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잘못된 습관을 재미난 동화로 풀어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유도한다!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그 세 번째로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진 토리를 통해 날이 갈수록 그 심각성이 더하는 어린이?유아의 ‘컴퓨터 게임 중독’을 다루었다.
앞서 출간되었던 《김치 안 먹을래》에서 김치를 싫어하는 콩두를 통해 우리 김치의 맛과 효능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바른 식습관으로의 유도를 꾀했었고, 《내 맘대로 할 거야》에서는 떼쟁이 다원이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의사표현 방법에 대해 들려주었었다.
이처럼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딱딱한 훈계조의 이야기가 아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메시지를 버무려 놓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3권 《게임만 하고 싶어》 역시 여느 창작동화 못지않은 유쾌하고 재미난 스토리 속에 게임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메시지를 잘 녹여 놓아, 아이들이 이 책을 즐겁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 나가게 도와준다.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절감하는 주제 ‘게임 중독’을 선정,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도 자녀의 컴퓨터 게임 중독으로 골머리!’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시자이자 컴퓨터 황제로 불리는 빌 게이츠가 한 비즈니스 모임에 참석해 자녀의 컴퓨터 사용시간 제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신도 열 살 딸이 심각한 게임 중독 증상을 보이자 이를 엄격하게 규제하게 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었다.
윈도우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퍼스널 컴퓨터를 보급시켜 오늘날의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 장본인마저 자녀의 컴퓨터 게임 중독에 고심하고 있을 정도니, 일반 부모들은 그 걱정이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 《게임만 하고 싶어》의 주인공 토리도 엄마 아빠 몰래 한밤중에 일어나 게임을 하고, 친구와도 점점 멀어지고 혼자서 게임만 할 만큼 컴퓨터 게임에 심각하게 빠진 아이다.
그런데 이런 토리의 모습이 결코 낯설지 않다. 이는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두 집 건너 일어나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이슈화되는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가 실제 자신의 아들을 모델로 삼아 주인공 토리의 캐릭터를 만들고 이 스토리를 구성했을 만큼 ‘컴퓨터 게임 중독’은 IT강국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상당수 아이들이 처한 상황으로, 《겡임만 하고 싶어》는 많은 아이와 부모님들이 적극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세 살 컴퓨터 습관 여든까지 간다.’
2006년 정보통신부 조사에 따르면 3~5세 유아의 인터넷 사용률이 47.9%이고, 6~19세의 인터넷 사용률은 97.8%라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 토리 또래인 초등 2~3학년 아이들의 경우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아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는 자료다.
또한 처음 컴퓨터를 시작하는 나이가 평균 3.2세라고 하니, 자각 능력이 없는 아이들이 컴퓨터 사용 습관을 잘못 들이게 되면 정서적, 신체적으로 성장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부모가 올바른 컴퓨터 사용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토리네 집도 부모의 컴퓨터 사용 지도가 없을 때 어떤 문제가 야기되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주인공 토리의 부모님은 맞벌이 부부로 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나 들어오기에 토리의 컴퓨터 사용 시간을 체크할 수도 없고, 올바른 컴퓨터 사용 습관을 길러줄 수도 없다. 그러다 보니 토리가 게임에 푹 빠진 것은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이 이야기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올바른 컴퓨터 사용 지도가 필요함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는 토리를 따라 염소 아저씨네 요상한 피시방까지 들어가게 되는 판타지 세계를 경험하고 나면 자연스레 게임 중독의 심각성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형식의 정보가 곁들여진 부록 수록!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게임 중독을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테스트와, 컴퓨터는 정보의 도서관임을 알려줄 수 있는 우리 생활 속 컴퓨터의 여러 쓰임새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 스스로 체크해 보는 게임 중독 전격 진단_ 게임에 심하게 빠져 있는 아이들 대다수가 스스로 위험한 상태임을 깨닫지 못한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게임 중독 지수를 테스트해 볼 수 있게 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질문에 YES, NO로 답하고, 점수를 합산하여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 이것만 알면 나도 컴�謙�박사_ 게임 중독에 빠진 아�들의 경우, 컴퓨터를 오락 기구로만 여기는 잘못된 인식도 문제다. 따라서 컴퓨터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도서관이라는 인식으로 바꿔줄 수 있도록 컴퓨터의 순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생활 속 유용한 컴퓨터의 쓰임새를 아이들이 직접 겪으며 공감할 수 있는 4가지 내용으로 뽑아 정리했다.
