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고객평점
저자김선희
출판사항비룡소, 발행일:2010/09/17
형태사항p.59 국판:23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18833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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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 33권 『윤봉길』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되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준다.

33권 『윤봉길』은 독립 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일생을 담은 책이다.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져 일본 육군 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죽이고 주요 인물들에게 부상을 입힌 윤봉길 의사는 그 자리에서 일본 경찰에 붙잡혀 그해 12월 순국함으로써, 당시 침체에 빠져 있던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새로운 불씨가 된 인물이다.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인 김선희가 글을 쓰고, 부부 만화가인 김홍모, 임소희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특히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윤봉길 의사의 농촌 계몽 운동가로서의 모습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윤봉길은 1908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덕산 보통학교에서 공부했으나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식민지 교육을 거부해 자퇴했으며 이후로는 오치서숙이라는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1926년부터 야학을 열어 글을 모르는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독서회를 만드는 등 다양한 농촌 계몽 운동을 펼치던 윤봉길은 1930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만주로 떠났다. 다롄, 칭다오를 거쳐 1931년 8월,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있는 상하이에 도착한 뒤 임시 정부의 지도자인 김구를 찾아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뜻을 밝힌다. 그리고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 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식장에 물통 모양의 폭탄을 던져 시라카와 일본 육군 사령관 등을 죽이고 주요 인물들에게 부상을 입혔다. 현장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된 윤봉길은 일본 군법 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그해 12월 19일 순국했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윤봉길의 다양한 농촌 계몽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당시 윤봉길이 야학 교재로 쓰기 위해 집필한 『농민독본』을 통해 농촌 계몽 운동가로서 윤봉길이 가졌던 꿈과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윤봉길, 이봉창 등이 소속되었던 한인 애국단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일본에 묻혀 있던 윤봉길 의사의 유해를 독립 후 국내로 옮기기까지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 작가 소개

글 : 김선희
장편 동화『흐린 후 차차 갬』으로 2001년 제7회 황금 도깨비상을 수상한 어린이책 저자.

196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서울 예술 대학 문예 창작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초등학생이 뽑은 101가지 과학상식』『열아홉개 의 새까만 눈』『할머니의 보릿고개』『나, 전갈자리 B형 소년』『화학탐정, 사라진 수재를 찾아라』『물리탐정, 학교전설의 비밀을 풀어라』 등 다수가 있다.

‘어렸을 때는 공상 소녀였습니다. 공상 속에서 불가능은 없었지요. 하늘을 날기도 했고, 잘생기고 돈 많은 왕자님의 여자 친구가 되기도 했답니다. 공상은 현실에서의 결핍을 채워 주고도 오히려 넘칠 지경이었지요. 그리고 6월의 하루, 불현듯 그 결핍을 종이에 쓰기 시작했답니다. 마음이 아니라 종이에 써도 조금씩 결핍이 채워진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지금까지 줄곧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말이 통하는 어른이 되고 싶고, 할머니가 되어서도 소녀적인 감수성을 간직하고 싶답니다.’

그림 : 김홍모
1971년 음성에서 태어나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수료하였다. 2003년 인터넷한겨레에 ''김홍모의 시사펀치'' 연재했고, 2004년과 2005년 최초의 시사장편만화를 내보였다. 또한 ''나의 지구를 지켜줘-태권브이편, 여고생소희편'' 등 오마이뉴스, 뉴스툰 연재하였고, 2006년 서울애니메이션센타 장르만화 제작지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화풍으로 사회의식을 담은 작품을 주로 그렸다. 작품으로 만화 『항쟁군』,『소년탐구생활』이 있으며,『식민지 소년』,『땅따먹기』,『대한민국 아버지』,『변산바다 쭈꾸미통신』,『뱀장어 학교』,『어이쿠나 호랑이다』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 : 임소희
꼼지락꼼지락 손으로 만드는 모든 걸 좋아한다. 월간 《민족21》에 연재한 재일조선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 만화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체류기』를 엮어 책으로 펴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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