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쓴 음양오행 시리즈의 종합편
『음양이 뭐지?』, 『오행은 뭘까?』와 함께 20여 년간
꾸준히 읽혀온 동양학의 스테디셀러!
한의학, 동양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자리 잡은 음양오행시리즈의 완결편인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이 알차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다.
■ 책 소개
다양한 일상의 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음양오행!
음양오행을 이해하면 결국 인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 그 가운데에 인간은 서 있습니다.
음양오행을 통해 삼라만상의 이치를 깨닫고 천지의 뜻을 좇는 자가 바로 인간입니다.
음양오행의 본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세상 만물과
우리 인간을 바라본다면 위대한 지혜가 생길 것입니다.
신비로운 우주의 나침반을 읽고 내 안의 길을 찾는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주역과 팔괘 등은 옛 현자들이 하늘과 땅, 자연으로부터 얻어냈습니다. 동양의 선현들은 음양오행의 원리가 구현되어 있는 하늘의 질서를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인 땅에 적용시켰고, 또 소우주인 인체가 하늘의 질서를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위대한 깨달음을 통해 우리는 내 안의 길을 찾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전편인《음양이 뭐지?》와 《오행은 뭘까?》를 통해 쉽고 재밌게 익힌 음양오행의 원리를 좀 더 깊고 넓게 이해하도록 쓰여졌습니다. 삼라만상을 엮어내는 음양과 오행의 이치를 소개한 《음양이 뭐지?》와 《오행은 뭘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늘과 땅, 인간의 천지인(天地人) 3재(材)를 일관되게 엮어냈습니다.
이 책은 하늘의 별을 보는 희화의 관직, 삼라만상에 영향을 미치는 하늘의 일월성신, 땅으로 내려오는 하늘의 별들을 통한 수와 괘의 원리 등에 관하여 다방면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천문지리와 소우주 등 동양학을 보다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하늘과 땅, 소우주에 깃든 음양오행을 찾아 떠나는 동양학 여행!
수많은 계곡에서 발원한 물들이 결국 하나의 바다에 이르듯이 동양의 세계를 헤매다보면 어김없이 다다르는 곳도 역시 하나입니다. 그곳은 바로 하늘입니다. 음양오행은 뿌연 안개로 뒤덮인 동양의 바다를 항해하도록 해주는 나침반과 같은데, 고대의 현자(賢者)가 만든 나침반이 음양오행이라면 하늘의 별들은 신(神)이 만든 나침반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동양학문의 원형을 하늘에서 찾아야 합니다.
삼라만상은 일월성신의 영향을 받습니다. 태양[日]은 빛을 통해 주야라는 양기(陽氣)의 변화를 주도하고, 달[月]은 인력이라는 힘을 통해 음형(陰形)의 변화를 주도합니다. 그래서 태양과 달, 즉 일월은 음양을 낳습니다. 또한 지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별은 일월을 비롯해, ‘목화토금수’인 ‘오성(五星)’이 있습니다. 오성은 오행(五行)을 낳습니다.
이처럼 하늘의 일월성신이 음양오행을 낳는다는 것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우리가 사는 땅과 우리 몸인 소우주까지도 구체적으로 파헤칩니다. 이 책의 1장은 하늘의 별들을 관찰하는 고대의 관직인 ‘희화의 관직’에 의해 음양(陰陽)이 탄생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2장은 동양의 천문도(天文圖)를 통해 여환무단(如環無端)의 둥근 원으로 가득한 하늘을 알아봅니다. 하늘에는 황도와 백도 등의 길과 이십팔수 별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보며 동양 현자들의 지혜를 깨달게 될 것입니다. 3장에서는 하늘의 이치가 땅에 내려온 것, 즉 지리(地理)를 살펴봅니다. 복잡하며 천변만화하던 땅이 천문(天文)을 규범으로 삼아 좌우가 생기고 동서남북이 정해지는 지리(地理)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또한 하늘과 땅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체에도 이십팔수와 동서남북이 있다는 것도 살펴봅니다. 4장에서는 인간이 하늘의 상(象)을 표현하는 방법들인 수(數)와 괘(卦)를 알아봅니다. 그 과정에서 역(易)까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어윤형
경희대 한의학과를 함께 다녔고, 1986년 졸업 후 서울에서 행림(杏林)의 뜻을 펼치고 있다. 한의학 연구 모임 ‘추상한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양정신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일주일의 3일은 진료를, 나머지 3일은 전국의 산야를 답사하며 이 땅에서 자생하는 약초들을 연구,정리하는 작업에 몰두 중이다.