▣ 작가 소개
그림 : 설은영
멋진 삼총사 솔비, 봄이, 건학이를 재밌게 그린 설은영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아이들의 꾸밈없는 마음이 그대로 표현된 듯 선생님의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순수함을 느끼게 한다. 그린 책으로는 『마스크맨 우리 아빠』, 『소리가 움직여요』,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 『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등이 있다.
글 : 오윤현
오윤현 선생님은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어요. 어려서부터 호기심과 상상력이 많아서 수업 시간에 만화를 그리는 등 엉뚱한 행동을 많이 했대요. 대학을 다니면서부터 글 쓰는 일에 관심을 가졌는데, 1993년에 문화일보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답니다. 지금은 시사 주간지《시사IN》에서 실용과학 기사를 쓰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글도 쓰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토리는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해요.
▣ 주요 목차
도둑 게임을 하다
마우스와의 숨바꼭질
훔쳐 온 마우스
아빠, 잘못했어요
으아아악, 풍선 속으로
염소 아저씨와 게임만 하는 세상
보라색 풍선의 비밀
부록 | 토리에게 배우는 컴퓨터 알짜 정보_1 게임 중독 전격 진단! 나도 혹시 게임에 중독된 걸까? / 2 이것만 알면 나도 컴퓨터 박사! 컴퓨터 잘 쓰면 생활이 편리해져요
잘못된 습관을 재미난 동화로 풀어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유도한다!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그 세 번째로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진 토리를 통해 날이 갈수록 그 심각성이 더하는 어린이?유아의 ‘컴퓨터 게임 중독’을 다루었다.
앞서 출간되었던 《김치 안 먹을래》에서 김치를 싫어하는 콩두를 통해 우리 김치의 맛과 효능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바른 식습관으로의 유도를 꾀했었고, 《내 맘대로 할 거야》에서는 떼쟁이 다원이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의사표현 방법에 대해 들려주었었다.
이처럼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딱딱한 훈계조의 이야기가 아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메시지를 버무려 놓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3권 《게임만 하고 싶어》 역시 여느 창작동화 못지않은 유쾌하고 재미난 스토리 속에 게임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메시지를 잘 녹여 놓아, 아이들이 이 책을 즐겁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 나가게 도와준다.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절감하는 주제 ‘게임 중독’을 선정,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도 자녀의 컴퓨터 게임 중독으로 골머리!’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시자이자 컴퓨터 황제로 불리는 빌 게이츠가 한 비즈니스 모임에 참석해 자녀의 컴퓨터 사용시간 제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신도 열 살 딸이 심각한 게임 중독 증상을 보이자 이를 엄격하게 규제하게 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었다.
윈도우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퍼스널 컴퓨터를 보급시켜 오늘날의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 장본인마저 자녀의 컴퓨터 게임 중독에 고심하고 있을 정도니, 일반 부모들은 그 걱정이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 《게임만 하고 싶어》의 주인공 토리도 엄마 아빠 몰래 한밤중에 일어나 게임을 하고, 친구와도 점점 멀어지고 혼자서 게임만 할 만큼 컴퓨터 게임에 심각하게 빠진 아이다.
