나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책들만큼이나 폭발적인 무신론적 파괴력을 지닌다. 인간이 본래 선한 존재라면 도대체 구원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 디 벨트 인터넷판(Die Welt - online : 독일의 대표 일간지)
선과 악이 인간의 본성에 속한다는 것은 본래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데도 심리학자들과 진화생물학자들은 이 자명한 이치를 확인하기까지 무척이나 오랜 시간이 필요하였다. 과학저널리스트 롤프 데겐은 많은 연구를 통해 이타주의가 단지 은폐된 방식의 이기주의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 독일 국영 라디오(Deutschlandfunk)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롤프 데겐은 진화생물학, 심리학, 뇌과학이 거둔 최신 성과들의 파노라마를 펼쳐 보이면서 타인에게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왜 의미 있는 일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그는 많은 연구 성과를 일상의 경험에 연결시키고 이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들을 소개하고 있다.
- 과학 스펙트럼(Spektrum der Wissenschaft)
▣ 작가 소개
저 : 롤프 데겐
Rolf Degen
1953년 독일 안데르나흐 출생. 독일심리학회로부터 과학저널리즘 상과, 뇌 연구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업존-펠로우십(Upjohn-Fellowship)을 받는 등 유럽 최고 수준의 과학저널리스트로 평가된다. 심리학, 뇌과학, 진화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글을 『차이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슈피겔』, 『디 벨트보헤』, 『빌트 데어 비센샤프트』 등의 저널에 기고하고 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넘나드는 롤프 데겐의 주요 저서에는 『심리학 오류 사전』과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인문교양서인 『오르가슴』이 있다.
역자 : 박규호
강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에어랑겐-뉘른베르크대학교에서 독문학, 철학, 연극영화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행복한 커플로 사는 법』, 『에리히 프롬과 현대성』,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인간』, 『노벨상 스캔들』, 『경제학 산책』, 『햄릿』, 『심리학의 모든 것』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이기적 세상에서 마주치는 호의(이타주의의 발견)
제2장 선하게 행동해야 할 이유(생명의 도덕적 기질)
제3장 신뢰를 구축하는 감정의 조치들(도덕적 감정-이기주의의 해법
제4장 체면을 잃은 감정(도덕을 지키는 창피함과 수치심)
제5장 자아가 벌이는 재판(도덕의 파수꾼, 양심과 죄책감)
제6장 내가 네 처지라면(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공감과 연민)
제7장 처벌의 필요성(정의에 기여하는 분노와 혐오)
제8장 타인의 기쁨에 대한 고통(자아를 갉아먹는 시기와 질투)
제9장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샤덴프로이데’에 대한 오해)
제10장 부풀어 오른 감정(자부심의 축복과 저주)
제11장 영혼의 화해(우리를 가까이 이어주는 감사와 용서)
제12장 근본적 결함(함께 기뻐하는 공감의 결여-그 대타로서의 감탄)
제13장 선은 신으로부터 오지 않는다(도덕적 강화제로서 종교의 실패)
제14장 인간의 형상을 한 악마(무엇이 세상에 온 악을 물리치는가)
인간 잔인성 연구의 선구자 ‘롤프 데겐’
악의 유래와 신의 정의로움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다!
‘선악은 인간의 유전자에 내재’ 결론… 폭발적인 무신론적 파괴력 지녀
독일의 심리학 및 뇌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롤프 데겐이 인간의 잔인성 연구 분야 최초로 관련 탐구와 실험에서 발견한 학술적 정보들을 낱낱이 풀어내고 엮어내 악의 유래와 신의 정의로움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책. 이 책은 인간의 이기적 성향을 억제할 수 있는 생물학적 원동력의 매혹적인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인간의 피할 수 없는 본능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설명해준다.
지금 세상은 온통 범죄의 소굴이 된 듯하다. 도처에서 악이 활개치고 있다. 눈만 뜨면 어린이 성폭행, 연쇄 살인 등의 무섭고 끔찍한 사건들로 시끄럽다. 세계적으로도 무차별 테러와 대량 학살 등이 고상하고 이상적으로 비쳐진 동기들에 의해 ‘오도된 선’으로서 자행되고 있다. 당장 누구라도 반사회적 인격 장애인 사이코패스 테스트가 필요할 지도 모른다는 강박감에 휩싸일 지경이다.
그렇다면 대체 ‘선을 원치 않는 의지’인 악이란 무엇인가? 또 인간에게 원래 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납득할만한 동기도 없이 평화와 질서를 암흑 속으로 몰아넣는 초자연적인 힘인가. 인간의 얼굴을 한 ‘악’의 존재는 인류에게 가장 중대하고, 오랜 문제였다. 역사 과정의 여러 해석과 부단한 설명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 있다. 이같은 미제 해결에 있어, 현대의 과학적 성과를 최초로 정리 소개한 인물이 바로 유럽 최고 수준의 과학저널리스트 롤프 데겐. 따라서 이 책은 유전적 메커니즘을 통한 악에 관한 ‘종합탐구서’이자, 이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논란 종언서’와 같다.
특히 기독교는 악(죄)의 유래를 인간 시조의 원죄 사건에서 그 실마리를 찾았다. 그러기에 인간의 죄에 대해 신에 대적하는 ‘초자연적 존재’에 떠넘기는 일을 당연하고 마땅한 것으로 가르쳐 왔다. 그러나 창조주로서 절대 선의 주체인 신에 있어 악마라는 존재는 결코 용인할 수 없는 문제다. 또 하나의 초월적인 악의 존재를 인정할 경우 선 대 악이라는 이원론이 성립되며, 선악은 결코 초극할 수 없는 영원한 대립 개념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기독교의 주류인 근본주의적 관점은 전통처럼 공고하다. 경전인 성서의 단 한 글자도 틀림이 없으며, 역사와 과학적으로도 사실이라고 말한다.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 참된 믿음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도그마가 되고만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리처드 도킨스의 책들만큼이나 폭발적인 무신론적 파괴력을 지닌다.