전창선
부산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의학의 인문학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하여 늦은 나이에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유교경전학을 공부하고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에는 ‘옴니허브’의 전신 ‘한의학연구소 古鼎齋’를 설립하였고, 2007년에는 거창 보해산 자락에 ‘약산약초교육원’을 설립하여 해마다 공보의와 개원한의사를 대상으로 肥瘦論과 三攻法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음양이 뭐지』 『오행은 뭘까』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 『먹으면서 고치는 관절염』 등이 있고, 역서로 『금궤요략심전역해』 『의의병서역소』 등이 있다.
목 차
1장 희화의 관직
이성(理性)에 눈뜸
오이디푸스 왕 / 케루빔(Cherubim)의 불칼
농경
신농씨(神農氏) / 토원가색(土爰稼穡)
하늘의 별을 본다
봄처녀, 페르세포네 / 별을 보는 희화의 관직
별들의 질서가 학문으로
도서와 상수학 / 음양과 오행의 자연스러운 탄생
2장 동양의 하늘
땅에서 하늘 보는 법
하늘은 둥글게 돈다
동양의 하늘
밤하늘의 투명유리우산
두 장의 동양 천문도
동양의 천문도, 서양의 천문도
천문도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황도(黃道)
타원의 황도
백도(白道)
십이지지의 기원
이십팔수(二十八宿)
칠요(七曜)
오성(五星)
북두칠성(北斗七星)
음양(陰陽)과 오행(五行)
입체의 우주에서 방향 정하기
입체의 동서남북
하늘의 네 짐승
하늘에도 동서남북이 있을까?
경위(經緯)와 동서남북
사시(四時)의 출현
하늘의 동서남북 정하기
춘분날 동쪽에서 솟구치는 용
하늘의 진술축미(辰戌丑未)
3장 땅으로 내려오는 하늘의 별들
땅으로 내려오는 천문
거꾸로 된 천문도
조물주의 시각
부찰지리도
땅에 나타난 부찰지리도─明堂圖
자미원(紫微垣)의 꿈
위대한 신화
하늘의 느림보, 태양
트랙을 벗어나 뛰는 태양
우주의 동서남북
하늘은 서북으로 기울고 땅은 동남으로 내려앉았다
우리의 은하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땅에서 북쪽을 정하는 법
십이지지를 놓는 법
육합(六合)으로 본 인체의 동서(東西)
인체의 이분이지(二分二至)
인체의 이십팔수와 자미원
가마와 배꼽
기울은 심장과 신장
곤륜산(崑崙山)
4장 수와 괘
4-1. 수
자연수(自然數)에 관하여
사과 / 쌀 / 우주
1과 2에 관하여
박테리아 / 이목구비(耳目口鼻) / 하도의 1과 2 /
1이 위에 있으면? / 2가 위에 있으면?
3에 관하여
1+2=3 / 1과 2를 합치는 법 / 1에서 3으로 / 3과 목(木) / 본중말(本中末)
4에 관하여
둥근 원 / 돌아간다 / 다시 1에서 2로 / 남방의 음양 / 수정란 / 인간의 形과 神 / 깨어나는 우주 / 상하좌우 / 동물과 식물
5(五)에 관하여
천수상(天垂象)
사시(四時)와 하도(河圖)
낙서와 황도
하도와 블루스
낙서식(洛書式) 춤법
마주 보는 남녀들
자리를 바꾸고 보니…
그들이 가는 곳은?
태양의 길
4-2. 괘
역(易)과 상(象)
복(卜)
효(爻)
괘(卦)
주역(周易)과 괘사(卦辭)
육십사괘로 이루어진 프랙탈 도형
384효사
팔괘
팔괘도
문왕팔괘도와 복희팔괘도
낙서와 문왕팔괘도
등을 지고 멀어지는 사람들
황도(黃道)와 낙서(洛書) 그리고 문왕팔괘도(文王八卦圖)
황극(皇極)과 낙서(洛書)
하도(河圖)의 침묵(沈默)
복희팔괘도와 고태극도
세 그림
태극(太極)과 음양(陰陽)
정역팔괘도
10의 재등장
이번에는 서로 가까워집니다
삼원지도(三元之道)
무극(無極)
무(無)와 유(有)
정역도에 나타난 유와 무
복희도와 정역도의 건곤(乾坤)
건곤(乾坤)과 선후천(先後天)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의 자리
선천(先天)과 후천(後天)
문왕도(文王圖)와 정역도(正易圖)
거울 속을 걸어가는 나그네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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