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만화 영화보다 흥미진진한 초록 빛깔 요술 정원으로 떠나요!
“지금 만화 영화 보고 있어요!”
“별로 나가고 싶지 않아요!”
도시에 사는 케니와 마이크는 텔레비전 보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꼬마 형제다. 그런 아이들에게 어느 날, 엄마는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주면서 정원에 나가서 살펴보라고 한다. 아주 신기한 것이 많이 보일 거라며. 호기심에 후닥닥 정원으로 뛰어 간 꼬마 형제의 눈에 들어온 세상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것투성이다!
현대 도시에 사는 많은 아이들은 텔레비전과 컴퓨터 등 미디어 매체에 빠져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즐거움을 놓치고 산다. 자연에서 살아 숨 쉬는 온갖 것들을 관찰하고, 맑은 공기를 들이키며 마음껏 뛰어놀 기회를 자꾸만 잃어 가는 것이다. 《요술 정원》은 이런 아이들에게 정말 재미있고 신 나는 놀이터가 있으니 함께 놀자고 이야기한다. 바로 ‘자연’이다. 그곳에는 단숨에 시선을 잡아끄는 화려한 영상이나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은 없다. 하지만 가슴속 깊이 행복한 기운을 가득 불러일으키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살아 숨 쉬게 하는 초록빛 놀거리가 가득하다.
이 책의 주인공들 또한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이 매체에 길들여져 있던 아이들이다. 그러나 자연이 주는 놀랍고 경이로운 체험을 하면서 자연과 친구가 되어 간다. 자신들이 발 딛고 서 있는 땅의 보드라운 흙을 만져 보고, 꼬물꼬물 살아 있는 벌레와 지렁이를 살펴보고, 자기 키의 몇 배나 되는 커다란 나무를 관찰하면서 자연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자연에서 발견한 것들이 마냥 신기해 쉴 새 없이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자연의 투박한 느낌을 잘 살린 그림이 조화를 이뤄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욱 자극한다. 또 자연에게 말을 걸고,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형제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자, 이제 케니와 마이크처럼 정원에 나가 요술처럼 신기한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 작가 소개
글 : P.K.할리난
오래전부터 아내의 부탁으로 어린이를 위한 글과 그림을 그려 왔어요. 그동안 기독교, 인간관계, 삶의 가치에 관한 좋은 글들을 써 왔지요.
그림 : 패트리스 바톤
세 살 때부터 빵 만들 때 사용하는 붓과 식용유로 식당 벽에 그림을 그렸어요.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텍사스 대학교에서 미술 학사를 취득한 뒤 계속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역자 : 황인빈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과 영문학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 교수법을 공부했어요. 『유아들을 위한 The 7habits of happy kids』『지구의 주인 흙』 등을 번역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출판 기획과 번역에 꾸준히 힘쓰고 있어요.
만화 영화보다 흥미진진한 초록 빛깔 요술 정원으로 떠나요!
“지금 만화 영화 보고 있어요!”
“별로 나가고 싶지 않아요!”
도시에 사는 케니와 마이크는 텔레비전 보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꼬마 형제다. 그런 아이들에게 어느 날, 엄마는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주면서 정원에 나가서 살펴보라고 한다. 아주 신기한 것이 많이 보일 거라며. 호기심에 후닥닥 정원으로 뛰어 간 꼬마 형제의 눈에 들어온 세상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것투성이다!
현대 도시에 사는 많은 아이들은 텔레비전과 컴퓨터 등 미디어 매체에 빠져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즐거움을 놓치고 산다. 자연에서 살아 숨 쉬는 온갖 것들을 관찰하고, 맑은 공기를 들이키며 마음껏 뛰어놀 기회를 자꾸만 잃어 가는 것이다. 《요술 정원》은 이런 아이들에게 정말 재미있고 신 나는 놀이터가 있으니 함께 놀자고 이야기한다. 바로 ‘자연’이다. 그곳에는 단숨에 시선을 잡아끄는 화려한 영상이나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은 없다. 하지만 가슴속 깊이 행복한 기운을 가득 불러일으키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살아 숨 쉬게 하는 초록빛 놀거리가 가득하다.
이 책의 주인공들 또한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이 매체에 길들여져 있던 아이들이다. 그러나 자연이 주는 놀랍고 경이로운 체험을 하면서 자연과 친구가 되어 간다. 자신들이 발 딛고 서 있는 땅의 보드라운 흙을 만져 보고, 꼬물꼬물 살아 있는 벌레와 지렁이를 살펴보고, 자기 키의 몇 배나 되는 커다란 나무를 관찰하면서 자연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자연에서 발견한 것들이 마냥 신기해 쉴 새 없이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자연의 투박한 느낌을 잘 살린 그림이 조화를 이뤄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욱 자극한다. 또 자연에게 말을 걸고,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형제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자, 이제 케니와 마이크처럼 정원에 나가 요술처럼 신기한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 작가 소개
글 : P.K.할리난
오래전부터 아내의 부탁으로 어린이를 위한 글과 그림을 그려 왔어요. 그동안 기독교, 인간관계, 삶의 가치에 관한 좋은 글들을 써 왔지요.
그림 : 패트리스 바톤
세 살 때부터 빵 만들 때 사용하는 붓과 식용유로 식당 벽에 그림을 그렸어요.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텍사스 대학교에서 미술 학사를 취득한 뒤 계속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역자 : 황인빈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과 영문학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 교수법을 공부했어요. 『유아들을 위한 The 7habits of happy kids』『지구의 주인 흙』 등을 번역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출판 기획과 번역에 꾸준히 힘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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