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금까지도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존 F. 케네디의 명암을 조명해본다.
존슨은 왜 케네디만큼 사랑받지 못했을까?
미국이 베트남전쟁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케네디의 망령, 반전 운동가, 학생과도 싸워야 했던 존슨 시대의 서막.
본격적인 TV 시대로 접어들며 ‘이미지’와 사랑에 빠진 미국
제9권인 『미국사 산책 9: 뉴 프런티어와 위대한 사회』에서 아이젠하워는 베일에 싸인 군산복합체의 실상을 전하며 퇴임한다. 미 대선 최초로 열린 텔레비전 토론을 통해 ‘이미지’와 ‘환상’을 연출하는 매체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전설이 된 케네디 대통령의 공과(功過)도 드러난다.
“관대한 아버지가 키운 제멋대로 된 아이들”인 베이비붐 세대는 안방에서 베트남전을 지켜보다 반전(反戰)의 기치를 올린다. 링컨이 노예해방을 선언한 지 100년 후, 마틴 루서 킹이 ‘꿈’을 외치며 워싱턴을 행진한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준만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와 위스콘신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후 현재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신문, 잡지, 언론매체에 시사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문·사회·정치·문화에 관한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평생의 작업으로 ‘한국 생활사’를 꿈꾸고 있으며, 지금까지 축구, 전화, 바캉스, 도박, 선물, 성형, 목욕, 입시 등 40여 가지 주제에 대해 써온 글을 계속해서 단행본으로 엮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국사 산책』은 그간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던 ‘통섭’의 시각에서 분석한 미국사 읽기로, 다양한 자료와 책을 통해 밝혀낸 미국의 수많은 얼굴을 담았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졌으나 여전히 먼 나라 미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시도이다.
주요저서로는 『한국 현대사 산책(전 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 10권)』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대중문화의 겉과 속(전 3권)』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 『이건희 시대』 『한국인 코드』 『한국 대중매체사』 『현대 정치의 겉과 속』 『입시전쟁잔혹사』 『어머니 수난사』 『전화의 역사』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존 F. 케네디의 ‘뉴 프런티어’
1960년 대선: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경제를 위해 전쟁이 필요한가?: 아이젠하워의 군산복합체 경고
케네디의 좌절: 피그스 만 침공 사건
박정희―케네디 회담: 박정희의 미국 방문
케네디의 도박: 쿠바 미사일 위기
제2장 마틴 루서 킹의 민권투쟁
‘광활한 황무지’ 대 ‘문화적 민주주의’: TV 개혁 논쟁
소비주의 찬양: 앤디 워홀의 팝 아트
극단을 향한 충동: 메릴린 먼로와 존 F. 케네디
‘침묵의 봄’과 ‘여성의 신비’: 레이철 카슨과 베티 프리단
‘악(惡)의 평범성’: 아이히만 재판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서 킹의 워싱턴 행진
제3장 존 F. 케네디 암살
누가 케네디를 죽였는가?: 케네디 암살
‘케네디 전설’과의 투쟁: 제36대 대통령 린든 존슨
자유를 위한 투쟁: 비틀스와 ‘미시시피 버닝’ 사건
“미디어는 메시지다”: 마셜 매클루언의 텔레비전론
정보 전쟁: 매스미디어와 국가발전
제4장 ‘베트남 악몽’의 시작
‘베트남 악몽’의 시작: 베트남 통킹만 사건
‘위대한 사회’와 ‘가난과의 전쟁’: 1964년 대선
‘한국 경제의 구세주’: 월트 로스토의 경제성장 5단계설
“백인은 악마다!”: 맬컴 엑스와 와츠 폭동
“어떤 속도로 달려도 안전하지 않다”: 랠프 네이더의 소비자운동
제5장 베이비붐 세대의 저항
“맹호는 간다”: 한국군의 월남파병과 존슨의 방한(訪韓)
‘몰리 세이퍼의 전쟁’: 컬러텔레비전의 힘
“나는 베트콩에 아무 감정이 없다”: 알리의 징집 거부와 국방성 행진
‘보니와 클라이드’: 베이비붐 세대의 저항
참고문헌
찾아보기
지금까지도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존 F. 케네디의 명암을 조명해본다.