저자 롤프 데겐이 말하듯, 지금껏 학문에서도 우호적 입장에서 인간을 보지 않았다. 진화생물학은 약육강식을 말하고, 경제학은 영리를 추구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경제인)로서의 인간을 논했다. 또 심리학은 인간을 쾌락만 탐하고 손해는 피하는 이기적인 피조물로 그렸다. 그런데도 인간은 왜 친절하고 남을 잘 도와주며 연대의식을 발휘하고 심지어 도덕적이기까지 할까? 이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연구 결과들은 일치된 하나의 결론에 이르게 하였다.
악도 도덕(선)도 인간의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중대한 결론 도출에는 현대의 진화생물학, 행동생물학, 뇌과학, 심리학 전문가들의 연구가 총동원되었다. 결국은 선 ? 악을 구별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사회적 산물이나 종교적 성취가 아니라, 인간의 없앨 수 없는 본능이라는 얘기다.
이 책의 저자 롤프 데겐은 독일의 심리학과 뇌 연구, 진화 분야의 저명한 과학저널리스트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이기적 성향을 억제하고 자신의 안녕을 타인의 안녕과 연결시키는 생물학적 원동력의 매혹적인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인간의 피할 수 없는 본능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추천사
우리는 어째서 남이 부당한 일을 당할 때 그를 동정하고 심지어 자신의 생명까지 위험에 빠뜨리며 돕는 걸까? ‘악의 종말’에서 롤프 데겐은 현대 과학이 어떻게 인간의 선함을 발 견하였는지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Frankfurter Rundschau : 독일의 4대 일간지)
인간은 본성적으로 선하고 친절하고 자비롭다. 비르켄슈톡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히 피의 세계관처럼 들리는 이 말을 독일의 저널리스트 롤프 데겐은 과학의 온갖 이성적 지 식으로 무장한 그의 새 책에서 증명하려고 노력한다.
- 비너 차이퉁 (Wiener Zeitung : 오스트리아 일간지)
인간의 선함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주제의 이런 역 동성이 이제 일반대중에게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은 과학저널리스트 롤프 데겐의 신간 ‘악의 종말’이 대표적으로 ? 보여주고 있다.
-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 (Neue Zuericher Zeitung :스위스 권위지)
롤프 데겐의 작품은 일차적으로 종교에 관한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리처드 도킨스나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책들만큼이나 폭발적인 무신론적 파괴력을 지닌다. 인간이 본래 선한 존재라면 도대체 구원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 디 벨트 인터넷판(Die Welt - online : 독일의 대표 일간지)
선과 악이 인간의 본성에 속한다는 것은 본래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데도 심리학자들과 진화생물학자들은 이 자명한 이치를 확인하기까지 무척이나 오랜 시간이 필요하였다. 과학저널리스트 롤프 데겐은 많은 연구를 통해 이타주의가 단지 은폐된 방식의 이기주의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 독일 국영 라디오(Deutschlandfunk)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롤프 데겐은 진화생물학, 심리학, 뇌과학이 거둔 최신 성과들의 파노라마를 펼쳐 보이면서 타인에게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왜 의미 있는 일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그는 많은 연구 성과를 일상의 경험에 연결시키고 이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들을 소개하고 있다.
- 과학 스펙트럼(Spektrum der Wissenschaft)
▣ 작가 소개
저 : 롤프 데겐
Rolf Degen
1953년 독일 안데르나흐 출생. 독일심리학회로부터 과학저널리즘 상과, 뇌 연구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업존-펠로우십(Upjohn-Fellowship)을 받는 등 유럽 최고 수준의 과학저널리스트로 평가된다. 심리학, 뇌과학, 진화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글을 『차이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슈피겔』, 『디 벨트보헤』, 『빌트 데어 비센샤프트』 등의 저널에 기고하고 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넘나드는 롤프 데겐의 주요 저서에는 『심리학 오류 사전』과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인문교양서인 『오르가슴』이 있다.
역자 : 박규호
강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에어랑겐-뉘른베르크대학교에서 독문학, 철학, 연극영화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행복한 커플로 사는 법』, 『에리히 프롬과 현대성』,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인간』, 『노벨상 스캔들』, 『경제학 산책』, 『햄릿』, 『심리학의 모든 것』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이기적 세상에서 마주치는 호의(이타주의의 발견)
제2장 선하게 행동해야 할 이유(생명의 도덕적 기질)
제3장 신뢰를 구축하는 감정의 조치들(도덕적 감정-이기주의의 해법
제4장 체면을 잃은 감정(도덕을 지키는 창피함과 수치심)
제5장 자아가 벌이는 재판(도덕의 파수꾼, 양심과 죄책감)
제6장 내가 네 처지라면(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공감과 연민)
제7장 처벌의 필요성(정의에 기여하는 분노와 혐오)
제8장 타인의 기쁨에 대한 고통(자아를 갉아먹는 시기와 질투)
제9장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샤덴프로이데’에 대한 오해)
제10장 부풀어 오른 감정(자부심의 축복과 저주)
제11장 영혼의 화해(우리를 가까이 이어주는 감사와 용서)
제12장 근본적 결함(함께 기뻐하는 공감의 결여-그 대타로서의 감탄)
제13장 선은 신으로부터 오지 않는다(도덕적 강화제로서 종교의 실패)
제14장 인간의 형상을 한 악마(무엇이 세상에 온 악을 물리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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