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긍정의 힘!
아이들은 아주 작은 일이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어른들에게 얼른 달려가 호소를 합니다.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그 상황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때로는 좌절을 하기 때문이지요. 그럴 때마다 어른들은 "그만하길 다행이야."라는 말을 해 주곤 합니다. 또 아이들은 어른들끼리의 대화를 무심코 듣다가 "그만하길 다행이야."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자주 쓴다는 걸 알게 됩니다. 누군가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다고 해도 걱정과 안타가움이 가득한 대화를 나눈 끝에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라는 긍정과 위로의 말로 마무리를 하곤 하지요. 이 그림책은 아주 작은 일에도 잘 놀라고 어쩔줄 몰라 하는 아이들에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큰 불행과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비결을 넌지시 알려 줍니다. 바로 ''불행 중 다행''이라는 지극히 단순하고도 중요한 ''긍정의 힘''말입니다. - 옮긴이 신형건(시인, 비평가)
▣ 작가 소개
제임스 스티븐슨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예일대학교를 졸업했다. <뉴요커>지에서 카툰을 담당했고, 10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지었다. 품격 있는 유머와 어린이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바탕으로 카툰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며, 미국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서덕출문학상, 윤석중문학상을 받았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긍정의 힘!
아이들은 아주 작은 일이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어른들에게 얼른 달려가 호소를 합니다.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그 상황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때로는 좌절을 하기 때문이지요. 그럴 때마다 어른들은 "그만하길 다행이야."라는 말을 해 주곤 합니다. 또 아이들은 어른들끼리의 대화를 무심코 듣다가 "그만하길 다행이야."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자주 쓴다는 걸 알게 됩니다. 누군가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다고 해도 걱정과 안타가움이 가득한 대화를 나눈 끝에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라는 긍정과 위로의 말로 마무리를 하곤 하지요. 이 그림책은 아주 작은 일에도 잘 놀라고 어쩔줄 몰라 하는 아이들에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큰 불행과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비결을 넌지시 알려 줍니다. 바로 ''불행 중 다행''이라는 지극히 단순하고도 중요한 ''긍정의 힘''말입니다. - 옮긴이 신형건(시인, 비평가)
▣ 작가 소개
제임스 스티븐슨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예일대학교를 졸업했다. <뉴요커>지에서 카툰을 담당했고, 10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지었다. 품격 있는 유머와 어린이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바탕으로 카툰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며, 미국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서덕출문학상, 윤석중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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