그런데 이런 토리의 모습이 결코 낯설지 않다. 이는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두 집 건너 일어나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이슈화되는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가 실제 자신의 아들을 모델로 삼아 주인공 토리의 캐릭터를 만들고 이 스토리를 구성했을 만큼 ‘컴퓨터 게임 중독’은 IT강국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상당수 아이들이 처한 상황으로, 《겡임만 하고 싶어》는 많은 아이와 부모님들이 적극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세 살 컴퓨터 습관 여든까지 간다.’
2006년 정보통신부 조사에 따르면 3~5세 유아의 인터넷 사용률이 47.9%이고, 6~19세의 인터넷 사용률은 97.8%라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 토리 또래인 초등 2~3학년 아이들의 경우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아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는 자료다.
또한 처음 컴퓨터를 시작하는 나이가 평균 3.2세라고 하니, 자각 능력이 없는 아이들이 컴퓨터 사용 습관을 잘못 들이게 되면 정서적, 신체적으로 성장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부모가 올바른 컴퓨터 사용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토리네 집도 부모의 컴퓨터 사용 지도가 없을 때 어떤 문제가 야기되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주인공 토리의 부모님은 맞벌이 부부로 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나 들어오기에 토리의 컴퓨터 사용 시간을 체크할 수도 없고, 올바른 컴퓨터 사용 습관을 길러줄 수도 없다. 그러다 보니 토리가 게임에 푹 빠진 것은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이 이야기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올바른 컴퓨터 사용 지도가 필요함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는 토리를 따라 염소 아저씨네 요상한 피시방까지 들어가게 되는 판타지 세계를 경험하고 나면 자연스레 게임 중독의 심각성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형식의 정보가 곁들여진 부록 수록!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게임 중독을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테스트와, 컴퓨터는 정보의 도서관임을 알려줄 수 있는 우리 생활 속 컴퓨터의 여러 쓰임새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 스스로 체크해 보는 게임 중독 전격 진단_ 게임에 심하게 빠져 있는 아이들 대다수가 스스로 위험한 상태임을 깨닫지 못한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게임 중독 지수를 테스트해 볼 수 있게 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질문에 YES, NO로 답하고, 점수를 합산하여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 이것만 알면 나도 컴�謙�박사_ 게임 중독에 빠진 아�들의 경우, 컴퓨터를 오락 기구로만 여기는 잘못된 인식도 문제다. 따라서 컴퓨터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도서관이라는 인식으로 바꿔줄 수 있도록 컴퓨터의 순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생활 속 유용한 컴퓨터의 쓰임새를 아이들이 직접 겪으며 공감할 수 있는 4가지 내용으로 뽑아 정리했다.
▣ 작가 소개
그림 : 설은영
멋진 삼총사 솔비, 봄이, 건학이를 재밌게 그린 설은영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아이들의 꾸밈없는 마음이 그대로 표현된 듯 선생님의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순수함을 느끼게 한다. 그린 책으로는 『마스크맨 우리 아빠』, 『소리가 움직여요』,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 『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등이 있다.
글 : 오윤현
오윤현 선생님은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어요. 어려서부터 호기심과 상상력이 많아서 수업 시간에 만화를 그리는 등 엉뚱한 행동을 많이 했대요. 대학을 다니면서부터 글 쓰는 일에 관심을 가졌는데, 1993년에 문화일보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답니다. 지금은 시사 주간지《시사IN》에서 실용과학 기사를 쓰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글도 쓰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토리는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해요.
▣ 주요 목차
도둑 게임을 하다
마우스와의 숨바꼭질
훔쳐 온 마우스
아빠, 잘못했어요
으아아악, 풍선 속으로
염소 아저씨와 게임만 하는 세상
보라색 풍선의 비밀
부록 | 토리에게 배우는 컴퓨터 알짜 정보_1 게임 중독 전격 진단! 나도 혹시 게임에 중독된 걸까? / 2 이것만 알면 나도 컴퓨터 박사! 컴퓨터 잘 쓰면 생활이 편리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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