존슨은 왜 케네디만큼 사랑받지 못했을까?
미국이 베트남전쟁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케네디의 망령, 반전 운동가, 학생과도 싸워야 했던 존슨 시대의 서막.
본격적인 TV 시대로 접어들며 ‘이미지’와 사랑에 빠진 미국
제9권인 『미국사 산책 9: 뉴 프런티어와 위대한 사회』에서 아이젠하워는 베일에 싸인 군산복합체의 실상을 전하며 퇴임한다. 미 대선 최초로 열린 텔레비전 토론을 통해 ‘이미지’와 ‘환상’을 연출하는 매체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전설이 된 케네디 대통령의 공과(功過)도 드러난다.
“관대한 아버지가 키운 제멋대로 된 아이들”인 베이비붐 세대는 안방에서 베트남전을 지켜보다 반전(反戰)의 기치를 올린다. 링컨이 노예해방을 선언한 지 100년 후, 마틴 루서 킹이 ‘꿈’을 외치며 워싱턴을 행진한다.
▣ 작가 소개
저자 강준만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와 위스콘신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후 현재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신문, 잡지, 언론매체에 시사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문·사회·정치·문화에 관한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평생의 작업으로 ‘한국 생활사’를 꿈꾸고 있으며, 지금까지 축구, 전화, 바캉스, 도박, 선물, 성형, 목욕, 입시 등 40여 가지 주제에 대해 써온 글을 계속해서 단행본으로 엮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국사 산책』은 그간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던 ‘통섭’의 시각에서 분석한 미국사 읽기로, 다양한 자료와 책을 통해 밝혀낸 미국의 수많은 얼굴을 담았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졌으나 여전히 먼 나라 미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시도이다.
주요저서로는 『한국 현대사 산책(전 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 10권)』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대중문화의 겉과 속(전 3권)』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 『이건희 시대』 『한국인 코드』 『한국 대중매체사』 『현대 정치의 겉과 속』 『입시전쟁잔혹사』 『어머니 수난사』 『전화의 역사』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존 F. 케네디의 ‘뉴 프런티어’
1960년 대선: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경제를 위해 전쟁이 필요한가?: 아이젠하워의 군산복합체 경고
케네디의 좌절: 피그스 만 침공 사건
박정희―케네디 회담: 박정희의 미국 방문
케네디의 도박: 쿠바 미사일 위기
제2장 마틴 루서 킹의 민권투쟁
‘광활한 황무지’ 대 ‘문화적 민주주의’: TV 개혁 논쟁
소비주의 찬양: 앤디 워홀의 팝 아트
극단을 향한 충동: 메릴린 먼로와 존 F. 케네디
‘침묵의 봄’과 ‘여성의 신비’: 레이철 카슨과 베티 프리단
‘악(惡)의 평범성’: 아이히만 재판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서 킹의 워싱턴 행진
제3장 존 F. 케네디 암살
누가 케네디를 죽였는가?: 케네디 암살
‘케네디 전설’과의 투쟁: 제36대 대통령 린든 존슨
자유를 위한 투쟁: 비틀스와 ‘미시시피 버닝’ 사건
“미디어는 메시지다”: 마셜 매클루언의 텔레비전론
정보 전쟁: 매스미디어와 국가발전
제4장 ‘베트남 악몽’의 시작
‘베트남 악몽’의 시작: 베트남 통킹만 사건
‘위대한 사회’와 ‘가난과의 전쟁’: 1964년 대선
‘한국 경제의 구세주’: 월트 로스토의 경제성장 5단계설
“백인은 악마다!”: 맬컴 엑스와 와츠 폭동
“어떤 속도로 달려도 안전하지 않다”: 랠프 네이더의 소비자운동
제5장 베이비붐 세대의 저항
“맹호는 간다”: 한국군의 월남파병과 존슨의 방한(訪韓)
‘몰리 세이퍼의 전쟁’: 컬러텔레비전의 힘
“나는 베트콩에 아무 감정이 없다”: 알리의 징집 거부와 국방성 행진
‘보니와 클라이드’: 베이비붐 세대의 저항
참고문헌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